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11시부터 기다리면서 좀 힘들기는 했어도 생각보다는 할 만했던 것 같네 6시정도까지는 각오하고 가서 그런가
아무튼 나마쿠아 딱 나오는 순간 피로가 싹 사라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막상 때 되니까 말도 안 나오고 어버버 거리다가 끝난 것 같지만 곱씹을수록 그냥 행복하네 썰들 들으면서 기억조합 해서 뇌내영상 만들고 있음

근데 아직 본방은 시작도 안 했다는 게 실감이 안 나네 오사카 팬미 썰 공개된 영상만 보고도 그렇게 좋아 죽을 지경이었는데 이제 몇 시간 안 남았잖아
아무튼 뭐 그렇고 내일도 너무 기대된다 이미 하루 밤샘 했는데 오늘도 잠 안 올 듯 일요일에 뻗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