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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다이하드 선４ㅑ인」 요시코「code；10.0」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36:41.41 ID:FHXGCyN/o

Die Hard 

의미：떨떠름한 녀석 고집쟁이 좀처럼 죽지 않음 보호주의 돌머리 자식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37:38.40 ID:FHXGCyN/o

†YOHANE†님이 입실했습니다. 

†YOHANE†：안녕! 리틀데몬들!

†YOHANE†：그럼 이번 정령회의를 시작해볼까! 

nico252님이 퇴실했습니다. 

†YOHANE†：자ㅁ 

†YOHANE†：그냥 인사잖아! 

nico252님이 입실했습니다. 

†YOHANE†：상담할 수 있어? 

nico252：뭔데？ 

†YOHANE†：저번에 얘기한 그 알바말야...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39:09.86 ID:FHXGCyN/o

　타닥타닥타닥… 

「소ㅇ…신」 

「여보세요~오우미인데요. 방금 코드 보냈어요」 

「저기...그 보상 말인데요...」 

「....네...네...아 확인됐습니다」 

「1000만엔이 입금..가,감사합니다...그럼 전 졸려서...이만 끊을게요」 

「후아암 이번 건은 진짜 대박이었네.......이걸로 하루카한테 맛있는 걸 사줄까나」 

띵-동

「....누구？ 이런 시간에....자고싶은데...」 

「예~에...누구세요~」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39:56.13 ID:FHXGCyN/o

　피융피융　　 

　털썩

『저입니다』 

『타겟 오프라인 완료』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40:31.42 ID:FHXGCyN/o

➰➰➰➰➰ 

요시코「이거 진짜 합법 맞지?」 

『물론이죠. 처음에 말했잖아요? 저희 회사의 시큐리티 방범시스템의 테스트일뿐이라고』 

요시코「...지금 보냈어」 

『네~ 확인됐어요. 보상은 이미 보냈어요.』 

요시코「근데 감기라도 걸린 거야? 코맹맹이 소리나는데 」 

『네…？ 아니요. 태어날 때부터 이랬는데요』 

요시코「막말해서 미안」 

요시코「그래도 이제 추워질 시기니까 . 몸조심하라고」 

『...예...신경써주셔서 고마워요』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41:21.71 ID:FHXGCyN/o

・ 

・ 

「진전은?」 

「순풍만범 , 프로그램 코드는 전부 회수 완료」 

「의뢰했던 해커들은 1명 제외하고 전부 제거 완료」 

「그 1명도 1시간 내에는 디 엔드야」 

「좋아 . 시작해볼까」 

「그럼 가벼운 인사부터」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43:06.67 ID:FHXGCyN/o

【도쿄 사이버 범죄총합대책센터】 

리코「해킹당했다？」 

코토리「예. 틀림없이」 

노조미「10초동안 , 센터의 모니터가 전부 꺼졌다 재기동」 

노조미「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 역시 침입하고 나갔어」 

리코「그래...」 

코토리「어떻게 할까요?」 

리코「블랙리스트에 있는 해커들을 일단 조사해봐요.」 

코토리「하지만....해커들이 여기에만 있는 것도 아니라서...인력이 부족해요...」 

리코「지역경찰에게 협력을 요청하죠」 

리코「지금 이걸 방지하려고 만들어진 우리 기관이 당했어요. 어떻게든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45:35.48 ID:FHXGCyN/o

【Love Live Free or Die Hard Sunshine！】 

＃1「マルダイの女」(어떻게 해석할지 모르겠다...)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46:07.55 ID:FHXGCyN/o

【동시각 누마즈】 

부르르르르으응... 

운전수「오늘의 예정 말이십니까」 

운전수「9시까지 도쿄 도착 , 10시부터 현지의 전어협 참가 후 , 17시부터는 교류회를 겸한 식――」 

루비「후아아」 

운전수「피곤하신가요」 

루비「...네. 조금」 

운전수「저택까지는 이제 곧 입니다만」 

운전수「뒷차 , 아까부터 계속 쫒아오고 있네요...」

루비「네?」 

루비「...기분탓 아닌가요」 

운전수「아니요.틀림없습니다」끼익 

운전수「루비님은 쿠로사와가의 현 당주. 불한당에 노려지는 것도 예사의 일입니다」 

운전수「거기서 잠깐 기다려주시길. 따끔한 맛 보여주고 오겠습니다」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46:49.79 ID:FHXGCyN/o

운전수「어이! 아까부터 쫒아오던 거 아니까 내려！ 뭐가 목적이냐! 」 

「잠시 , 그리 불온한 목적을 가진 건 아닙니다만」 

운전수「문답무용！」 

――퍽

운전수「쿠헥」 

　털썩 

「...한심하네...벌써 끝？」 

루비「그만둬！」 

루비「새로 일하게 된 사람이야...그래서 예전일은 모르는걸...」 

루비「그러니까! 그만둬-! 언니-！」 

다이아「……」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47:16.37 ID:FHXGCyN/o

다이아「오랜만이네요 루비」 

다이아「분위기가 꽤 달라졌네요」 

다이아「머리도 어릴때처럼 길어지고...얼굴도 늠름해지고」 

루비「...싫어도 그렇게돼..」 

루비「언니가...집을 나가고 나서부터...」 

루비「나 같은게...언니를 대신하는 건...말도 안되는 일인데... 」 

루비「그래도...할 수 밖에 없었어. 모두가 그걸 바랬으니까」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47:42.11 ID:FHXGCyN/o

다이아「루비...저는」 

루비「알고있어」 

루비「어쩔 수 없는거지...가문을 위한 거였으니까」 

루비「지금도...걱정돼서 몰래 지켜보려고 한거잖아...」 

루비「그래도말야..루비는 괜찮아」 

루비「지금까지 몇 번이나 도망치고 싶었는지...모를정도지만」 

루비「그래도 예전보다는...조금...강해졌는 걸!」 

루비「언니한테 의지만 하던 내가 아니야」 

루비「이젠...혼자서도 걸을 수 있으니까」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48:36.81 ID:FHXGCyN/o

다이아「루비…」 

루비「그러니까」 

루비「만약...만약에...언니의 도움이 필요하면」 

루비「그 때는 루비가 연락할 테니까...」 

루비「...만나러 와 줄거야？」 

다이아「...응. 물론」 

다이아「어디에 있더라도 날아 갈게요」 

루비「고마워.언니」 

루비「오랜만에 얘기해서 기뻤어...또 봐..」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49:06.09 ID:FHXGCyN/o

　브르르르릉 

다이아（루비…） 

다이아「……」 

　삐-삐-삐

다이아「...네. 여긴 7호차에요. 무슨 일이죠」 

『그런데서 뭐하던 거에유』 

『뭐 물어볼 것도 없이 루비짱을 보러간거겠죠』 

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53:18.81 ID:FHXGCyN/o

다이아「마루...어떻게 그걸」 

『차량 추적시스템이 있어요. 요즘에는 공용차는 무조건 부착하는 게 의무니까요、설마 까먹은건가유？』 

다이아「제가 놀란 건 마루가  그럴 사용했다는 건데요」 

다이아「거기다가 , 딱히 핀잔을 들을 입장은 아니라 생각됩니다만」 

다이아「여동생이 신경 쓰이는 건 언니로서 당연한 일 , 그저 그늘에서 보살펴주는 것 뿐이에요」 

『 접근금지명령 해제 됐어유？』 

다이아「뭐...최근에 다시 갱신됐지만..50센티 안만 아니라면 괜찮아요」 

『미터 아닌가유..우물우물』 

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53:52.98 ID:FHXGCyN/o

다이아「뭐 어찌되든 좋잖아요. 그보다 지금 놋포빵 먹는 중인가요？」 

『트윙키에유-』 

『빵은 닥터스톱 걸려버려서 , 대신에 이걸로 참고 있는거에유』 

다이아「...나중에 진짜 병 걸려요...」 

다이아「그래서 , 이런 새벽에 무슨 일이죠..집가서 자고 싶은데」 

『광역조사 협력이 들어왔구만유』 

『누마즈역 근처에 사는 해커를 도쿄까지 호송해달라고』 

다이아「...네？」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07/03(月) 19:54:18.44 ID:FHXGCyN/o

『一일초를 다투는 비상사태라는데유. 그래서 지역에서 이름 높은 형사인 다이아 선배를 추천했어유』 

다이아「거부권도 없는 건가요…」 

『어쨌든 그 해커가 중요참고인 같구만유 . 저쪽에서 해킹 공격을 받았다나 뭐라나』 

다이아「....하아 , 알겠어요 . 갈게요 . 가면 되는 거죠...」 

다이아「그래서 , 그 해커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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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번역하게 됨. 이상한 점 있으면 댓글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