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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17/12/03

안뇽. 슈카에양.

겨울인데 슈카라고 쓰니까

뭔가 겨울에 반발하고 있는 느낌이넷

자자. 12월이 시작했습니다.

1일에 쓰려고 했는데

좀처럼 쓸 타이밍을 놓쳐버렸어!

겨우 블로그 쓰고 있습니다

기뻐.

11월도 매우 바쁜 달이어서, aqours의 일이나

개인적인 일로서도

매일 충실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

그리고 곧 알려드릴게 있는데

이야.. 조금만 더 기다려야할지도.. ㅋㅋ

그걸 기다리는게 올해 마지막 기대거리로

기다려주면 좋겠네!

라고 생각해.

오랜만의 블로그니까

뭐라도 써볼까.. 하는 이야기로.. 음 하고 생각해서

무슨 말이든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겨울은 남성스러운 옷을

입어야지 해버리는 나이지만

갑작스럽게도.

올해의 겨울도 남성스런 느낌입니다.

(옷을 잘 꺼내지는 않지만)

꽤나 남성스러운 느낌입니다. 사실.

원래 귀여운 모습이 어떻게든

좀처럼 손이 가지 않아서

그래도, 귀여운 옷보다 남성스러운걸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잡지에서는 귀여운 옷을 입는게

뭔가 즐거워보여서, 일 할때 입는 옷 정도는

귀엽게 보이고 싶어 ㅋ

맞다. 정리해보면

파카, 츄리닝, LOVE라고 말해.

롱T에 이어서. 진짜 LOVE.

그리고, 뭐라해도 겨울은

닥터마틴 대활약의 계절             

그래서 겨울이 조아.

맞다맞다 어제 트위터에서 앞머리 이야기를 했으니까

이거 어디 옷인가요?

라고 물으면, 옷 이야기 되니까

다행이다. 뭔가 적당히 나답게 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대로 된 이유가 있었어

이런 사진 엄청 촌스럽지만

가끔씩은 좋을까나 하고 생각해서

무지 장난꾸러기 같은 얼굴 하고있네~!!

뒤에는 묶어서 짧아 보이지만

앞머리와 같이

뒷머리도 기분 좋게 됬어~!

앞머리는 잘랐지만!

길러서 어른스럽게 보이고 싶었지만

무리데시타.

뭐.. 나이 먹으면 어른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그때까지 기다릴래.

맞다. 이 사진말인데, 옷 어디거에요?

라고 물으신다면

이거 사실은, 한국에 갔을때 샀던 것

브랜드같은거 잘 몰라

미안 (T_T)

최근, 이 사진 같은 디자인이 좋아져서

나도 잔뜩 찾고있어

옷은 아무리 많아도 부족해.

(올해는 유니클로에서 꽤나 샀는데

이야, 정말로 좋았어.

앞전에, 친구하고 아우터 뒤집어쓸려고 같이 샀당! 같은게 아니라

멋대로 솔플로 댕겼어! 엄청 웃었어)

좀 옷 사러 여행을 나가볼까.

귀여운거 없을까낭

그러면 12월 초에

어찌되도 좋은 블로그였습니다!!

라스트에는 마마가 귀여운 걸사와서

방의 물건을 숨긴다던가

뭔가 책상에 씌울거 없나 ㅡ 하고 엄청 고민하고 있어

아메캬라는ㄴ 역시 최강이네

뒤죽박죽 엄청 좋아~!

왜 이상한게 이렇게 좋은걸까!

그러면 여기서 ㅃㅃ!

블로그 독자분이 늘어서 기뻐여

슈카통신. 좀 더 많이

봐 주세요.

동영상인데 동영상 올릴줄 몰라 ㅋ

올리고 수정함

ㅇ어우야 왜케 어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