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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 우미 「SNS에서 알게 된 여자아이가 호노카였다」 完
글쓴이
虹野ゆめ
추천
12
댓글
6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438343
  • 2017-11-07 15:06:13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8765059

海未「SNSで知り合った女の子が穂乃果だった」 by 凛太郎ゲリラ豪雨


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석은 별(*)표입니다. 예고 없이 간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호노우미 SS입니다만, 순수 100% 백합을 지향하시는 분은 읽는 걸 재고해 주세요. 

*****


첫화


--------------------





영화관-



호노카    「앗! 저거야 저거! 저 영화!」


우미    (연애 영화 아닙니까……)


우미    (또 겉멋만 부리는군요……)


호노카    「그게~… 전부터 보고 싶었거든~… 나 이 감독님 영화 좋아해서~…」


우미    (후우… 대책이 안 서는 사람입니다……)


우미    「그러신가요? 저는 저 디즈니 픽사 신작이 보고 싶은데요」


호노카    「뭣…!?」


호노카    (그거 호노카가 정말로 보고 싶던 건데…)


호노카    「그… 그러니? 근데 애들 보는 거 아니야?」


우미    「아뇨, 재미있는데요?」


호노카    「흠ー… 뭐ー… 우미미 군이 보고 싶다고 하면 내가 맞춰 줘야지」


호노카    「연상이잖아…!」


우미    「감사합니다」


호노카    (야호ー! 솔직히 연애 영화면 잠들까 봐 걱정했다고ー!)


호노카    (그건 그렇고 우미미 군 하고 있으니 방금 커피도 나쁘지 않고, 일이 잘 풀리는걸)


호노카    (우리… 상성 좋은 거 아닌가…///)


호노카    「…」 흘낏


우미    「고등학생 두 장이요」


호노카    (음ー… 옆모습도 멋진데…///)




코토리    「고등학생 한 장요」


점원    「한 장… 맞으십니까…?」


코토리    「한 장이요」


점원    「… 네」



--------------------



영화 상영 중-



코토리    「아하하」


코토리    (꽤 재미있네, 이거)


코토리    (자… 우미 쨩과 호노카 쨩은…)


호노카    「zzz…」


코토리    (자고 있고……)


우미    「……」


우미    「……」 슥


코토리    (음? 우미 쨩…?)


코토리    (짐을 들고 어디 가는 걸까?)


호노카    「zzz…」


우미    「……」 터벅터벅…


코토리    (자… 잠깐만…!) 터벅


코토리    「앗… 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허겁지겁


호노카    「zzz…」



--------------------



영화관 밖-



우미    「……」 터벅터벅…


코토리    「자… 잠깐만!! 우미 쨩!!」


우미    「네…?」


우미    「코… 코토리…!?」


우미    「어째서… 어째서 여기에……」


코토리    「앗……」


우미    「설마… 봤던 겁니까!? 언제부턴가요! 어디서부턴가요!」


코토리    「어… 음ー… 그게… 영화관부터……」


코토리    (사실은 처음부터지만……)


우미    「정말… 당신이란 사람은…」


코토리    「미안해 나중에 제대로 사과할게!」


코토리    「아무튼 지금 우미 쨩 뭐하는 거야!? 그쪽은 출구밖에 없잖아!?」


우미    「……」


코토리    「도… 돌아가는 거야…? 호노카 쨩을 두고서…」


우미    「……」


우미    「코토리도 봤었죠?」


코토리    「뭐…?」


우미    「호노카 말입니다… 저를 남자로 착각하고 잘 보이려고 행동하는 거 말입니다…」


코토리    「……」


우미    「전 더는 그런 호노카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코토리    「… 우미 쨩…」


코토리    「우미 쨩… 그건……」


코토리    「그건 어째선데…?」


우미    「… 네?」


코토리    「어째서 남자 앞에서 잘 보이려고 하는 호노카를 보고 싶지 않은 건데?」


우미    「……!」


우미    「그… 그건…」


코토리    「아주 평범한 일이잖아…? 하나도 이상한 거 없는데…」


우미    「……」


우미    「저… 전… 그냥…」


코토리    「우미 쨩…」


코토리    「우미 쨩은… 호노카를…」


우미    「아닙니다, 코토리」


코토리    「뭐…」


우미    「코토리… 전 여자아이인데요? 호노카를 좋아하게 될 리가 없습니다」


코토리    「우미 쨩…」


우미    「호노카는… 호노카는 저의 동경 같은 존재입니다. 옛날부터 쭉 말이죠…」


코토리    「동경…」


우미「    그러니까 저런 호노카는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코토리    「글쿠나……」


코토리    「…… 그러면 그런 거로 해 둘게」


우미    「코… 코토리…!」


코토리    「아하핫, 농담이야♪ 우미 쨩에게 있어 호노카 쨩은 동경이었구나…. 그치만 지금 돌아가면 못 쓴단다? 우미 쨩」


우미    「어… 어째섭니까… 저는 보다시피 사실은 여성이니까 쭉 함께 있을 수는 없습니다」


우미    「그렇다면 호노카를 위해서라도 모습을 감추는 쪽이 낫겠죠…」


코토리    「그렇네…. 분명히 계속 같이 있다간 서로에게도 좋지 않겠네…」


우미    「그렇죠? 그러니까…」


코토리    「하지만 이런 작별은 안 돼」


우미    「……」


코토리    「제대로 작별하지 않으면 호노카는 쭉 존재할 리 없는 사람을 계속 생각하게 될 텐데?」


우미    「그… 그건…」


코토리    「그러니까 돌아가 줄 수 있지? 작별하는 건 나중에 해도 되니까」


우미    「읏…」


우미    「아… 알겠습니다……」


우미    「하지만 영화가 끝나면 곧 마무리할 겁니다」


코토리    「응…! 열심히 해! 코토리도 보고 있으니까!」


우미    「보지 말아 주세요!」


코토리    「아하핫, 농담♪ 코토리는 이제 돌아갑니다」


코토리    「자! 어서 호노카 쨩이 있는 곳으로 가야지? 우미미 군」


우미    「…///」


우미    「나중에 설교 각오하세요…! 코토리…!」


코토리    「넹ー♪」


우미    「……」 다다닷


우미    (나 참…… 코토리는 이상한 소리나 하는군요……) 다다닷


우미    「……」 딸깍


우미    「… 죄송합니다… 지나갈게요…」 허겁지겁


우미    (제가 호노카를 좋아할 리가 없지 않습니까……)


호노카    「음냐 음냐… zzz…」


우미    「……」


우미    (정말…… 얼굴은 뭐가 행복한지……)


호노카    「… 음… 어… 어라… 잤었나…?」


우미    「……」 흘낏


호노카    「…!」 흘낏


호노카    「에헤헤…」 방긋


우미    「…!」 두근


우미    (…… 뭡니까… 그 미소는…)


우미    (혹시……)


우미    (혹시라도 제가 진짜 남자아이여서……)


우미    (이렇게 호노카를 만났다면……)


호노카    「……」


호노카    (자서 그런지 이야기를 전혀 모르겠어……)


우미    「……」 흘낏…


우미    (아니죠…… 그런 생각을 하는 건 그만둡시다…) 


호노카    「……」


우미    (지금… 이 순간만큼……)


우미    (저는…… 호노카의 연인이니까요……)



--------------------







영화 종료 후-



눈 나풀…나풀…나풀…


호노카    「앗…… 눈이다……」


우미    「죄송합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타닷


호노카    「그런 걸 가지고 뭘. 화장실 갈 때는 가야지」


호노카    「그런 것보단…… 봐 봐」


우미    「네…… 눈이군요… 아름답습니다……」


호노카    「응……」


호노카    「……」


우미    「……」


호노카    (뭐야 이거! 무척 좋은 분위기 아니야!? 이 타이밍에 눈이라니! 날씨님 고마워요!)


호노카    (우미미 군도 처음보다 긴장도 풀린 듯하고… 순조로운 거 맞지…!?)


호노카    (좋아ー…! 여기서 더욱더 잘해 봐야지ー!!)


호노카    「그… 그럼 다음엔 어디 갈까! 점심도 아직 안 했으니까 어디 가게에 갈래?」


우미    「……」


호노카    「사실 이 근처에 내가 자주 가는…」


우미    「호노호노 님」


호노카    「응? 뭐가?」


우미    「전……」


우미    「전 슬슬 돌아가겠습니다…」


호노카    「뭐……?」


호노카    「어… 어라라…? 설마 뒤에 예정이라도 있는 거야……?? 쏘리 쏘리… 아하하… 지금이라도 시간 맞출 수 있겠니…??」


우미    「……」


호노카    「우미미… 군…?」


호노카    「뭐… 뭔가… 빠질 수 없는 볼일이 있는 거지……??」


우미    「… 볼일은 없습니다……」


호노카    「뭐……? 그… 그럼… 왜……」


우미    「……」


우미    「호노호…」


호노카    「아ーー!! 미안해!! 그거지? 재미없었어?? 미안해!? 아니ー 내가 좀 멍청해서… 하나도… 잘…… 해 주지… 못 해서………」


호노카    「… 어라……」 뚝뚝


호노카    「뭐지…… 이거……」 뚝뚝


호노카    「눈물이……」 뚝뚝


우미    「………」


호노카    「으으…… 미안해…? 잠깐…… 있어 봐…… 지금… 그만 울 테니까……」 뚝뚝


우미    「………」


우미    (호노카……)


우미    (저는 어쩌면 좋죠……)


호노카    「으… 으으……」 뚝뚝


호노카    「미… 미안해……」 뚝뚝


우미    (왜 당신이 사과하는 겁니까)


호노카    「나… 정말로… 제대로 하는 게 없어서……」 뚝뚝


우미    (제대로 할 수 없는 게 아니에요)


호노카    「혼자 너무 들뜨기나 하고……」 뚝뚝


호노카    「미… 미안해… 나…… 들어갈게…?」 뚝뚝


우미    「……!」


호노카    「으… 으으……」 빙글


우미    「앗……」


우미    「호…… 호노카!!」


호노카    「어……?」 빙글


우미 타닷…… 


우미 슥…


호노카    「뭐… 지… 앞이 안 보여…」


호노카    「뭐… 뭐야…?」


우미    「방금 영화관에서 산 털모자입니다」


호노카    「… 털모자…?」


호노카    「어…… 어째서…… 그런 걸……」


우미    「당신에게 잘 어울릴 듯했거든요」


호노카    「나에게…」


우미    「호노호노 님 저는 무슨 사정이 있어서 당신과 더는 만날 수 없습니다…」


호노카    「…!」


호노카    「그… 그렇구나……」


우미    「하지만…… 저는 오늘이라는 날을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호노카    「뭐……」


우미    「당신은 누구보다도 매력적인 여성인 거 아시죠?」


호노카    「……!」


우미    「그러니까 제대로 하는 게 없다는둥 그런 생각은 하지 말아 주세요. 저는 당신과 더 만날 수는 없습니다만 분명히 언젠가 어디서 다른 사람과…」


호노카    「나… 난…! 우미미 군과…」


우미    「전…… 전 안 된답니다……」


호노카    「왜……」


우미    「………」


우미    (호노카……)


우미    (안 되겠네요……)


우미    (역시 전 이런 호노카를 보는 게 괴롭습니다…)


우미    (코토리… 하여간 어디서 보고 있는 거 맞죠?)



코토리    (으으… 호노카 쨩… 우미 쨩…) 울먹울먹



우미    (뒷일을 부탁합니다…)


우미 빙글


우미 타닷…


호노카    「… 엇…?」


코토리    「…!」


호노카    「어… 어라…? 우미미 군…?」


털모자 쭈욱…


호노카    「어… 없어……」


코토리    「어머ー!? 호노카 쨩!?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무슨 우연이람ー!」


호노카    「아… 코… 코토리 쨩…」


코토리    「멋진 털모자네! 그거! 무슨 일이야?」


호노카    「……!」


호노카    (터… 털모자……)


호노카    「코… 코토리 쨩……」 울먹울먹


코토리    「… 뭐니?」


호노카 덥석!


코토리    「으앗…!」


호노카    「으… 으으… 코토리 쨩…」 뚝뚝


코토리    「호노카 쨩……」


호노카    「으으… 나… 나……」 뚝뚝


코토리    「응… 뭐가…?」


호노카    「좋아했었어…… 엄청…… 처음엔 두근거렸을 뿐인데… 변하면서… 뭔가… 쭉 같이 있고 싶다고 해야 하는지…… 그런 기분이 들어서……」 뚝뚝


코토리    「그렇구나……」


코토리    「…… 노력했었구나… 호노카 쨩…」


호노카    「으… 으으……」




우미    「……」


우미    「괜찮습니다… 호노카…」


우미    「저는… 쭉 같이 있을 거니까요…」




호노카    「으… 으으… 코토리 쨩……」 뚝뚝


코토리    「걱정하지 마… 호노카 쨩…」


코토리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지만 분명히 오늘이 아무 의미 없지는 아닐 테니까…」


호노카    「으… 응…! … 고마워… 코토리 쨩……」 뚝뚝




우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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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일 후 호노카의 집-



호노카    「다녀오겠습니다ー!」


호노카 엄마    「어머, 호노카, 또 그 털모자 쓰고 가는 거니?」


호노카    「응!」


유키호    「그만 좀 하지, 디즈니 털모자… 안 부끄러워?」


호노카    「좋은데 뭘ー! 난 이걸로!」


호노카    「그럼 다녀올게요!」 드르륵…!



호노카    「앗! 안뇽ー! 두 사람!」


코토리    「안녕! 호노카 쨩!」


우미    「안녕하십니까, 호노카」


코토리    「오늘도 그 털모자 썼구나!」


호노카    「응! 괜찮지!」


우미    「네, 애들 같아서 호노카에게 딱 맞습니다」


호노카    「아ー! 잠깐만! 뭐야 그거! 놀리는 거지! 우미 쨩」


우미    「놀리는 거 아닌데요? 정말로 호노카에게 어울립니다」


호노카    「그… 그래…?」


우미    「네, 호노카다워서 근사합니다」 방긋


호노카    「…!」 두근


호노카    (바… 방금 미소……)


호노카    (………)


호노카    (아하하… 그럴 리가 있나……)


우미    「뭐 하는 겁니까! 두고 갈까요?」


호노카    「앗! 응! 지금 갈게!」 타닷…!




完-





읽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요번엔 「호노우미」를 그려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때마침 aqours 2기가 방송 중이기도 하니 aqours를 그리려고 합니다.

나중에 읽어 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코코아쓰나미 2017.11.07 15:10:51
ㅇㅇ 번역 고마워. 121.142.*.* 2017.11.07 15:11:17
리코쨩마지텐시 2017.11.07 15:34:27
두리번거리기 2017.11.07 17:16:36
KIMIKAWA 넘모달달하다 2017.11.08 06:19:50
Yufa 흐으응ㅇ으으으으... 2017.11.08 22: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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