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삿포로 팬 미팅 2일 차 토크 파트 리포트 번역
- 글쓴이
-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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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550021
- 2017-12-10 21:43:44
- 39.118.*.*
1부 https://twitter.com/shanT_N_/status/939763327307153409 ·제설기로 떠들던 안슈카 →아이냐「안쨩과 슈카슈 엄청나게 귀여운 부분이 있어서…웃음.이 두 사람, 제설기 보고 엄청 떠들었어요!웃음」 슈카슈「아―그게 굉장하지 않아⁉ 눈이 부오오오오오해서ㅋㅋ」 안쨩「제설기에 작은 녀석이 있어서 그게 귀여워서…웃음」 ·멤버 중에서 추위를 타는 사람은? →손이 차가운 스와와.킹쨩은 자칭 「태양의 손」답게 웃으며 이 틈에 스와와 손을 쭉 잡아주었다 ·거리에서 Aqours 곡이 흐르고 있던 장면 →리캬코「소바집에서 미라보쿠 흐르고 있었어∼.엄청 차분한 분위기인 가게였는데…웃음.」 안쨩「나도 라멘집에서 들었어!」 킹쨩「모두 굉장한 곳에서 들었네 웃음」 ·앙꼬(*)에게 멤버가 이름을 붙여준다면 (*)2기 5화에 등장한 개. →치카는 미캉이라 붙일 것 같아. 안쨩「그렇게 생각하지? 애견 이름이 시이타케(표고버섯)야? 웃음 그러니 에노키(팽이버섯)라든가겠지.」 킹쨩「부나시메지(느티만가닥버섯)」 다른 멤버「부나시메지라니ㅋㅋ」 올해를 한자 한 문자로 표현하면? 후리링「濃(짙을 농)」 →올해는 1st 라이브와 2nd 투어도 있었고,정말로 「충실한」1년이었으니까.올해도 앞으로 며칠밖에 없지만,「충실한」1년이 될게요. 리캬코「踊(뛸 용)」 →「올해는 아무튼 춤춘 적이 많아서,이 한자로 했어요∼.」 안쨩「駆(몰 구)」 →「많은 일이 있어서,단숨에 달려나가는 해였어요.」 아이컁「堕(떨어질 타)」 →「올해는「타천사」로서 활동해왔으니…웃음」 아이냐「叶(화합할 협)」 →「저는 요코하마 아레나란 무대에 서는 게 쭉 꿈이었어요.애니 송 그랑프리란 대회가 있어서,거기서 우승하면,다음 해에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데뷔할 수 있었는데요,아쉽게도 우승 못 해서……그래도,올해 Aqours로서, 요코하마 아레나에 설 수 있어서,꿈은 포기 안 하면 이뤄지네라 생각해서,이 한자로 했어요.」 슈카슈「体(몸 체)」 →(왼쪽 위에 수수께끼의 우락부락 트윈테일 여자 그림)아리샤「그 사람 양팔에 사마귀 있는데? 웃음」슈카슈「아니야!근육이야!웃음」 「아니―올해는 정말로 마구 뛴 덕에, 몸이 점점 우락부락하게 됐어요 웃음.상완 이두근이라든가,정말,위험하니까…웃음.(아이냐가 마구 슈카슈 팔을 만진다) 킹쨩「新(새 신)」 →「올해는 새로운 일이 잔뜩 있어서,그 활동을 통해,자신의 새로운 면도 여러 가지로 깨달을 수 있었어요!」 스와와「激(격할 격)」 →「올해는 격동의 해였으니.모두도 다양한 곳으로 이동하는 게 큰일이었지? 웃음」 아리샤「走(달릴 주)」 →「안쨩과 비슷하게,올해 1년 달려나간 해였달―까. 그리고 우라라지에서도 말했는데, 저 이 1년에 3∼4년 치 활동했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이 징글벨 의상을 입은 게 이제 1년 전이었단 게 안 믿겨져요…웃음.」 다수결 Landing action Yeah!! ·Aqours 멤버가 혹시 남자가 된다면? ·Aqours 멤버가 혹시 3살이 된다면? 이 2개를 각자 9명이 차례대로,핸디카메라를 향해 연기하고,관객은 좋은 쪽에 투표. →Aqours 멤버가 혹시 3살이 된다면? 장면에서, 연기하는 차례가 마지막에,아리샤→후리링 차례여서,그 흐름으로 9화 다이루비 어린 시절 회상장면을 재현. 이마에 키스는 하는 시늉만. 2부 https://twitter.com/shanT_N_/status/939840360674742273 ∼Aqours 멤버 개인사정∼ 리캬코「최근,9명이 함께 밥먹으러 간 적 별로 없었네∼.일부러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으니까…」 다른 멤버&관객 떠들썩ㅋ 리캬코「아니ㅋ 항상 함께 있잖아? ㅋ 이미 그게 사생활 같은 거라서…ㅋ」 아리샤「확실히 일주일에 5번 정도 만났네」 슈카슈「나,최근 오스와랑 라멘 먹으러 갔어?」 스와와「(수긍 or 갔지∼같은 반응, 뭐라 했는지 잊어버렸다)」 아리샤&킹「우리도 라멘 먹으러 갔지∼.」 스와와「나는 아이나랑 자주 돈까스 먹으러 가.」 아이냐「일식일까 돈까스일까 고민하다,대개 돈까스로 정하네ㅋ」 후리링「모두 여자인데 괜찮아? ㅋ」 킹쨩「좀 더 여자다운 걸 먹지 않으면 말야…웃음 치즈 퐁듀라든가!」 아리샤「도중에 귀찮게 돼서 전부 넣지? ㅋ」→ 일동「ㅋㅋㅋ」 ·콜리스 스와와 →어제에 이어서 다시 아이냐에게 허그(변함없이 길다) ·들썩들썩한 스와와 →의상을 보이기 위해,빙글빙글 도는 시간에, 아이냐가 생각한「샤샤샤샤…샤이니!」라 말하며 도는 동작을 왼쪽 끝부터 아리샤→스와와→… 순으로 갔다. 아리샤「나 다음에 제대로 이어줘? ㅋ 어제는 혼자 하게 됐으니까…」 →스와와는 시늉으로 받고,아리샤가 도는데 잇지 않고,그대로 방관 아리샤「이봐아아아아아아아‼‼ (약간 여느 때처럼 안예 섞어서)」 →스와와,이 시점에서 좀 기뻐 보인다 아리샤「다음에야말로 제대로 해? ㅋ내 등이 보이는 정도 타이밍에 이어줘?」 →스와와,또다시 넘김ㅋㅋ 아리샤「또야‼ 이제 됐으니까‼ ㅋ」 →스와와,아리샤에게 장난치는 게 상당히 즐거웠는지, 6번 정도 깡충깡충 뛰었습니다… ·안쨩 천연 멤버 눈 조각상을 모두 함께 그리는 코너에서 안쨩「누―마―즈에도 눈 조각상이라든가 있으면 좋겠네∼(천연)」 아이컁「뭣…ㅋ 누마즈라고 녹아버려…? ㅋ」 안쨩「앗…그런가아ㅋ(치카 목소리)」 ·야키소바 도시락 명란젓 버터 리캬코「야키소바 도시락 먹었는데,엄청 맛있었어! 명란젓 버터는,수수께끼 특제 기름을 넣지∼?」 멤버 누군가「어,그게 버터 아니야?」 리캬코「앗…ㅋ(여느 때처럼 당한 얼굴)」 ·치비즈(*)로 섹시 가정교사 3연속 (*)슈카슈,아이냐,후리링. →아이냐 「예――――이‼」가 초고음 ∼기능허그 선수권∼ ·응답자는 아리샤,진행은 리캬코,정답은 킹쨩,대역은 리캬코와 후리링 리캬코「그러면,첫 번째 대역인 사람은 오세요‼!」 스와와(아마)「첫 번째 대역이라니…ㅋ」 일동「ㅋㅋㅋㅋㅋㅋ」 아리샤「첫 번째는 대역이야? ㅋ」 리캬코「아―ㅋ 그러면! ㅋ첫 번째 대역인 사람 오세요!」 →실제로 첫 번째는 정답인 킹쨩.굽히며 아리샤에게 허그.두 번째는 리캬코,약간 굽히며 허그.세 번째는 후리링,엄청나게 발돋움해서 아리샤에게 허그. 아리샤「이 사람,발돋움하지 않았어? ㅋ」 →아리샤는 최종적으로 두 번째를 킹쨩이라 응답. 아리샤「첫 번째 대역 아니었어! ㅋㅋ 믿어버렸어ㅋ」 리캬코(아마)「세 번째는 누구였는지 알아―?」 아리샤「아―좋은 향기가 나서,스와와?」 →아리샤에게 가장 좋은 향기는 스와와…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
ㅌㄹㅠㅎ | 번역 ㄱㅅ - dc App | 2017.12.10 21:51:42 |
모듬해물어묵탕 | 2017.12.10 21:53:35 | |
코코아쓰나미 | 2017.12.10 21:55:23 | |
메가럽쿠쟈 | 어 이마키스 재현했네ㅋㅋ | 2017.12.10 21:55:28 |
sia06 | 글만 봐도 갓갓이네 ㅠㅠ | 2017.12.10 21:59:20 |
귤센치 | 이마키스 갓갓 | 2017.12.10 22:08:09 |
코쿠요 | 글만 읽어도 눈 앞에 보이는거같다 | 2017.12.10 22:32:51 |
ㅇㅈ- | 번역추 개재밌었겠다 ㅠ - dc App | 2017.12.10 22:44:58 |
ㅎㅅㄷ | 2017.12.10 23:00:46 | |
개이니 | 보고싶당 | 2017.12.10 23:58:01 |
소악마인디비주얼 | 2017.12.11 00:3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