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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치카「카난 쨩과의 생활」
글쓴이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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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416427
  • 2017-10-25 18:15:21
  • 39.118.*.*

무겁습니다.


원문


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8(수) 23:34:48.61 ID:WLxdbGXv.net

 ➰토치만 앞➰ 



카난「치카ー」 


치카「카난 쨩 어서 와!」 


카난「오늘도 많은 양이었어」 


치카「와아,맛있는 맘모스!」

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8(수) 23:35:58.49 ID:LuT95bY6.net

연대오인이 아니었다(*)


(*)토치만(十千万)을 숫자로 본 듯.

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8(수) 23:37:36.06 ID:WLxdbGXv.net

  깜빡깜빡 


치카「빨리 먹고 싶어ー」 


카난「앞으로 조금만 구우면 돼」 


치카「두근두근」 


카난「아하하,치카는 정말로 맘모스를 좋아하네」

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8(수) 23:37:48.28 ID:W6chpbW2.net

두 번 읽고 깨달았다

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8(수) 23:39:07.38 ID:WLxdbGXv.net

치카「아,카난 쨩,나무 열매 모아뒀어」 


카난「고마워 치카」 


치카「이거랑 함께 먹는 맘모스는 일품이지」 


카난「응!」

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8(수) 23:44:03.21 ID:+L63uHGJ.net

카난「우파ー!」

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8(수) 23:45:42.17 ID:WLxdbGXv.net

치카「후우➰,먹었다먹었다」 


카난「잘 먹었습니다」 


치카「저기,치카가 채집해온 나무 열매 어땠어?」 


카난「응,맛있었어」 


치카「에헤헤➰」

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8(수) 23:47:17.90 ID:bKGIEbK+.net

언어 있었나

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8(수) 23:49:30.77 ID:WLxdbGXv.net

카난「자,배도 불렀고 오늘은 뭘 할까」 


치카「맑으니 천체관측!」 


카난「아하하,좋아」 


치카「카난 쨩,별 좋아하니까」

1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8(수) 23:52:13.94 ID:WLxdbGXv.net

카난「자 치카,저게 데네브야」 


치카「우와아➰」 


카난「그리고 저쪽이 베가」 


치카「예쁘네ー」

1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8(수) 23:54:57.39 ID:WLxdbGXv.net

치카「카난 쨩은 정말로 별을 잘 아네ー」 


카난「치카가 말한 대로 별이 좋으니까」 


치카「카난 쨩과 천체관측은 전혀 질리지 않아」 


카난「나도 치카와 함께 하는 천체관측은 즐거워」

1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8(수) 23:56:38.38 ID:WLxdbGXv.net

  반짝 


치카「아,별똥별!」 


카난「진짜네」 


치카「……」중얼중얼 


카난「치카,뭘 빌었어?」

1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8(수) 23:59:32.60 ID:WLxdbGXv.net

치카「응,그건 물론」 


치카「카난 쨩과 언제까지나 함께 있게해주세요 하고」 


카난「치카는 참…」 


카난「정말,사랑스럽다니까」허그

1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02:58.25 ID:RVUMBPfM.net

《다음날》 



카난「다녀오겠습니다」 


치카「다녀오세요」 


카난「오늘은 잔뜩 물고기 잡아 올 테니까」 


치카「응,기대할게」

1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05:26.57 ID:RVUMBPfM.net

치카「자,나도 나무 열매 채집하러 가자」 


남자A「치카 쨩」 


치카「아,남자A 씨,안녕하세요」 


남자A「그 이야기,생각해줬어?」

1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07:26.74 ID:RVUMBPfM.net

치카「그건…」 


남자A「이러기도 뭐하지만」 


남자A「나는 이 부족 족장 아들이야」 


남자A「절대 너에게 고생은 시키지 않아」

1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08:52.19 ID:RVUMBPfM.net

치카「……」 


남자A「좋은 대답을 기대할게.또 보자」 


치카「카난 쨩」 


치카「나,어쩌지…」

1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11:24.21 ID:RVUMBPfM.net

카난「후우,대어대어」 


카난「오늘도 치카를 기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네」 


남자B「카난!」 


카난「남자B씨,왜 그러시죠?」

2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15:46.35 ID:RVUMBPfM.net

남자B「왜 그러냐가 아니야.빨리 나랑 결혼해줘」 


카난「…요전에도 말했잖아요」 


카난「저는 아직 결혼할 생각은…」 


남자B「왜⁉ 다른 좋아하는 남자라도 있는 거야⁉」

2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16:19.81 ID:RVUMBPfM.net

카난「별로 없지만요」 


남자B「그럼 왜⁉」 


카난「아무튼 결혼할 생각은 없어요」 


남자B「갓뎀!」

2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17:36.74 ID:RVUMBPfM.net

카난「다녀왔어ー」 


치카「어서 와」 


카난「자,오늘도 잔뜩 잡혔어」 


치카「와아,맛있겠다!」

2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19:30.54 ID:RVUMBPfM.net

  깜빡깜빡 


치카「하후하후」 


카난「치카는 참 급하게 먹지 마」 


치카「그게 맛있잖아」 


카난「후후,그렇게 말하니 잡아 온 보람이 있네」

2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21:52.41 ID:RVUMBPfM.net

카난「마지막 한 마리야」 


치카「카난 쨩이 먹어」 


카난「어,괜찮아?」 


치카「응,그게 카난 쨩 물고기 정말 좋아하잖아」 


치카「게다가 치카 이제 배불러서」 


카난「고마워 치카」냠냠

2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24:53.92 ID:QEBo5rK7.net

>>1 머릿속이 알고 싶어

2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28:16.89 ID:RVUMBPfM.net

족장「실례하마」 


치카「족장 님」 


카난「왜 그러시나요,이 시간에」 


족장「너희에게 할 말이 있어서 말야」

2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42:32.98 ID:RVUMBPfM.net

족장「치카,카난이여」 


족장「너희도 이제 적령 아가씨다」 


족장「다른 아가씨들처럼 남자를 맞을 생각은 없는가」 


치카・카난「……」

2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43:12.00 ID:RVUMBPfM.net

족장「없겠지」 


족장「나는 안다」 


족장「너희는 서로 좋아하고 있지」 


치카・카난「!」

2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43:44.79 ID:RVUMBPfM.net

족장「숨김없이 얘기해보라」 


치카「네…」 


카난「그 말대로입니다」 


족장「역시군」

3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44:21.48 ID:RVUMBPfM.net

족장「그러나 여자끼리 부부가 된다니 어디에서도 들은 적이 없다」 


치카「네…」 


족장「부족을 위해서라도 여기선 남자를 맞아 자손을 늘릴 생각은 없나?」 


카난「……」

3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0:45:02.25 ID:RVUMBPfM.net

카난「저는…」 


카난「없습니다」 


족장「흠.치카여,그대는 어떤가」 


치카「저도,없습니다」

3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1:28:35.04 ID:M9NVLRq0.net

계속 떫어

3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4:20:47.05 ID:wOk5wk1Q.net

주먹밥 왔다ー!

3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6:40:15.68 ID:BYvCi769.net

주먹밥은

3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08:33:26.32 ID:g18OESpe.net

이 발상은 없었다

3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10:55:30.84 ID:HzaqJqSe.net

토치만 앞은 풀

3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19:06:02.86 ID:OUWKDNC1.net

이건 기대

3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21:54:21.19 ID:RVUMBPfM.net

족장「사랑은 알았다」 


족장「치카,그리고 카난이여」 


족장「너희에게는…」 


족장「이 부족을 나가주게」 


족장「이단이 있으면 부족 전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족장「알았나」 


카난「…알겠습니다」 


치카「내일,나가겠습니다」

4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21:55:06.61 ID:RVUMBPfM.net

《다음날》 


카난「치카,이제 아침이야」 


치카「응,좋은 아침」 


카난「좋은 아침.자,준비하자」 


치카「응…」 



카난「으ー읏,절호의 외출 날씨네」 


치카「그렇네」 


카난「앞으로는 누구에게도 시달리지 않고 살 수 있네」 


치카「응!」

4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21:56:03.92 ID:RVUMBPfM.net

카난「자,우선은 멀리 가야지」 


치카「어째서?」 


카난「부족이랑 가까이 있으면,나간 의미가 없잖아?」 


치카「아,그런가」 



치카「우리,정말로 쫓겨나는구나」 


카난「불안해?」 


치카「카난 쨩은 안 불안해?」 


카난「물론 불안도 있어.하지만 즐거움도 있을까나」 


카난「누구 눈도 개의치 않고 치카와 살 수 있으니 말야」

4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21:56:48.75 ID:RVUMBPfM.net

카난「그나마 전별로 족장이 사냥도구도 줬으니까」 


카난「굶을 걱정도 없고」 


카난「거기에 뭐가 있어도」 


카난「치카는 내가 지키니까」 


치카「카난 쨩…」 


   꼬옥 


카난「와와,갑자기 왜 그래 치카?」 


치카「에헤헤,껴안고 싶은 기분이야」

4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22:57:09.97 ID:g18OESpe.net

둘 다 원시시대 패션인가

4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23:34:05.99 ID:RVUMBPfM.net

《밤》 


  호ー 호ー 


카난「오늘은 이쯤에서 잘까」 


치카「하아,벌써 흐물흐물」 


카난「후후,머지않아 집도 만들자」 


치카「그래도 노숙은 처음이려나」 



치카「카난 쨩,별이 예쁘네」 


카난「그렇네」 


치카「그래도 좀 추우려나」 


카난「그럼」 


   꼬옥 


카난「서로 껴안으면 따뜻할까」 


치카「와///」 


카난「싫어?」 


치카「싫진 않지만 좀 부끄러워」 


카난「아무도 안 봐」 


치카「그게 이런 건 처음이니까」 


카난「아하하,그럼 매일 이러고 잘까?」 


치카「으ー응,생각해볼게」 


카난「후후,알았어」

4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23:42:07.13 ID:RVUMBPfM.net

《며칠 뒤》 



카난「후우,오늘 맘모스는 힘겨웠어」 


  질질 


카난「엇차」 



카난「치카ー지금 돌아왔어――」 


카난「!」 


카난「집이 망가졌어!」 


카난「치카!」

4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23:45:27.43 ID:RVUMBPfM.net

치카「……」 


카난「치카,괜찮아⁉ 정신 차려」 


치카「응…」 


치카「아,카난 쨩」 


카난「무슨 일이야?」 


치카「다른 부족 사람이 갑자기 들이닥쳐서」 


치카「미안해 카난 쨩」 


치카「지금까지 모은 식량,전부 잃었어」 


카난「그런 건 괜찮아!」 


카난「치카는 괜찮아⁉」 


치카「나는 머리를 맞은 것뿐이니까」 


치카「괜찮아」

4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23:54:05.23 ID:RVUMBPfM.net

카난(그러나 이날을 경계로 치카의 몸 상태는 날이 갈수록 이상해졌다) 



치카「이 나무 열매 딱딱하네에」 


카난「좀 더 힘을 넣어서 깨면 괜찮아」 


치카「흥」뚝 


카난「봐,깨졌지」 


치카「응――」 


   휘청 


치카「아……」털썩 


카난「치카⁉ 왜 그래⁉」 


치카「에헤헤,잠깐 현기증이」 


카난「괜찮아?」 


치카「응,괜찮아.자,밥먹자」

4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23:57:27.07 ID:RVUMBPfM.net

  뵤오오오 


치카「겨울이 왔네」 


카난「응」 


치카「추워」 


카난「괜찮아,치카?」 


카난「좀 더 불 근처에 다가가」 


치카「응」덜덜 


카난「따뜻하게 해줄게」허그 


치카「고마워 카난 쨩」

4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19(목) 23:59:22.25 ID:OUWKDNC1.net

치캇치…

5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20(금) 00:06:54.38 ID:s3pwvk/f.net

치카「카난 쨩,배고파」 


카난「나도야.참자」 


치카「미안해,좀 더 나무 열매 모았다면」 


치카「거기에 나무 열매 안 잃었다면」 


카난「지나간 것은 말하지 말자」 


카난「이럴 땐 자는 게 제일이야」 


치카「응」 



카난(지금까지는 부족에서 서로 도와서 겨울을 극복했지만) 


카난(우리만이라면 스스로 어떻게든 해야 해)

5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20(금) 00:10:55.22 ID:s3pwvk/f.net

치카「콜록,콜록」 


카난「치카,감기?」 


치카「그,그런 거 아니야」 


카난「이마 내」 


  쥬 


카난「열,역시 감기 걸렸잖아」 


치카「응,미안해」 


카난「이럴 때는 영양 챙기고 자야 해」 


치카「영양 같은 거 없어…」 


카난「아…」 


카난「치카,잠깐 기다려」 


카난「강에서 물고기 잡아 올 테니까」 


치카「추워 카난 쨩!」 


카난「괜찮아괜찮아」 


카난「좋아,꼼짝 말고 있어」

5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20(금) 00:18:44.13 ID:s3pwvk/f.net

  뵤오오오 


카난「으으,추워」 


카난「하지만 그런 말하면 안 돼」 


  자자ー 


카난「아,다행이다.강은 안 얼었어」 


  챱 


카난「히기이! 차,차가워」 


카난「하지만 치카를 위해서 한 마리라도 많은 물고기를」철벅철벅

5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20(금) 00:19:43.48 ID:s3pwvk/f.net

치카「……」 


카난「치,치카」덜덜


카난「자,물고기야.잔뜩 먹어」 


치카「카난 쨩,고마워…」 


카난「지금 구울 테니까」덜덜

5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20(금) 00:20:54.75 ID:s3pwvk/f.net

카난「후우,오랜만에 호화로운 식사였네」 


치카「응…」 


카난「치카?」 


  픽 


카난「치,치카!」 


치카「……」 


카난「치카! 대답해봐 치카! 치카아!」

5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20(금) 00:27:48.06 ID:s3pwvk/f.net

카난(이날부터 치카는 의식을 깨우는 일이 없었다) 


카난(음식을 먹지 않은 몸은 날이 갈수록 쇠약해지고) 


카난(그리고――) 



치카「……」 


카난「치카,봄이 왔어」 


카난「오늘 말야,치카가 정말 좋아하는 맘모스를 잡아 왔어」 


카난「언제까지나 자지 말고 말야」 


카난「함께 먹자」 


치카「……」 


카난「…치카,나 쓸쓸해」 


카난「또 전처럼 말 걸어줘」 


치카「……」 


카난「…사냥 갔다 올게」

5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20(금) 00:38:52.55 ID:+X02i5Ub.net

치카 쨩...

5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20(금) 00:42:11.94 ID:s3pwvk/f.net

치카「…카난…쨔…」 


카난「!」 


카난「치카,치카!」 


치카「카난 쨩,좋은 아침」 


카난「…좋은 아침,치카」 


치카「카난 쨩,치카 말야」 


치카「이제 안 될 것 같아」 


카난「무,무슨 말하는 거야!」 


치카「그래서 말야,마지막에 카난 쨩에게 말할 게 있어서」 


카난「마지막이라고 말하지 마!」

5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20(금) 00:46:15.81 ID:s3pwvk/f.net

치카「미안해,카난 쨩」 


치카「내가 그때 고백 따위 하지 않았으면」 


치카「카난 쨩은 부족을 나가지 않고」 


치카「이런 힘든 생활하지 않았을 텐데」 


카난「무슨 말 하는 거야!」 


카난「나는 정말로 치카가 좋았으니까」 


카난「부족을 나가고 후회 따위 하나도 하지 않아」 


치카「후후,고마워,카난 쨩.기쁘네에」

5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20(금) 00:50:28.25 ID:s3pwvk/f.net

치카「저기 카난 쨩.나 말야」 


치카「카난 쨩과의 생활,매우 즐거웠어」 


치카「함께 고기를 잡고」 


치카「함께 별을 보고」 


치카「함께 잤던 것도 즐거웠어」 


치카「그러니 말야,고마워 카난 쨩」 


치카「쭉,쭉 사랑해」 


치카「그흣!」픽 


카난「…치카?」 


카난「치카,농담이지…」 


카난「저기,한 번 더 눈 떠줘」 


카난「치카,치카아ーーーーー‼」

6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20(금) 00:53:46.59 ID:s3pwvk/f.net

카난(치카의 시신은 바다가 잘 보이는 벼랑 위에 묻었다) 


카난(그리고 나는 자신이 죽는 그 순간에도) 


카난(생애,치카와의 추억을 쭉 가슴에 떠올리고 있었다) 


카난(언젠가 다시 만날 것을 믿고)

6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20(금) 01:00:12.27 ID:s3pwvk/f.net

 ➰201X年➰ 



치카「카난 쨔ー앙」 


카난「왜 그래 치카?」 


치카「정말 다이아 씨가 괴롭혀」 


다이아「괴롭힌 적 없어요!」 


다이아「단지 치카 양에게는 리더로서 행동을 타일렀을뿐이에요」 


카난「아하하,착하지착하지」 


카난「다이아도 너무 치카에게 엄하게 하지 말아줘」 


다이아「카난 양은 치카 양에게 물러요!」 


요우「어쩔 수 없어.저 두사람은 애기 때부터 쭉 함께였으니까」 



치카「고마워,카난 쨩.정말 사랑해」 


카난「후후,고마워 치카」 


치카「카난 쨩은,쭉 치카 옆에 있어줘」 


카난「응,쭉 함께야,치카」 



6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20(금) 01:15:15.61 ID:WoHXbAo1.net

乙하네 

좀 더 다양한 시대의 치카난을 써도 좋아

6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20(금) 01:17:04.05 ID:Lq4MEq5A.net

그흣이란 단말마 웃겼다

6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20(금) 02:20:14.46 ID:y2yoq6bD.net

그흣에서 눈물이 없어졌다

을!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요시코오 개굿 2017.10.25 18:18:58
프로브 이단추 2017.10.25 18:22:26
불토리 예전에 본 리코루비 ss 생각나네 2017.10.25 18:36:05
りきゃこの麒麟 진지한 와중에 혼자서 맘모스를 잡는 카난의 능력이 신경쓰인다 2017.10.25 18:37:34
Vopp 혼자서.. 맘모스... 카난당신은 도덕책.. 2017.10.25 18:42:32
うっちー♡ 슬퍼야 하는데 그흣 ㅋㅋㅋㅋ 둘이서 드라마 찍은거 같아 2017.10.25 21:27:45
꿈밤비 전혀 예상못한 시대배경ㅋㅋㅋㅋㅋ 2017.10.26 01:21:16
ㅇㅇ 맘모스가...진짜 맘모스였냐... 121.142.*.* 2017.10.26 03:07:17
코코아쓰나미 뭐지 무슨 장단인거지 ㄷ 2017.10.26 03: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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