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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뭐야 미모파라 파도관 소감 풀번역 해왔는데 둥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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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e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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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535071
- 2017-12-05 16:18:22
주간 미모링 뉴스 이 코너는 저의 주변에서 일어난 이런저런일들을 어디보다 빠르게 여러분에게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전날 있었던 파이쨩의 무도관 라이브에 다녀왔습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블로그에서도 적었지만 파이루쨩의 무도관 라이브가 있어서, 저는 그날 밀키의 라이브 리허설이 잇었어서 늦을까 안늦을까 조마조마했었는데 리허설 끝나고, 오랜만에 탈주해서ㅎㅎ 갔습니다. 갔더니 아슬아슬하게 늦지않았어 볼수있었네요. 파이루쨩... 뮤즈에서 계속 함께했었지만, 사실 라이브를 보러가는건 처음이였어서, 어떤 느낌의 MC를 하는걸까? 뭐 노래는 몇 곡 알고있었지만, 어떤 느낌의 라이브 일까? 라고 생각했더니, 정말 계속 노래를 계속해서.... 그것도 파이쨩의 노래는 역시 파워풀한 느낌의 곡이 많아서 멋져서, 파워풀한 곡이 많아서... 처음부터 계속 부르고있었네요. "정말 몇 곡 연속으로 부르는걸까?" 생각하면서 "정말 이제 쓰러지는거 아니야?" 할때쯤 겨우 불이 꺼져서 "아 MC 나오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다음 순간에 아카펠라로 곡이 시작되어서 ㅎㅎㅋㅋ "아직 노래하는구나!!ㅋㅋ 아직 노래하는거얔ㅋㅋ"하면서 츳코미를 걸고싶었던 부분도 있었네요. 그리고 파이쨩이 ㅋㅋ 역시 MC를 한다는게 신선해서 ㅋㅋㅋ "파이쨩 잠깐... 말할수있을려나?"하면서 두근두근했어서, 그런데 정말 뭐랄까 노래부를때는 정말 아티스트고 부와아아하고 노래를 부르는데 MC할때는 조금 ㅋㅋㅋㅋ 언제나의 파이쨩이니 느낌이여서 그 갭이 귀여웠던 것이랑, 에미츤, 닛타 에미쨩이 나와서 뮤즈의 그리운 곡을 몇 곡인가 둘이 불러줘서, 그 둘이 등장하기 전의 과거의 회상 영상같은 것을 보는 것만으로 저는 꽤 눈물이 파아아앗 하고 나왔는데요. 그 둘이서 노래하기 시작하고 다시 울고 점점 울어서 계속 흘러넘치는 느낌이였네요. 과거의 라이브 영상같은 것도 스크린에 비춰지면서 둘이 노래하고있어서, 제가 노래하고있는 모습도 객석에서 볼수있어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였네요. 뮤즈의 노래를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와!!!"하고, 곡이 시작한 순간부터 "와!!!"하고 고조되는게 굉장해서 뭐랄까, 너무나 감회가 새로웠었네요. "모두들 아직도 이렇게 뮤즈의 노래를 좋아해주고있구나!" 하고 정말 기뻤고, 그리고 앙코르에서 Snow Halation을 불렀을때 언제나 오렌지로 팟하고 변하는 순간은 저는 물론 스테이지 위에서 밖에 그 걸 본 일이 없는데요, 처음으로 객석에서 봐서 모두가 오렌지색의 사이륨을 준비해서 그 순간에 팟하고 내어놓는 순간을 처음으로 봤어요 ㅎㅎ. 정말 기뻤네요, 뭐랄까 "앗 모두들 이런 타이밍였구나 언제나" 같은 느낌으로 ㅎㅎ. 엄청 감동했고, 그리고 뮤즈의 노래를 부를때는 저도 마스크 밑에서 몰래 같이 노래했었어서 ㅎㅎ 사실상 3명이서 부른게 아닐까나 하는 ㅎㅎ 사실상 3명이서 이번에 ㅋㅋㅋ 라이브중에 노래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 옆 좌석에 아무도 없었어서 잘 되었다 생각하고 엄청 노래 불렀네요 ㅋㅋㅋㅋ
물론 둘의 노래도 제대로 들었지만, 저도 정말 참을수없게 되어버려서 마스크가 우물우물 움직였을거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이야 정말 기뻤고 그리고 뭐랄까 역시 뮤즈의 노래는 좋구나~ 하고 집에 돌아가서도 계속듣고, 오늘 아침에도 계속 듣고 있었어요. 뭘까, 최근에 계속 듣지않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역시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구나~ 하고 생각해서 뭐 역시 소중하게 여길만한 곡 이라는걸 새삼스레 실감했네요. 정말 많은 팬 여러분이 계셔서 모두의 뜨거운 마음도 정말... 무대 위에있는건 파이쨩인데 제 쪽에서 고마워! 라고 말하고 싶은 기분이 되어서 ㅎㅎ "무슨 입장인거야!" 하는 느낌이였지만 정말로 여러분 감사합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종연 후에 파이쨩과 만났지만, 정말 그 사람(파이쨩)도 정말로 노력가이니까, 종연 후에도 숨 돌릴 틈도 없이 바로 천명의 관객분들이랑 하이터치를 한다고 바로... 그래서 뒤쪽에 앉아 있었는데요. "와 대단하네~" 하고 노래 부르던 스태미나도 그렇고, 감정적인 부분도 스태미나도 있는 사람이라... 뭐랄까... "대단하구나"하고 자극을 받아 버렸습니다. 정말로 저도 자극받아서 빨리 저의 라이브도 다시 하고싶구나! 하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그렇죠, 에미츤을 오랜만에 만난것도 정말로 기뻤습니다. 뭐 이런 느낌일려나? 음 그런 느낌이지만 전... 감기에 걸렸습니다... ㅋㅋㅋㅋ 이번 주말엔 밀키로 라이브가 있기때문에 그걸 향해서 확실히 감기 나아서 힘내서 가고싶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그런 관계로! 이상 미모링 주간 뉴스였습니다! 뭐야 늦은거야...?? 흑흑 |
citelg | 둥둥이여도 풀버전이니까 한번 더 봐라 | 2017.12.05 16:20:02 |
지기 | 풀버전이니 일단 추천 | 2017.12.05 16:21:02 |
모ㅡ구 | 풀버전은 개추야 | 2017.12.05 16:21:51 |
정슝 | 2017.12.05 16:22:17 | |
슈카슈우 | 번역추 | 2017.12.05 16:23:00 |
りきゃこの麒麟 | 풀버전추 | 2017.12.05 16:23:06 |
코토리의간식 | 풀추 - dc App | 2017.12.05 17:04:25 |
뮤즈복귀충 | 풀추 | 2017.12.05 17:37:22 |
KIMIKAWA | 풀추 | 2017.12.05 23:5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