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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장문)꿈만같았던 이번 공연에 대한 감상과 휴가후기(18-22)
글쓴이
유동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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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490209
  • 2017-11-21 19:04:55
  • 121.142.*.*

안녕하세요 이번 내한 공연 에 참가한 대한민국 육군 상병입니다


이번 내한공연 까지 도달하는 게 너무 힘들었지만 어마무시한 판타스틱한 장면을 보여주신 물갤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특히 이번공연은 제 자신에게 뜻깊은 내한공연이어서 감상+후기글 한번 써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저는 아이돌 애니메이션은 싫어하던 평범한 애니 마니아 오덕이였습니다


여러 일들도 있었고 현실의 벽에 좌절할때도 많이 있었죠


겨우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들어간 회사에서도 그렇게 행복한 생활은 하지 못했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무대를 좋아했었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었고 망상&공상을 좋아했었던 아이였지만


다른사람들과의 차이를 많이 느꼈고 점점 커가면서 집안 사정을 알게되었고 자신에게 빛은 전혀 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어마무시한 벽에부딪쳤습니다 저의 유일한 강점이라고 생각했던 성실함 마저도 다른사람들에게 묵살당했었으니까요


그때 저는 언제나 듣던 노래의 자막을 보게 되었습니다


友情ノーチェンジ(우정 노체인지)


だからしゅんとしないで
다카라 슌토 시나이데
그러니까 슬퍼하지 마

ねえ…話、聞くよ?
네에…하나시, 키쿠요?
있지…내 말, 듣고 있어?

友情ノーチェンジ だいじょうぶだよ
유우죠오 노오 첸지 다이죠오부다요
우정 노 체인지 괜찮아


저는 그때 당시 처음으로 음악으로 교감한다는 것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처음 으로 음악을 들으며 눈물을 펑펑 쏫아냈던것 같습니다


그러한 일이 있고 난 이후 저는 전에 음색이 좋아서 듣던 노래들도 가사를 보게 되면서 교감하기 시작했습니다


러브라이브의 노래들은 저에게 꿈을 심어줄려고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해주는거 같아서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들을...


럽장판을 끝으로 더이상 볼수없었죠 하지만 러브라이브 성우진이 남아있을꺼야라고 생각했지만 그것 마저 파이널을 끝으로 뮤즈는 활동중단이라는 씁쓸함만 남아


이렇게 끝나나 라고 생각하던 도중 저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1년 9개월 정도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내가 좋아하는 것(파이널 라이브 참가 등 내가 하고싶은것)을 찾아다니기


다행스럽게도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이 이해해주셧고(파이널라이브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ㅎ)


저는 파이널 라이브에 참가하게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나는 빛을 보았고 아주 희미한 확률이지만 그 빛을 쫒아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난생처음 혼자 일본 배낭여행도 가보고 이전에는 전혀하지 않은 새로운 것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맨처음 보였던 빛은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 천천히지만 걸어가기 시작햇습니다


하지만 그길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1주년 기념광고를 보러갔지만 철거한 다음날이였고


애니메이션은 꼬박꼬박 챙겨 보았고 퍼스트라이브의 일정이 나왔지만

입대가 결정됬습다(ㅠㅠ)


자대배치후 100일 휴가를 노렸지만....


1월23일 자대배치를 받아버려 2월 출타 계획이 물거품이되었고(필자가 근무중인 부대는 매월 20일날 다음달 휴가계획을 정한다)


Aqours in seoul의 때에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그리고 세컨드때에는... 지옥같은 kctc와 군지검이 나를 반기고 있었...(ㅠㅠ)


그러면서 이번 내한공연도 호국훈련이 나를 반기고 잇었지만


하늘같은 군단장님의 1주일 단축이 신의 한수가 되어 휴가를 나갈수 있게되었습니다(키세키다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빛을 따라 달렸기 때문에 이번 내한 공연을 만날수있었다고 생각듭니다


그렇게 내한공연에 참가했고 그것에 대한 후기를 남겨봅니다(개인적으로 생각해도 서론이 너무길었다)


아무래도 군부대에서 달려온지라 브로마인드는 포기할수밖에없었습니다(ㅠ)

도착 할 당시 시각은 1시 5분 저는 줄을서서 한 1시18분정도에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좌석은 R석 e구역 4열 15번 1,2부 동일했었는데

생각한것보다 되게 가까워서 놀랐습니다 만약 제가 아레나 석에 들어갔다면 키가작아 제대로 못즐겼을꺼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1부 시작을 40분정도 기다리니 landing action yeah!의 전주와함께 모두 일어나 팬미팅을 즐겼던것 같네요


그렇게 한곡 짧게 부른다음 토크파트로 넘어갔고


1부 토크파트는 캐릭터의 간단한 자기소개타임과 나마쿠아가 맘에 들어하는 장면을 뽑았던 Aqours MEMORY


개인적으로 나마쿠아가 재현을 해주어서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후리링의 헬리콥터라든지 하품하는 안쨩이라든지 가린척하는 요우랑 리코를 보고 귀엽다고하는 슈카슈라든지


팬들에게 받은 메세지의 내용을 읽고 감상을 주고 받은 Aqours Messag


솔직히 사랑해요 해달라고 넣은 분 감사합니다 피토상?인가 그분은 왜 갑자기 손흔들다 갑자기 경직된지 잘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신다면 좋겠네요


그리고 경례~경례~는 진짜 레전드였다 컨닝했지만 컨닝하면 머 어떤가 좋으면 그만인것입니다


토크파트가 끝나고 잠시 휴식시간에도 가만히 있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블레이드 막 흔든다거나 불안증세같이 가만히 있질못하겠더라고요


그렇게 대기하던중 스크린에 aqours 나오면서 나마쿠아 한명 한명씩 나오는데 진짜 넋을 잃고 봤습니다


넋을 놓고 보는도중 미라보쿠가 흘러나왔고 열광적인 라이브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방방뛰어다닌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1부 카난레일은 흥분된상태에서 갑자기 해파트가 나와서 그런듯 조금 아쉬운 감이있었습니다 하지만 해파트는 최고였습니다


그리곤 잠시 휴식mc파트에선 자신들의 의상 포인트 설명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나는건 아이컁의 깃털이나 안쨩이 처음으로 베레모같은 모자썻다고 말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Daydream Warrior가 시작되었고 광란의 콜과 떼창이 시작되었다 개인적으론 데이드림이 제일 춤선도 이쁘고 박력 넘쳤던거 같음 다음은 스릴링원웨이 마지막 콜부분에서는 진짜 미친듯이 달린듯 미친듯이 달린후 잠시 휴식시간에는 박수치면서 앉아있었습니다 지치더라고요...


다음곡은 아오쟘 그다음은 대망의 코이아쿠 솔직히 카난레일 반정도의 실패에서 조금은 긴장하면서 코이아쿠부른게 기억에 남는거 같네요 꼭성공하리라 하면서 코이아쿠 불렀습니다 긴장 너무한지 블레이드에 땀이 많이 묻었더라고요;;


요소로드는 성공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같이 환호했던게 되게 기억에 남는거 같네요 저같은경우 뒤에서 아레나석이 만드는 초반부를 보고 성공했다라고 생각들었습니다 vip2구역 여려분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곳곳에 발전기가 있긴했지만 괜찮았습니다


모두 요소로드를 성공한 성취감으로 붕떠있는 중에 곡선택을 하게되었는데 1부는 맛데아이 솔직히 코이아쿠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악이 나와서 기분이 되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작전 나마쿠아가 한국어 해줘서 더 불타올랐던듯


모든걸 불타우고 더태울게 없을꺼야 하던 와중 landing action yeah!의 전주가 나왔고 저는 진짜 하얗게 불태웠다 개인적으로 나온 자막 되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다 다같이 떼창하면서 jump때 같이 뛰면서 모두 즐긴거 같아 너무좋았습니다


하얗게 불태웠고 마무리 인사하는데 2부가 남아있는데도 아쉬웠습니다 후리링은 처음 맡은 mc인데도 정말 잘해주어서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마지막으로 배웅하는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더 아쉬움이 커졌습니다 한명 한명이 퇴장하는데 머가 그리 아쉬운 느낌인지 2부가 있는데도 그기분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다들 불타우고 vip말곤 다들 퇴장을 하게되었고 나또한 퇴장하고 2부를 위해 간단한 저녁과 물품을 챙기기로했다

저녁 한 5시쯤 도착해서 줄섰는데 갑자기 줄이 길어져서 놀랐습니다(헠) 그리고 1시간정도 밖에서 기달렸는데 되게 추웠습니다 화천도 화천이지만 서울도 만만치않게 추웠습니다


줄서고 있는데 가끔가다 코스프레 하시던 분들 계시던데 추워보였지만 열정하나만큼은 굉장하다는걸 느꼇습니다 그렇게 구경하고있더니

어느새 맨앞까지 갔다 이때부터 되게 두근두근거렸습니다


다시들어온 회장 새로운 기분으로 즐겨야지 했습니다 기다리는 50분시간도 되게 기분이 좋더라고요ㅎㅎ


그와중에 리코가 피아노로 치는 꿈의문 듣고 다같이 불렀던것도 기억이납니다 되게 뜻 깊었던것같습니다


7시가 되자 다시한번 landing action yeah!의 전주와함께 2부의 막이 올랐고 다시한번 신나게 즐겼던것같네요


그렇게 라이브가 끝나고 다시들어온 토크파트 이번 아쿠아 메모리는 1부와 달리 캐릭터의 대한 간단한 소개가 사라지고 나마쿠아가 맘에 들어하는 장면만 뽑았는데 1부랑 똑같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깨고 다 다른 장면을 보여줘서 감동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건 카난의 허그네요 번역 분이 기둥이 되고싶은 분을뽑을까요? 라고 했을때 모두 다 일어나려고 하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ㅎㅎ)


또한 안쨩의 표정...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다음은 아쿠아 메세지 2부에서는 한국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과 당연하지 게임을 했는데 제일 앗있는 음식이야기 할때 닭한마리 이야기 하고있는 안쨩을 모두가 닭 한마리 통째로 다먹었다고 이야기하니까 당황한것도 되게 귀여웠었다 그러던 안쨩은 바로 리캬코가 자기보다 더먹었다고 이야기 했을때의 표정은 이건 집적 봐야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번데기 이야기가 통짜도 번역도 안되고 묻혔다는 점일까


그렇게 당연하지 게임으로 넘어가는데 처음에는 1:1 당연하지 게임이 재미있을까 생각 했지만 나마쿠아의 재치일까 마침 한국이므로 후리링이 타켓이 되었고 다같이 즐겁게 게임하고 들었던거 같다


1부와는 다르게 다수결로 선택하는 코너가 나왔다 그때당시 나마쿠아가 내한블을 들었는데

......넘어가자


첫번째 내용은 아쿠아가 만약 사진집을 낸다면? "자는얼굴사진 vs 윙크 하는 사진" 이였고 킹쨩이 카메라를 들고 한명한명씩찍어줬는데 아리샼 카오개그에서 빵터졌다 그리고 윙크 잘 못하는 모습도 되게 귀여웠던거같다


두번째는 허그를 받는다면? "앞에서 vs 뒤에서" 였다 나마쿠아는 아리샤빼고 다 앞에서를 선택했고(우정의 허그는 앞에서라고 뒤에서는 그이사..읍읍...)


선택한 자세로 허그마 스와와가 허그해줬는데 첫번째 차례라 근장한 킹쨩 유일하게 백허그한 아리샤 서로 길게 허그한 아이냐와 스와와 모두 귀여웠었다 그리고 투표결과 처음에는 파란색 백허그가 많았지만 허그마 스와와의 허그하는걸보니 마지막에 앞에서가 근소하게 앞서 앞으로로 결정되었다


세번째 내용은 만약 앞으로의 아쿠아 앨범이 "리카소화백의 그림으로앨범자켓 vs 아무것도 없는 심심한 앨범"의 경우 앞도적으로 리카소 화백이 이겻다 그리고 리캬코콜 이 다음에 나마쿠아 전부 미라보쿠 앨범자켓그리기 시간을 가졌는데 기억에 나는건 안습적인 안쨩의 그림 요시코를 빼먹은 슈카슈 그다음에있는 지모아이콜ㅎㅎ 그리고 잘그린 후리링정도 일까나 그 정도 입니다(갑자기 아리샤가 그린그림이 기억이 잘안나는데 기억나시는분 댓글로좀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모든 토크코너가 끝이 나고 휴식타임후 바로 1부와 마찬가지로 스크린에 aqours뜨면서 한명 한명씩 등장후 미라보쿠 그후에 있는 해파트는


성공했다 카난로드 너무이뻣다 스와와도 나마쿠아도 참여해주신 현장에계신분들도 이장면도


그렇게 1부와 같이 데이드림과 스릴링 원 웨이 진짜 1부와 같이 달린듯


그렇게 아오쟘까지 오고 대망의 코이아쿠


진짜 슈카슈가 눈물날만한 장면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2부선택은 토도호시 개인적으로 제로투원 하고싶었지만 빨간색이 많았... 그래도 재미있게 즐긴거 같아서 기분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랜딩액션 후 1부와 같이 마무리 솔직히 앵콜하고싶었지만 빠른진행빌런의 등장으로 저지된거같아 기분이 좀...


그렇게 모든 내한 공연의 일정이 마무리되어서 정말 모든사람에게 수고하셨습니다만 한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느꼇던 나마쿠아의 감상은


안쨩 : 안쨩은 처음 입을땔때부터 아 왜 동료 성우들 지인들이 이사람을 천재라고 부르는지 이해됬었다 완벽하게 치카에게 빙의된듯한 첫마디였다 그리고 표정(알사람은 다알만한ㅎ)


리캬코 : 많이 쑥쓰러움이있는지 삐쭉삐쭉 거리는거 같았는데 갑자기 시전한 리코짱빔을 맞고 필자는 그냥 녹아버렸다


스와와 : 허그마의 허그를 내눈으로 보니 되게 눈이 호강한달까나 그리고 트위터 사진보다 실물이 훨 이쁜거 같다 그리고 노랫소리도


슈카슈 : 되게 기분이 업되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라이브때 춤을 추는 모습에도 기합이 많이 들어가있는 모습에 필자는 반해버렸다 그리고 경례~경례~ 감사합니다


후리링 : 처음 mc를 맡아 부담많았을텐데 잘 넘겨주어서 고맙다고 말하고싶습니다 그리고 후리링이 재치가 뛰어나다고 느낀게 우유!콜과 조아!콜 또한 빙그루비라든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이컁 : 요시코에 대한 사랑을 많이 느낄수있었다 지모아이콜도(ㅎ) 안녕하세요하네 그러니까 요하네라구요 이부분도 


아이냐 : 되게 귀엽달까 그냥 동물같달까 늘 음성으로 만듣던 니넨부리데스까와 샤이니를 들을수있어서 좋았던 부분


아리샤 : 실물로 보니 팔다리도 길쭉하고 화면보다 이쁘다는걸 저거리에서도 느낄수있었다 진 면목은 라이브파트에서 나타났는데 Daydream warrior에서 길게 쭉쭉 뻣는 팔하고 다리 심상치 않는 움직임에 필자는 숨이 멎는듯 했습니다 진짜 잘추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어로 자기소개했을때도 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여 좋았습니다 발음도 굿이였습니다


킹쨩 : 큰키에서 나오는 포스와는 다른 귀여움이있었다 트와이스를 인용한 너무해~ 라든지 TT의 손모양이라든지(필자의 입대곡이라 더 흥분했었던것같다) 또 간장게자응콜 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번에도 내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부대로 돌아가볼테니 그리고 꿈을 위해 달려갈테니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저는 다시한번 열심히 뛰어볼까합니다 다시한번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웬지 3줄요약해야될꺼같아서 해봅니다


1. 러브라이브는 내인생 요기까지오는데 힘들었다

2. 내한공연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옴 나마쿠아 실물이 훨이쁨

3. 다음번 공연때 꼭다시만나길

うっちー♡ 나도 군머때문에 란마츠 핍스 떠나보내서 앞부분은 공감 무지간다 ㅜㅜ 2017.11.21 19:07:28
うっちー♡ 피토는 음.. 메갈논란 때문에 말이 많아서 자기도 손 흔들다가 시선 의식하고 아차 싶었을듯 2017.11.21 19:07:58
citelg 다치지말고 무사히 전역합시당 2017.11.21 19:11:53
카나마리스케치 미안하다 게이야. 언제끝나는지 스크롤 보니까 30%쯤 내려가 있길래 거기서 내렸다. 그래도 좋은 내용인것같음 2017.11.21 19:12:09
유동닉 ㄴ7사단 직할대입니다 121.142.*.* 2017.11.21 19:13:37
ㅁㅁㅁ 칠성 군바루비! 218.236.*.* 2017.11.21 19:14:56
유동닉 간...간바루비;ㅁ; 121.142.*.* 2017.11.21 19:15:35
ㅁㅁㅁ 전 2사단임 ㅋ_ㅋ 저두 18일에 휴가나와서 오늘복귄데 이번 휴가 너무 좋아씀 ㅋㅋ 218.236.*.* 2017.11.21 19:16:48
김와플 2017.11.21 19:19:38
치카난 군바루비 2017.11.21 19:25:40
치카난 요새 추울텐데 몸조심해 나처럼 감기걸리지말고 쉬불... 2017.11.21 19:25:52
지모아이 제로 투 원이라니 이분 뭐 아시는 분. 39.118.*.* 2017.11.21 19:25:54
하라쇼노치카 군바추 2017.11.21 19:28:50
물컹 2부땐 제로투원 듣고 싶었는데 아쉽더라 2017.11.21 19:50:03
메가럽쿠쟈 중간에 반말했다 존댓말했다 이중인격인줄...군대가 이렇게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2017.11.21 20:04:10
ㅇㅇ ㄴ군인이 글싸면서 이정할시간이 어딧것냐 ㅋㅋㅋ 그냥 봐줘라 ㅋㅋㅋㅋㅋ 118.43.*.* 2017.11.21 20:55:46
데이즈 군바루비~ 2017.11.21 22:09:28
빙신연맹 전역 잘해라 ㅠㅠ 2017.11.21 22:52:35
완도폭격기 아아..멋진 인생이여... 2017.11.21 23:39:45
두리번거리기 군바루비 상병이면 절반정도지난건가 화이팅 - dc App 2017.11.22 00:17:06
호노car 어휴 KCTC라니 인제산기슭에서 굴럿겟네 개고생한다 - dc App 2017.11.22 01:08:50
아렌델소스 남은기간 간강하고군바루비! 2017.11.22 01: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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