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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번역)B.L.T. VOICE GIRLS Vol.32 2학년 개인 인터뷰
글쓴이
삼성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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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416213
  • 2017-10-25 15:07:27

-이나미 안쥬-


치카쨩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불안은 줄어들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회의 특집이 TV애니메이션 1기 방송 타이밍이었죠. 그로부터 1년이 지났습니다.

1기 때는 처음 주연이자 레귤러였어서, 마이크 앞에 섰을 때 연기를 잘 할 수 있을지,(타카미 치카의)배역으로써 (작품의)세계에 잘 녹아들 수 있을지를 대단히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과 함께 치카쨩에 대하여 알게 되면서 불안은 줄어들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연기를 하는 데 힘든 일은 있었나요?

그녀의 텐션에 제 목소리가 잘 들어 맞을 때까지, 역시 시간은 걸렸습니다. 치카쨩을 위하여 어떻게 튜닝을 할지는 지금도 굉장히 신중한 부분입니다. 특히 노래를 부를 때가 그러한데, 본래 목소리와 가성의 차이는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당연히 치카쨩에게도 그 특징이 있습니다만, 그것을 표현할 수 있게 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특히 1기 방송이 끝났을 때 부터의 1년은, 여러가지의 라이브나 이벤트에 출연해서 노래할 기회가 늘어갔기 때문에 매일매일 요령을 찾으면서, 그녀의 "소리"를 만들어 내는 기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 배역과의 동화의 배경에는 무엇이 중요했습니까?

역시 치카쨩이 '살아있다'라는 분위기가 중요하네요. 그건 1기의 스토리에 의해 강화된 곳도 있어, "그녀는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갖고 있구나" 라는 배경을 알게 된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녀들의 인생이나 성장에 놀랐다는 점은 저희들도 시청자분들과 같습니다.


본 작품에는 치카가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일이 많습니다만, 이나미씨는 Aqours에서의 자신이 서있는 자리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습니까? 

아무것도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어요. 저는 그룹 활동을 "이 9명으로 스테이지에 서는 것"으로 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확실히 애니메이션에서는 치카쨩의 행동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도 많지만, 캐스트에 의한 라이브는 별개. 저기는 저희들 9인의 퍼포먼스를 확실히 전해, Aqours나 작품을 알려주기 위한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기와 노래는 다른가요?

라이브는 예기치 않은 일도 일어나는 곳이잖아요. 그런 곳에서 쓸데 없는 것을 생각하고 있으면 시야가 좁아져 버립니다. 그래서 MC도, 할 말을 미리 준비해 두지 않고 그 때 느끼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라이브에서의 모습에서는 반대로 너무 동화되어 있지 않나요?

그것도 하나의 즐기는 방법이네요. 저 자신은, μ's의 스테이지를 좋아해서, 몇번이고 보고 있습니다만, 캐스트와 멤버의 어느 쪽에 대해서 "진짜다"라고 느끼고 있는지는 모르겠거든요. 그것은 보시는 분의 감상에 맏기고 싶고, 시간과 경우에 의해 바뀌어도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다 리카코-


리코쨩과 만나게 된 것으로, 진지한 성격도 좋은걸지도 라는 생각이.


아이다씨에게 1기는 어떤 경험이 되었나요?

리코쨩은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얼빠진 일을 하기도 하는, 여러가지의 얼굴을 갖고 있는 여자아이입니다만, 1기에서는 그런 리코쨩에게 몸을 부딛혀 마주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 처음으로 메인 캐스트를 맡게 되었는데요, 아무튼 과감해 지는 것의 중요함도 배우게 되었어요. 긴장감 있는 애프터 레코딩 현장에서의 담력도 따라왔어요(웃음).


1기의 경험으로 자신을 좋아하게 된 부분은 있습니까?

저는 너무 진지하다고 할까, 이것저것의 일을 생각해버리는 버릇이 있는데, 표현을 하는 데에선 그런 성격은 곤란한 점이기도 하고, 나쁜 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언제나 자신의 마음에 필터가 끼워져 있는 느낌이 있다고나 할까요. 그런 부분은 리코쨩에게도 있어서, 그 부분은 나랑 닮았구나 하고 1기에서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리코쨩과 만난 것으로, 지금까지는 컴플렉스였던 너무 진지한 성격도 이건 이걸로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변화는 분명히 리코쨩 덕분입니다.


그 외에 변화된 부분은?

변화라고 할까 알아 차린 겁니다만, 퍼스트 라이브의 경험으로, 『러브라이브! 선샤인!!』이 내세우는 "모두가 이루어가는 이야기"라는 컨셉의 의미가 마음 깊숙히부터 이해가 됐다고 할까요. 저희들 Aqours를 위해서, 많은 팬 분들이 모여주셔서, 많은 스텝들이 일을 해주셔서, 많은 애정을 받고 있구나. 나는 그 테두리 속에 있구나 라고 생각했고, "모두가 이루어가는 이야기"란 이런 것이었구나 라고(알아 차렸습니다).


그 후, 2기에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1기는 자기소개적인 의미도 컸었는데요, 2기에서는 더욱더 우리들의 깊숙한 부분을 알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곡이 잔뜩 있으니, 그것도 포함하여 더욱 Aqours를 좋아해 주실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기에서도 Aqours는 많은 난관을 극복하려 하니. 그 난관들을 극복할 수 있을지에도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난관이 없으면 Aqours가 아니라고나 할까, 그것을 극복하려고 하는 모습이 저희들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생각하니, 난관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게 아닐까(웃음)


아이다씨가 가지고 있는, Aqours로서의 꿈은 무엇입니까?

자신들의 힘을 마음껏 발휘하여 더욱더 위로,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는 것이 지금의 꿈입니다.





-사이토 슈카-


이전에 비해서 자기 자신을 좋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기가 시작됐네요!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기에 굉장히 감사하고 정말로 기쁩니다. 새로운 스토리 안에서의 성장을 볼 수 있는 장이기도 하지만 이번에도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 저희들은 많은 벽에 부딛힙니다. 불안하기도 하지만 Aqours의 모두와 함께 걸어나가는 것이 즐겁기도 하네요. 


1기에서의 경험이 자신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다고 생각하나요?

(성우)캐스트로서 데뷔한게 이 작품이어서 모든 것이 처음 하는 경험이라서, 제 인생이 단숨에 바뀐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과 만났기 때문에 지금의 풍경을 볼 수 있기도 하고, 시작했을 때부터 모든 것에 큰 자극을 받아 어떤 날도 잊을 수 없고, 모든 날이 보물과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를 알아 주신 부분도 역시 큰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아 주셨기 때문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았고 발을 내딛는 것으로 볼 수 있는 풍경이 다시 바뀌어 간다는 것도 알아차렸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여자아이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몹시 사실적이어서 친근감이 있는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이루어 나가는 이야기"라는 부분도 중요하네요. "모두가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것은 굉장히 훌륭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사랑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Aqours는 무모하게 일단 벽에 부딛혀 멋대로 달려 나가려 하는 그룹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사람은 이유 없이 응원하고 싶어지는 것이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곧장 전달되는 메시지도 큰 매력이라고 느껴집니다.

하나하나가 솔직한, Aqours의 모두들이기에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은 누구라도 느껴 본 적이 있는 감정을 자극해 주는 것이에요. "빛나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나는 이대로 좋은 걸까 하고 고민하고, 친구를 생각해 자신을 억누른다던지. 저 자신이 1기 11화의 『우정 요소로』에서의 느낀 감정은 실제로 느껴 본 적이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에 참가하는 것으로 내면적인 변화가 있었나요?

자기 자신을 좋아하게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을 좋아하지 않으면 봐 주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 리가 없다는 것을 Aqours로서 살아가는 도중에 깨닳았어요. 그랬더니 전에는 좋아하지 않았던 저 자신의 목소리도 지금은 좋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번역ㅈㅅ 번역 처음 해본다.
머리로 이해는 하겠는데 한국어로 쓰는게 넘모 어렵다;;


불토리 2017.10.25 15:10:45
지모아이 안쨩 확실히 프로네. 39.118.*.* 2017.10.25 15:11:42
요솔 퍄... 다들 넘무 조타 - dc App 2017.10.25 16: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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