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간간히 여기 눈팅도 하는지라 보니 단편적인 내용만 퍼오신 것 같은지라 보충설명을

일단 이게 오늘 시즈오카쪽 기자에게 받은 메일 전문.

문의는 간단하게 요약하면

- 해외뷰잉 있다고 기사가 난걸 봤는데 1주일 남은 시점까지 정보가 없는데 어떻게 된거냐.

- 공식쪽 사정이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해외 팬들은 기사보고 기대했다가 실망하고 있다.

- 허나 누마즈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평소에 관련기사 잘 보고 있다. 라고 립서비스.

답변 안올줄 알았는데 몇시간만에 생각보다 빨리 오네요.

답변 내용을 요약하면 

1. 한국에서도 기사 읽어줘서 기쁘다.

2. 죄송하다.

3.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그냥 없는 정보를 기재했다 이런 변명도 없이 그냥 죄송하다는 걸로 봐서 일단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쓴건 아닌걸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으로 생각해보면

적당히 그동안 해외뷰잉 있었으니 넣은 질문이었을 확률이 95

공식의 입장이 그 사이에 바뀌었을 확률이 4

사실 내일쯤 공개되는데 그사이를 못참고 질문했을 확률이 1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컁도 질문에 답하면서 12월엔 해외뷰잉 있나???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