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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ss번역/복구) 리코「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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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5 20: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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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06:19.62 ID:AVZwCLrd.net 시이타케가 암컷인지 수컷인지 모르므로 암컷인 거로 합니다 2: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06:55.84 ID:AVZwCLrd.net 어느 저녁、 타카미 가… 요시코「후후후、 잘 모여주셨습니다…。타천사 요하네의 암흑마술 피로연에…」진지 치카「요시코쨩、 여기 내 방인데… 어째서 우리집에서 하는 거야?」 요시코「주문 영창하는 연습을 하니까 이웃에게 혼났거든」 치카「우리집도 여관 손님이 있는데 말이지…」 리코「…그래서、 이건 대체 뭐야? 치카쨩네 방에 마법진을 준비해놓고」 요시코「어제、 저는 금기의 마법을 연구하고 있었습니다…。그건 두 명의 인간의 영혼을 뒤바꾸는…」 요시코「정신교환의 의식입니다!」 치카리코「…」 치카리코「…예?」 5: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08:00.11 ID:AVZwCLrd.net 요시코「그~러~니~까! 두 명의 인간의 정신을 뒤바꿀 수 있는 거야!」 요시코「이 두 개의 마법진에 선 두 사람의 정신을 교환할 수 있다는 거!」 요시코「예를 들면 치카선배의 신체에 리리의 정신이 들어가면…」 요시코「리리의 신체에는 치카선배의 정신이 들어간다는 거! 어때? 굉장하지!?」 리코「치카쨩의 신체에 내가 들어간다고…!?」 치카「음~、 확실히 그건 굉장하지만 그런게 정말 가능한 거야~?」 루비「저기… 실은 저번에 요시코쨩, 새로운 마법의 책을 사서… 그래서 시험해보고 싶어진 거라고 생각해요」 하나마루「가끔 마루네가 어울려 주는데요。 항상 어느정도、 한 귀로 흘리면서 들어주면 만족한다즈라」 요시코「즈라마루! 다 들린다고! 그리고 한 귀로 흘리지마!」 6: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08:39.69 ID:AVZwCLrd.net 요시코「그보다、 모두 불렀는데 요우선배하고 3학년은 어떻게 된 거야! 이 무슨 의리없는 리틀데몬인 거야!」 치카「요우쨩은 수영부、 카난쨩은 집에 일 도와줘야 한대~」 하나마루「마리선배도 이사장이 일이 있던가해서 학교다즈라」 루비「언니는、 말해보니까 지금껏 들어보지 못 했을 정도의 큰 한숨을 쉬었어」 루비『하아아? 귀중한 휴일에 어리석은 바보하고 어울릴 시간은 없어요』큰 한숨 루비「라고…」 치카「루비쨩 굉장해~! 다이아선배하고 똑같아!」짝짝 요시코「…ㅁ、뭐、뭣!」부들부들 요시코「뭐、뭐냐고오…!그、그렇게 딱 잘라 말할 필요는 없잖아아…!」훌쩍훌쩍 하나마루(아、 울어버렸다즈라…) 리코「욧쨩! 난 믿고 있어! 타천사 요하네의 힘을!」 7: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09:21.47 ID:AVZwCLrd.net 요시코「훌쩍…정말?리리」 리코「응、 두 사람의 정신을 뒤바꾼다니 굉장하잖아! 신비적이야!」 루비「리、리코선배…어떻게 된 거야?」 하나마루「평소에 이런 비과학적인 이야기는 관심 안 가질 것 같아 보이는데…」 리코「안된다구 루비쨩、하나마루쨩。 하기전부터 안 될거라고 무조건 부정하면」 리코「불가능이라고 생각되는 0을 1로 바꾼다。 그거야말로 우리들이 세운 목표잖아」 루비?하나마루(이거랑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리코「그런고로 치카쨩、 바꿔보자?」 치카「응?」 8: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09:50.27 ID:AVZwCLrd.net 치카「에…에~!? 나랑랑 리코쨩이 바뀌는 거야~!?」 리코「그런데? 오히려 그거 말고 선택지는 없잖아?」 치카「으…으~음。요시코쨩、 이거 바뀌어도 자기 몸으로 돌아올 수 있는 거지?」 요시코「물론、 그 점은 문제없어。 타천사 요하네에게 허점은 없다구」 하나마루(치카선배、 일단 어울려주는 척 해주면 된다즈라)소곤소곤 하나마루(실패한 요시코쨩이 「어째서 안 되는 거야ー!」라고 외치면서 끝나는 게 평소의 흐름이다즈라)소곤소곤 치카(그렇구나… 알겠어)소곤소곤 9: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10:26.64 ID:AVZwCLrd.net 요시코「그럼… 치카선배와 리리는 2개의 마법진에 올라가 주세요」 요시코「주변의 촛불에 불을 키면 서로의 눈을 바라봐 주세요」 치카「으、응…」꿀꺽 리코「아、알겠어…」꿀꺽 요시코「그럼 갑니다…? 정신교환주문…!」쿠왓 요시코「momulーbakununーgoーya!!」 멍멍멍~! 리코「히익…!? 이、이 울음 소리는!」움찔 10: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10:57.69 ID:AVZwCLrd.net 시이타케「멍멍!」 리코「히이이이이이이이익!?」 치카「와앗!시이타케 들어오면 안돼! 지금 바쁘니까!」 리코「잠깐! 시이타케쨩은 묶어두라고 그렇게나 말했…!」 시이타케「머엉!」탓 하나마루「앗、시이타케쨩이…」 루비「치카선배가 서있는 마법진 위로…」 요시코「자、잠깐ー! 벌써 주문 영창해버렸다고!」 12: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12:16.63 ID:AVZwCLrd.net 치카「어、어라? 아무것도 변화는 일어나지 않은 것 같은데…」 하나마루「치카선배는 마법진 밖으로 나와버렸다즈라」 루비「리코선배와 시이타케쨩에게도 별다른 변화는…」 리코「멍!멍!」 치카「정말~、리코쨩, 어째서 개울음소리 흉내 같은 걸…」 시이타케「거、거짓…말이지…?」 치카「에…」 4인「!?!?!?」 13: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12:48.77 ID:AVZwCLrd.net 치카「시、시、시、시이타케가…!」덜덜 하나마루「사람 말을 했다즈라아아아아아아아!?」 루비「으유…」보글보글 요시코「루비가 거품물고 쓰러졌어!」 요시코「그보다! 저、저、정말로 성공해버렸잖아ー!」덜덜 리코→시이타케「욧쨩이 가장 놀라서 어쩌자는 거야! 게다가 하필이면 어째서서 시이타케쨩하고 바뀐거야!?」 시이타케「치캇치랑 바뀌엇치해서 거대칫한 찌찟치를 에롯치할 나의 계획이ー!」 주- 저번에도 2ch 러브라이브판에서 이런 걸 봤는데 뭔가 유행하는 말인 듯 원문 : ちかっちといれかわりっちしてでかっちなちちっちをえろちっちする私の計?が?! 하나마루「지、진정해라즈라! 불결한 욕망이 새어나오고있다즈라!」 치카「라는 건…리코쨩의 속은 시이타케라는 거?」 14: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13:05.19 ID:AVZwCLrd.net 시이타케→리코「왈왈왈왈!」할짝할짝 치카「와앗!그、그만둬 리코쨩…이아니였지 시이타케!」 시이타케「뭣…!?치카쨩의 신체를 구석구석까지 핥고있어…!」 치카「ㅇ앙…아、안돼에…!리코쨩의 모습으로 이상한 곳 할짝할짝하지 말아줘어…///」움찔 하나마루「아와와…왠지 보면 안 될 걸 보고있는 기분이다즈라…」화아아앗 시이타케「이、이 똥깨…! 내 모습으로 무슨 짓을…!」부들부들 시이타케「그렇지만 멋진 장면이네。 욧쨩, 사진 찍어 둬。 나중에 보내주는 거라구?」 요시코(꽤나 여유가 있네…)찰칵 16: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13:36.32 ID:AVZwCLrd.net 루비「어라…? 루비, 정신을 잃었던 거야…?」슥 루비「그렇지… 아까 시이타케쨩이 사람 말을 했던 듯한…」 리코「멍멍머엉!」탓탓탓 루비「에?리코선ㅂ…?」 할짜아악… 루비「삐갸아아아아아아아!?」 루비「으유…」털썩 하나마루「이번에는 얼굴을 핥아져서 기절했다즈라!」 요시코「이젠 그냥 재워두자…」 17: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13:52.46 ID:AVZwCLrd.net 시이타케「하아…언제까지고 개 모습으로 있을수는 없어。 욧쨩、 빨리 원래대로 해줄래?」 요시코「…응?」 시이타케「응?이아니라。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이 있는 거 잖아? 빨리 그걸 해줄래?」 요시코「…」 요시코「…」삐질삐질삐질 시이타케「없는 거야!? 없는 거구나! 그 폭포와 같은 땀을 보아하니 그런 거네!?」 시이타케「아까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이 있다고 말했었잖아!?」 요시코「풉…! 개의 모습으로 화내도 전혀 무섭지 않은데」푸풉 시이타케「아?」 요시코「죄송합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도게자 18: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14:32.55 ID:AVZwCLrd.net 하나마루「…즉, 마법서의 페이지가 많아서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까지는 읽지 않았다고」 요시코「응、 그러니까 집에 돌아가서 다음 내용을 읽으면 나와 있을 거야」 치카「어째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고 거짓말한 거야? 내가 뒤바뀌었을지도 모르는데」뿡뿡 요시코「그건… 정말로 될거라고 생각 못 했으니까 나도 모르게 허세를 부린거야!」 시이타케「…그래서、 어째서 가만히 놀고 있는 걸 까나、 욧쨩?」방긋방긋 요시코「에?」 시이타케「빨랑 돌아가서 되돌아갈 방법을 찾아!」 시이타케「전력질주야야! 알겠지! 자 달려!」 요시코「ㄴ、네에에에에에!」다다다닷 19: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14:59.02 ID:AVZwCLrd.net 리코「멍멍!멍!」탓탓탓 치카「…일단 마당으로 나갈까? 뭔가 리코쨩이 방 안을 달리고 있고」 시이타케「내가 아니잖아! 시이타케쨩이잖아!」 하나마루「루비쨩은 침대에 재워 두겠다즈라。 가위에 눌려있다즈라…가엽게도…」 루비「시이타케무서워…시이타케무서워워…」덜덜 21: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16:17.26 ID:AVZwCLrd.net 마당… 리코「왈왈!왈왈왈!」뒹굴뒹굴 치카「우와아…리코쨩의 모습으로 지면에 등을 긁고 있어…」 하나마루「팬티 다 보인다즈라…」 시이타케「정말 최악이야… 어째서 자신의 저런 모습을 봐야만 하는 거야…」 치카「요녀석 시이타케! 안된다구 그렇게 날뛰면!」 치카「손!」 리코「왈!」톡 치카「앉아!」 리코「왈!」슥 치카「친ㅊ…」 시이타케「친친은 그만둬! 안 달려 있으니까!」 주- 친친 : 개 훈련시킬 때 가르치는 행동 중 하나지만 일본어 뜻으로 다른 의미가 있죠^^ 착한 어린이들은 몰라도 됩니다 하나마루(시이타케쨩도 안 달려있다즈라…) 22: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17:16.83 ID:AVZwCLrd.net 치카「그런데 있잖아、 지금 리코쨩은 시이타케라구? 아무래도 이족보행은 위험해~」 시이타케「그런 말을 들어도… 사족보행 같은 건 해본 적도 없고」 단골 손님A「어머、치카쨩 안녕!」 단골 손님B「꽤나 많이 컷구나~!」 치카「아、단골 손님씨! 안녕하세요?!」 하나마루(리코선배、 단골 손님즈라! 이족보행은 위험하다즈라!) 리코(아、 알겠어!)슥 23: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18:13.60 ID:AVZwCLrd.net 단골 손님C「어머!시이타케쨩도 이렇게나 커졌구나!」 단골 손님A「정말 귀엽네~、 크지만 얌전하고」쓰담쓰담 단골 손님B「언제까지고 쓰다듬고 싶어진단 말이지~!」쓰담쓰담 쓰담쓰담쓰담… 시이타케(잠깐! 뭐야 이 사람들! 너무 쓰다듬는 거 아니야!?) 시이타케(히이익…! 거、거긴 가슴…!그、그만둬어어어어어! 간지러워어어어어어어어!) 시이타케(어、엉덩이 쓰다듬지 말아줘어어어어어어어!) 쓰담쓰담쓰담쓰담… 24: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18:36.20 ID:AVZwCLrd.net 시이타케「읏…크으…후으…!」부들부들 치카마루「!」 치카「저、저기! 죄송합니다! 지금부터 시이타케 산책시키러 가야 되서!」 단골 손님A「어머、 그랬구나。 미안해」 단골 손님B「또 쓰다듬게 해주렴!」 치카「리、리코쨩 괜찮아? 일단은 장소를 이동할까!」 시이타케(우으…그렇게나 쓰다듬어지다니…개는 스트레스 많이 쌓일 것 같아…)추욱 25: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19:23.32 ID:AVZwCLrd.net 근처의 공원… 리코「멍!멍멍머ー엉!」 시이타케「잠깐! 내 모습으로 너무 뛰어 돌아다니지마!」 하나마루「리코선배、 꽤나 사족보행에 익숙해졌즈라」 시이타케「칭찬받아도 그다지 기쁘지 않지만 말이지…」 시이타케(그래도 개 모습이라곤 해도、 치카쨩에게 끌려다니면서 사족보행으로 밖을 돌아다녀진다니…) 시이타케(아、 안되겠어… 새로운 시츄에이션에 눈 뜰 것 같아…///) Prrrrrr… 치카「아、요시코쨩한테서 전화야」 리코「되돌아갈 방법을 알아낸 거구나!?」 26: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0:15.43 ID:AVZwCLrd.net 요시코『그…알아봤는데 술법을 걸고부터 12시간이 지나면 되돌아가는 듯해』 요시코『뒤봐뀐게 17시 쯤이었으니까 내일 아침에는 되돌려져 있을 거라 생각해』 시이타케「그런! 그럼 아침까지 이 모습으로 있으라는 거야?」 리코「왈!」 요시코『그런거지… 그럼 전했으니까 난 이걸로 이만…』 치카「어라? 이 쪽으로 다시 안 오는 거야?」 요시코『으…응…그…전화 너머로 리리의 분노가 전해져오니까』 시이타케「…그렇지 않다구? 빨리 돌아오렴?」방긋방긋 콰직!(빈 캔을 찌그러트리는 소리) 요시코『히익! 그、그럼 이만! 행운을 빌 게!』뚝 28: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0:43.56 ID:AVZwCLrd.net 하나마루「내일 아침까지 이대로인가아… 큰 일이 되부렀즈라」 치카「오늘은 우리 집에서 자고가。 그 모습으로 돌아가면 아주머니께서 기겁하실테니까」 시이타케「그、그렇네、 고마워。 나중에 집에 연락할 게…」 리코「…멍」부들부들 리코「멍멍!」탓탓탓 치카「아、리코쨩…이 아니라 시이타케가 나무로 달려갔어」 29: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1:03.62 ID:AVZwCLrd.net 리코「멍머ー엉!」슥 하나마루「그리고 나무옆에서 천천히 한 쪽 다리를 들고…」 시이타케「서、설마!? 그、그、그、그、그만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시이타케「그것만은 안돼에에에에에에에! 무조건 아웃이야ー!」쌔애앵 리코「왈왈…(황홀한 표정)」 시이타케「그만둬 시이타케쨩! 고、공원 화장실은…」두리번두리번 시이타케「저기 있네! 아직 내보내면 안돼! 알겠지!?」다다다다 치카「시이타케가 리코쨩을 M자로 다리를 벌린 채로 짊어져서 화장실에…」 하나마루「무시무시한 광경이다즈라…」 31: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1:32.48 ID:AVZwCLrd.net 밤、 타카미 가… 하나마루「그럼、 마루네는 슬슬 가보겠즈라」 루비「으유…계속 자있어서 미안해요…。뭔가 굉장한 일이 있었던 것 같은…시이타케쨩이 말을 하는…」 치카「아하하…기、기분 탓이 아닐까나?」 하나마루(루비쨩한테는 잠자코 있는 편이 좋아보인다즈라…) 32: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1:50.82 ID:AVZwCLrd.net 치카의 방… 시이타케「저질러 버렸어…저질러 버렸어…」중얼중얼 리코「왈」개운함 치카「리、리코쨩…괜찮아?」 시이타케「…괜찮지않아… 어째서 자기 자신의 오줌싸는 장면을 봐야만 하는 거야…」시무룩 치카「아하하…! 기운내! 그렇지、 오늘은 다같이 목욕하러 가자!」 치카「빨리 자버리면 금방 내일이 될 거야! 응?」 시이타케「목욕… 그렇네。 조금이라도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싶어…」 34: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3:12.78 ID:AVZwCLrd.net 목욕탕… 리코「멍멍머ー엉!」뿅 첨버어어어엉! 시이타케「요녀석! 내 모습으로 너무 무리하지마!」 치카「리코쨩의 몸、 꽤나 진흙 투성이네」 치카「시이타케 이리와~、 씻겨 줄게」쏴아아 시이타케(하아…치카쨩의 예쁜 신체…눈이 정화되…) 35: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3:35.76 ID:AVZwCLrd.net 치카「…왜、왠지 리코쨩의 신체라서 씻기 힘드네…」 치카「이、이러면、될려나…」쓱쓱 치카「아、허、허벅지라던가 발목이 더러워져 있네…」쓱쓱 시이타케「…아、ㄱ、그…그렇게까지 정성스럽게 씻기지 않아도 괜찮은데…?」 치카「에?와、와앗! 미、미안해해 리코쨩…///」 시이타케「아、응…///」 치카「…뭐、뭔가 이상한 느낌이네! 스、슬슬 물로 헹굴까!///」 시이타케(…이、이건 이거대로 좋네!) 시이타케(언젠가 반드시 자기 자신의 몸으로 서로 씻겨주겨야말테니까…!) 리코「왈왈?」 37: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4:19.82 ID:AVZwCLrd.net 시이타케「후우… 개운해졌어。 그치만 개의 신체면 전신이 젖은 털이 있으니까 이상한 느낌이네…」 치카「아하하、 나중에 말려 줄게」 리코「멍멍머ー엉!」닷 치카「아! 요녀석 시이타케! 아직 파자마 안 입혔어ー!」 시이타케「잠ㄲ!? 이、이 바보개ー! 속옷인채로 어디가는 거야!」 리코「멍멍머?엉!」다다다다다다 시이타케「기、기다려! 그만둬ー! 멈추라고오오오오오!」다다다다다다 시마「소、속옷차림으로 전력질주하는 리코쨩을…」 미토「시이타케가 쫓아가고 있어…」 38: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4:53.42 ID:AVZwCLrd.net 시이타케「저질러 버렸어… 저질러 버렸어…」중얼중얼 치카「리코쨩…괘、괜찮아。 그렇게 침울해 하지 않아도…。언니들에게는 잘 말해둘테니까…」 시이타케「우으…친구네 집에서 속옷으로 뛰어다녔다구…? 분명 변태라고 생각되고 있을 거야…」 치카「ㅈ、자! 오늘은 이만 자자! 내일 아침에는 돌아갈 수 있고!」 시이타케「그렇네… 이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자고 싶어…」추욱 리코「멍멍!」 39: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5:24.65 ID:AVZwCLrd.net 심야… 치카「쿠울~…쿠울~…」 새근새근 리코「워얼왈…」새근새근 시이타케「…」 시이타케「털이 더워서 못 자겠어…」 시이타케「잠깐만 밤바람 좀 맞으러 갔다올까…。 새벽 1시니까 괜찮겠지?」 치카「음~…리코쨔…앙」음냐음냐 시이타케(후후…잘 자네 치카쨩…) 시이타케(나를 스쿨아이돌에 권유해줘서 고마워)쓰담쓰담 치카「음…음냐음냐…」 40: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5:50.26 ID:AVZwCLrd.net 해안… 시이타케「후우…밤바람이 기분 좋네…」 시이타케「이 바다에서 난 치카쨩과 만났어。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시이타케「그래도 이렇게 Aqours에서 스쿨아이돌을 하고 있는 건 치카쨩의 덕택이네…」 시이타케「치카쨩이랑 만나서 정말로 잘 됬…」 휘융… 시이타케「…에? 뭐야? 꺄아!?」삿 툭…뒹굴뒹굴… 시이타케「위험했네! 맞을 뻔 했어!」 시이타케「돌…? 어째서 갑자기 돌이 날아 온 거지…?」 41: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6:27.81 ID:AVZwCLrd.net 남자A「아~、아까워! 더 갔으면 맞았을 텐데」 남자B「이런 밤중에 큰 개가 돌아다닐 줄이야。 놀아주자고」 시이타케(뭐、뭐야…저 사람들은! 개한테 돌을 던지며 놀다니!) 시이타케(위、위험해…! 빨리 도망쳐야!)닷 남자A「도망치지 말라고고 똥깨!」휙…툭 남자B「너 더럽게 못하네~、 저렇게나 표적이 크면 좀 맞춰봐라」 남자B「이렇게 하는 거…라고!」휙 시이타케(싫어!도、도와줘! 돌을 맞을 거야!) 탁…! 시이타케「어、어라…? 안 맞았어…??」 시이타케「너、너는…!」핫 42: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6:53.73 ID:AVZwCLrd.net 리코「…멍」 남자A「뭐、뭐야 저 여자! 던진 돌을 한 손으로 잡았다고!?」 남자B「이 녀석…! 방해하다니!」 리코「멍!」붕 탁! 남자B「그아앗! 아파! 머、머리에 돌이!」 리코「머ー엉!」밧 남자A「나、날았어!?」 리코「머ーーー엉!」킥 퍽! 남자AB「그아아앗!」털썩 시이타케「괴、굉장해…!」 43: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7:15.59 ID:AVZwCLrd.net 남자A「저、저기…정말 죄송했습니다…」정좌 남자B「이제 다신 그런 짓 안 할테니 용서해주세요…」정좌 시이타케(그 이후、 제 모습을 한 시이타케는 두 사람을 잡아서 마구 던져버렸습니다…) 리코「멍멍!멍!머엉!」재잘재잘 남자AB「에?뭐、뭐라고…?」 시이타케「이제 절대로 동물을 괴롭히면 안돼!라고 말하는 것 같아…」 남자A「에…?ㄱ、개가…?」 남자B「마、마、마、말을…?」 남자AB「히이이이이익! 죄송했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다다닷 44: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8:23.60 ID:AVZwCLrd.net 시이타케「이걸로 반성했을려나? 무심코 말을 해버렸지만…」 리코「멍!멍멍!」 시이타케「혹시… 밖에 나온 날 걱정해서 와준거야…?」 리코「멍멍!」끄덕끄덕 시이타케「그렇구나… 고마워、시이타케쨩!」 시이타케「자、치카쨩네 집으로 돌아갈까?」 리코「멍!」 45: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28:48.80 ID:AVZwCLrd.net 아침、치카의 방… 츙、츙츙… 치카「음…후아암…? 이제 아침인가아…」 치카「어、어라? 옆에서 자고 있던 리코쨩이랑 시이타케가 없어?」 치카「아…」 리코「쿠울…쿠울…」새근새근 시이타케「왈…」새근새근 치카「아…침대 아래에서 같이 자고 있어…!」 치카「후훗、 리~코~쨩! 아침이에요~!」 46: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30:12.87 ID:AVZwCLrd.net 리코「음… 이제 아침이야? 좋은 아침침 치카쨩…」 시이타케「멍멍!」 시이타케→리코「앗…! 원래대로 돌아와 있어! 내 몸이야!」 리코→시이타케「멍멍머ー엉!」 치카「다행이네 리코쨩!」 리코「응!」 리코(아직 조금 무섭지만… 시이타케쨩하고 조금씩 친해질 수 있을까…) 리코「…치카쨩、시이타케쨩、3명이서 아침 산책 갈까!」 치카「응!」 48: 무명으로 이뤄가는 이야기(笑)@\(^o^)/ 2016/10/02(日) 18:30:46.60 ID:AVZwCLrd.net 후일、리코의 집… 요시코「저、정말로 원래대로 돌아와서 다행이네 리리」 리코「응、 그렇네」방긋방긋 요시코「저기… 어째서 요하네는 강아지 코스프레를 입혀진 걸 까나…」 리코「욧쨩 탓에 큰 일을 겪었으니까。 이건 벌이라구?」방긋방긋 리코「자、 요하네 손?」 요시코「으아~앙! 타천사가 이런 굴욕적인 꼴을 당하다니ー!」톡 요시코「이제 흑마술은 지긋지긋해ー!」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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