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오다이바를 무대로 한 최대급의 할로윈 이벤트 「메자마시 TV PRESENTS T-SPOOK ~TOKYO HALLOWEEN PARTY~」가 10월 21일, 22일 2일간 개최되어, 총 5만명을 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T-SPOOK」 1일째: 초특급・SKE48・Aqours가 등장

1일째는 "미국의 여자아이"의 성대모사 등으로 익숙한 유리양 레트리버의 개회선언을 통해 「T-SPOOK 가장 퍼레이드」가 화려하게 스타트. 스즈키 나나, 자와칭, 페에, 오카모토 마리 등의 많은 인기 탤런트나 개그맨들이 참여하여, 분장한 참가자들과 함께 오다이바를 행진하며 할로윈을 만끽했다.

또한 초특급, SKE48, Aqours(러브라이브! 선샤인!!)은 퍼레이드에 참가한 후, 그대로 「T-SPOOK 스페셜 라이브」에도 등장.

초특급 멤버들이 나란히 『드래곤볼 슈퍼』의 캐릭터로 분장하여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SKE48는 각각의 개성을 살린 분장을 하고, 할로윈을 이미지한 노래 「ハロウィン・ナイト」(할로윈 나이트)를 선보였다.

또한 타무라 유카리도 출연. 박력 있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고조시켰다.

Aqours가 스테이지에 올라갈 무렵에는 비가 일시적으로 소강상태가 되어, 신곡 「未来の僕らは知ってるよ」(미래의 우리들은 알고 있어) 등을 새로운 코스튬으로 선보였다.

1일째 출연자 코멘트

초특급

올해로 3년 연속 『T-SPOOK』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드래곤볼 분장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국민적인 애니메이션인 만큼 우리 초특급도 국민적인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드래곤볼을 선택했습니다. 이 멤버로 실사판도 찍을 수 있는 거 아닐까 하네요.(웃음) 분장은 제대로 각자의 이미지 컬러에 연관되어 있습니다. 팬 여러분이 최고로 성원을 보내며 불타올라주었기에, 최고의 라이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SKE48

완전 즐거웠어~! 최고였습니다! 비가 내려서 텐션이 올라갔고, 오늘은 할로윈 코스튬이라 더욱 즐거웠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의상이라 넘어지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웃음) 저희 팬들 뿐만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분들의 팬분들도 함께 즐겨주신 것 같아서,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나오고 싶습니다!

Aqours(러브라이브! 선샤인!!)

정말 즐거웠고, 다양한 분장을 하신 분들이 있어 할로윈 기분을 맛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큰 환성으로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아마 저희들을 모르시는 분들도 손을 흔들어주시거나 말을 걸어주시곤 했다는 게 정말 기뻤습니다. 기본적으로 교복을 입고 있기에, 그런 와중에도 할로윈 분장으로 메이크업을 고안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우산은 필요 없겠네, 라는 기분이 들 정도로 뜨거워졌습니다!

「T-SPOOK」 2일째: TWICE・노기자카46이 열광시킨다

2일째는 마츠코 디럭스 성대모사 개그맨으로 주목받는 호죠 후토시의 개회선언으로 스타트.

공교롭게도 폭우로 인해 「가장 퍼레이드」는 「스테이지 이벤트」로 변경되었지만, SPYAIR는 멤버 전원이 「은혼」의 캐릭터로 분장하여, 그 높은 완성도로 회장을 열광시켰다.

그리고, 「T-SPOOK 스페셜 라이브」에서는 화제의 아이돌 그룹 TWICE가 등장. 가장 스테이지에서 분장한 마녀 의상을 바꿔, 「TT」 등의 화제곡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더불어 유튜브에서 인기가 불타오른 스카이피스는, 드라큘라와 파자마 차림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었다.

이벤트 대단원에서 등장한 노기자카46 3기생은, 멤버 각각이 "강아지파"인지 "고양이파"인지를 표현했다는 달마시안과 검은 고양이 의상으로 퍼포먼스했다.

2일째 출연자 코멘트

TWICE

팔로윈 이벤트는 처음이었기에 무척 즐거웠습니다.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관객 여러분의 성원이 굉장해서, 저희가 관객분들에게 에너지를 줄 생각이었지만, 오히려 저희가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관객 여러분도 흉내내어 함께 춤춰주셔서, 저희들의 힘이 되었습니다.

노기자카46 3기생

정말 즐거웠습니다! 관격 여러분이 흠뻑 젖어있는데도 굉장히 고조되어서, 열기가 전해져왔고, 저희들도 텐션이 올랐습니다. 비와 땀으로 흠뻑 젖었습니다.(웃음)

https://mdpr.jp/news/detail/1722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