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파도관날 밀키 라이브 리허설 있어서 걱정했지만 끝나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아슬아슬하게 들어왔다고.

-파붕이 음악은 파워풀한 곡이 많은데 쉬지않고 노래부르는 파일이 멋졌음. mc파트에서 이제 쉬나 했는데 바로 노래 이어가는 파붕이가 대단했다함.

-파붕이가 mc 본다는게 신선해서 말이나 제대로나 할까 자기가 긴장됐다고 함ㅋㅋ 노래부를 때는 아티스트같이 멋있는데 mc에서는 평소의 파이쨩같아서 갭모에.

-스크린에는 역대 뮤즈라이브를 틀어주는데 감정에 북받쳐서 엉엉 울었다고 함. 파일, 에미츤 둘이서 노래를 부르고 스크린 속에서 노래를 부르는 자신을 객석에서 보는게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고 함. 계속 눈물이 나왔다고.

-뮤즈 곡을 부를 때 환호해주는 관객들이 대단했고 모두 아직도 뮤즈를 기억해주고 사랑해주는 구나하고 감동.

-앵콜 스노하레를 부를 때 울트라오렌지로 바뀌는 부분을 스테이지에서만 바라봤는데 처음으로 객석에서 모두가 울오를 착착 맞춰서 바꾸는 걸 봤는데 감동했음.
'다들 이 타이밍에 바꾸는 구나'며 감탄했음.

-뮤즈 곡을 부를 때는 자기도 마스크 쓴 채로 따라부름. 사실상 3명이 부른거라고ㅋㅋ자기 옆에 아무도 없어서 잘됐다며 크게 떼창했다고.

-파이널 끝나고 얼마간 뮤즈의 곡을 듣지 않던 시기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하고 역시 소중히 할 만한 곡이구나하고 실감했다함.



전체본은 니코동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