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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번역, SS] 요우 (25) 「치카쨩의 결혼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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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ㅍㄱ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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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1 16:13:20
출처: http://www.lovelive-ss.com/?p=19763

※ 첫 SS번역이라 매끄럽지 못합니다
※ 오역 및 의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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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1(火) 12:25:23.75 ID:783rvEyM.net
밤, 요우의 방

똑똑

요우 엄마 「요우? 밥은 어떡할거니?」 

요우 「......오늘은 괜찮아」 

요우 엄마 「그래......」 

요우 엄마 「......」 

요우 엄마 「엄마는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요우 「응...... 고마워...... 엄마......」 

요우 (미안해...... 엄마......)
2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1(火) 12:28:04.76 ID:783rvEyM.net
  
벌써, 이제는 사라진 과거를 떠올렸다

모두 함께 러브라이브에 나갔던 일. 겨울에는 염원하던 우승을 차지한 일 

폐교는 막을 수 없었지만, 우리의 반짝임은 확실히 그곳에 있었다

그 후로 세 명이서 상경해서

학교는 제각각이지만 변함없이 함께 있었고

어느 날,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들은 날

나는 울고, 리코쨩에게 위로받고

그녀를 빼앗을 작전을 둘이서 생각하기도 했다

뭐, 작전은 실패의 연속이었지만

즐겁고, 웃고...... 최고라고 말할 순 없지만

행복했던 과거를
2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1(火) 12:33:02.04 ID:783rvEyM.net
다음 주

사진에 찍혀 미래로 돌아와도

그곳은 내가 모르는 세계라

나는 고독해서

그곳에는 더 이상 태양이 없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그런 미래로 돌아가는 의미가 있는걸까

그런 현실을 나는 견뎌낼 수 있을까

이제 차라리

그냥 이대로......


  


  


  

「요ー쨩!」
28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1(火) 12:35:55.09 ID:783rvEyM.net
  
목소리가 들렸다

상냥한 목소리가

내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목소리

그 날도 확실히

이렇게―― 


  

「요ー쨔ー앙!!」
28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1(火) 12:37:41.38 ID:783rvEyM.net
요우 「치, 카, 쨩......?」 

드륵

치카 「앗! 요우쨩!」 

요우 「치카쨩...... 어째서......」 

치카 「요우쨩한테 사과하고 싶어서!」 

치카 「그리고」 

치카 「다음주의 예선, 내 곁에서 춤춰주지 않을래!?」 

요우 「사과라니...... 예선은......」 

치카 「모두에겐 이미 허락 받았어!」 

치카 「리더 권한으로 이번뿐이긴 해도!」 

치카 「그러니까 있지, 나의 곁에 있어줘!」 

요우 「......읏」 탁

치카 「요우쨩!?」
2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1(火) 12:40:23.65 ID:783rvEyM.net
찰칵

요우 「......」 

치카 「요우쨩?」 

요우 「어째서 와준거야......」 

치카 「사과하고 싶어서. 대답해주고 싶어서」 

요우 「치카쨩이 사과할 일은 아무것도 없어...... 대답은......」 

치카 「있어」 

치카 「나 있지. 요우쨩에게 나에 대한 걸 아ー무것도 모른다고 화냈지만」 

치카 「나도 마찬가지였어」 

요우 「......에?」 

치카 「나도 요우쨩에 대한 걸 아ー무것도 몰랐어」
2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1(火) 12:44:22.07 ID:783rvEyM.net
치카 「요우쨩은 옛날부터 요령이 좋아서, 모두에게서 의지받고, 빛나고......」 

치카 「나와는 다른 특별한 아이구나라고 계속 생각했어」 

요우 「나는...... 그런게......」 

치카 「분명 나같은 건 요우쨩의 곁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어」 

요우 「그렇지 않아......」 

치카 「그래서 있지. 언젠가 반드시 요우쨩을 쫓아가서 요우쨩과 함께 반짝이고 싶다고 생각했어」 

치카 「요우쨩처럼 반짝이는 별이 되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했어」 

요우 「나는......」 

치카 「그치만, 아니었어」 

치카 「요우쨩도 나랑 똑같아. 평범한 아이였어」 

치카 「평범한 여자 아이구나 하고 알았어」 

요우 「평범......」 

치카 「나랑 똑같이, 유치한 억지를 진심으로 말하는 여자아이」 

치카 「아하하하, 진짜 웃기지?」 

치카 「우리는 서로를 하ー나도 몰랐으면서......」

치카 「마음만은 계속 함께였어」 

요우 「함께......」 

치카 「나의 대답...... 나의 아이같은 억지를 들어줄래?」 

요우 「.........응」 

치카 「요우쨩...... 나랑......」
2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1(火) 12:46:49.04 ID:783rvEyM.net
  





치카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줘!」 


  


2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1(火) 12:48:52.02 ID:783rvEyM.net
요우 「헷......?」 

치카 「아ー아ー, 말해버렸다ー」 

치카 「무겁지ー. 아직 고등학생이면서 말야ー」 

요우 「겨, 결혼이란건......」 

치카 「무거운 고백이지ー」 

치카 「그치만 분명」 

치카 「그 정도의 각오가 없으면, 전해선 안되는 마음이니까」 

요우 「계속......나와 결혼하겠다고...... 생각했어......?」 

치카 「그렇다구? 요우쨩은 이미 잊어버렸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치카 「내 장래의 꿈은 있지」 

치카 「요우쨩의 아내가 되는 것!」 

요우 「앗......」
2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1(火) 12:51:54.04 ID:783rvEyM.net
치카 「사실은 말야」 

치카 「잊지 않도록 계속 말해줄 생각이었다구?」 

치카 「그런데, 점점 알게 되어버리잖아?」 

치카 「그게 얼마나 힘든 것인가. 꿈만 같은 일인가 라는걸」 

치카 「우리는 여자끼리니까」 

치카 「요우쨩은...... 외동이니까」 

요우 「치카쨩......」 

치카 「그래서 숨겨뒀던거야. 이 마음을. 내 마음 속에」 

치카 「결국 꺼내버리고 말았지만」 데헷 

요우 「훌쩍.....으으...... 아아아아아」 글썽글썽

치카 「대답...... 물어봐도 될까?」
29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1(火) 12:55:57.90 ID:783rvEyM.net
요우 「치카쨔아아아아아아앙!」 와락 

치카 「와앗!」 

털썩

치카 「정말ー위험하다구ー?」 

요우 「훌쩍...... 25년간 계속 너무 좋아했어......」 

치카 「요우쨩은 아직 17살이잖아ー?」 

요우 「몇 번이고 몇 번이고 포기하려고 생각했어」 

요우 「남자친구가 생긴 날도, 프로포즈 받았다고 들은 날도」 

요우 「스피치를 한 뒤에도, 차여버린 뒤에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요우 「하지만 결국 포기할 수가 없어서, 포기하는 것 조차 나는 할 수 없어서......」 

치카 「요우쨩 아까부터 무슨 말을 하는거야ー?」 

요우 「괜찮아!」 

치카 「그리고, 나 찬 적 없다구?」 

요우 「괜찮아!」 

치카 「괜찮은 걸까......」 

요우 「응......」 

치카 「그러면...... 대답, 들려줘?」 

요우 「치카쨩......」 

요우 「내가...... 내가 반드시...... 반드시 치카쨩을――――」 


 
29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1(火) 12:59:35.50 ID:783rvEyM.net
☆――☆ 

  

『기적의 문을 여는 열쇠는 누구든 손에 쥐고 있다』 


『다만, 그것을 눈치채는 자는 아주 조금뿐이다』 


『운명을 바꿀 정도로 커다란 기적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고 험한 길에서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작은 발걸음이 쌓이는 것으로』 


『어느 날엔가. 기적의 문은 열린다』 


『그 남자와』 


『이 여자처럼』 

  

☆――☆
3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2:40:20.50 ID:AOzf8T+c.net
  

「요우, 다 됐단다」 꼭

「요우?」 


요우 「......!」 

요우 「아......아아. 응」 

요우 엄마 「정말. 정신 차리렴」 

요우 아빠 「요우. 잘 어울리는구나」 

요우 엄마 「정말. 젊었을 적의 당신을 닮아서 멋지네요」 

요우 「.........고마워. 아빠, 엄마」 울먹울먹

요우 엄마 「뭘 울먹이고 그러니」 


요우 (나는 돌아왔다. 8년전으로부터)


요우 「그치만......」 


요우 (이 모습. 이 장소. 이 날에)


요우 「정말로 이 날이 올 줄이야......」 


요우 (기적은......)


요우 「나와......」 


요우 (일어났다......!)


요우 「치카쨩의 결혼식――――」
3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2:45:23.67 ID:AOzf8T+c.net
광장


요시코 「오, 온 것 같네」 

하나마루 「여기 여기-」 흔들흔들 



다이아 「두 분 다 오랜만이네요」 

루비 「오랜만이야 요하네쨩, 하나마루쨩」 

요시코 「잠깐!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고 늘 말하잖아!」 

루비 「에~? 옛날에는 언제나 이렇게 불러달라고 했으면서」 

요시코 「옛날은 옛날이야!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요하네라니, 좀 아니잖아!」 

하나마루 「옛날에도 충분히 아니긴 했는데」 

요시코 「하~나~마~루~?」 

요시코 「너야말로 아직도――」 

마리 「헬로ー♪」 

다이아 「어머, 마리씨」 

다이아 「당신 일 때문에 늦어질지도 모른다고」 

마리 「그런 건 내팽개치고 왔어」 

마리 「그 둘의 결혼식」 

마리 「놓친다면 일평생 후회하게 될 걸」 

다이아 「후훗. 그것도 그렇네요」
3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2:49:01.68 ID:AOzf8T+c.net
요시코 「이걸로 전부 모였네」 

다이아 「카난 씨랑 리코 씨는?」 

요시코 「먼저 들어간대」 

다이아 「그런가요」 

루비 「Aqours가 모두 모이다니 얼마만이지」 

다이아 「그러네요... 이 나이가 되어서 9명이 만나는건 이런 기회라도 있지 않으면」 

요시코 「정말. 저 둘이 결혼하는 바람에 우리가 만날 횟수가 한 번 줄어 버렸어」 

하나마루 「요시코쨩, 그렇게나 모두랑 만나고 싶은걸까즈라~?」 

요시코 「만나고 싶은게 당연한거잖아」 

하나마루 「오요」 

요시코 「모두에게는...... 감사하고 있으니까」 

다이아 「이 솔직함이, 그 시절에 원했던 것이네요」 

마리 「건방진 후배였었네~」 

요시코 「뭐야! 사람이 기껏 감사해줬더니!」 

루비 「요시코쨩은 옛날부터 솔직하고 좋은 애였다구!」 

요시코 「그러니까 요하네야!」 

요시코 「앗」 


아하하하하하

정말― 웃지마―!

―――― 

――
3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2:53:15.38 ID:AOzf8T+c.net
요우 엄마 「후후, 겨우 실감나기 시작했니?」 

요우 「응...... 정말로 나...... 결혼하는구나 하고......」 

요우 아빠 「......그렇네」 

요우 「......저기 아빠」 

요우 아빠 「왜 그러니」 

요우 「저, 치카쨩과 결혼합니다」 

요우 (8년 전에는 말하지 못했으니까)

요우 (나는 직접 말하지 않았으니까)

요우 아빠 「뭘 새삼스레......」 

요우 아빠 「설마...... 아직도 신경쓰고 있는거니?」 

요우 「신경쓰지 않아라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 

요우 아빠 「그렇구나......」 

요우 아빠 「한가지. 이야기를 해주마」
3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2:56:59.65 ID:AOzf8T+c.net
요우 아빠 「결혼 상대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두 번째로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는게 좋아」 

요우 아빠 「자주 그런 얘기들이 들리곤 하지. 요우도 들은 적 있지?」 

요우 「응......」 

요우 아빠 「다만, 아버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단다」 

요우 아빠 「왜인지, 알겠니?」 

요우 「......엄마랑 결혼했으니까?」 

요우 아빠 「그래」 

요우 아빠 「아버지와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했다」 

요우 아빠 「그러니까 요우도」 

요우 아빠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걸로 된거야」 

요우 「응......」 글썽글썽
3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3:00:57.56 ID:AOzf8T+c.net
요우 (역시 아빠는 굉장해......)

요우 (나의......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

요우 엄마 「잠깐 당신, 울리지 말아요」 슥

요우 엄마 「자, 요우. 아래를 보렴. 눈물 닦을테니까」 

요우 「응......」 

요우 (엄마는 나의...... 세상에서 가장 상냥한 사람)

요우 아빠 「우는건 아직 이르단다. 요우」 

요우 「그렇지......」 

요우 아빠 「식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어」 

요우 아빠 「다녀오거라」 

요우 엄마 「좋아. 이걸로 오케이」 

요우 「고마워...... 아빠, 엄마」 

요우 「다녀올게」 

요우 (나의.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의 곁에)
3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3:04:07.92 ID:AOzf8T+c.net
덜컹

요우 「......」 

「멋진 부모님이구나」 

요우 「!」 

요우 「요정씨!」 

요정 「욧」 

요우 「가벼웟!」 휘청

요정 「감동의 재회. 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요우 「에이 그래도...... 그렇게 헤어졌는데......」 

요정 「나는 믿고 있었으니까」 

요정 「너와 다시 만날 것을」 

요우 「요정씨......」
3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3:09:44.88 ID:AOzf8T+c.net
요정 「게다가」 

요정 「프로포즈 하려고 돌아간 인간이」 

요정 「오히려 프로포즈 당해버리는 건.... 쿠쿡」 

요우 「읏......」 

요정 「마지막까지 어쩔 수 없는 녀석이다」 

요정 「하지만......」 

요정 「그렇기 때문에. 문이 열린것일지도 모르겠군」 

요정 「네가 열쇠를 꽂고, 그녀가 문을 연다」 

요정 「그런 부분까지 『그 두 명』과 똑같을 줄은」 

요정 「참으로 운명은 불가사의한 것이다」 

요우 「그 두 사람이란건..... 제가 닮았다던?」 

요정 「아아. 너와 꽤 닮은 『그 남자』 얘기다」 

요우 「저, 만나보고 싶어요. 저와 같은 여행을 한...... 그 사람을」 

요정 「만날 수 있을거다」 

요정 「만나고 싶다고 바라고 있으면...... 언젠가」 

요정 「나와 네가. 다시 만났듯이」 

요우 「......네!」
3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22(水) 13:15:52.89 ID:AOzf8T+c.net
요정 「가는 길 붙잡아서 미안하다」 

요우 「아뇨......」 

요우 「만나서...... 다시 이렇게 이야기해서, 정말로, 기뻐요......」 

요우 「요정씨......」 

요우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꾸벅 

요우 「이 은혜는...... 일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요정 「......감사를 표해야 하는 건 내 쪽이다」 

요정 「오랜만에 좋은 걸 봤다」 

요정 「자 가거라」 

요정 「그녀의 곁에. 네 손으로 행복하게 만들어주거라」 

요우 「네! 다녀오겠습니다!」 


탓탓탓......


요정 「......」 

  

『두 사람의 미래에』 


『행복이 있길』 

  

파칭!


지모아이♡ 날아라 2017.12.12 0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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