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일본에 콜 문화가 있듯 한국에는 떼창 문화가 있는거임

믹스에 비교하는 사람이 있는데 곡과 안 어울리게 냅다 소리지르는 그것과 비교하는건 말도안되고..

아티스트의 관점에서 봤을 때도 떼창은 긍정적임
지금껏 내한왔던 가수들 중 떼창에 감동했으면 감동했지 싫어하는 가수는 못봤다

나마쿠아도 다를게 아니다. 첫 리리이베 때 안쨩이 울었던 것부터 시작해서 최근 오사카 리카코 트윗까지 나마쿠아가 어느 포인트에 감동하고 좋은 이벤트로 기억에 남는지는 눈에 보이지 않냐?

뮤즈 서드랑 파이널 떼창 영상 못봤으면 꼭 한번 봐라.

전곡 떼창은 안 어울릴 것 같은 곡이 있어서 나도 반대하긴 한다만 전곡 떼창을 한다고 해서 나마쿠아가 싫어할까 생각해보면 또 아님.

그리고 돼지멱따는소리? 그런 되도않는 소리로 본인들 팬덤 욕보이는건 처음보는데 군중의 소리는 씹덕을 떠나서 일반인들이 모여있으면 비슷하게 들린다.
노래에 딱히 어울리지 않는 소리도 아니고.

음량면에서도 적당히만 부르면 스피커 소리에 묻어가도록 들릴거다. kbs아레나는 음향시설이 좋은 편이니

물론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 감안해서 싫어하는거고 나마쿠아를 위해 본인 자유를 희생해달라는것은 말도 안되지.

근데 같이 불러달라고 할 때는 부르겠다는건 정말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부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