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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SS번역/복구) 치카「생긴 것 같아…///」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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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구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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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6 17:49:29
- 211.36.*.*
1: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7:45:25.16 ID:D2mKIRHv.net 요우「…에?」 치카「그, 그러니까~ 요우쨩과 나의 아기가…///」 요우「」 치카(뭐, 거짓말이지만) 치카「책임져 줄래…?」 요우「에? 아니아니아니… 에? 어째서? 아기… 응!?」 4: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7:47:48.00 ID:D2mKIRHv.net 치카「…책임 안 져줄 거야……?」 요우「아뇨, 그건, 그러니까… 저…」 치카「이름은… 요우카쨩이 좋을 것 같아…///」 요우「나, 나… 좀…… 볼일이…」 요우「자, 잘있어!」후다닥 치카「앗… 가버렸다」 5: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7:49:53.31 ID:D2mKIRHv.net 요우「아아아~!!! 어떻게 된 거야~!!!!」 리코「? 왜 그래 요우쨩?」 요우「아, 리코쨩! 시, 실은… 이러쿵저러쿵」 리코「」 요우「어떻게 된 걸까?」 리코「그, 글쎄… 나한테 물어봐도…///」 요우「아무래도 정말로…」 6: 名無しで?える物語(庭)@\(^o^)/ 2016/07/27(水) 07:50:57.31 ID:gkcPauFX.net 댕청요소로 7: 名無しで?える物語(SB-iPhone)@\(^o^)/ 2016/07/27(水) 07:52:34.93 ID:c7o5aLQQ.net 몸에 기억이 없을 리가 없으니까 말야 8: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7:52:39.76 ID:D2mKIRHv.net 리코「그, 그치만 이상하다구! 여자끼리 아기라니…」 요우「그렇지… 그치만…」 하나마루「무슨 일이에유?」 루비「아, 안녕하세요…」 요우「하나마루쨩하고 루비쨩! 들어 봐, 실은 이러쿵저러쿵」 루비「삐기!!!」 하나마루「그, 그건… 큰일이네유…」 요우「큰일이지… 가 아니라! 진짜 이상하지 않아?!」 9: 名無しで?える物語(なっとう)@\(^o^)/ 2016/07/27(水) 07:53:48.41 ID:jbCxXdSQ.net 요우쨩, "했"구나? 10: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7:55:16.02 ID:D2mKIRHv.net 루비「저, 저기… 뭔가…… 한 적은 없나요…?」 리코「그래, 무슨 짓 한 거 아냐?」 요우「에에… 무슨 짓… 무슨 짓이라면……」 ―――――――――――――――― 어젯밤 치카『잘먹겠습니다아!』 요우『저녁 식사시간에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치카마마『아냐 아냐, 마음껏 먹으렴!』 요우『네! 아, 치카쨩 입가에 마요네즈 묻었어』 치카『에~? 요우쨩이 닦아 줘!』 요우『치카쨩도 참… 어쩔 수 없다니깐~』할짝 치카『!!?』 치카엄마『어머어머…』 11: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7:58:41.23 ID:D2mKIRHv.net 요우『닦았어 치카쨩!』 치카『고, 고…맙습니다…///』 요우『?』 치카엄마『핥아서 닦아주다니… 요우쨩, 대담하네…』 요우『에?… 아! 아뇨, 이건 그… 저도 모르게…』 치카『…///』 ――――――――――――――――― 요우「설마… 그걸로… 아냐, 그럴 리…」 리코「무슨 일 있었어?」 12: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8:00:49.21 ID:D2mKIRHv.net 요우「어제 치카쨩 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치카쨩의 입가에 마요네즈가 묻어있어서 핥아서 닦아줬어…」 루비「그, 그건…」 하나마루「뽀뽀네유…」 요우「아니, 그러려던 건…」 리코「그렇다 해도 뽀, 뽀뽀로 아기가 생기다니…」 하나마루「자주 있쥬(라노베에선)」 요우「」 14: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8:04:23.12 ID:D2mKIRHv.net 요우「우,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쌩! 리코「아, 가버렸다…」 요우「어어어어떡하지… 터무니없는 짓을…」 다이아「어머, 당신은…」 요우「하, 학생회장! 부디 도와주세요오…」추욱 다이아「무, 무슨 일인가요?」 요우「실은… 어쩌고저쩌고」 15: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8:06:18.78 ID:D2mKIRHv.net 다이아「그거 참 큰일이네요… 우선 퇴학서를…」 요우「어째서죠?! 아직 학교를 그만두고 싶진 않다구요!」 다이아「하지만 아이를 만들었으니 당신은 그 아이를 키워나갈 의무가 있습니다만?」 요우「하, 하지만… 뽀뽀만으로 아이가 생기다니…」 다이아「뿌뿌ー! 에요!」 요우「!?」 16: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8:08:52.53 ID:D2mKIRHv.net 다이아「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있다면 손을 잡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생긴다고 들은 적이 있사와요! 즉, 키스로 아이가 생기는 것도 필연적인 거죠!」 요우「그, 그럴 수가…」 다이아「당신도 여자라면 각오를 다지고 사랑하는 여자와 아이를 키워 나가십시오!」 요우「우우…」 마리「다이아가 말한 대로야!」 요우「이, 이사장…」 마리「마뤼야! 어쨌든 너는 이 상황에 책임을 져야만 해… 그건 잘 이해했겠지? 나도 응원할게!」 요우「네, 네에…」 마리「(웃음)」 17: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8:12:44.70 ID:D2mKIRHv.net 다이아「당신도 가끔씩은 좋은 말을 하네요」 마리「(웃음)」 요우「…」터벅… 터벅… 치카「어어이~! 요우쨩~!」 요우「치, 치카쨩!?」 치카「왜 그래? 어두운 표정으로…」 요우「나, 나… 아기를……………」 치카(에? 아직도 그 생각중이었어?) 18: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8:14:41.14 ID:D2mKIRHv.net 치카「요, 요우쨩? 그건 거짓ㅁ…」 요우「하지만… 이제 결심했어!! 나, 치카쨩하고 결혼할 거야!!!」 치카「!!?」 요우「그러니까 이제부터 일거리를 찾아보러 갈 테니까!!!!!!!! 기다려 줘!!!!!!」 치카「에!? 저기, 요우쨩!?」 치카「아…」 19: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8:16:23.67 ID:D2mKIRHv.net 요우「여기서 일하게 해 주세요!!!!!」 카난「에?」 요우「판매던 다이빙이던 뭐든지 할 테니까!!!!」 카난「가, 갑자기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 요우「…」 20: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8:19:13.19 ID:D2mKIRHv.net 카난「그렇구나」 요우「내가 어떻게든 해야 해! 치카쨩이…」 카난「…저기, 요우?」 요우「?」 카난「나 좋아해?」 요우「에에!? 가, 갑자기 왜!?」 카난「어때?」 요우「그, 그그그야, 좋아, 하지만… 그건, 그런… 그러니까…///」 22: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8:21:53.96 ID:D2mKIRHv.net 카난「그럼 나한테도 치카하고 똑같은 거 해 봐」 요우「에!? 아, 안 돼!! 아무리 그래도 아이가 둘이나 생기면!!!」 카난「됐으니까! 자!」덥썩 요우「가, 가까워 카난쨩/// …이, 이젠 잘 모르겠어…!!」할짝! 카난「음…」 요우「…하아…… 저, 저질렀다…///」 카난「…어때? 아기같은 거 안 생겼지?」 25: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8:24:41.56 ID:D2mKIRHv.net 요우「에? 그, 그치만 아직 모르는 거 아닌가…… 앗!」 카난「바로 그거야! 어제하고 오늘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길 리가 없어!」 카난「게다가 그런 걸로는 아기가 생기지 않는다구, 보건체육도 제대로 공부하렴!」 요우「그, 그럴 수가……」 치카「요우쨔앙!!」 요우「아, 치카쨩…」 26: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8:27:28.97 ID:D2mKIRHv.net 치카「역시 여기 있었구나! 아까 그 말은 거짓말이었어! 설마 믿을 줄은 몰라서… 미안해」 요우「응… 내가 바보였던 것 같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라 지쳤어…」 카난「이리저리?」 요우「응, 학생회장이나 이사장한테도 얘기했는데……」 카난「…그런 지식으로 잘도 학생회장을 하고 있구나」 카난(마리는… 일부러 그런 건가…) 27: 名無しで?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o^)/ 2016/07/27(水) 08:27:36.91 ID:ZL0XAUZX.net 아이 만드는 법 A부터 Z까지 가르쳐 줘라 28: 名無しで?える物語(たこやき)@\(^o^)/ 2016/07/27(水) 08:29:11.56 ID:D2mKIRHv.net 카난「뭐, 모처럼 왔으니까 건어물이라도 먹고 가」 치카요우「우웩~」 끝 29: 名無しで?える物語(庭)@\(^o^)/ 2016/07/27(水) 08:30:10.82 ID:DGO6P7q9.net 수고! 요우치카 귀여웠어 |
허니허니민병허니 | 우웩추 | 2017.12.06 17:56:17 |
xdo201641 | 오랜만이구만 | 2017.12.07 02:4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