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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번역/복구] 카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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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구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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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0 22: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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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iv 원주소 :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7465940 ------------------------------------------------------ 옥상 다이아「네!거기까지!」짝짝 다이아「오늘 연습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각자 스트레칭 하고 내일에 대비하세요…해산」 전원「수고하셨습니다!!!」 부실 치카「옷갈아입으면 끄ー읕!요우쨩、리코쨩 돌아가자!」 요우「네ー에!」 리코「정말 치카쨩!다음 가사쓰는걸 잊은건 아니겠지?」 치카「괘、괜찮아…분명、아마도、가능성은」 리코「변명할 틈이 있으면 얼른 써! 대체로 치카쨩은…」 치카「하、하으…」 요우「아하하…」 하나마루「요시코쨩、루비쨩!마루들도 돌아가자!」 요시코「요시코라고 하지마!나는 요하네야!」 하나마루「네에네에、연습이 끝나도 건강하구먼」 요시코「정ーーー말!정말 정말 마루는 언제나 언제나…」 루비「으우ー…또 시작이야」 다이아「루비」 루비「왜 그래 언니?함께 갈래?」 다이아「미안해요…학생회일이 남아있어서 오늘은 함께 못갈듯 하네요」 루비「그렇구나…알겠어!하나마루쨩과 먼저 갈께!」 다이아「네、딴길로 새지말고 들어가세요?」 루비「네에、언니 간바루비야!그럼!」 루비「저기!하나마루쨩이랑 요시코쨩도 그만 싸워…」 다이아「그럼、빨리 학생회실로…」 마리「다이아~♪」꼬옥 다이아「삐갸악!정말 마리씨!갑자기 안겨오지 마세요!」팟 마리「Wow!미안 미안…하지만 무리하지마 다이아?」 마리「정말~혼자서 다 하려고 한거야?치캇치도 말했잖아?도와준다고」 다이아「하지만…」 마리「다・이・아?」 다이아「…좋아요、부탁드리겠습니다」 마리「처음부터 그렇게 말하면 좋을텐데!여전히 딱딱하다니까~♪」 다이아「핫!?정말!마리씨!」 마리「후훗…아、카난은 어쩔래?」 카난「…」 마리「카난?」 카난「아、뭐야 마리?」 마리「아니、다이아를 도우러 가려는데 카난은 올꺼야?」 카난「으웅、오늘은 패스…생각할일이 조금 있어서」 다이아「뭔가 고민이 있는건가요?상담해 드릴까요?」 마리「조금 전까지 그런 태도였으면서~」히죽히죽 다이아「벼、별로 상관 없습니다만!?///」화악 카난「아하하…고마워 다이아♪」 카난「하지만 그렇게 심각한것도 아니고 괜찮아」웃음 다이아「그런가요…하지만 무슨일이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카난「응」 마리「자 다이아!얼른 끝내고 돌아가자!어서!」타탓 다이아「아、마리씨!그럼、카난씨 실례할께요」 카난「응、일 열심히 해」 다이아「네!정말 마리씨!복도에선 뛰지말라고 그렇게나…」타닷 카난「…」 카난「음…」 내가 고민하고 있는건…그것은 내가 센터가 된 이야기… 왜 나일까 라고 생각했지만、내가 뽑힌건 나한테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는거고… Aqours의 모두도 나를 응원해줬고、우물쭈물하지않고 열심히 하려고 생각하고있지만…문제는 카난「…팬들과의 호흡」 라이브에서 왠지 이상한쪽으로 성실하게 되어버려서、팬들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맞추기가 어려울꺼같아 치카랑 요우는 원래 그런 성격이라 당당하게 자신을 뽐낼수 있고 리코도 티격태격하면서도 둘이랑 같이있으니…가끔은 벽쪽을 보고 혼란스러워 하지만… 하나마루랑 루비는 뭐랄까、지켜주고 싶어!랄까…팬들도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돼…요시코는…으음 괜찮겠지 마리는 언제나 하이텐션이고、다이아는 평소엔 얌전하다가도 스테이지에 올라서면 돌변해버리니까… 카난「하아…응?이건…」 치카가 저번에 놔둔 μ's의 라이브 DVD…내용은…아、컴퓨터에 켜져있잖아 정말、컴퓨터도 안끄고 나가다니…뭐 치카답달까 카난「아、그러고 보면 μ's는 팬들과 어떤식으로 호흡을 맞춘걸까?」 μ's를 따라한다는건 아니지만、참고하는 정도는 괜찮겠지? 카난「그렇다면…뭐야뭐야?콜&리스폰스?」 카난「…」딸깍딸깍 컴퓨터「세노…」 한시간후 복도 마리「우ー응!뭐랄까 하교시간은 겨우 맞췄네!」 다이아「도중에 마리씨가 갑자기 안끌어 안았으면 더 빨리 끝났습니다!」 마리「랄까 단순노동이고 재미없던걸♪」 다이아「항상 항상 갑자기 안지 말라고…어라?아직 부실의 불이」 마리「정말이네、카난인가?」 다이아「그런가 보군요…카난ㅆ」 마리「잠깐!사알짝만 들여다 보자?」 다이아「뭡니까…」 마리「좋잖아、좋잖아♪부실에서 카난이 뭘할까나~?」 다이아「비디오 카메라를 세팅하고있네요…」 ※부실밖의 창문에서 보고있다고 생각해주세요 부실 카난「…좋아」 카난「세ー노…파이토다요♪」웃음 다이마리「!?」 카난「아、이게 호노카씨의 콜인가…으ー음」 마리「」끅끅 다이아「카、카난씨?」 카난「파이토다요…파이토…카난…아!」 카난「파이토일카난?」웃음 마리「후윽、파일토일카난、끅ㅋ」끅끅 다이아「마、마리씨!?웃으면…쿠큭」 카난「응ー、뭐어一대충대충하고 넘어가자구!다음은 코토리씨인가…」 카난「즐거우신가요?즐겁지 않다면 물귀신으로 만들어버릴꺼야아」도야ー 카난「아니、물귀신은 무섭나…바다의 해초?」 마리「물귀신이나 해초나 ㅋㅋㅋㅋㅋ」끅끅 다이아「카난씨…」 카난「러브에로우 슛…사랑의 화살…역시 어렵네」 카난「응ー、시홀스、해마、목마…아、아냐아냐」붕붕 카난「우미씨、죄송하지만 떠올릴수가 없어서 포기하겠습니다…」 마리「크학학학(폭소)」 다이아「큭큭 마리씨 들킵니다…」 마리「괜찮아、카난은 지금my world이니까♪」 다이아「하아…」 카난「마키씨의 콜은 나한텐 어조가 없네…으ー응、그래!」 카난「카나쨩!」 마리「카나쨩…큭」콜록콜록 다이아「카나쨩…좋을지도」 카난「카나쨩、샹샹?………사시스세소///」 마리「윽、혼자서 콜&리스폰스ㅋㅋㅋ」 다이아「μ's의 모두를 다 할 생각인가요?」 카난「린씨의 콜은…고양인가 그치만 고양이도 개도 별로인데~」 카난「동물…동물…아!그때 다이아가 말했던…그럼 소리는…정했어、좋아!」 다이아「엣、정말로!?」 마리「뭔데뭔데?」 카난「펭펭페-엥♪///」펭귄포즈 카난「응ー역시 무리야///」 다이아「아와와와와와…」 마리「정말 카난 너무 귀여워…」 카난「그치만、방금꺼 꽤 좋았던거 같아!」 카난「하나요씨의 콜은、누군가 도와줘 인가…나는 어느쪽이냐하면 돕는 쪽이니까」 카난「랄까 요우랑 하나요씨 은근히 닮은거 같단 말이지 성격은 다르지만」 카난「어렸을땐 내 뒤를 치카랑 요우가 쫄래쫄래 따라왔는데ー」 카난「왠지 갑자기 두사람이 그리워지네…내일 안아줄꺼야♪」 다이아「…대단한 수다쟁이네요 카난씨」 마리「열기가 너무 지나친거 아니야?」 카난「자、이제 남은거지만 니코씨와 노조미씨는 완성형이라 참고할 수가 없어ー」 카난「에리씨는 영리하고 귀여운 에리치카…에리치카가 뭐지?」 다이아「…」뚝 마리「다이아?」 카난「다이아도 항상 에리치카라고 했지만 치카는 뭐지、아직은 에리-밖에 모르겠는걸」 카난「전 학생회장이였지?어딘가 다이아랑 닮았어」 다이아「…」부글부글 마리「아ー저기、다이아씨ー이?」 카난「다이아같은걸 뭐라 했더라…그러니ー까…폰코」 다이아「뿟뿟뿌우우ーーー、데스왕!!!」쾅 다이아「에리치카는 언제나 똑똑하고 쿨한…아」 마리「」 카난「다이아…마리…에?뭐?에?」 다이아「아、달라요!이건 엿보고있다거나 그런게 아닌…」안절부절 마리「다이아…」 카난「언제…///부터…///」 다이아「아니、그러니까 우린」 카난「언제부터 보고있던거야!?///」 마리「응ー…」 다이아「」안절부절 카난「///」 마리「…파이토일카난?」웃음 카난「아ーーーーーーー!!!//////」 마리「위험해、다이아 도망가자!」팟 다이아「…에?하!마리씨 복도에서 뛰면」 마리「정말ー!지금은 괜찮아、빨리!」쾅 카난「기다려어ーーー!!!///바다의 해초로 만들어버릴꺼야아ーーー!!!///」 이후 세사람은 아와시마를 나가 돌아오지 않았다던가 뭐라던가 … 다음날 부실 요시코「요하네、이곳에 타천사 강림!…은 아무도 없네」 요시코「버스를 빨리타지 않으면 아침연습에 못맞추고、요우씨는 언제나 치카씨랑 같이오고」 요시코「즈라마루네는 우치우라에 살고…아냐 외롭지 않아!」 요시코「어라、비디오카메라?뭐지?」틱 비디오「파이토일카난?」스마일 요시코「에?」 이것을 본 요시코가 무려 Aqours의 동영상 사이트에 올린결과 카난의 인기가 더 오른건 또 다른 이야기… 카난「파이토일카난?」스마일 |
ㄱㄴㅍㄱㅅㄷ | 귀엽다 카난 - 경례경례! | 2017.12.11 00:1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