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출처: http://www.pixiv.net/novel/show.php?id=759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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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저기、요우짱？연습 끝난 뒤에 시간 돼？」

요우「응？버스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마 괜찮을거야! 왜 그래？」

리코「좀 상담하고 싶은 게 있어서…괜찮으려나？」

요우「요ㅡ소로！그럼 끝난 뒤에 쇼게츠에 들릴까！」


리코「엣！？거기에는…」


요우「괜찮아!！와타아메짱이 오면 내가 껴안고 있을테니까！」

리코「절대 놓지 마！절대로！」

요우「네네！그럼 연습 끝나고 봐！」


연습 끝난 후

치카「수고했어～！돌아갈까！」

리코「미안、치카짱…오늘은 선약이 있으니까 먼저 돌아가줘！」

치카「에ー、그럼 요우짱은？」

요우「나, 나도 일이 있어서…미안」

치카「으ー！！！됐어！별로 외롭거나 그러지 않은걸～！」탓

리코「치카짜～～～앙！갔네…」

요우「뭐, 다음에 위로해주자. 그럼 갈까？」

리코「응、고마워 」


쇼게츠

요우「…그래서！상담이란 게 뭐야？게다가 나만 부르고」

리코「그치만 3학년 모두에게 묻는 건 좀 그렇고, 1학년에게는 걱정끼치고 싶지 않고」

요우「치카짱은？」

리코「………무리、상담에는 진지하게 임해주겠지만 내용이 내용이라 진지할 것 같지 않아」

요우「그래서 소거법으로 나？」

리코「그것도 있지만、역시 요우짱은 사람 잘 관찰하고、의지되고、비밀 지켜주고、그리고…」

요우「요、요ー소로ー 요ー소로ー///아、알았어、응！상담해줄게～！」

리코「고마워！요우짱♪」

요우「그럼 재차…리코짱이 상담하고 싶은 게 뭐야？」

리코「응、저기 요우짱…내…」

요우「…」꿀꺽


리코「내 캐릭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요우「…」

요우「응？어？뭐라고？」

리코「내！캐릭터！어떻게 생각해！？」

요우「에ー…」

리코「아ー、요우짱도 그런 반응이구나ー、그렇구나ー 응」

리코「솔직히 스스로도 뭔 말이야？라는 느낌이니까、응 」

요우「아니、그치만」

리코「애초에 요우짱은 좋겠네～。요ー소로ー 요ー소로ー만 말하면 캐릭터가 지켜지니까」

리코「나 뭔가 개변？인가 뭔가 모르겠지만、또 다른 나와 나는 반대라구？『하와와！』라는 느낌…어딘가 순진한 전학생이야！」

요우「…」탁탁

요우(이 리코짱…겁나 귀찮아！그리고 메타발언 엄청 해대는데、이거 괜찮은거야？)

요우(그리고 뭐？요ー소로ー만 말하면이라니…나 역시 그런 느낌인가…)

리코「요우짜～앙？듣고 있어～？」

요우「아、응！듣고 있어！미안！」

리코「게다가 전에 인터넷에서 이런 거 찾았어, 자 봐！」스마트폰

요우「응？뭐야 이거？」

ﾒﾉ^ﾉ。^ﾘ 

리코「팬 분이 만들어주신거래、나라는데」

요우「헤、헤에」

리코「이건 나、하지만…」스마트폰

ﾒｲ*,>_<,ﾘ

리코「이것도 나야！」

요우「하、하아…」

리코「뭐야 이거？난 이런 느낌이 아니야！그렇다고 첫번째도 납득이 안 가！메노노리？그딴 거 몰라！」

요우(정말 아무래도 좋아... 그래도 나도 내 이모티콘 궁금하네、좀 알아볼까)스마트폰

ﾒﾒ´-ﾝﾄ
　↓
(*> ᴗ •*)ゞ

요우「뭐、뭐야 이거ー！！？」쾅

리코「우와！뭐야 요우짱？」

요우「아、아무것도 아니야 계속해 」

요우(첫번째는 모르겠네…에、깨달았어？뭐를？뭐, 이 이상은 리코짱에게 미안하고 제대로 들어볼까…)

리코「그리고、요시코짱！」

요우「엣？왜 요ー시코ー？」

리코「요우짱? 나는 진지하게 말한거라구？대충하지 마！」

요우「아、네、죄송함다」

리코「뭐、됐어…요시코짱 말인데 나는 요시코짱이라 부르지？」

요우「엣? 전부터 그랬잖아？」

리코「다른 세계에선 요시코짱을 『욧짱』이라 부르는 거 같아」

리코「그리고 요시코짱은 평소에 나를 이름으로 부르잖아？」

요우「응、선후배 관계없이」

리코「그 세계에선 『리리』라고 부른대、그럴 리가 없지！」

요우「핫！？리코짱！！！」탕

리코「왜、왜？」히익

요우「부른다 안 부른다는 제치고 그건 부정하지 마！부탁해！」

리코「어째서！」

요우「모르겠어！모르겠지마안！이것만큼은 부정하면 안 될 거 같아！그러니、응？」

리코「요우짱이 그렇게 말한다면、뭐、응…」

요우「고마워！」

리코「후우…아무튼 다른 것도 잔뜩 있어！원래 미술부라던가 강아지 문제라던가

「왕♪」

리코「있거…나」

요우「아、와타아메짱」

와타아메「왕♪」점프

리코「에？거짓말？잠깐 기다려…푸헥！」←와타아메 안면 어택

요우「와앗！？리코짱 괜찮아？」

리코「으～응…」꽈당?

요우「리코짱！」


잠시 지난 후………

리코「으、으ー응？」

요우「리코짱 정신이 들어？괜찮아？」

리코「어라 나…여긴」

요우「와타아메짱에게 안면어택 당해서 기절했었어、괜찮아？」

와타아메「왕！」

리코「응？」

요우「아、와타아메짱！？아까 어디 갔었는데…자 여기 」

리코「와 귀여워！」

요우「와…어라？」

리코「쇼게츠에 강아지가 있었구나～♪귀여워～♪」껴안

요우「엣？리코짱 왜 그래？괜찮아？」

리코「어라？요우짱 강아지 싫어했나？」

요우「아니…내가 아니라 리코짱이…」

리코「엣？나 강아지 그렇게 싫어하지 않는다구?」

요우「…」( ﾟдﾟ)충격

리코「그래 그～래♪」쓰담쓰담

요우「에에에ーーーーー！！？」

리코「？」

리코짱이 이상해졌습니다…


요우 집

요우「설마... 이런 일이 되다니」

요우(리코짱이 개를 무서워하지 않고 천사같은 미소로... 응？)라인♪

리코：요우짜~앙！

요우：요ー소로ー！왜그래？

리코：방 청소를 했는데 이런 게...

리코：사진(대량의 동인지)

리코：산 기억 없어(；><)

요우：에、에～…

리코：요우짱! 나 이런 거 몰라! 부탁이야 내버려두지 마!

요우：내, 내용은 봤어?

리코：내용!? 무리무리무리! 무리야

요우(분명 도쿄에 갔을 때 코인락커에 필사적으로 담아넣었었지, 안 본 척했지만…)

요우(하지만 그 후에 리코짱도 아무 말 않길래 들키고 싶지 않은거구나 싶었는데, 일부로 사진까지 찍어 보내주다니...)

요우(아까 일도 있고, 뭔가 이상하네 으ㅡ응)띵동♪

리코：그리고、그림 도구가 없어... 낡아서 새로 사려고 버린건가…

요우：리코짱 그림 그렸었나?

리코：취미 수준이지만 가끔 그렸는데?

요우(그림을 그려?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어! 어라... 그래도 이런 이야기 있었던 거 같은데? )


리코『원래 미술부원이었다던가 강아지 문제라던가…』


요우(거짓말이지？서, 설마... 잠깐 시험해보자)

요우：그랬지! 깜박했어 깜빡!

요우：그러고보니 전에 요시코짱 재미있었지!

리코：엣? 욧짱? 언제?

요우(………확신했어)

요우(리코짱…『그 세계』 쪽이야아아아!！！)


다음 날

치카「요우짱、안녕♪ 오늘은 엄청 빨리 왔네？무슨 일 있어？」

요우「아、아니 눈이 일찍 떠져서！게다가 어제 치카짱 두고 갔으니까 미안하다고 생각해서!」

치카「아냐、신경쓰지 마！고마워 요우짱！」껴안

요우「아하하…」

요우(사실은 지금의 리코짱을 치카짱이 만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빨리 온 거라고는 말 못 해…)

「치ー카ー짜ー앙！같이 학교 가자ー？………으으、역시 부끄러워///」

치카「…에？」

요우「…」안절부절

리코「두 사람 아、안녕///」

요우「안녕、요ー소로ー…」

치카「리코짱、왜 그래？」

리코「그、그치만 치카짱이 전에 이렇게 말하면 대답해준다고 했잖아」

치카 「 그런 말 했나？」

리코「나참…치카짱도 잘 잊어버리네♪」

치카「…에？」

요우「그、그래！그럼 학교를 향해서 전속전진 요ー소로ー！」

리코「오、오ー///」

치카「………그러네、가 아니야아아아아！！！」

치카짱에게 몰래 사정을 설명했습니다.

치카「엣！그럼 지금의 리코짱은 우리가 아는 리코짱이 아니라는 거야?」

요우「아니、리코짱이지만 리코짱이 아니라고 할까…」

치카「아ー 진짜！！엉망이야！」

리코「저기」

요우치카「네、네？」

리코「나 뭔가 잘못했나…미、미안해？」눈 치켜뜨기

요우치카「하윽///」

리코「우으///」

치카(잠깐 잠깐…이 리코짱 파괴력 비정상적이잖아? 평소라면『둘이서 무슨 이야기해？』라고 응시하는 눈으로 물어볼텐데!)

요우(이、이건 위험해…위험요ー소로ー야ー！)

리코「왜、왜 그래？」오들오들

치카「아니아니아니！오늘은 가방에 제대로 귤을 넣었는지 신경쓰여서!」

요우「정말이지 치카짱！리코짱 곤란하게 하면 안 된다구？」

치카「아라하、미안ー！」

리코「뭐야、다행이다～…아、버스 왔고 갈까♪」

치카「좋아、오늘도 힘내자！」


방과후

요우「그래서、치카짱」

치카「응, 요우짱」

요우「지금 리코짱이 화장실 갔으니까 하는 말인데 이따 Aqours 모두에게는 뭐라 말할까?」

치카「으ー응、뭐、아무래도 좋잖아？요우짱이 말한대로라면 뭔가의 충격으로 돌아올지도 모르고」

요우「'같은 충격으로'라는 가정ー은 리코짱이 부쉈고, 여러가지 해볼까」

치카「그러네…응、그렇게 하자！아、리코짱 왔다」

리코「두 사람 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그럼 부실 갈까」

요우「요ー소로ー！」


부실

하나마루「아、2학년들 왔네유！수고하셨어유～！」

루비「수고하셨습니다！」

요우「수고했어…어라？요시코짱 안 왔어?」

하나마루「보충즈라！학교를 오지 않은 게 원인일거야 분명！」

리코「어？」

치카「그럼、3학년들은…아、왔다！」

마리「챠오～☆모두 샤이니ー☆」

카난「마리、정신 사나워！」

다이아「하아…모두 수고하셨어요」

루비「아、언니！오늘은 학생회 일 없어?」

다이아「네、오늘은 처음부터 같이 연습할 수 있겠네요!」쓰담쓰담

루비「에헤헤♪」

리코「아하하！오늘은 평소보다 사이 좋네요!」

요우치카「」움찔

마리「차암！리코？이 자매가 꽁냥거리는건 매일 있는 일이잖아♪」

리코「에？그랬었나？」

다이아「조、조용히 하세요~！！！제 여동생의 귀여움이 저를 그렇게 만드는거라구요！」

루비「어、언니///」

하나마루「저~언혀 변명이 되지 않았다즈라」

리코「하、하나마루짱？그렇게 독설을 말했었나？」

하나마루「에？전 평소대로인데유！」

리코「어？어라！？」

카난「왜 그래 리코짱? 어디 안 좋아? 보건실 갈래?」

리코「리코、짱？」

카난「응？」

리코「그게、저기…요、요우짱！」껴안

요우「앗！리, 리코짱？」

리코「모、모두가～이상해～」오들오들

요우「하우우///」

치카「아하하…」

다른 모두「」 ( ﾟдﾟ)충격

타다다다닥、쾅！

요시코「타천사 요하네！삶의 주박으로부터 해방되어 지금、타천강림！………어라？」

리코「아！욧짱！」확

요시코「요、욧짱？헷？」

리코「욧짱、모두가 이상해！어쩌지～！」

요시코「자、잠깐 리코？무슨 말이야? 난 잘 모르겠는데」

리코「…」

요시코「어ㅡ이 리코～？리코 선배~？」

리코「」확

요시코「에！？」

리코「흑、요、욧짱은…」

리코「바보오오오！！！으아～～～～～앙！！！」탓

요시코「에、잠깐 리코！？기、기다려～！」탓

전원「」 ( ﾟдﾟ)충격

요우「아하、아하하하…」너털웃음

마리「요우～？뭐가 어떻게 된건지 제～대로 설명해주실까？」고오오오

또 사정설명했다

다이나「그러니까…믿기 힘들지만 리코 씨의 또 다른 가능성? 이 저 모습이 되었다는 겁니까?」

요우「저도 잘 모르겠지만、아마도…하지만 리코짱인건 변함 없고…귀엽고」히죽

다이아「네에…귀여운건 부정하지 않겠어요、저건 평소 리코 씨와는 갭이 넘치니까요」

요우「어라？입밖으로 나왔어？///」

하나마루「응、제대로즈라 」

요우「요、요ー소로///」

루비「하지만、어떻게 해야 원래대로 돌아올까？」

카난「그렇네、와타아메가 들이받은 충격으로 저렇게 된 거니까…」

마리「하지만 같은 개로는 충격받지 않을걸…핫！치캇찌의 개는？」

치카「그게…버스 타기 전에 시이타케가 뛰어들었는데」

요우「머리 쓰듬고、서두르고 있으니까『안돼！』라고 혼냈었지」

치카「시이타케도 놀랐어…」

다이아「그건 뭐…그럼 같은 충격으로 안 된다면 그에 대응해서 저 리코 씨에게 듣는 충격이 필요하단건가요?」

루비「현재의 리코 선배에게 듣는 충격인가」

하나마루「그러고보니、요시코짱만『욧짱』이라고 불렀어유！」

카난「그리고 요시코짱이 리코짱을 부르니까 도망갔지」

요우「호칭…으~응、아！」


리코『나를 리리 라고 부른대』


요우「생각났다！리코짱이 말했어！」

치카「리코짱이？어느 쪽？」

요우「우리가 아는 리코짱！」

다이아「알았으니까요! 그래서、요우 씨、뭔가 생각난 게 있나요？」

요우「리리야！리리！요시코짱은 리코짱을 리리 라고 부른댔어！」

카난「그걸 요시코짱에게 말하면 되겠네！」

마리「하지만 그걸론 리코를 안심시킬뿐이지 충격을 주진 못할거야」

하나마루「그럼 어떡해유！」

루비「요시코짱이 열쇠를 주는 건 확실해！리코 선배 울었고」

치카「그럼、요시코짱이 리코짱을 괴롭히면 되는거야？」

카난「아니、그건 침울하게 만들 뿐이잖아!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데？」

치카「아 진짜！어쩌면 좋아！！」

요우「…」

요우「벽쿵, 부끄러워、하와와」히죽

요우「이거다！」

요우 외「？」

요우「그렇다면…」스마트폰


옥상

리코「으、으윽…흑、욧짱 바보、우윽」

찰칵

요시코「저、저기…리코 선배~？」

리코「요、욧짱？…흐、흥！」휙

요시코「리、리코 선배？나 뭔가 잘못했어？」

리코「…왜 전처럼 『리리』라고 안 부르는 거야？」눈 치켜뜨기

요시코「리리…」

요시코(왠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리코 평소랑 다르게 뭔가... 귀여워///)

요시코(게다가『리리』라니... 정말 좋잖아!！)

요시코「그렇지! 너는 리리지！내 리틀데몬!」

리코「욧짱... 욧짜앙~!」껴안

요시코「하냣？///」

리코「다행이야아、욧짱은 역시 알아주는구나」꼬옥

요시코(위험해위험해위험해/// 리코가 너무 귀여워! 타천사인데 승천할 거 같아!)

요시코(하지만、좀 착각하고 있는 거 같아서 미안...하네?)띠롱

요우：요시코짱! 리코짱을 『리리』라고 부르면서 벽쿵하고 턱꾹 해!

요우：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리코짱을 원래대로 돌릴 수 있을지도 몰라! 부탁해!

요시코「하아？///」

리코「욧짱？왜 그래?」갸웃

요시코「아니、그게」

요시코(코미케 간 적 있으니까 뭔지 알지만! 리코에게 하는 의미 있어?)

요시코(그치만 요우가 이렇게 필사적인 투로 보낸 거니까 원래대로 돌아올 가능성은 있다는 거지?)

요시코(하지만、만약 성공하면 지금의 리코는...)

리코「응？욧짱?」멍한 눈

요시코(아、안 돼！나를 Aqours에 권유한건 이 리코가 아니야! 그도 그럴 게...)

～～～～


요시코『요하네 타천강림!』

리코『하아…상당히 삐뚤어졌네』


요시코『내 리틀데몬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겠어!』

리코『그래그래、팬 분들에게 말이지』


요시코『타천사의 눈물이야！』

리코『에～、매워！』


～～～～

요시코(어라？원래대로 돌아와도 나한테는 이득이 없잖아? 오히려 마이너스 뿐이잖아! 차라리 이 상태로 계속... 응?)띠롱

요우：역시 요시코짱은 타천사라고 말하는 주제에 헤타레네、비참해라

요시코「」빠직

리코「욧짜…앗！」벽쿵 1콤보

요시코「있잖아 리리？이 요하네랑 같이 타천하지 않을래?」

리코「아와、아와와와와///요、요요요、욧짱？///」

요시코「아니면…」턱꾹2콤보

리코「！？///」

요시코「리리…？이 요하네가 상대라면...부족한거야?」이마쿵 3콤보

리코「욧짱///가、가까워///」

요시코「괜찮아…」

요시코「같이 타락할대로 타락해줄게…♡」귓가에 속삭이기 콤보

리코「어버버버법///…퓨ー…」털썩

요시코「엇차…」껴안

요시코「후훗…해냈어! 해냈어 해냈어! 타천사 요하네에게 불가능이란 없어! 우핫ー하하하하ー！」

잠시 시간이 지나고…

리코「으、응？ 여긴...」

요시코「리리！눈 떠졌구나! 괜찮아?」

리코「요、요시코짱？앗///」

요시코「그 호칭... 원래대로 돌아왓구나! 역시! 이 타천사 요하....헷?」벽쿵

리코「요시코짱？///」

요시코「네혜？///」

리코「나、나랑…」턱꾹

리코「타락할대로 타락해주는거지?」

요시코「아、저기、그게///」

요시코(기、기억하고 있는거야? 그보다 위험해... 눈을 못 돌리겠어///)

리코「아니、아니야」

요시코「헤？…왓?!///」양손으로 벽쿵

리코「나의 것이…되줄거지？…욧짱？♡」

요시코「네、네혜///」

리코「후후…다행이다」

리코「다행이야～」꼬옥

요시코「리、리코 선배？」

리코「안 돼！앞으로는 경어 없음! 그리고 호칭은?」

요시코「리、리리///」

리코「응！욧짱///」

요시코(타락했어야 하는 게, 사랑에 빠졌어... 뭐, 상관없나. 데헤헷///)


옥상 문 앞

다이루비「하와와와///」

하나마루「요、요시코짱이 정말 해냈어유///」

마리「리코도 원래대로 돌아온 것 같으니 만사해결이네ー☆」

카난「아、아니 그것보다도…하우우///」

치카「헤에～…」 ( ﾟдﾟ)충격

요우「치、치카짱？」

치카「요우짱？저건 무슨 행위야?」

요우「벼、벽쿵이라고 할까 벽꾹~? 그렇게 말하는 것 같던데?」

치카「흐응、그렇구나~、흐~응…」

요우「아하하…냣?!」벽쾅

치카「요우짱、이런 느낌？」

요우「그게///」

치카「어 또…」턱꾹

치카「이렇게, 려나？」눈 맞추기

요우「아와와와///」

데렛데뎃뎃데ー♪
치카는 벽꾹을 습득했다!▼


그 후…

요시코「리리♡」껴안

리코「정말이지、욧짱도 참…그래그래♪」쓰담쓰담

요시코「에헤헤♪」헤벌쭉

다이아「달달해요！달달하다구요！누가 저 설탕생산기를 멈춰주세요!」

루비「어、언니 진정해！」

마리「우후후、이걸로 커피나 홍차도 설탕이 필요없겠네♪」

카난「뭐어、전에 어색했던 느낌보다는 낫잖아?」

치카「흠…타이밍 좋게 행하면 순식간에 이쪽의 페이스에 휘말릴 수 있게 된다…」팔랑

요우「치、치카짱？뭐 읽고 있어？」

치카「이거？벽꾹 강좌！리코짱이 빌려줬어！」

요우「헤、헤에～」

치카「우후후♪」

치카「…요우짱、기다려줘」히죽

요우「에？무슨 말 했어？」

치카「아니! 아무것도 아니야!자、모두! 다음 미니라이브를 위해서 연습 힘내자 오ㅡ!」

전원「오ー！！！」

이후 치카짱은 벽꾹을 완전히 마스터해서 요우짱을 철저하게 녹아웃시키지만、그건 또 다른 이야기…


리코「역시 『나』는 이래야지？우후후♡」


끝이다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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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반대의 경우

리코「으、응？어라？」

치카「아、리코짱 안녕! 오늘은 빠르게 일어났네~, 하긴 날씨 좋으니까♪ 치카도 활기 잔뜩 전개,야!」

리코「응、그렇네！」

치카「오늘도 도시락 만들었어? 대단하다, 빈틈이 없는 사람이야 ~, 아, 참고로 지금건 대단하다의 리코랑 리코짱의 이름을 섞어서…」

역주: 치카가 쓴 '빈틈이 없다'는'利口' 영리한, 똑똑한, 빈틈이 없다, 라는 뜻이고 '리코우' 라고 읽습니다

리코「하아？치카짱 무슨 말 하는거야? 지금 시대에 아재개그라니 썰렁해」

치카「에、그게…아、그건 그렇고 리코짱 여전히 예쁘네! 치카 처음 만났을 때는 대학생이라고 생각했어!」

리코「엣？///정말！그런 말은 그만해 치카짱!」

치카「 에～、그치만 사실인걸!」

리코「나참~///뭐、하지만…그런、걸까？」

치카「헤？」

리코「어라？치카짱?」

치카「…」

치카「우와～～～앙！！리코짱이 이상해졌어～～～！！」탓

리코「에？잠깐 치카짱? 버스는~?」탓




작가로부터
리코짱은 어떤 리코짱이라도
귀엽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