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전체적으로 손색이 없고 평작이었던 러브라이브 선샤인 1기와는 달리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는 너무나도 이해가 가지 못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고

뮤즈의 아메야메 제설라이브 뉴키바 등보다 더 막장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사람들이 연출력에 대하여 의문을 제시하고 비난을 하면

러브라이브는 스토리보다는 그냥 거대한 PV와 같은 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장문의 글로 해석이 많이 나와야만 이런 연출에 대한 납득이 겨우 될랑말랑한 상태야

세간에서 연출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다크나이트, 겟아웃,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등을 보자

알다시피 인싸들이 나무위키나 팬 커뮤니티 같은데 가서 직접 지리는 연출 부분, 이스터에그 까지 찾아보지는 않지만

영화를 한번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아 이 작품은 정말 대단하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되지

즉 요즘 시대에는 굳이 설명충을 붙여주지 않아도 잘 와닿는 것들이 명작이라고 불리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

내가 러브라이브에 그런 대단한 연출을 원하는 것은 아니야

지금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연출 스토리 잘못되고 있어

여기서 나같은 찌끄레기가 난리쳐봐야 바뀔 수도 없겠지만

앞으로 선샤인은 극장판이 아마 나올 테고 선샤인을 넘어 러브라이브라는 거대한 프로젝트에서 계속 새로운 미디어믹스가 나올 텐데

이렇게 가다가는 팬들이 한순간에 정떨어지는 순간이 올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