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뷰잉의 관점에서 본 카난레일과 요소로드 리뷰.txt(장문)
- 글쓴이
- 뱁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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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471803
- 2017-11-18 17:39:56
일본극장에서 뷰잉참가했어. 내가 기억하는 뷰잉에서의 카난레일과 요소로드는 적어 볼까해. 1. 카난레일의 경우 아예 처음부터 카메라앵글을 아쿠아위주로만 잡아줬으며 카난레일의 순간에도 아쿠아만 잡아주다가 초록불 전원이 켜지고 나서야 앵글을 잡아줬어. 2. 요소로드의 경우 1절부터 전체샷을 잡아줬지만 주변 일본인들이 수근대면서 방송사고 아니냐고 떠들었으며, 반면에 난 이제서야 카메라감독이 정신차리고 요소로드를 잡아줄 생각인가 싶었어. 하지만 2절부터는 평소처럼 아쿠아위주로 잡았어. 그리고 요소로드의 순간에는 앵글을 무대중심으로 넓게 잡아서 요소로드를 하는 것은 알았지만 제대로 볼 수가 없었어. 대략 이런 느낌이였어. 그래서 요소로드에 대한 것을 사전에 모르고 간 사람들은 요소로드의 정체를 모를 정도였지. 하지만 요소로드 이후의 슈카슈의 표정은 정말 최고였어. 3. 일본인 친구의 말로는 카난레일은 안 보였으며 요소로드는 했다는 것 정도는 판단할 수 있을 정도. 그리고 카메라맨의 경우에는 이 사실을 모르고(뷰잉도 첫번째였다) 평소 잡던대로 잡았을 거라는 입장. 참고로 코이아쿠 1절의 경우는 진짜 방송사고일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했어. 세줄요약 1. 카난레일 안 보였음. 2. 요소로드는 시도하는 것 정도는 보였음. 3. ㄹㅇ 카메라맨 뚝배기 따고 싶더라. |
유플에 | 아까 뷰잉후기랑 똑같네 | 2017.11.18 17:40:19 |
ㅇㅇ | 막줄ㅋ | 2017.11.18 17:41:32 |
모두의이야기 | 2017.11.18 17:41:43 | |
ダイヤッホ | 슈카슈 진짜 궁금하네.... | 2017.11.18 17:43:15 |
요--하 | 저걸 잡았어야하는데.. 으유... | 2017.11.18 17:46:08 |
뱁새 | 념글에 올려서 모두에게 알리고 싶었어 - dc App | 2017.11.18 17:4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