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심층분석] 현재까지의 선샤인 애니의 연출 중 단연 눈에 띄는 것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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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424967
- 2017-10-30 14:30:10
- 125.130.*.*
1. 2화 3학년 (카난 & 마리)과 1학년 (하나마루 & 요시코) 가 아웃도어 VS 인도어파로 나뉘어서 대립하다가 부처님의 은덕을 입고 서로 단합하게 되는 내용 2. 3화 3화는 러브라이브 예선과 학교 설명화에 멤버를 5 : 4 로 쪼개어 출전한다는 내용인데 학교 설명회에 나가기로 한 4명은 공교롭게도 2화에서 서로 대립했던 그 4명 굳이 저 4명 이외의 다른 조합도 충분히 가능했지만 제작진이 특별히 저 4명을 선택한 이유는 2화 이후 저 4명간의 단합력이 높아져 다른 멤버의 도움 없이도 충분히 한 그룹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연출로 보임 3. 4화 4화에서는 아예 1학년과 3학년이 서로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는 연출이 대놓고 등장함 그리고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하나 있는데 이 연출로 인해 '마루 & 카난 커플'과 '요시코 & 마리 커플'이 탄생했다는 점 공교롭게도 '마루 & 카난'은 같은 아젤리아 소속이고, '요시코 & 마리'는 같은 길티 키스 소속. 즉, 제작진은 향후 나올 가능성이 높은 서브 유닛 에피소드를 감안해 2화부터 4화까지 각 유닛별 멤버들끼리의 사이가 가까워져가는 연출을 기획하는 '빅픽쳐'를 보여준 것 실제로 1기에서는 1학년과 3학년간의 연결고리가 별로 없었기에 사이가 어색해보였지만 2기에서의 이러한 연출로 인해 서브 유닛 에피소드의 내용이 한층 더 탄탄해지는 결과를 가져옴 4. 5화 마찬가지로 5화에서 제작진이 '요하리리'라는 카드를 꺼내든 이유도 위와 같은 요인이 작용했다고 생각함 1기에서 아예 씨가 말랐던 요하리리 커플링을 2기 시작부터 조금씩 부활시키고 있는 것도 알고 보면 향후 전개될 서브 유닛 에피소드를 위한 일종의 포석이었던 셈 이런 전개대로 잘만 흘러간다면 2기에서도 쥿 '키세키'가 가능하지 않을까 |
trc | 럽잘알 | 2017.10.30 14:30:50 |
메가럽쿠쟈 | 요시마리는 1기에서도 합이 맞았는데 이제와서 싸우게 만든건 좀 그랬음 | 2017.10.30 14:31:13 |
소라마루특징 | 그렇다면 다이마루도 온다는 뜻인가요 | 2017.10.30 14:32:28 |
그치만아무정 | 2017.10.30 14:34:53 | |
ㅇㅇ | 다이마루는 1기때 루비를 매개로 연결되는 연출이 있어서 2기에서 따로 언급하지는 않을 것 같음 125.130.*.* | 2017.10.30 14:37:06 |
ㅇㅇ | ㄹㅈㅇ 175.205.*.* | 2017.10.30 14:37:51 |
ㅇㅇ | 그것보다는 '리코 & 마리' 가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125.130.*.* | 2017.10.30 14:38:08 |
朱夏forever♡ | 와.. 진짜 그러고보니 ㄷㄷ | 2017.10.30 15: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