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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 루비「오늘도 아이스크림 훔쳐야지ー!」 10
글쓴이
虹野ゆめ
추천
13
댓글
1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424015
  • 2017-10-30 07:12:44

*****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506833784/

http://www.lovelive-ss.com/?p=19116

元スレ: ルビィ「今日もアイス盗もーっと!」


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석은 별(*)표입니다. 예고 없이 간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앵커 (글쓴이가 묻는 말에 댓글로 답을 달아 진행하는) 형식입니다.

§ 소수점コンマ: 글을 쓰고 나오는 초 시간의 소수점으로 판별 (e.g., 09:18:08.25: 25로 판별) 

§ 글쓴이 레스는 이탈릭입니다

※ 필요에 따라 편집했습니다.

※ 제가 내킬 때 작업합니다. 멋대로 지울 수도 있습니다.

*****


첫화


87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07(土) 20:44:43.50 

쿨렁쿨렁쿨렁.. 



마리    「……… 이걸로 완료」 


마리    「루비. …… 오토바이 준비 다 했어」 


루비    「응, 고마워 마리 쨩」 


마리    「…… 아이스크림은?」 


루비    「여기에 있어」 


마리    「……… 이제 금방이네」 


루비    「응…」 




끼익! 


붕붕붕붕..!! 


루비    「키가 걸렸어…」 


마리    「…… 인제 겨우 과거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거구나…! 잘됐네!」 


루비    「……… 응」




마리    「루비. 뭐 해, 빨리 아이스크림을 먹도록 해」 


루비    「응…」 


루비    「……… 그, 그게 말이지…? 마리 쨩…」 


소곤소곤 


마리    「…… 긴 젓가락과 포크…. 이건?」 


루비    「전에 루비가 우라노호시에 갔을 때 멋대로 변좌와 바디콘 드레스를 가져갔었잖아? 

그때 젓가락과 포크도 막 가져갔었거든…」 


루비    「변좌와 드레스는 이제 없지만……… 이것만은 돌려 주려고」 


마리    「후후…. 지금 와서 뭔 소리람? 과거로 가지고 돌아가도 괜찮은데?」 


루비    「으응. 이걸로 마지막이니까……… 빌린 건 제대로 돌려줘야 할 것 같아서」 


마리    「……… 그러네. 돌려줘서 고마워, 루비」 


루비    「응…!」




루비    「……… 우선! 아이스크림을 먹고…」 


우물우물.. 


슈퍼 컵×0 



루비    「그리고………」 



붕붕붕붕붕붕..!!! 


루비    「……… 오토바이도 준비 완료. 이걸로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어!」 


마리    「………」 




꾹..! 


루비    「엥…? 어차차! …… 마, 마리 쨩…?」 


마리    「…… 저기, 루비. 부탁인데, 마지막으로 어리광 좀 부릴게………」 


마리    「……… 루비…. 돌아가지 말고……… 나랑 쭉 같이 있어 줘………」 


루비    「뭐…?」




마리    「루비랑 보낸 5일간…. 정말로 즐거웠어…」 


마리    「집에서 이야기도 하고 미래의 우치우라도 돌아다니고 같이 배에 타서 모험도 하고…」 


마리    「그렇게 지내던 사이에… 난 점점 루비를 친구가 아닌 딸처럼 생각하게 됐어」 


마리    「작고 겁쟁이에 내성적이고…」 


마리    「호기심은 왕성하고 상냥하고 늘 밝은 미소를 지어 준…」 


마리    「그런 루비가 사랑스러워서 못 견디겠어…! 보내고 싶지 않아… 가능하다면 쭉 같이 있고 싶어…!」 


루비    「마리 쨩…」 


마리    「……… 미안해? 이런 초로初老의 아줌의 헛된 소원으로 난처했었지…」 


마리    「지금은 내가 그냥 해 본 어리광이니까…. 듣지 않아도 돼」 


마리    「그래도…. 마지막에는 어떡해서든 전해 두고 싶었어. 내 마음을」 


마리    「전하지 못한 채 더는 만날 수 없게 되는 건 싫으니까…」 


루비    「………」




루비    「………」 



루비    (나도 마리 쨩 하고 보낸 5일간. 즐거웠어…) 


루비    (마리 쨩은 엄마 같고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무척이나 안심이 되었고…) 


루비    (…… 이대로 이 세계에서 지내는 것도 나쁘진 않을까………) 



루비    「……… 마리 쨩」 


마리    「…?」 


루비    「루비…. 루비는………」 




1. 미래에 남는다. 

2. 과거에 돌아간다.


아래 셋까지




8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07    (土) 21:19:00.12

2




8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07    (土) 21:19:32.26

1




88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07    (土) 21:19:39.07

2




8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0/07    (土) 21:29:53.21

루비    「루비……… 과거로 돌아갈게」 


마리    「…… 그래. 그러도록 해」 


루비    「…… 그럼 가 볼게…」 


마리    「아, 잠깐만!」 



마리    「마지막으로……… 진짜 마지막이니까…. 약속, 해 줬으면 해…」 


루비    「약속…?」 


마리    「루비는 지금부터 30년 전 12월에 행방불명이 돼…」 


마리    「결국 어떻게 행방불명되는지…. 안부조차 알지 못했지만…」 


마리    「루비…」 




마리    「…… 꼭 살아…! 30년 살아서………」 


마리    「그리고 다시…… 그 집에서 같이 살아 줄 거지…!」 


루비    「……응!!」 


마리    「작별인사는 안 할 거야! 그럼, 루비!! 잘 다녀 와………!!」 


루비    「……… 다녀오겠습니다!!」




붕붕붕붕붕.... 


부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릉!!! 



루비    (점점 몸이 가속하는 감각이 느껴진다…) 



40km/h 



루비    (어라….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다…) 



80km/h 



루비    (조용한 세계………) 


루비    (소리는 어디에도 없어…) 



100km/h 



루비    (………………………………)




    「………………………」 



    「…… 어라………」 



    「여기…… 는………………………」




루비    「………」 


루비    「………」 


루비    「……… 아…. 루비, 잤었구나…」 



루비    (이런 길바닥에서 자고 있다니…) 


루비    (……… 어라? 뭔가 루비, 중요한 걸 잊은 것 같은데…) 




루비    「……… 오토바이…? 왜 이런 곳에 쓰러져 있는 거지…」 


루비    「…… 게다가 루비의 옷에 오렌지 잉크가 묻어 있고…」 


루비    「……… 슈퍼 컵, 빈 그릇…」 


루비    「맞다…. 루비, 로손에서 슈퍼 컵 빼돌리고 훔친 오토바이로 바람이 돼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루비    「………」




    「마리 쨩…!」 




루비    「……… 타임슬립… 30년 후 미래…」 


루비    「버려진 지구… 우주로 도망친 인류………」 


루비    「폐인…… 우치우라……… 아이스크림, 오토바이………」 


루비    「………」 




루비    「가야만 해…!」 



루비의 행선지

>>--- 

1. 마리의 집




마리의 집 



똑똑똑 


고용인    「실례합니다. 마리 아가씨, 학교 친구가 찾아뵈었습니다」 


마리    「친구? …… 누구지? 카난이나 다이아가 약속 없이 방문한 걸까?」 


고용인    「응접실에 계시도록 했으니 가셔서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마리    「알았어. 땡큐ー♪」 




마리    「……… 어머? 루비…?」 


루비    「!!…… 마리 쨩…」 


마리    「?? 마리, 쨩…?」 


루비    「마리 쨩… 마리 쨩, 마리 쨩………」 


루비    「마리쨩마리쨩마리쨩마리쨩……… 마리 쨩ーーー!!!」 



마리    「What!? 왜, 왜 그러니 루비! 갑자기 처들어 오고…!?」 


루비    「마리 쨩…!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이 시대의 마리 쨩은 모르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말할 거야!」 


루비    「나, 반드시 약속 지킬 거니까…! 그러니까………」 


루비    「쭉! 함께야! 마리 쨩♪」 


마리    「!??!?!」




우라노호시학원 옥상 



루비    「마리 쨩 마리 쨩~♪」 


마리    「루, 루비…? 더우니까 슬슬 좀 떨어져 줄래…!」 


루비    「마리쨩마리쨩마리쨩~~~♪」 


마리    「그리고 그 호칭은 어떻게 좀 안 될까…. 위화감으로 몸이 스트레인지해 버려!」 


루비    「싫어! 절대로 안 떨어질 거야! 마리 쨩~!」 


마리    「No…. 헬프 미ー…!」 




다이아    「루비는 어제부터 쭉 저 모양입니다」 


카난    「마리 망가지겠네~. 두 사람에게 무슨 일 있었나?」 


다이아    「모릅니다, 그런 일은요」 


카난    「…… 다이아도 참. 요즘 루비랑 이야기 잘 안 하는 거 맞지?」 


다이아    「뭐, 뭡니까 갑자기?」 


카난    「다이아가 상대해 주지 않으니까 루비는 마리에게 사랑을 구하는 거 아냐?」 


다이아    「……… 확실히 최근 바빠서 이야기할 시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이아    「…… 요번 휴일에 둘이 아이스크림이라도 먹을까요」 



루비    「뭐, 진짜!? 언니 아이스크림 사주는 거야!? 와ー!」 


다이아    「절대로 안 까먹겠군요…! 루비, 마리 상은 슬슬 됐지 않았나요?」 


루비    「응! 오늘은 충분히 마리 쨩을 관능 했는걸. 내일 또 계속할 거야!」 


마리    「헬프, 미ー…」 


카난    「아하하…. 마리도 후배 때문에 망가지면 큰일이겠네?」 


마리    「…… 뭐, 나쁜 필링은 아니긴 한데…」




루비    「하ー나마ー루 쨩♪」 꾹 


하나마루    「아, 루비 쨩. 마리 쨩에게 다 달라붙은 거야?」 


루비    「응! 그것보다 같이 돌아갈래?」 


하나마루    「그래. ……… 아, 까먹을 뻔 했슈!」 


루비    「?」 


하나마루    「루비 쨩! 지금부터 같이 도서관에서 책 안 읽을래? 루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는데 어떡할래?」 


루비    「응! 갈래ー!」 



요시코    「…… 너희들! 요하네만 따돌리는 건 금지!」 


루비    「요시코 쨩도 같이 올래?」 


요시코    「당연하지? 다음 의식 때문에 새로운 마도서를 손에 넣어야만 하거든…!」 크크크.. 


루비    「하나마루 쨩. 요시코 쨩도 같이 가도 되지?」 


하나마루    「물론이쥬~」 


요시코    「훗! 가자, 리틀 데몬들이여! 나를 따라오도록ー!」 



루비    「요시코 쨩, 기뻐 보여서…. 정말 다행이야…」 


하나마루    「…?」




도서실 



하나마루    「자, 루비 쨩에게 추천할 책!」 


루비    「고마워 하나마루 쨩! ……『시간을 달리는 숙녀』…?」 


하나마루    「맞아유. 타임 트래벌 같은 게 나오는 SF 소설인데 작가가 여성이어서 무척이나 아름다운 문장으로 되어 있단다」 


루비    「와ー. 재미있어 보이네! 읽어 볼게」 


하나마루    「아, 다 읽고 나면 감상회 열까?」 


루비    「좋아!」 



하나마루    「뭔가 심경의 변화라도 있는 걸까? 독서를 싫어하던 루비 쨩이 책에 흥미를 느끼다니…」 


하나마루    「이걸로 도서실 위원 멤버가 한 사람 늘어…」 


요시코    「이거 봐 봐 이 책! 『세계선 수렴 범위 〈어트랙터 필드〉 논문』이래! 뭔가 멋진걸!」 


하나마루    「요시코 쨩. 도서실에선 조용히 해야지?」 


요시코    「알고 있다고…. …… 그보다 요시코라고…」 


하나마루    「쉿ー」 


요시코    「읏…」




루비    「………」 



루비    (하나마루 쨩 하고 약속. 지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루비    (일진들과 접점을 가지지 않도록 평범하게 지내면 되는 걸까…?) 


루비    (평범하게 지낸다니…. 루비 벌써 평범하지 않은 것 같잖아…) 


루비    (그 난폭한 시절의 루비를 어떻게든 없애야 하는데…) 


루비    (지금 루비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마루    「…… 어라? 루비 쨩, 벌써 다 읽은 거야?」 


루비    「뭐? 아, 아직이야. 페이지를 좀 많이 넘겨서…」 


하나마루    「그래…?」 


요시코    「루비. 책의 내용을 단숨에 이해하는 방법을 특별히 알려 주도록 하겠어!」 


요시코    「책 첫 페이지의 첫 번째 줄과 마지막 페이지의 마지막 줄을 읽으면 그 책에 쓰인 모든 걸 알 수 있어!」 


루비    「……… 그럴 리가 없잖아」 


요시코    「윽, 팩폭…」 


루비    「요시코 쨩도 책을 읽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타임 트래벌 했을 때 곤란할 텐데?」 


요시코    「뭐? 뭐야 그거…」 


루비    「아무것도 아니야♪」




루비    (언젠가…. 아니야, 분명 30년 미래에도 당신은 이 책을 손에 얻을 터) 


루비    (그렇게 지금이라도 불안으로 혼란 해하는 당신에게 제가 이 메세지를 보낼게요) 


루비    (…… 제대로 전해지면 좋을 텐데………) 




『간바루비!』




터벅터벅터벅.. 



일진    「…… 어? 뭐야 너…」 


루비    「………」 


일진    「! 너, 이 새끼ー! 내 오토바이 뽀린 년 맞지…!」 


루비    「…… 이 오토바이, 돌려드릴게요」 


일진    「내 오토바이…」 


루비    「……… 멋대로 훔쳐서 죄송합니다!」 


일진    「……… 뭐…?」 


루비    「…… 안녕히 계세요!」 


일진    「아! 거, 거기 서! 야!」




어서 오세요ー 



루비    「………」 


점장    「어서 오세……… 잠깐!! 넌…!」 


루비    「……… 돈이에요」 


점장    「응…?」 


루비    「여태까지 훔쳤던 아이스크림의 대금입니다」 


점장    「…… 이렇게나 많이 훔친 거나…」 


루비    「아이스크림을 훔쳐서 죄송합니다! 두 번 다시는 안 하겠습니다!」 


점장    「………」 


루비    「으으…」 


점장    「…… 다시는 우리 가게에 오지 마라」 


루비    「네…」 


점장    「여태까지 절도와 강도는 없던 거로 하지…. 그러니까 두 번 다시는 우리 가게에 오지 마라」 


점장    「이제 너 같은 거 상대하는 것도 진절머리 나거든. 어서 집에나 가라」 


루비    「아… 감사합니다!」




루비    (과거의 청산…) 


루비    (훔친 것도 돌려줬고 나쁜 짓을 한 상대에게는 미안하다고 한다) 


루비    (이렇게 과거를 없었던 걸로 하는 거야) 


루비    (그렇게 된다면 난 건전하게 살아갈 수 있어…. 나쁜 사람과 엮이거나 행방불명되지도 않을 거고…) 


루비    (괜찮아…. 루비가 과거에 했던 일을 없앤다면 걱정 없을 거야………) 


다음 화 (11화)

마키파나 루비마리 갓갓ㅜㅜ 2017.10.30 08: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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