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나마뮤쿠아 빨기전엔 공항어택,편지,선물등등 부질없는 ㅄ짓인줄 알았는데..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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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438291
- 2017-11-07 14:45:10
- 211.210.*.*
아이돌 빠는거 방송에서 보나 실제로 보나 저짓만큼 개ㅄ같은 한심한 짓이라고 생각한게 엊그제 같은데.... 나마뮤쿠아 특히 나마쿠아는 첫 시작부터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하니까 난생처음 라이브 티켓팅 이라는것도 해보고 암표사서 직관이라는것도 가보고... 각 멤버들 사진이나 말 한마디 한마디 하는것에 지하철 퇴근길에도 씹덕미소 절로 흘러나오고... 특히 다음주 내한대비 내가 아이돌 때문에 여성용 선물도 사보고 게다가 편지까지 난생처음 외국어로 써보는것에 진짜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깟 자리가 뭐라고 취켓팅 몇십시간씩 해가며 자리 수십번 바꿔본것도 처음이고.... 물론 잡지나 사진집 구입 이런건 패시브고 이번 손바닥만한 브로마이드 좀 사보겠다고 철야계획까지.... 아마 직딩 아니었으면 진지하게 공항어택까지 고려했다... 나뿐만 아니라 물붕이들 모두가 경험한 사실일것... 이지경까지 오니 예전에 다른사람들 아이돌 빠는거 개욕했던 내자신이 부끄러워질정도... 이게 진짜 미치면 답이 없는 컨텐츠구나 갑자기 생각든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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