출처: http://www.lovelive-ss.com/?p=19763 ※ 첫 SS번역이라 매끄럽지 못합니다※ 오역 및 의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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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3:20:26.75 ID:AOzf8T+c.net 요우 「하아......하아......」 요우 (큰일이다. 폼잡고 뛰쳐나왔지만......) 요우 (치카쨩은 어디에 있는거지!?) 요우 (신부의 방은 어디인거야!?) 요우 (『일기』는...... 가방 안에 있고......) 요우 (으으...... 이런 일이 없도록 일기를 써 온 거였는데......) 요우 (모양새 나쁘지만...... 일단 가지러 돌아갈까......) 요우 「하아......」 터덜터덜
남자 「무언가 곤란하신가요?」 요우 「앗」3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3:25:49.58 ID:AOzf8T+c.net요우 「그...... 부끄럽지만...... 길을 잃어서......」 남자 「여기서, 말인가요?」 요우 「네...... 신부의 방을...... 잊어버려서」 남자 「그거라면, 이곳을 이렇게 가서――――」 요우 「가, 감사합니다!」 요우 (바로 가까이에 있었잖아!) 요우 (요정씨가 『자 가거라!』라든가 말하니까 뛰어나가버렸어!) 요우 (부끄러워......) 요우 「에... 그니까... 저기......」 남자 「응? 아, 저 말인가요?」 요우 「네......」
남자 「이와세 입니다」
이와세 「타카미씨의 상사입니다. 이와세라고 합니다」3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3:30:36.15 ID:AOzf8T+c.net요우 「그, 그러신가요...... 이거 실례했습니다」 요우 「항상 치카쨩이...... 아니, 아내가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이와세 「아닙니다. 직장에서는 언제나 모두들, 타카미씨의 기운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세 「호칭,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죠 (웃음)」 요우 (치카쨩의...... 상사......) 『이 식장말야, 회사의 선배가 가르쳐줬어-. 좋은곳이지?』 요우 「!」 요우 「저기!」 이와세 「네?」 요우 「혹시, 치카쨩에게 이 식장을 소개해준게......」 이와세 「아아, 저입니다」 이와세 「조금 복잡한 사정이 있는 곳이지만, 그만큼 싸고 젊은 두 사람에게 딱 맞다고 생각해서――」 요우 「감사합니다!!」 이와세 「헷?」3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3:34:44.97 ID:AOzf8T+c.net요우 「치카쨩에게 이곳을 소개해주셔서」 요우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요우 (당신 덕분에...... 저는......) 이와세 「......」 이와세 「마음에 들어해 주셔서 다행입니다」 요우 「다시...... 아내랑 같이 감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이와세 「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요우 「그러면 실례했습니다」 꾸벅 이와세 「네. 그럼 다음에」
탓탓탓......
이와세 「......」 이와세 (설마겠지)3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3:38:25.95 ID:AOzf8T+c.net교회의 한 방
카난 「진짜로 두 사람이 결혼할 줄이야~」 치카 「나도」 치카 「진짜로 이런 날이 오리라곤 생각도 못했어」 카난 「뭐? 치카는 믿지 못했던거야?」 치카 「그런 말은 아니지만......」 치카 「뭔가 꿈만 같아서......」 카난 「뭐 그것도 그렇지~」 카난 「하지만, 꿈이 아냐」 치카 「응......」 치카 「꿈이 아닌거야」3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3:41:17.62 ID:AOzf8T+c.net치카 「나 있지, 계속 생각했어」 치카 「요우쨩은 나의 운명의 사람이구나 하고」 치카 「만약, 결혼을 할 수 없게 되어도......」 치카 「계속 곁에 있는, 그런 운명의 사람」 카난 「치카는 꽤 로맨티스트네~」 카난 「기적이라든가 반짝임이라든가 엄청 좋아하고, 스쿨 아이돌 할 때는――」 치카 「그만해. 부끄러우니까!」 카난 「후훗. 그래도, 있다고 생각해. 운명」 치카 「카난쨩은 어떡할거야?」 카난 「에?」 치카 「부케...... 있어?」 카난 「일단...... 받아둘까」3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3:44:40.32 ID:AOzf8T+c.net똑똑 카난 「오, 양반은 못되겠다」 카난 「온 것 같네. 운명의 사람」 치카 「그거. 요우쨩에겐 말하지 말아줘」 카난 「왜?」 치카 「너무 진지한 여자라고 생각될테니까」 카난 「아하핫.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철컥
카난 「기다렸지」 요우 「고마워. 카난쨩」 카난 「그럼, 난 방해되지 않게 이만」 툭 요우 「응. 나중에――」3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3:48:27.14 ID:AOzf8T+c.net달칵 요우 「......」 치카 「와아. 요우쨩 멋져」 요우 「......고마워」 요우 「치카쨩도...... 너무 예쁘네」 요우 「눈부실 정도로......」 치카 「――고마웟. 눈, 돌리지 말아줘?」 요우 「응. 더는 돌리지 않아」 요우 「치카쨩」 치카 「왜애?」 요우 「내가, 반드시. 행복하게 해줄게」 요우 「나와」 요우 「결혼해 줘」3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3:56:43.79 ID:AOzf8T+c.net치카 「후후후훗. 이제부터 결혼식인데 프로포즈라니, 이상해 요우쨩」 요우 「이상하지」 요우 「하지만」 요우 「말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았어」 치카 「응...... 기뻐」 치카 「그래도」 치카 「한 가지. 요우쨩은 착각하고 있다구?」 요우 「에?」 치카 「그치만」 치카 「나는 벌써」 치카 「그 날부터 계속――――」 요우 『치카쨩......』
요우 『내가...... 내가 반드시...... 반드시 치카쨩을』
요우 『행 복 하 게 해 줄 테 니 까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치카 『응...... 부탁할게』 치카 「행복. 하다구?」
―――――― ―――― ――3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4:01:03.99 ID:AOzf8T+c.net 사회 「지금부터. 두 분의 가장 친한 친구인」 사회 「사쿠라우치 리코님께서. 피아노를 연주하시겠습니다」 사회 「곡은, 조금 전 슬라이드쇼에서 소개한 대로」 사회 「두 분의 마음이. 하나가 된 때 선보인」 사회 「그. 곡입니다」 사회 「그러면 들어주십시오」 사회 「사쿠라우치 리코님이 연주하는――――」
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
『와타나베 요우의 프로포즈 대작전』
fin.3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4:03:19.75 ID:AOzf8T+c.net마음이여 하나가 되어라이 순간을 기다려 왔어 라는 인트로가 흘러나오는 부분에서 이 SS는 끝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은 2기 전에 투고할 생각이었기에 그 부분은 이해 부탁드립니다3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4:05:09.69 ID:AOzf8T+c.net전작 果南「ダイヤの家泊まるの久々だな➰」ルビィ「……」 과거작 曜「あれ、千歌ちゃんスマホ忘れてる……」 千歌(3)「おでこに数字が」美渡「それ夏休みの自家発電の回数ね」 千歌「曜ちゃんって私のこと好きだと思う?」梨子「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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