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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장문] 물붕이 18개월 동안 군대에서 아쿠아 빤 썰.ssul
글쓴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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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472408
  • 2017-11-18 23:39:45
  • 60.148.*.*

이 글은 내한 공연 내용자체보다는 입대하고 군대에서만 물빨을 하는 동안 서러웠던 것도 많고 추억도 많아서 한번 개인적으로 정리해보고 싶었음...

그런데 이번 내한하고 진짜 생각이 많이 나서 총집편으로 글을 써봄... ㅠㅠ 진짜 개인적인 글이겠지만 양해좀 ㅠㅠ 싫으면 뒤로가기 부탁...ㅠㅠ


나는 16년도 6월달에 입대했음.... 흔히 보이는 뮤즈 파이널 이후 최대한 빨리 입대한 사람들 중 1명이지... 파이널 이후 아쿠아는 관심 없었고 (그때만해도 only 뮤즈파였다.)


지내다가 뭔가 이런 말이 있잖아 실연은 사랑으로 극복하는 것. 그런게 느껴지는게 파이널 이후 뭔가 그런 이별(파이널)의 고통이라던가 그런것도 있었고 이제 뭐하지 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냥 아쿠아나 빨까 남들처럼...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처음에는 뮤즈에 대한 마음을 버릴 수 없어서 그냥 있었다. 하지만 근데 시간이 지날 수록


only 뮤즈만 바라보겠다는 마음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생기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게 되더라 그렇게 6월 달에 스트로베리 트래퍼 듣고 물럽함.


근데 문제는 내가 6월 달입대인데 스트로배리 트래퍼보고 물럽할때까지만 하더라도 군대 예정이없었음. 스트로베리 트래퍼 듣고 이제 물 들어올 때 쯤


입대를 하게 됨....정확히는 스트로베리 트래퍼 듣고 다음날 입대가 결정됨...ㅅㅂ(입대 1주일 전에 입대가 결정났다.) 신교대(훈련소) 때는 물럽 했다고 하지만 그렇게 강한게 아니여서 그때만 해도 뮤즈 생각을 훨씬 많이했지... 그래도 7월에 방영되는 애니는 보고싶더라..


그렇게 신교대 수료하고 수료 외출에서 애니메이션은 보지 못하고 '정말 좋아한다면 괜찮아!' 라이브 장면만 봤다.


그때 불을 지폈던 것 같음. 처음으로. 자대가서도 미친 지금 생각하면 소름인데 전입 오자마자 사지방에서 아쿠아 애니 챙겨봤다. 근데 그때는 다른 사람들 눈 없을때 봤는데


결국 걸려서 이병 말부터 ㄹㅇ 부대 혼모노됨... 그때는 근데 진짜 이병때인데 매주 일요일 사지방가서 애니 볼 생각에 버텼었던 것 같다...


그렇게 13화가 방영되는 날까지 2D, 즉 나마 아쿠아에는 진짜 노관심인 상태로 아쿠아를 빨았었음. 그렇게 시간이 지나 신병휴가를 나갈때가 됨.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평일에 썼는데 친구가 그 주 주말에 13화 상영회가 있다는 걸 말해줌. 뮤즈 때부터 그런거 있거나 대관있으면 다 챙겨가는 편이여서 아쿠아 쪽도


가보고 싶어져서 상병인 인사계원한테 먹을거 바쳐가면서 휴가 바꿈 ㅠ(근데 그때 쫌 선임한테 찍혔었음 ㅠㅠㅠㅠ...)


그렇게 해서 신병휴가 때 CGV 영등포인가? 거길 갔지. 은근 기대되더라... 근데 친구한테 들어서 성우 3학년이 나오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땐 누가 누구 성우인지도 모르고 심지어 콜&리스폰스도 몰랐음 ㅋㅋㅋ 그래서 급하게 공부하고 갔었는데 실제로 처음 성우 나오니까 난 갠적으로 스와와가 젤 귀여웠었음...


근데 그 상영회가 기억이 남는 이유는 역시 13화. 미라이 티켓 라이브 장면 때 감탄하면서 보다가 마지막 그 ミライチケットかざして➰그 부분에서 파이널 이후


함성이란 걸 지르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걸 느꼈음. 그리고 그 뒤 중대발표 때 3rd 제작결정 때도 마찬가지였고...


그때가 솔직히 개인적으로 아쿠아 빨면서 1차 분기점이였다고 생각함... 그때 느낀게 파이널 이후 다시 못 느낄 줄 알았던 그 흥분감....다시 느낄 수 있었구나 걸 느끼면서


물뽕 들어왔었지.... 그렇게 휴가 복귀하고 노래 들으면서 지내다가 12월 달 쯤에 사지방에 유튜브 영상 하나를 발견하게 됨.


그건 바로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발매 기념한 미니 라이브. 그때만 하더라도 나마 아쿠아는 거의 몰랐음. 근데 그 영상 보기전에


생각해보니 러브라이브 하면 라이브인데 성우도 이제 슬슬 알아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틀었다. 근데 그게 라이브 마토메였는데


50분 정도였나.... 그거 보는데 심장이 뛰더라 그냥 보는게 아니라 리얼 심장이 뛰면서 봄. 솔직히 한번 딱 봤는데 바로 나마아쿠아 좋아하게 됨


그때 안쨩오시됨 그냥 영상보고 안쨩이 제일 예뻐서 안쨩 오시가 됬었음 ㅋㅋㅋ


아 근데 그전에 12월 초에 3인 내한 있었지? 그거 타천했다. 에헤헤;;


아무리 나마아쿠아 잘 몰랐던 시기라하더라도 일단 내한이고 또 상영회니까 무조건 가야지! 했는데 훈련때문에 못나감


나갈 줄 알았는데 몇일 전에 결국 못나가게 됨... 지금 마음에서 못가게되면 우울증 걸렸을 것 같은데 솔직히 그땐 아쉽네....어쩔 수 없지라는 생각 정도? 였음.


그렇게 어쨌든 그 후 나마아쿠아 빨게 되고 당연히 눈은 퍼스트 라이브로 돌아가게 되지...


는 타천^^ 퍼랍도 타천함 씨발 이때부터 욕이 나오기 시작함 또 휴가 올렸는데 훈련때문에 또 짤림.


이때는 진짜 자살하고 싶어지더라도 솔직히 12월 나마아쿠아 입럽하고 그 후 혹한기 훈련했는데 진짜 퍼랍보고 버텼는데...


친구한테 전화로 세컨드 투어,2기 제작결정 소식 들을 땐 그 소식을 난 직접 보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존나 듬.... 알려준 친구한텐 미안하지만 ㅠㅠ


내한,퍼랍을 연속으로 타천한 븅신 물붕이새끼는 그냥 좀 좌절감을 항상 가진채로 물을 빨게 됨. 그때 이후로 어제까지는...


3,4,5,6,7월은 ㄹㅇ 부대 내에서 리얼 혼모노로 전직하는 기간이 됬던 것 같다. 사지방만가면 유튜브로 나마 아쿠아 영상이나 헤벌레 하면서 쳐 보는데


누가 이상하게 안보겠냐... 부대 내 끼리끼리 모여다니는 그룹도 혼모노 그룹으로 옮김. (학교 카스트 처럼 그런게 좀 있다 ㄹㅇ)


8월 세컨드 투어. 근데 8월에 나고야,고베가 2주 간격으로 있어서 무조건 하나는 타천해야하는 상황....고베 갔다. 이유는 고베 때 나갈 수 있어서....


고베 얘기 좀 하면 라이브 뷰잉도 진짜 오랜만이고 블레이드도 입대 이후 처음 잡아서 존나 흥분했다. 어느정도나면 성우가 단독샷 잡히기만 해도


익룡발사함 근데 고베 라이브때 아이컁한테도 빠짐 지금도 안쨩,아이컁 오시임.... 길티키스 때 빠져버렸다...


그리고 고베가 끝나고 이제 내한 얘기 하자면.... 8월 말에 내한 발표가 있었잖아? 근데 난 그걸 유격장에서 들었다. ㅋㅋㅋㅋ


유격하다가 훈련 일과 끝나고 심심해서 친구한테 전화했는데 내한한다고 하더라, 9인 내한... 처음엔 개꿀잼 몰카인 줄 알았는데 진짜더라


그 내한 생각으로 유격버팀ㅋㅋㅋㅋ 리얼 PT 8번 하고 있는데 뒤질 것 같은 데 갑자기 내한 생각하니까 웃음이 나옴 ㅋㅋㅋㅋ


근데 이제 그 마음이 걱정으로 바뀌었지. 왜냐하면 그땐 이미 사이타마 9월 말에 휴가를 올려버려서 11월에 또 나갈 수 있을까? 라는 걱정...(개인적으로 9월 말 휴가도

진짜 개고생하면서 올렸다....ㅜㅜ)

근데 갑자기 부대에 TO규정이라던가 휴가 규정이라던가 이런게 계속 안 좋게 바뀌는 바람에 진짜 멘탈 붕괴됬었음. 

(게다가 9월 휴가 나가서 휴가 나갈 수 있는 순위 맨 끝자락이였음)

계속 못갈까봐 사이타마 휴가 나가서도 좀 걱정이 많았었다. 물론 라이브때는 그딴 걱정 들 생각도 없이 존나 잘 놀았다. 뷰잉이였는데도 최고였음.


결국 10월 달 넘어서 나갈 수 있게 확정됨...진짜 마지막 TO 문제는 동기한테 진짜 빌었다. 진짜 그 이후 11월 17일 휴가 출발 날까지


최소 1만번은 내한 생각하면서 버틴 것 같다. 내한 생각만 하면 행군 도중이여도 웃음이 나올 정도였음.


그렇게 절대 안 올 것 같던 휴가 날이오고 휴가 나오자마자 어디? 공항 달려감. 안 그래도 2박3일인데 첫날 10시간을 공항에 쏟아부었다.


근데 그래도 그때 인생 처음으로 나마아쿠아 볼 수 있어서 존나 기뻤다ㅋㅋ 리캬코 나한테 손들어줌 ㅎㅎ 


그렇게 내한 당일.... 물판 서는데 혹한기 또 뛰는 줄 알았다 ㅋㅋㅋ 시발 추웠음 ㅋㅋㅋㅋ


근데 라이브 내용 자체는 좀 패스하고 그 감상만 얘기하자면...


진짜 앞에 얘기했던 군대에 있어서 제대로 아쿠아 못 빤 거에대한 좌절감,억울함이 다 사라져버림. 


원없이 아쿠아 봤다. 진짜 그 기억들은 진짜 너무 강렬해서 안 사라질 것 같음. 진짜 모든 라이브 통틀어서 제일 강력한 기억임.(근데 어제해서 그런 거 아니냐 )


R석이였지만 그래도 존나 가까웠다. 사이드 자리여서 거리상 아레나보다 더 가까웠던 것 같고 뭐 하여튼 자리 얘기보단


진짜 요소로드 때는 나까지 긴장될 정도로 그랬는데 2부 때 제대로 되는 거 보고 진짜 단순히 숨어서 나마 아쿠아를 존경하는 마음만 갖는 팬에서


아쿠아와 함께 모두와 함께 이뤄가는 이야기를 쓰는 팬이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뻤다....그냥 라이브 때 아쿠아가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라이브 끝나고, 집에 오니 가족 자고 있어서 바로는 후기 못썼는데...그래도 최대한 기억이라던가 감정이 날라가기전에 쓰려고 일어나자마자 쓴다...


진짜 내한 너무 좋았다. 어휘력 딸려서 이것밖에 표현이 못하겠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그 날 하루 전체가 너무 좋았고 (물판 서는거 빼고)


나마 아쿠아에 대한 감정이 뭔가 더욱 더 깊어지고 러브라이브라는 프로젝트가 내 청춘에 빼먹을 수 없는. 그냥 내 인생의 청춘의 대명사가 된 느낌이였다.


전역하면 서드는 진짜 무조건 투어 컴플리트하고 감사제도 가고 클-린하게 나마아쿠아랑 함께 어떻게 갈 지 모르는 이 이야기를 쓰고 싶다 ㅠㅠ


전역 할 때 까지 이제 러브라이브 때문에 휴가 나갈 일 없을 것 같은데.... 2주 뒤면 병장인데... 진짜 18개월 동안 러브라이브 덕분에 살았다.


정말 힘들 때도 노래 들으면서 힘 받고 이겨 낼 수 있었던 것 같음...

. 물론 너무 럽라 생각 많이해서 군생활 조진것도 많이 있다...나마 아쿠아 사진 가져갈 때 진짜 고민 많이함 그래도 가져가서 힘 받았는데

그때 이후로 중대 원탑 혼모노 됨...어쨌든 아직 군생활 솔직히 많이 남았는데 유종의 미 거두고 '민간인'으로써 물빨고 싶다!


3줄요약


1. 군대 입대하고 나서 물럽.

2. 내한-퍼랍 타천

3. 내한가서 보상받음. 


마지막- 군대에서 럽폭도 너무 티내면 군생활 조집니다.... 












朱夏forever♡ 3줄요약 굿 2017.11.18 23:40:43
물알못물송합니다 군바루비 2017.11.18 23:41:11
sia06 군바루비추 2017.11.18 23:42:00
ㅎㅅㄷ 다읽었다 굿 2017.11.18 23:44:40
伊波杏樹 2017.11.19 00:17:41
미사키치 나도 군생활중에 퍼스트 직관간거생각나네 병장 2호봉이엿으니 뭐 터치안해서 알아서 잘갓다왓지만 내아들군번이랑 비슷하네 아직도 전역못한거보면 슬프다 2017.11.19 00:18:40
엔제루비 난 작년 7월에 물럽해서 10월입대 ㅠㅠ 2017.11.19 00:23:03
엔제루비 현재 상병3호봉 ㅠㅠ 2017.11.19 00:23:16
카드가 아직도 구닌이야?ㅋㅋㅋㅋ - dc App 2017.11.19 00:24:54
귤센치 굳굳굳 2017.11.19 00:31:57
프로브 2017.11.19 00:33:16
깝릭 복무중 직관은 터치가문제가아니라 스타한테 승인받아야되는거아님?? 2017.11.19 00:41:43
KIMIKAWA ㅋㅋㅋ진짜 크리스마스 이벤 안쨩 말도안되게이쁨 2017.11.19 00:43:46
슈카슛 형 내 뒷자리였지?소리 잘지르더라 2017.11.19 01:07:45
마루비애끼미 쿠닌 ㅠㅠ - 4센하 2017.11.19 01:23:48
Beacontrols 난 사지방에서 애니 봐서 혼모노 취급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럽라 하면 니코니코니만 알더라 ㅋㅋㅋ 2017.11.19 04:43:16
ㅇㅇ 난 핍스끝나고입대해서 파이널 퍼스트 놓침...ㅅㅂ 182.224.*.* 2017.11.19 05: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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