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해당 부분의 얼차려인지 도게자인지를 넘어 덤블링을 하는 치카..
돌핀이라는 안무 이름을 들어보니
치카가 지나가면서 한명씩 도게자를 하는 모습인데 마치 파도(wave)가 치는 것 같다.....
그 후 치카는 지나온 길을 다시 덤블링 해가면서 넘어가는데.
이를 짐작해 봤을 때 치카의 움직임이 파도를 헤쳐나가는 돌고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카난이 의미한 것이나 치카가 찾은 아쿠아다움이라는 것 자체가

거센 파도와 같은 역경을 헤쳐나가는 돌고래 처럼

아쿠아도 할 수 있는데 까지 발버둥 치는게(2기 1화) 아쿠아 다움이고

1기나 이전까지는 단지 이렇게 되고 싶다는 동경이나(1기), 나 자신의 빛남에 대한 확신(2기 3화, 키미코코)을 넘어서 치카가 새롭게 찾은 반짝임, 빛남이 아닐까 싶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왜 미라이티켓 만으로는 러브라이브 본선 진출에 실패했는지, 아직까지도 고민하고 있는 치카에 있어서 중요한 소재인 빛남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견해일 뿐임

라는 개소리를 생각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