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ss번역/복구]요우「좀더 천천히!」 하나마루「요우쨩 도와줘유...」
- 글쓴이
- 복구빌런
- 추천
- 22
- 댓글
- 1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541597
- 2017-12-08 17:26:50
- 211.36.*.*
1: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2:45:30.39 ID:e7L6K7x2.net 스케이트 링크장 요우「다시 한번 더!」 하나마루「이쪽으로 와줘…」 바들바들 요우「조금만 더 하면 돼ㅡ」 하나마루「……」 바들바들 요우「…참ㅡ, 어쩔 수 없다니까」 하나마루「후에에…얼른…」 요우「네에네에, 기달려」 싱~ 4: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2:48:36.90 ID:e7L6K7x2.net 하나마루「집에 돌아가고 싶어유…」 요우「뭐ㅡ!? 방금 도착했다구」 하나마루「그래도…」 요우「빙하기이에유ㅡ♪…라고 말하면서 즐겼잖아!」 하나마루「다시 생각해보니까, 빙하기는 재미없어유」 요우「뭐 그렇겠지만…」 요우「…있지? 다시 한번 더 하자, 도와줄게!」 하나마루「혼자서 하는게 더 좋을거에유…」 요우「하지 않으면, 공주님안기하면서 링크 한바퀴 돌거야」 하나마루「마루도 간바루비할게유!!」 요우「앗싸!」 5: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2:52:28.15 ID:e7L6K7x2.net 하나마루「하지만…정말 못하는걸?」 요우「문제없어! 제대로 알려줄게」 하나마루「응…」 요우「우선 얼음위에 서 볼까」 하나마루「우우…」 요우「달라 붙지 말고, 손 잡아 줄게」 하나마루「응…」 요우「상반신에 힘을 너무 넣지 말고, 시선은 계속 앞을 봐」 하나마루「읏!…」 바르르 하나마루「…되, 됬다……!!」 바르르 요우「잘 했어」 미소 6: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2:55:58.10 ID:e7L6K7x2.net 하나마루「다음은 뭐에유!?」 흔들흔들 요우「그럼, 잠시 걸어볼까!」 하나마루「벌써!?」 요우「웅…그럼, 그 자리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자」 하나마루「알겠어유!」 하나마루「그러니까…이, 이렇게…」 후우후우 요우「응!그런 느낌으로!… 점점 요령이 생기는 걸까?」 하나마루「아, 아직 멀었구만유~…에헤헤…」 아장아장 요우「잘하네ㅡ! 이대로 저 라인까지 가볼까」 하나마루「즈라♪」 9: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2:58:55.11 ID:e7L6K7x2.net 요우「좋아… 조금만 더!」 하나마루「훗…훗…에잇…」 아장아장 하나마루「……도착했다!」 요우「수고했어ㅡ!일단 1단계 클리어했네!」 하나마루「…해냈어유…해냈어유!?요우쨩!!」 스륵 요우「앗」 하나마루「」 쿵 10: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01:32.51 ID:e7L6K7x2.net 하나마루「넘어졌다…넘어져 버렸어유…」 요우「빨리 하지 않으면 옷이…」 하나마루「마루는ㅡ!?」 요우「타이츠가…모처럼 산건데…」 요우「구멍이 나면 어떡해!?」 하나마루「그런 여유 없어유!」 12: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03:14.06 ID:e7L6K7x2.net 요우「…하나ㅡ둘」 휙 하나마루「영차……감사해유」 요우「다친 데는?」 하나마루「괜찮아유」 요우「그래…」 하나마루「……」 요우「…역시 껴안는게」 하나마루「그것만은 안돼유!///」 13: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06:21.97 ID:e7L6K7x2.net 요우「어째서ㅡ?하나마루쨩 별로 무겁지 않잖아 」 하나마루「그게 아니라!」 요우「체중같은건 들키지 않아~」 하나마루「마루의 체중은 우치우라 삼대 미스테리에유」 요우「그런게 있었던가…?」 하나마루「아무튼!껴안는건 안돼유」 요우「재밌다고 생각했는데…」 14: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09:09.09 ID:e7L6K7x2.net 하나마루「…그, 그니까!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다이어트도 아니고」 요우「그런거 신경쓰고 있었어?」 하나마루「마루도 여자에유」 요우「…뭐어, 운동하는건 부정하지 않겠어」 하나마루「...」 요우「그러면! 링크에서 춤 출수 있을 때까지 미끄러지는거야!」 하나마루「거기까지 요구하지 않았어유…」 16: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10:31.44 ID:e7L6K7x2.net 요우「오늘은 몇 번이나 미끄러질수 있다구ㅡ!」 싱~ 하나마루「그런 텐션이면, 금방 지쳐유」 요우「웅…그것도 그렇지…」 쓱쓱 하나마루「…괜찮은거유?」 요우「그럼, 잠시 휴게실에 들어갈까」 하나마루「즈라」 17: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14:55.68 ID:e7L6K7x2.net 휴게실 하나마루「… 솔의 눈, 레드불…」 (주, 원문은 소우켄비챠 cm송) 하나마루「광동 헛개차」 (주, 원문은 소우켄비챠) 요우「그립네…」 요우「…하나마루쨩은 뭘로 할래? 뭐가 먹고 싶어?」 하나마루「마루는 차로!」 요우「어디……앗, 저런곳에」 하나마루「조금 높은곳에 있어유…」 18: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17:30.59 ID:e7L6K7x2.net 요우「하나마루쨩은 손이 닿지 않는구나?」 하나마루「아니!?…바보가 아니에유……」 요우「미안 미안! 내가 사줄게」 삣 하나마루「앗!」 요우「?」 하나마루「마루가…마루가 누르고 싶었는데…」 히잉 19: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20:26.34 ID:e7L6K7x2.net 요우「미, 미안 하나마루쨩…」 하나마루「됬어유!다른거 마실거에유!」 요우「내꺼 줄께…」 하나마루「필요없어유!……하아, 오늘의 즐거움이…」 삣 하나마루「설마 요우쨩한테…」 스륵 요우「앗」 달그락… 하나마루「……」 요우「…엎질러 버렸다」 하나마루「내 광동 헛개수가…」 흑흑 요우「......하나마루쨩, 내꺼 줄테니까…응?」 하나마루「…응……」 훌쩍 20: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23:53.63 ID:e7L6K7x2.net ~~~ 요우「영차」 하나마루「이영차」 하나마루「…뭔가 이 의자, 흔들흔들거러유…」 요우「여기 앉을래?」 하나마루「즈랏」 슝 요우「…어째서 내 무릎위인데」 하나마루「이 쪽이 더 흔들흔들…」 요우「당연하지!」 21: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26:37.68 ID:e7L6K7x2.net 하나마루「…요우쨩의 무릎, 따뜻하다…」 요우「……」 하나마루「…뭔가…기분 좋을지도」 요우「정말…?」 하나마루「응…」 22: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27:41.10 ID:e7L6K7x2.net 요우「그런가……다행이다, 조금은 도움이 되었을까나?」 하나마루「에?」 요우「오늘은…하나마루쨩에게 즐거움만 받았으니까…」 하나마루「요우쨩…」 요우「가능하면 스케이트쪽도」 하나마루「선처하겠어유…」 23: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31:25.03 ID:e7L6K7x2.net ~~~ 하나마루「……」 요우「……」 하나마루「……」 사각사각 요우「…저기ㅡ하나마루쨩…언제나 책 읽고 있네ㅡ」 하나마루「……」 요우「…장난쳐볼까」 하나마루「……」 요우「우…」 24: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33:39.27 ID:e7L6K7x2.net 하나마루「……」 사각사각 요우「어떤 책이야?」 とらえる 하나마루「자매가 가게를 경영하는 이야기에유!」 반짝반짝 요우「호오ㅡ」 하나마루「둘은 이익을 내기위해, 여러 가지 관점에서 물건을 받아 들어유!?」 반짝반짝 요우「…재밌어?」 하나마루「요우쨩도 재밌게 읽을수 있을거에유」 25: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35:44.57 ID:e7L6K7x2.net 요우「…아, 하나마루쨩… 머리 땋아 줄게」 하나마루「괜찮지만?」 요우「다음은 꽤 몸을 움직일거라 생각하니까…… 포니테일 괜찮지?」 하나마루「즈랏」 26: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41:04.36 ID:e7L6K7x2.net 하나마루「……」 사각사각 요우「……」 스윽스윽 요우「…뭔가 이러고 있으니, 정말 자매같네~」 하나마루「…」 하나마루「……요우언니네」 요우「…」 하나마루「……?」 27: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41:51.63 ID:e7L6K7x2.net 요우「…저기, 한번더 말해줘」 하나마루「에?」 요우「언니라고 말해줘!」 하나마루「……요우언니…?」 요우「네! 요우언니입니다♪」 하나마루「……」 요우「왜 그래?쓰다듬어 줄까?」 하나마루「…」 빤히- 요우「애처로운 시선은 그만둬ㅡ!」 28: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51:43.58 ID:e7L6K7x2.net 요우「…언니 화난다?」 하나마루「하나도 안무서워유」 요우「그런가?… 어렵네…」 하나마루「……」 요우「……나 말이지, 자매같은거…동경하고 있었거든」 요우「치카쨩은 언니가 많아서 부러웠어…」 하나마루「……」 요우「있지?…그러니까 부탁해!」 하나마루「그럼 마루가 언니로」 요우「그런…」 30: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7(土) 23:55:44.60 ID:e7L6K7x2.net 요우「내가 언니하고 싶은데…」 하나마루「요우쨩을 아는 사람이 보면, 위화감밖에 안들어유…」 요우「그렇게 어린애같애?…언니 쇼크에요…」 하나마루「말투바꿔도 소용없어유」 요우「에ㅡ…」 하나마루(걱정안해도, 요우쨩은 다들 멋있다고 한다구요…) 31: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8(日) 00:00:36.68 ID:79YVPAXa.net 요우「…」 웅… 하나마루「………괜찮아유…」 하나마루「다른 사람이 보면, 꽤나 어른같고…」 요우「………모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몰라」 요우「언니라면, 여동생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구?」 하나마루「…그런가?」 요우「그렇다구」 32: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8(日) 00:02:09.14 ID:79YVPAXa.net 하나마루「………」 하나마루「…미안 요우쨩」 하나마루「요우쨩이 어른이 되고 싶은걸까나 라고... 멋대로 착각했어유」 요우「나는 언니가 되고 싶다고 말했잖아!」 하나마루「그렇지유…」 33: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8(日) 00:04:05.45 ID:79YVPAXa.net 요우「그런고로!하나마루쨩은 나의 여동생입니다」 하나마루「여동생이에유~」 요우「언니니까, 내도 이에유~ 라고 말할거에유」 하나마루「」 피식 요우「아ㅡ!지금 웃었어유!!」 하나마루「웃지 않았어유…」 바르르 요우「너무해…언니인데…」 34: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8(日) 00:07:39.25 ID:79YVPAXa.net 요우「!……그나저나, 무릎위에 앉아야 겨우 시선이 맞네~」 히죽히죽 하나마루「흥!」 푸우 요우「뭐야 그 얼굴! 정말 이상해!?」 히히 하나마루「정말! 시끄러운 의자이구먼유!」 요우「그 쪽이 먼저 앉았잖아ㅡ」 흔들흔들 하나마루「우왓!?」 하나마루「…가만히 있어유!」 요우「앗」 깜짝 하나마루「……」 요우「/////////」 35: 名無しで?える物語@\(^o^)/ 2016/12/18(日) 00:14:34.65 ID:79YVPAXa.net 하나마루「……」 요우「……」 요우「그…그럼……?」 하나마루「…」 쪽 요우「응♡……!?///」 하나마루「훙」 히죽히죽 요우「」 그 후, 링크장에서 메챠쿠챠 요소로했습니다 끝! |
2017.12.08 17:3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