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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번역SS/복구]치카「이번에 전동 안마기를 샀어!」리코「전동 안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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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구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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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8 19:27:55
- 211.36.*.*
1: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1:34:32.30 ID:TTcIFQAy.net 치카「내 전용으로!」 리코「.....」/// 치카「진짜 좋더라구~」 리코「전, 전동 안마기....///」 두근두근 치카「응? 왜 그래?」 리코「아니, 그거 말야....」 치카「안마기가 왜?」 리코「그거, 좋아해?」 치카「으, 응....많이 좋아하는데」 리코「지, 진짜!?! ///」 5: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1:37:49.36 ID:TTcIFQAy.net 치카「그야 기분 좋으니까!」 리코「역시 그것 때문이야..?」/// 리코 (새삼스럽지만 치카쨩도 혼자서 하는구나...)/// 치카「응, 리코쨩 집엔 없어?」 리코「있을 리가 없잖아!」/// 치카「에엥...? 딱히 그정도로 구하기 힘든 물건도 아닌데」 리코「그, 그럴지도 모르지만...///」 치카「그거 안쓰면 인생 손해보는거야~」 리코 (치카쨩...꽤 대담하구나...)/// 8: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1:40:47.18 ID:TTcIFQAy.net 치카「내 거 한번 써볼래?」 리코「뭐어!?」/// 치카「꽤 시원할거야」 리코「그, 그래도....」/// 치카「왜?」 리코「그런 거 빌려주기 좀 그렇지 않아?」/// 치카「엥? 전혀 상관 없는데..」 리코「전혀 상관 없구나...」/// 치카「친구 사이에 그정도 빌려주는거야 뭐 어때」 리코「그, 그렇구나....시골은 굉장하네」/// 9: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1:43:13.61 ID:TTcIFQAy.net 치카「혹시 쓰는 법 몰라?」 리코「쓰, 쓰는 법?」 리코「....모른다고 한다면 모르는것 같기도 하고..」/// 치카「그럼, 내가 해줄까?」 리코「뭐!?!!!!」/// 치카「너, 너무 놀라는 거 아냐..? 깜짝이야」 리코「해 줄려구..?」/// 치카「그정도야 식은 죽 먹기지」 리코「식은 죽 먹기구나....시골 굉장해」/// 12: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1:47:47.59 ID:TTcIFQAy.net 치카「그럼 오늘 밤에 리코쨩 집에 들고 갈게」 치카「그때 내가 해줄테니까」 리코「오, 오늘 밤에!?」/// 리코「미, 미안....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치카「그정도로 긴장 할 일인가...?」 리코「당연히 긴장하지!!」/// 치카「으음....」 17: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1:49:47.10 ID:TTcIFQAy.net 치카「그럼, 일단 빌려줄테니까 오늘 밤에 써봐」 리코「으, 응.....고마워」/// 리코「그, 그런데....오늘도 이거 쓸 거야?」/// 치카「응?」 치카「그럼 내가 쓰고 나서 갖다줄게」 리코「아, 알았어...///」두근두근 21: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1:51:50.20 ID:TTcIFQAy.net -밤- 리코「.....///」 조마조마 안마기「」 리코「치카쨩의 안마기....」/// 리코「꽤 크네...」/// 리코「아, 의외로 무게도 꽤 나가는구나」 덜커덕 리코「치카쨩은 매일 이걸로...」 리코「....///」 꿀꺽 24: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1:54:06.56 ID:TTcIFQAy.net 리코「.....///」 두근두근 리코「.....그치만 역시 이걸 쓰기엔 죄악감이.....」 리코「.....그렇다면」 리코「....냄새만 맡는거라면야...」/// 리코「.....」/// 리코「....킁킁」 리코「스으읍.....」 리코「아아....이게 치카쨩의 냄새....」/// 리코「방금 전까지 쓰고 있던거라 그런지 더 짙은 느낌이야...///」 리코「치카쨩의 그곳....///」 스읍 26: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1:54:59.53 ID:TTcIFQAy.net 리코「....하아」/// 리코「.....」 리코「한번 써봐도...될려나?」 리코「.....」 리코「그건 안돼, 리코! 그랬다간 정말로 끝이야...」/// 리코「그치만, 치카쨩은 써도 된다고 했으니까...」 리코「아냐아냐아냐아냐! 그래도 안돼!」 리코「우으.....」/// 30: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1:56:44.68 ID:TTcIFQAy.net 리코「.....」/// 리코「못 참겠어....」/// 리코「한번만....」 리코「딱 한번만이라면...」 딸깍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리코「....」/// 리코「.....///」 꿀꺽 31: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1:58:48.62 ID:TTcIFQAy.net -다음 날 아침- 치카「안녕, 리코쨩」 리코「아, 안녕....치카쨩」 안절부절 치카「안마기는 어땠어?」 리코「으.....」/// 리코「무척....좋았어」/// 치카「기분 좋았어?」 리코「응....많이」/// 치카「그랬구나~!」 리코「///」 32: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2:01:52.45 ID:TTcIFQAy.net 치카「그거 꽤 진동 세지 않아?」 리코「응....굉장했어...」/// 리코「치카쨩, 그....언제부터 그런 거 쓰기 시작한거야?」/// 치카「그런 거? 어디 보자...」 치카「중학교땐 엄마 걸 빌려 썼었고」 리코「어, 엄마 걸....」/// 치카「거기다 우리 집은 여관 하니까, 그거 외에도 그런 물건은 꽤 많이 비치해뒀어」 리코「엑///」 리코「너네 집 여관은 그런...러브한 호텔 같은 거였어...?」/// 치카「?」 34: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2:06:41.71 ID:TTcIFQAy.net 치카「일단 손으로 할때가 더 많긴 하지」 리코「손으로....」/// 치카「익숙해지면 스스로 하는것도 꽤 효과 좋으니까」 리코「그...그렇지...」/// 리코「난 평소엔 손으로 했었는데」/// 치카「어릴 땐 시마 언니가 자주 손으로 해줬어」 리코「뭐어!? 사, 사이 좋구나...」/// 치카「요즘은 미토 언니가 날 부려먹고있지만」 리코「굉장한 자매구나...///」콩닥콩닥 치카「이래저래 시끄러워도 화목한 세자매거든!」싱긋 37: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2:08:37.08 ID:TTcIFQAy.net 치카「나, 이래뵈도 꽤 능숙하다고 자주 칭찬받는다?」 치카「리코쨩도 한번 해줄게」 리코「엑///」 리코「그래도 돼...?」/// 치카「당연하지!」 치카「그럼 저기 있는 벤치에서...」 리코「야외 플레이!?」 치카「에...왜 그래?」 리코「아니, 아무래도 밖은 보는 눈이..」/// 치카「안 되나?」 리코「안되지! 밖이잖아..」/// 치카「그렇구나...」 41: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2:11:17.68 ID:TTcIFQAy.net 리코「너, 넌 아무한테나 그런 걸 해주는거니..?」 치카「아아~그러고 보니 가족 이외엔 해본적이 없네」 치카「요우쨩이랑 카난쨩은 수영하느라 피곤할테니까, 이번에 한번 해줄까」 리코「아, 안돼!!」/// 치카「엥?」 리코「다른 사람한테는 하면 안돼!」/// 치카「왜, 왜..?」 리코「아무튼 절대로 안 돼!」/// 치카「아, 알았어....」 43: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2:13:03.01 ID:TTcIFQAy.net 리코「....」 리코 (이 순진무구한 마수를 세상에 풀어놓을 순 없어...) 리코「오, 오늘 밤에....우리 집에 오지 않을래?」 치카「엥, 오늘?」 리코「그...하고 싶은 말도 좀 있고 해서」 치카「으, 응......알았어」 치카「안마기도 가지고 갈게!」 리코「어......」 리코「......응」 45: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2:15:35.83 ID:TTcIFQAy.net -밤- 치카「나 왔어~」 리코「어, 어서와....」/// 치카「우와, 그 잠옷 예쁘다!」 리코「응....우선 그 양손에 들고있는 안마기는 거기 둬」/// 치카「으, 응...」쿵 리코 (왜 두개나 들고온거지..?)/// 리코「......」 치카「그래서, 할 얘기란게 뭐야?」 리코「그게...」 48: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2:17:58.72 ID:TTcIFQAy.net 리코「우선, 네가 매일 하는 그거 말야...」 리코「그건 말이지, 다른 사람한테는 가급적 말 안하는게 좋아」 치카「....엑」 리코「그건 다른 사람한테 말하기엔 부끄러운 일이니까...」 치카「그래...?」 리코「물론 다른 사람한테 해주겠다는 말도 공공연히 해선 안돼」 리코「그런 건 애초에 연인 사이나...좋아하는 사람한테만 해야 되는거야」 치카「그랬구나....」 51: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2:20:07.14 ID:TTcIFQAy.net 리코「그러니까, 자매 사이라도 안 하는게 좋아」 치카「엑, 안 돼?」 리코「안 되지」 치카「기분 좋은데...」 리코「아, 안 된다니까」/// 치카「리코쨩이 해주는것도, 내가 해주는것도 안 돼?」 리코「....안 돼」/// 리코「보통 그런 건 연인 사이 아니면 해선 안되는 거라구!」/// 치카「....」 52: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2:20:55.59 ID:TTcIFQAy.net 리코「그러니까, 이제부턴... 치카「그럼....」 치카「리코쨩이 나랑 사귀면 된다는거야..?」 리코「엑」/// 치카「연인 사이면 서로 해도 되는거니까...」 치카「맞지...?」 리코「그렇긴 한데....」/// 치카「그, 그럼.....」 54: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2:22:21.85 ID:TTcIFQAy.net 치카「리코쨩!」 리코「녭!」깜짝 치카「좋아해! 나랑 사귀어 줘!」/// 리코「아....」 리코「정말이야...?」 치카「응, 줄곧 지금까지....리코쨩을 좋아해왔어...」 치카「리코쨩은....내가 싫어..?」 리코「....」/// 리코「....좋아해」 리코「나도....치카쨩을 사랑해..!」/// 57: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2:24:19.03 ID:TTcIFQAy.net 치카「!」 치카「그, 그럼....」 치카「우리...오늘부터 1일이다?」/// 리코「....///」끄덕끄덕 치카「리코쨔~앙♡」부비부비 리코「.....///」 치카「후후후....이제, 해도 되는거지....?」 리코「으, 응.....」/// 리코「괜찮을...려나?」 치카「앗싸~♪」 치카「나, 계속 리코쨩한테 해주고싶다고 생각했었거든!」 치카「언제나 모두를 위해서 노력해주는걸...」 리코「치카쨩....」/// 치카「거기다, 이제 우리 연인사이니까!」 치카「나 열심히 할게!」 리코「///」 리코 (치카쨩이랑한다치카쨩이랑한다치카쨩이랑한다!!!)/// 59: 名無しで?える物語(浮動?境)@\(^o^)/ 2016/11/01(火) 22:25:14.65 ID:TTcIFQAy.net 치카「그럼 이제...리코쨩」딸깍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리코「.......///」 치카「....」씨익 치카「잔뜩 가게 해줄게♡」 끝 |
코바야시아이카 | 헐 아닐거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 2017.12.08 19:52:38 |
Nayuta | 2017.12.08 23:08:59 | |
두리번거리기 | 헐ㄷㄷㄷ - dc App | 2017.12.09 00:01:17 |
㍿호병장님㌠ | 볼캇치의 순진함이 볼땍치! | 2017.12.09 00:01:30 |
슈카슈는거꾸로해도슈카슈 | 2017.12.09 00:06:06 | |
ㅇㅈㄹ | 반전 최강이네 | 2017.12.09 01:01:40 |
후리링넘나좋은것 | 속았다... | 2017.12.09 01:45:30 |
ㄱㄴㅍㄱㅅㄷ | 헐 미친 반전 - 경례경례! | 2017.12.09 04:11:52 |
Doll | 굿 | 2017.12.09 05:22:58 |
SantaCluas | ㄷㄷㄷㄷ | 2017.12.10 05:5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