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소설] μ'sxAqours 단편집
- 글쓴이
-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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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9 12:25:41
- 39.118.*.*
여기저기 짬뽕 설정입니다. 【공감】 "그래서 요우가 있죠.우린 아직 학생이니 그런 건 아직 이르지 않을까 하고 정말 너무 부끄럼쟁이라니까요." "어머,나랑 우미랑 처음 사귈 때랑 완전 똑같네.리코도 큰일이구나." "코토리 님이 어떻게 그 꽉 막힌 우미 님을 무너뜨렸는지 궁금한데요.후후후." "그게 말이지…." "요우…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학생회장이란】 "그래서 에리가 말야…." "호노카! 그만! 그만!" "와! 다이아 님도 저희가 처음 스쿨 아이돌부를 만든다 했을 때…." "치카! 그 이상은 말하지 마세요!" "갑자기 학생회실에 바람이 불어와서 깜짝 놀랐다니까요." "전 아직 호노카 님의 권능에 비교하면 한참 멀었답니다." "예?" "전 아직 비를 그치게 할 정도는 못 된답니다." "……" "아니,그건 우연히 비가 그친 거니까…." "그나저나 나도 다이아도 이렇게 믿음직한 애인이라니 정말 닮았네." "제가…에리치카랑…닮았…제가…에리치카…" 털썩 "우와앗! 다이아 님 정신 차리세요!" 【주물주물 특강】 "무르다! 마리! 그 정도로는 아직 주물주물 입문자 수준인 기라! 잘 보고 배우그라!" "아…알겠습뉘다." "카난…같이 고소준비할까." "니코 님도 큰일이네요…." 【아이돌이 좋아.】 "하나요,전전전은 준비됐겠지?" "물론!" "루비,블레이드는 준비됐죠?" "응!" "자,그럼!" "가볼까요!" 하이하이! 세노 하이하이!×4 【소꿉친구】 "린은 카요찡이 정말 좋아하는 아이돌 활동을 응원해주고 싶어서 같이 하게 됐다냐." "지도 루비가 항상 꿈꿔왔던 아이돌이란 꿈을 절대 놓치지 않았으면 해서 밀어주다 보니 같이 하게 됐지라." "우리 둘 다 소꿉친구 덕에 빛나게 됐다냐." "정말 그렇지라." "루비,우린 참 좋은 친구를 뒀네." "네,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정말 소중한 친구예요." 【좋은 캐릭터야.】 "이 타천사 요하네와 함께 당신도 타천하지 않을래?" "오오,중2병 컨셉은 흔한 편이지만 타천사라니 신선한데!" "옛? 정말 괜찮으신 건가요?" "이 대은하 우주 넘버원 아이돌 니코 님이 인정했으니 당당해지라고! 요하네!" '요하네라고 불러주셨어!' "네,니코 님!" 하나! 둘! 니코니코니!×2 【애기 때부터 친구】 "우미➰숙제해줘∼." "아무리 투정 부리셔도 소용 없어요!" "카난∼숙제해줘∼." "나도 모른다구!" "정말 어렸을 때부터 항상 응석꾸러기라니까요." "그래도 왠지 챙겨주고 싶지 않나요?" "카난도 마찬가지군요." "네,역시 애기 때부터 함께라서 그런 걸까요." "후훗,둘 다 자는 모습도 어쩜 이리 닮았을까요." "역시 저도 우미 님도 못 당하겠네요." "네,가장 오래된 친구니까요." 【작곡】 "마리는 보통 어떤 식으로 작곡해?" "저는 보통 기타연주하다 악상이 떠오르면 바로 그 자리에서 데모를 녹음하는 식입뉘다." "안 그래도 곡 녹음할 때 기타 사운드체크 좀 해보고 싶었는데 하는 김에 아예 연주도 해줄래?" "Oh∼영광입뉘다!" 【작사】 "하나마루는 보통 어디서 작사 모티브를 따나요?" "지는 아이돌 노래에 어울릴만한 가사는 자신 없지만,보통 문학작품에서 영감을 받아서 쓰지라." "오오,혹시 고전문학도 관심 있으신가요?" "물론이지라!" 문학 얘기로 이야기꽃 피우느라 밤새는 줄도 몰랐던 하루였지라. 【럭키파워 vs.타천】 "이겼데이!" "으으,한 판 더 해요!" "얼마든지 온나." "요시코 벌써 25전 25패지라." "뭐 이 니코도 한 번도 이겨본 적 없긴 하지만 저건 너무 심하네." "이번에야말로 이겼다!" "안타깝지만 또 내 승리데이." "으아아아아앙!" 【어두운 게 무서워.】 '준비는 됐나? 마리?' '언제라도 OK입뉘다.' 딸칵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2 "허그!" "치카아아아아아아아아!" 뽀각 "에리치 괘안나?" "한동안 과도하게 움직이는 건 삼가래."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정말 카난은 너무 건강하다니까." 【츤데레】 "마키마키 이거 풀어달라냐." "정말 나한테만 들러붙지 말고 조금은 스스로 해봐!" "정말 고맙다냐!" "요시코,이 LINE이란 거 어떻게 하는 거지라?" "정말 즈라마루도 너무 시대에 뒤처진다니까! 자,봐!" '닮았어.'×2 【아가씨】 "다이아는 정말 자기관리가 철저하시군요." "우미 님에 비하면 약소한걸요." "그렇게 겸손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감사합니다.저 부탁이 하나 있는데…." "뭔가요?" "괜찮으시다면 저도 궁도를 배울 수 있을까요?" "얼마든지요." '우미 님께 배우다니 영광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신체접촉에 쓰러져버린 다이아 님이었답니다. 【스승님】 "호노카! 오늘만 벌써 빵을 몇 개째 드시는 건가요? 또 다이어트 하시려는 건가요?" "으악,잘못했어! 한 번만!" "흐음…흐음…." "리코,뭘 그렇게 열심히 적어?" "앞으로 치카가 말 안 들으면 어떻게 할지 우미 님을 보고 배우고 있어." 【빵】 "하나마루,그 빵은 무슨 빵이야?" "아,호노카 님.놋포빵이지라." "먹어보고 싶다…." "하나 드리겠지라." "고마워!" "으음!" "아빠,나 누마즈 가서 살래!" 아무도 안 궁금한 뒷이야기 P.S.스쿠스타처럼 두 그룹이 같은 시간대란 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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