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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 마리 「카난을 때리니 돈이 나왔다」
글쓴이
虹野ゆめ
추천
21
댓글
6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504931
  • 2017-11-24 17:47:26

*****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509016149/

http://www.lovelive-ss.com/?p=19379

원 스레: 【SS】鞠莉 「果南を叩いたらお金が出てきた」


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석은 별(*)표입니다. 예고 없이 간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찰싹ー!! 



마리     「… 내가 카난을 생각하는 마음을 우습게 보지 마!!」 


카난     「………….」 얼얼 



마리     (…? 카난 입에서 뭔가가…) 


팔랑팔랑… 



마리     「…….」 


카난     「… 뭐야 그거, 마리」 


마리     「………… 1300엔」 


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 

ーー




다이아     「카난 상에게서 돈이 나왔습니까?」 


마리     「응. 때리니까 나왔어」 딸랑 


하나마루     「무슨 원리인 겨…?」 


카난     「게다가 돈이 한 번만 나오는 건 아닌가 봐」 


마리     「맞아. 이것 좀 봐」 찰싹ー!! 


카난     「아얏」 



【780엔】 딸랑




치카     「카, 카난 쨩 입에서 잔돈이 나왔어!」 



카난     「설명 때문에 한 거라지만 때리는 데 망설임이 하나 없네, 마리」 


마리     「excellent!! 대단하지!?」 


카난     「내 말 들려?」 



요우     「그런 것보다 왜 갑자기 이 모양이람…」 


요시코     「… 대〇투군」 


리코     「대난〇…?」




요시코     「맞아. 〇난투 미니 게임에 적에게 대미지를 주면 돈이 나오는 게 있어」 


치카     「아ー 그거 알아. 그걸로 모은 돈으로 승패를 정하는 거지?」 


요시코     「카난 상, 당신 최근 대〇투를 하셨습니까?」 


카난     「그러고 보니…」 


ーーー 


카난     『단골에게서 받은 이 게임 재미있네』 뽁뽁 


카난     『아ー… 이런 식으로 돈이 자꾸자꾸 나오는 몸 좀 가졌으면 좋겠는데…』 팔콘 뻔치! 


ーーー 


다이아     「즉 영문은 모르지만, 그 바람이 이루어졌다는 건가요」




카난     「… 그렇다면」 찰싹ー!! 


【630엔】 딸랑 


카난     「맞네! 자신을 때려도 돈이 계속 나와!」 


루비     「카, 카난 상. 그렇게 스스로를 상처입히는 건 좀…」 


카난     「괜찮아! 돈 나오는 걸 보면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은걸!」 


여덟 사람     (우와아…) 



요우     「…….」 꿀꺽 


카난     「? 왜 그래 요우?」 


요우     「어!? 아… 아니 그게…」




카난     「뭘 그래. 재지 말고 말해 봐」 


요우     「아니… 요즘 의상 재료를 사야 하는데 돈이 급해서. 여기 알바 금지인 거 알잖아」 


카난     「그렇네, 그런 거라면 식은 죽 먹기지!」 


요우     「그, 그치만 카난 쨩에게 미안하고!」 


카난     「맡겨만 봐. 이왕 이런 몸이 됐으니까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게 당연지사지」 


카난     「… 그럼 간다ー」 



다이아     「잠시만요!」




요우     「다이아 상?」 


다이아     「그런 건 뿌뿌입니다」 


카난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다이아     「돈을 내는 걸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하려는 이야기는 카난 상이 스스로 돈을 내는 게 불공평하다는 겁니다」 


리코     「불공평?」 


다이아     「확실히 카난 상이 스스로 자신을 상처 입히면 돈도 벌 수 있고 저희는 아무 대미지도 받지 않습니다」 



다이아     「… 하지만 요우 상도 정말로 그걸로 좋다고 봅니까?」 


카난     「무슨 소리가 하고 싶은데」




다이아     「돈을 받게 된 이상 우리도 그와 똑같이 상처를 입어야 한다는 겁니다」 


요우     「나도?」 


다이아     「네. 즉…」 



다이아     「요우 상이 카난 상을 때리는 겁니다!」 


요우     「뭐… 뭐라고오!!!?」 


다이아     「사람을 패면 맞는 쪽은 물론 때린 쪽도 상처 입습니다」 


다이아     「그런 각오를 짊어진 자만이 카난 상의 힘이 주는 덕을 입을 수 있는 겁니다」




치카     「… 다이아 상 말이 맞아」 


리코     「치카 쨩…」 


치카     「카난 쨩만 상처 입는 건 안 돼. 절대로 안 돼. Aqours는 9명이서 하나니까」 




리코     「… 어라? 선배들이 어느새 Aqours에 들어오게 된 거야?」 소곤소곤 


요우     「그건 시간 관계상…」 소곤소곤 


리코     「시간 관계상…?」 * 원문은 尺の都合




치카     「… 요우 쨩, 어떡할래?」 


요우     「………… 카난 쨩」 


카난     「… 응. 좋아」 



요우     「미안해」 


퍽!! 


하나마루     「며, 명치에…!」 


카난     「으헉… 역시 요우네…」 


【2100円】 딸랑 


요우     「… 고마워, 카난 쨩」




치카     「인사도 안 잊고… 대단해」 


요시코     「게임과 똑같이 나오는 양은 대미지에 비례하는가 봐」 


치카     「내가 했다면 얼마 정도 나오려나」 


카난     「치카도 해 볼래?」 


다이아     「카난 상,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카난     「괜찮아. 가업으로 단련했으니까」 


치카     「역시 카난 쨩」 



카난     「기왕 이렇게 된 거 Aqours에서 누가 제일 내게서 돈을 뽑아낼 수 있는지 해 보자」 


다이아     「당신 몸이 뭐라도 된 줄 아시는 겁니까…」




카난     「괜찮다니까. 단련했다고 아까도 말했잖아. 새삼스레 여고생의 공격 정도로는 큰일 나지도 않아」 


치카     「그럼 나부터 할래ー!」 


리코     「치, 치카 쨩…!」 



치카     「간다ー! 에잇ー!」 찰싹! 


【720엔】딸랑ー 


카난     「흐흥, 한참 멀었네」 


치카     「쳇ー…」 


마리     「그러면 next turn, 리코!」 


리코     「내, 내가!?」




리코     「그, 그러니까… 죄송해요!」 찰싹ー!! 


【910円】 딸랑ー 


카난     「오, 치카보단 좀 하네」 


치카     「점잔 뺀 거치고는 나보다 잘 나오네」 


리코     「죄, 죄송해요! 어쩌다 보니!」 



마리     「그러면 다음은 나와 다이아네!」 


다이아     「왜 저까지…」




마리     「먹어랏! 마리…fire!!」 찰싹ー! 


【1020엔】 딸랑 


카난     「역시 마리는 한 방이 무서워」 


다이아     「… 그럼 다음은 저군요」 


카난     「말은 그래도 솔깃한가 보네, 다이아」 


다이아     「요 2년의 울분을 맞부딪치는 겁니다」 


마리     (다이아… 진심이야) 



다이아     「으랏챠아아아아아아!!!!!」 


카난     「한번 와 봐, 다이아!」 


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 

ーー




마리     「… 그럼 다음은 1학년이네」 


루비     「언니…」 



다이아     「300엔이라니… 300엔이 뭡니까!」 


요시코     「놀랄 정도로 약했어」 


하나마루     「요시코 쨩이라도 낼 수 있겠쥬」 


다이아     「말도 나왔으니 어디 해 보시죠! 요시코 상의 그딴 비틀비틀한 팔로는 100엔도 도달하지 못할 겁니다!」 


요시코     「학생회장의 위엄은 어디 갔담…」 



카난     「300엔은 나두고 빨리 오렴」 


다이아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마세요옷!!」




요시코     「오거라…! 위대한 암흑의 힘… 다크 매터여! 내 팔에 깃들어라!!」 찰싹ー!! 


【580엔】 딸랑ー 


다이아     「바보오오오오오아닙니까아아아아!!」 



카난     「다음은 하나마루 쨩이네, 진심으로 와 봐」 


하나마루     「네, 넵! 가, 갑니다」 슥… 


리코     「그거… 표준국어대사전*이잖아…」 * 원문은 広辞苑, 유명하고 두꺼운 일본어 사전



퍼억ー!! 


카난     「아야아아아아아앗!!!???」




【2900엔】 딸랑 


하나마루     「해냈슈! 잠정 1위!」 


카난     「사, 상급생을 아무 주저 없이 표준국어대사전으로 패다니… 하나마루 쨩 너란 애는…」 


치카     「전혀 예상 못 한 일면인걸…」 



카난     「마지막은 루비 짱인가」 


루비     「네… 네낏!」 


카난     「아하하, 긴장하지 말고 와 봐」 


루비     「그, 그러면 갑니다…!」 슥 



다이아     「… 카난 상」 


카난     「응?」




다이아     「충격에 대비하라… 는 겁니다」




… 알아차린 순간 "그건" 눈앞에 있었다 


가냘프고 너무나도 약하디약한 팔. 하지만 그 주먹에는 확실한 투지, 그리고 결의가 담겨 있었다. 



『죽음』 



그 한 글자가 주먹의 겉으로 보이는 듯했다. 



카난     「앗… 잠깐 타임…」 


쿠와오오오오오옹!!!!! 



치카     「으아아앗!? 바, 바람!!?」




【10380엔】 펄럭펄럭… 



루비     「…….」 찰싹! 


카난     「하… 하와와아아…」 


루비     「만세! 이걸로 요번에 나오는 전전전3을 살 수 있어요!」 



다이아     「… 괜찮습니까?」 


카난     「…… 위자료, 받아도 되겠지」 후들후들


다이아     「…… 물론입니다」 


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 

ーー




그후 카난은 새로운 장사를 시작한다. 


돈으로 곤란한 사람에게 맞아 주고, 나온 돈 일부를 카난이 받는다. 



학생 A     「저기ー… 카난 상, 오늘 발매하는 잡지 살 돈이 없는데…」 


카난     「응, 좋아. 사양하지 말고」 


학생 A     「감사합니다!」 퍼억ー! 


【820엔】 


카난     「820엔인가. 그럼 200엔 받아도 되겠지」 


학생 A     「네, 감사합니다!」




치카     「카난 쨩ー 나도ー!」 


【910엔】 딸랑 


하나마루     「죄, 죄송해요. 지도 책을 사고 싶어서…」 


【830엔】 딸랑 



루비     「앗, 카난 상! 부탁 좀…」 


카난     「으랍!!」 차알싹ー!! 


【1300엔】 


루비에게만 카난은 스스로 자신을 때렸다.




Aqours 활동비도 대부분 카난이 부담하게 되었고 의상이나 스테이지를 만드는데 어려움은 없어졌다. 



…… 사건이 일어난 건 그런 생활을 2주간 지속한 어느 날이었다. 


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 

ーー




치카     「크, 큰일이야 애들아!」 


카난     「응? 왜 그래 치카」 


치카     「오늘 아침 신문! 이것 좀 봐!」 



『사라진 금전 피해는 막 확산하고 있으나』 



요우     「뭐야 이거…」 


치카     「요즘 눈치 못 챈 사이에 지갑 속 같은 데에서 돈이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대」 


다이아     「그건… 무서운 일이군요」 



치카     「… 저기 카난 쨩, 어제 얼마 정도 뽑았어?」 


카난     「어…. 그게 분명히 3만엔 정도였던가」




치카     「역시나. 어제 보고된 피해액은 대략 3만엔 정도래」 


리코     「뭐어!? 그 말인즉슨…」 


다이아     「카난 상이 낸 만큼 이 나라 어디선가 돈이 사라진다는 겁니까?」 


카난     「…….」 


요시코     「그런 거면… 인제 그만 두는 게 좋겠네」 



카난     「뭔 소리야, 요시코」




카난     「내가 그만둘 것 같아? 이 일」 


치카     「카난 쨩…」 


카난     「너희들도 좋아하며 이 힘을 썼었잖아! 그걸 지금 와서 내가 나쁜 듯이 말하기나 하고, 억지스러워!」 


요우     「카난 쨩, 아무도 그런 말은…」 


카난     「게다가 난 이 힘 덕분에 구원받았어. 가계도 꽤 편해졌고, 이제는…」 



마리     「… 카난은 그걸로 좋은 거야?」 


카난     「마리…」




마리     「카난은 자신만 happy 하면 다른 누군가 불행해져도 좋다는 거야?」 


카난     「… 그래 맞아! 다른 사람이 뭔 생각을 하든 간에 난 내 자신이 행복하다면…!」 



찰싹ー!!【1300엔】 딸랑ー 



마리     「…… 형편없어」 


카난     「…….」 얼얼 


마리     「카난이 그런 사람일 줄은 몰랐어!」 



찰싹ー!!【1500엔】 딸랑




마리     「제발 정신 차려… 카난!」 



찰싹!!【1900엔】 


찰싹!! 【2100엔】 


찰싹!! 【3000엔】 



일곱 사람     (이야기가 귓속으로 안 들어와…) 



카난     「…… 마리라면」




카난     「… 마리라면 이해해 줄 거라고 믿었어. 내가 얼마나 돈 때문에 힘들었는지 알잖아」 


마리     「그거랑 이거 하고는 관계없는 거야」 


카난     「……! 안다고… 모르는 게 아니라고!」 탓! 


마리     「…! 기다려, 카난!」 



치카     「… 가 버렸다」 


리코     「…! 이, 이것 좀 봐!」




카난이 뛰쳐나온 방, 그리고 카난이 달려 나간 복도에는 그야말로 발자취와 같은 1만 엔 지폐가 흩뿌려져 있었다. 



하나마루     「이, 일만 엔… 엄청나네유!」 


요시코     「… 그런 거네」 


요우     「알아낸 거라도 있어, 요시코 쨩」 


요시코     「돈을 내는 조건은 신체에게 주는 대미지뿐만인 게 아니야」 


리코     「설마… 마음도?」 



마리     「마음의 상처는 그 무엇보다 강하다는 거? … 카난, 이 멍청이!」




치카     「그렇다는 건… 카난 쨩이 계속 이대로라면」 


리코     「응. 이 나라에서 1만 엔 지폐가 계속 사라지는 거야」 


요우     「어, 어서 뭔가 해야 돼!!」 



마리     「… 내가 갈게」 


다이아     「마리 상…」 


마리     「분명히 나만 할 수 있을 테니까」 


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 

ーー




카난     「마리 미워…! 나란 인간도…!」 


카난     「으윽… 우웨에에엑…!!」 쿨럭쿨럭 



입에서 터져 나온 건 토사물이 아닌 대량의 1만 엔 지폐였다. 



카난     「하하하… 대단한 양이네」 


카난     「소중한 친구를 잃어버렸는걸. 당연… 한 거겠지」 



마리     「카난!!」




카난     「마리…」 


마리     「이렇게 많이도 내다니… 너도 참」 


카난     「시, 시끄러워… 보지 마!」 



마리     「카난, 미안해」 


카난     「어, 어째서 마리가 사과하는 건데」 


마리     「카난의 기분 제대로 생각해 주지 못했으니까」 


카난     「내 기분이라니…」




마리     「… 힘들었지, 카난」 꾹 


카난     「마리…」 



카난     「나, 알곤 있었어. 이런 건 좋지 않다고. 하지만 모두 나에게 기대했으니까」 


마리     「응. 응…」 


카난     「배신당하고 싶지 않았어. 내가 모르는 곳에서 누군가가 불행해져도 모두를 위해서라면 필요한 희생이라고 생각했어」 


마리     「그렇구나…」 


카난     「실망 많이 했지. 미안해…」 



마리     「… 그런 게 아닌 거, 알짆아」




마리     「우리도 카난에게 지나치게 잔뜩 부담을 줬던 거야. 우리가 카난을 때리면 공평해진다니, 지금 생각하면 엉뚱하기 그지없었네」 


카난     「마리…」 


마리     「카난, 이제 됐어. 카난이 하고 싶은 걸 해도 좋으니까」 


카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마리     「…… 카난!」 



마리     「허그…… 하자?」 


카난     「마리…! 마리잇!!!」 꾸욱 



치카     「… 다행이다」




리코     「…! 치카 쨩, 거기 1만 엔 지폐!」 


치카     「어… 사라진다!?」 


요우     「카난 쨩 주변의 지폐도 점점 사라져 가…」 



카난이 가진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동시에 상처의 증거였던 돈은 빛 알갱이가 되어 사라져 간다. 


빛 알갱이는 마치 두 사람을 축복하는 듯이 주변을 둥실둥실 떠돌고, 그 후 하늘로 사라졌다. 그 광경은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웠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서로의 몸에 얼굴을 파묻은 채 그 광경을 보는 일은 없었다.


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 

ーー




~ 며칠 후 ~ 



카난     「… 앗, 이 잡지 오늘 발매였구나」 


카난     「좋아하는 다이버의 인터뷰가 실려 있네. 이거 주세요ー!」 


점주     「알았다, 980엔이란다」 


카난     「네이. 어디ー…… 앗」 



카난     「…….」




치카     「내… 내내내…」 


요우     「? 왜 그래?」 


치카     「내 천 엔이 없어졌어ー!!!?」 


ーーーー 




오랜만에 개그 SS를 썼습니다 


평소와 정반대의 분위기를 가진 작품만 썼기에 어딘가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작도 부디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ㅎㅅㄷ 2017.11.24 17:47:54
虹野ゆめ 나온 지도 좀 된 물건이어서 갤 검색을 해 봤는데 일단 없어서 올림. 혹시라도 중복이라면 말해 주셈. 내일 즈음 확인 후 중복이면 자삭 2017.11.24 17:48:17
경례경례 감사합니다 2017.11.24 17:55:13
계란초밥킹쨩 소재 특이하구먼ㅋㅋㅋ - 4센하즈라 2017.11.24 17:57:36
리코쨩마지텐시 2017.11.24 18:03:26
요시코오 ? 2017.11.24 18: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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