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념글에 팬미 레포트번역에 좀더 보충해봄-밤부+(배웅썰)
- 글쓴이
- 호타로마루
- 추천
- 15
- 댓글
- 5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550063
- 2017-12-10 23:39:50
2부 ∼Aqours 멤버 개인사정∼ 리캬코「최근,9명이 함께 밥먹으러 간 적 별로 없었네∼.일부러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으니까…」 다른 멤버&관객 떠들썩ㅋ 리캬코「아니ㅋ 항상 함께 있잖아? ㅋ 이미 그게 사생활 같은 거라서…ㅋ」 아리샤「확실히 일주일에 5번 정도 만났네」 슈카슈「나,최근 오스와랑 라멘 먹으러 갔어?」 스와와「(수긍 or 갔지∼같은 반응, 뭐라 했는지 잊어버렸다)」 아리샤&킹「우리도 라멘 먹으러 갔지∼.」 스와와「나는 아이나랑 자주 돈까스 먹으러 가.」 아이냐「일식 돈가스에 빠져서,대개 돈가스로 정하네ㅋ」 후리링「모두 여자인데 괜찮아? ㅋ」 킹쨩「좀 더 여자다운 걸 먹지 않으면 말야…웃음 치즈 퐁듀라든가!」 아리샤「도중에 귀찮게 돼서 전부 넣지? ㅋ」→ 일동「ㅋㅋㅋ」 ·들썩들썩한 스와와 →의상을 보이기 위해,빙글빙글 도는 시간에, 아이냐가 생각한「샤샤샤샤…샤이니!」라 말하며 도는 동작을 왼쪽 끝부터 아리샤→스와와→… 순으로 갔다. 아리샤「나 다음에 제대로 이어줘? ㅋ 어제는 혼자 하게 됐으니까…」 →스와와는 시늉으로 받고,아리샤가 도는데 잇지 않고,그대로 방관 아리샤「이봐아아아아아아아‼‼ (약간 여느 때처럼 안예 섞어서)」 →스와와,이 시점에서 좀 기뻐 보인다 아리샤「다음에야말로 제대로 해? ㅋ내 등이 보이는 정도 타이밍에 이어줘?」 →스와와,또다시 넘김ㅋㅋ 아리샤「또야‼ 이제 됐으니까‼ ㅋ」 →스와와,아리샤에게 장난치는 게 상당히 즐거웠는지, 6번 정도 깡충깡충 뛰었습니다… 4시간짜리 풀마라톤을 뛰고 칸사이지방에서 비행기타고 삿포로 가야하는데 4시간안에 마라톤을 완주해야 비행기를 탈수있다고 하는사연 만약 자신이 성공해서 삿포로 팬미에 와있다면 키세키다요! 를 안짱이 해달라는 사연이었으나 그는 마라톤을 완주하지못한모양이다.. ·자기 옆자리 멤버의 눈조각상을 그려보자는 코너 리캬코가 루비 눈조각상을 그리게됨 후링 < 으엑!> 순간적으로 비명을 질렀으나 이내 상황파악이된 후리링이 리캬코한테 고개를숙이고 이따 라인으로 그린거 보내주기로함 (후리링이 어제 트위터에 올린그거) 안쨩「누―마―즈에도 눈 조각상이라든가 있으면 좋겠네∼(천연)」 아이컁「뭣…ㅋ 누마즈라고 녹아버려…? ㅋ」 안쨩「앗…그런가아ㅋ(치카 목소리)」 . 샤가 그린 카난 그림 - 멀뚱히 서있는 카난그림 샤< 허그를 언제든지할수있도록그려봤어> 킹짱이 그린 요우그림 - 비키니입고 보디빌더 포즈를 취하는 식스팩송충이눈 요우 슈카슈 슈카슈가 그린 마리그림 - 섹시가정교사포즈를 하고있는 마리 슈카슈 < 마리가 이런포즈로 오우~~예~~ 하면 대단할거같아 > 누군가 < 이거 눈사람이라고? 목소리 못낸다구?> 슈카 < 아 내가 바보였다 > 샤가 슈카슈그림포즈를 따라했는데 슈카슈가 우리 선생님에게 배워보자면서 후리링을 호출 후리링 슈카슈 아이냐 셋이 나와서 같이 섹시 가정교사 포즈를 취했다 컁이그린 치카그림 - 2기에 오렌지누나~ 할때의 귤탈쓴 치카 안짱이 너무 맘에들어해서 나중에 아쿠아가 삿포로 눈축제에 참가할수있게되면 9명이 이 탈을쓰고나오면좋겠다함 아이컁 < 9명전원은 좀 싫다 ..ㅋㅋ> 리캬코가 그린 루비 그림 > 트위터참조 생각보다 귀여웠는데 하반신이 대단하다는 총평 후리링이 그린 다이아그림 - 안정의 장인 다만 시간이없어서 옷을 못그리는바람에 누드같은 느낌이 되어버림 샤< 눈사람은 눈이니까 다 흰색인데 점같은건 어떻게 표현하는거야? > ·훗카이도 에서 먹었던 맛있는음식? 이라는 질문에 > 야키소바 도시락 명란젓 버터 리캬코「야키소바 도시락 먹었는데,엄청 맛있었어! 명란젓 버터는,수수께끼 특제 기름을 넣지∼?」 멤버 누군가「어,그게 버터 아니야?」 리캬코「앗…ㅋ(여느 때처럼 당한 얼굴)」 슈카 < 아이냐 뭔가 넣어먹으면 좋은거라던가 있어?> 냐 < 아니 따로 없어 > 슈카 냐< 아니그냥 그대로가 맛있어서 어떻게먹어도 맛있거든~> ∼기능허그 선수권∼ ·응답자는 아리샤,진행은 리캬코,정답은 킹쨩,대역은 리캬코와 후리링 리캬코「그러면,첫 번째 대역인 사람은 오세요‼!」 스와와(아마)「첫 번째 대역이라니…ㅋ」 일동「ㅋㅋㅋㅋㅋㅋ」 아리샤「첫 번째는 대역이야? ㅋ」 리캬코「아―ㅋ 그러면! ㅋ첫 번째 대역인 사람 오세요!」 →실제로 첫 번째는 정답인 킹쨩.굽히며 아리샤에게 허그.두 번째는 리캬코,약간 굽히며 허그.세 번째는 후리링,엄청나게 발돋움해서 아리샤에게 허그. 아리샤「이 사람,발돋움하지 않았어? ㅋ」< 후리링 어깨를 꾹눌렀는데 까치발들다가 내려가서 딱걸린 후리링> →아리샤는 최종적으로 두 번째를 킹쨩이라 응답. 아리샤「첫 번째 대역 아니었어! ㅋㅋ 믿어버렸어ㅋ」 리캬코(아마)「세 번째는 누구였는지 알아―?」 아리샤「아―좋은 향기가 나서,스와와?」 누군가 < 키작은사람 키작은사람!> 샤< 그럼 아이냐?(아님) 슈카슈?(아님) 아이컁?(아님) 안짱(아님) 아 모르겠어~~> 후리링 < 나라니까!!> 아이냐가 라이브 파트 mc도중에 애니 10화 이야기를 하시면서 3학년의 추억을 만드는 것을 언급하면서 지금 여기 삿포로에서 공연하는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서 차곡차곡쌓이고있다고 소중한 추억이 되가고있다고 조금 울것같다고 함 배웅 썰 1부 줄을 잘못서서 (두줄로 나마쿠아영접하는데 뒷쪽줄을서버림) 눈만마주쳤는데 슈카슈가 손만 까딱까딱흔들다가 팔번쩍들어서 크게 흔들어줬다 2부 내한때 본사람있을지도모르겠는데 중국 코스샵에서 산 우칫치 잠옷을 입고갔음 이번에는 앞줄에 제대로 섰는데 슈카가 옷보고 손가락으로 날 가리키더니 슈카 `아! 삿키노 우칫치다! 아리가토!` 나 ( 할말을 잃고 ) 하이! 우칫치데스!! 슈카 (활짝웃으면서 ) `바이바이!` 한국어필할라그랬는데 말이 안나오드라... 그렇게 나오는데 출구앞에서 주머니에 있던 100엔이 떨어짐 ( 우칫치옷이 주머니가 많이 헐렁함) 출구 바로옆에 있던 아이컁이 그걸보고 `아 오카네노 오토다!` 하면서 쳐다봤음 아이컁앞에떨어졌는데 당연히 경비원이 대신주워줬고 어이컁한케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한번하고 나왓음 |
지모아이 | 타천사연 불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118.*.* | 2017.12.10 23:43:04 |
지모아이 | 냐가 확실히 현지인이라 잘 아는구나. 39.118.*.* | 2017.12.10 23:50:19 |
지모아이 | 우칫치 잠옷 나도 기억나는데ㅋㅋㅋㅋㅋㅋㅋ역시 인지용으로는 최고네. 39.118.*.* | 2017.12.10 23:52:57 |
KIMIKAWA | ㅋㅋㅋㅋㅋㅋㅋ하 귀엽다들 | 2017.12.11 05:29:19 |
아사히나하스 | 스와샤 아리후링 니이후링 ㅑ퍞 | 2017.12.11 07:3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