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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요시코「하이볼과」다이아「우롱차」
글쓴이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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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406644
  • 2017-10-20 16:37:56
  • 39.118.*.*

원문


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0:53.04

다이아「그런데 요시코 양,오늘 가는 가게는 어떤 곳인가요?」


요시코「큭큭큭,요 하 네,도 사로잡은 이승의 에덴이야」


다이아「마음에 드는 술집이네요」


요시코「어두운 밤을 좋아하는 마족을 유인해……」


다이아「뭐,술집을 찾아오는 시간대라면 밤이 많죠」


요시코「안의 사역마들은 요하네에게 수많은 공물을 보내지……」


다이아「메뉴는 풍부하네요」


요시코「하지만 각오를 하지 않으면 요하네조차 명계로 꾀어 들여……」


다이아「요시코 양은 바로 과음해버리는 쪽」


요시코「……아ー정말! 분위기가 엉망이잖아!」

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1:29.56

다이아「단골 술집 소개하는 것만으로 잘도 거기까지 말이 나오네요」


요시코「훗,타천사에게는 이런 거 아직 시작이야」


다이아「그곳은 지금도 정말 흔들리지 않네요,요시코 양」


요시코「그니까 요하네야,아,도착했어 여기여기」


다이아「……호오」


요시코「뭐야」


다이아「아뇨,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세련된 가게라서」


요시코「흐흥,요하네는 이ー런 가게를 잘 아는 거야」


다이아「확실히 이미지대로……같지만 다른 듯한」

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1:57.71

요시코「밤마다 리틀 데몬들과 연회를 여는 모습을 상상해봐」


다이아「즐겁게 떠드는 요시코 양이 떠오르네요」


요시코「그렇지?」


다이아「아,그래서 좋네요」


요시코「자,들어와」


벌컥


점원「어서 오세요ー」


요시코「아,예약한 츠시마예요」


다이아「응흣……」

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2:27.93

점원「츠시마 님이시군요,받아드렸습니다,이쪽으로 오세요」


요시코「자,왜 웃는 거야 가자」


다이아「ㄴ,네」


다이아(순식간에 그대로 돌아가는 건 반칙이에요 요시코 양……)



요시코「후우ー우선은 마실 거네,자 여기 메뉴」


다이아「네,저는 정했으니 요시코 양 받아요」


요시코「뭇,의외로 익숙하구나」


다이아「뭐,일단」


요시코「흐응,그럼 나는 붉은……」

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3:01.37

다이아「와인인가요?」


요시코「……아니,오,오늘은 그만둬,가끔은 여느 때와 다른 거로 할까나」


다이아「어머 그런가요」


요시코「가끔은,가끔은 말야? 저기ー요!」


다이아(정말로 마신 적이 있는 걸까요 이 분은……)


점원「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요시코「음,하이볼과」


다이아「우롱차로」


요시코「엇」

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3:31.61

점원「그 밖에 주문은?」


요시코「아,네 그거랑 또 시저 샐러드를 하나」


점원「잘 알겠습니다」


다이아「자,마실 게 올 때까지 조금 기다리죠」


요시코「술 안 마셔?」


다이아「못 마셔요」


요시코「차(車)?」


다이아「아뇨,버스예요.못 마시는 건 체질,저는 이른바 술 못 하는 사람이라서요」


요시코「엇,거짓말」

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4:16.68

다이아「진짜예요,죄송합니다만」


요시코「아니 화내는 게 아니라……말해줬으면 보통 레스토랑이든가로 했을 텐데」


다이아「거기는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마실 수 없어도 이런 자리의 분위기는 싫지 않아요」


요시코「그쪽이 그렇게 말하면 괜찮지만……」


다이아「요시코 양은 요시코 양대로 과음하지 않도록 하세요」


요시코「요하네를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야」


다이아「길티 키스로 술자리를 마련했을 때 토했다고 소문난 타천사 씨요」


요시코「으,긋……누,누구한테 들은 거야 그거⁉」


다이아「으음,확실히 Aqours 7명한테서네요」


요시코「전원한테잖아!」

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4:56.87

다이아「우후후,잠깐 요시코 양 화제로 자자했죠.……마실 게 왔네요」


요시코「구누누,뭐,뭔가 복잡한 오프닝이네……」


다이아「그렇다면 지금부터 근사한 밤이 되도록」


요시코「억지로 이었어……좋지만」


다이아「건배!」


요시코「후훗,건배ー애!」



다이아「……」꿀꺽


요시코「……」꿀꺽

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5:28.39

다이아「후우」


요시코「후우」


다이요시「……」




다이아「……하지만 의외네요」


요시코「응,뭐가?」


다이아「요시코 양이 저에게 술 권유를 할줄은,게다가 둘이 함께라니」


요시코「응,그……뭐 어쩐지,말야」

1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5:49.72

다이아「과연 어쩐지」


요시코「갑자기 지나치지 않아?」


다이아「터무니 없이 기뻤어요」


요시코「그래,그럼 다행이네」


다이아「다른 분과는 자주 오나요?」


요시코「다르다는 거 Aqours 멤버?」


다이아「예」

1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6:29.20

요시코「실은 길키스 마신 이후부터 못 왔어,모두 리포트다 알바다 동아리다 해서 좀처럼 예정이 맞지 않아서」


다이아「생각해 보니 유닛에서 술잔을 주고받고,이후 그런 이야기는 못 들었네요」


요시코「그러고 보니 그렇네」


다이아「예」


요시코「……그래ー」


다이아「……」꿀꺽


요시코「……」꿀꺽

1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7:03.28

다이아「……어머,샐러드도 왔네요」


요시코「여기 샐러드 맛있어,요하네의 추천」


다이아「그런가요,예쁘게 담겼네요,먹는 게 과분할 정도예요」


요시코「그럴 때는 사진에 남기면 돼」찰칵


다이아「예절이 없네요」


요시코「괘,괜찮잖아 모처럼이니까」


다이아「무우,어쩔 수 없네요」


요시코「그럼 잘 먹겠습니ー다」우적


다이아「잘 먹겠습니다」우적

1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7:53.91

요시코「응……역시 맛있네 여기 샐러드」


다이아「이 훈제 돼지고기가 맛있네요,또 반숙 계란을 바른 것도……」


요시코「마음에 들었나보네ー」냠


다이아「확실히 이건 특별한 사람에게도 권하고 싶어요」


요시코「그렇지?」우물우물


다이아「예」냠


요시코「……유닛 회식하니까 AZALEA는 어떤 느낌이야? 즈라마루한테는 그다지 얘기 못 들었는데」


다이아「응,정답고 침착한 자리예요.적어도 길티 키스보다는 평화로우려나」


요시코「……그렇구나,카난 씨 이제 술 강한 것 같고,마리 씨 정도로 긁지 않을 거 같고」


다이아「대충 요시코 양 이미지대로라 생각해요」

1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8:32.84

요시코「즈라마루도 안 취해?」


다이아「하나마루 양은 집에서도 자주 술을 즐기는 것 같아서」


요시코「오오,의외네」


다이아「특히 일본주를 좋아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요시코「일보⁉ 꽤,꽤 하네 그 녀석……」


다이아「그 때는 분명 보리소주도 마셨네요」


요시코「뭐랄까,취향이 아저씨네,그 녀석답다면 다운 건데」냠


다이아「하나마루 양은 카난 양과 술 취향이 비슷했어요」


요시코「……취향이 어른이네,응」

1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9:14.33

다이아「왜 말을 고치죠?」


요시코「다른 생각은 없어」


다이아「카난 양 맥주 마시는 품,기분 좋았어요오」


요시코「응,왠지 굉장히 상상되네……」냠


다이아「그렇죠?」냠


요시코「……좋아! 슬슬 안주 추가야! 저기ー요!」


다이아「뭐,샐러드 1인분만으로는 부족하죠」


요시코「으ー음,포테이토 하나랑……다른 건?」


다이아「그렇네요,모듬회를 하나」


요시코「그럼 이걸로 부탁해요」

1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49:42.05

다이아「정말 괜찮아요?」


요시코「응,뭐 괜찮아」냠


다이아「루비 같네요」


요시코「포테이토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특이하지도 않잖아」


다이아「그건 그렇지만요……」


요시코「그보다 그 술 못 한다는 것도 꽤 의외인데」


다이아「그런가요?」


요시코「술 마실 수 없으면 마시면 기분 나쁘다던가 그런 느낌이야?」냠


다이아「한마디로 죽어요」


요시코「부훗!」

1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50:25.91

다이아「꺅,정말 뭘 하는 건가요……」フキフキ


요시코「미안,콜록,콜록……어,아,알코홀 중독이라든가?」


다이아「아니 죽는 건 역시 농담이에요,잠들긴 하지만」


요시코「깜짝 놀랐어……그래도 잠드는구나」


다이아「네,자신의 체질을 모르고 마셨을 때는 큰일이었어요」


요시코「루비는? 루비도 술 못 해?」


다이아「몹시 취하기 쉽다고 스스로 말하더군요」


요시코「루비는 이미지대로네……음,회 왔어」


다이아「고마워요」


요시코「저,코크하이 하나 부탁해요」

1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51:05.69

다이아「요시코 양,비교적 천천히 마시네요」


요시코「그렇네,오늘은 꽤……」


다이아「꽤?」


요시코「……아,아니 이쪽 이야기야」


다이아「그런가요……암」우물우물


요시코「포테이토는 아직인가……하고 말하니 술과 함께 왔네」


다이아「이 타입 포테이토군요」


요시코「요하네는 이쪽이 좋더라,따끈따끈하고」

1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52:04.55

다이아「저도 이쪽이 좋아요」


요시코「포테이토에도 여러 가지 있지만 루비라면 어떤 걸 좋아할까?」냠


다이아「전부 좋아,예요 틀림없이」


요시코「아하하,분명 그렇게 말할 거야」낄낄


다이아「묘하게 감자를 좋아하네요,루비는……암」우물우물


요시코「……저,저기,회 한 장 받아도 돼?」


다이아「괜찮아요,받아가세요」


요시코「고마워,암」우물우물


요시코「응,맛있어……」

2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53:24.54

다이아「좋은 생선 썼네요」


요시코「이건 우치우라산이네」냠


다이아「아셨나요?」


요시코「감이야」


다이아「응흣……정말,적당하네요」


요시코「그리고 요하네의 감은 맞지 않아」


다이아「안 되잖아요!」낄낄

2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54:29.66

요시코「그보다 코크하이에 회는 어울리지 않아」


다이아「그렇네요.……그러고 보니 회하니 고등학교 시절에 카난 양과 한바탕 말썽 있던 게 생각나네요」


요시코「응,말썽?」


다이아「기억 안 나나요?」


요시코「응ー……기억 안 난달까 아마,몰라.어떤 얘기?」


다이아「그래요,모처럼이니 추억담에 꽃을 피울까요,그건 확실히──」




*   *   *




요시코「……그래서? 그때 리리 얼굴은 정말」

2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55:30.50

다이아「낄낄,그런 일이 있었군요」


요시코「지금도 똑똑히 기억해」낄낄


다이아「그런데 서로 모르는 얘기도 많았네요」


요시코「그렇네……응」


다이아「특히 저는 Aqours 가입 후 일 년……도 안 돼 은퇴,졸업하고,어쩔 수 없지만」


요시코「……그래,그런 거야」


다이아「요시코 양?」


요시코「저기,아……아까는 어쩐지라 말했지만 사실은 오늘 초대한 이유가 있어?」

2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56:03.54

다이아「그런가요」


요시코「다이아 씨도 지금 말했지만 말야,다이아 씨네는 가입도 늦고,정말,금방 은퇴해버렸잖아?」


다이아「그렇죠」


요시코「길티 키스가 있어서 마리 씨와는 친해졌지만,그,다이아 씨와 카난 씨와는 접점 적었잖아?」


다이아「뭐,그렇네요」


요시코「나 자신도 솔직히 두 사람에게 조금 어렵다는 의식을 갖고 말 거는 것도 많이 못 했어」


다이아「……」

2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56:54.72

요시코「그래도 말야,그때 3학년이 졸업한 뒤에도 루비라든가 치카 씨라든가 세 사람에게 접점이 많은 사람은 많아서 이야기를 듣는 것도 꽤 있어서」


요시코「그걸 들을 때마다 미안해서」


다이아「……」


요시코「좀 더 이야기하고,그,친해졌으면하고 쭉 생각했어」


다이아「그랬,나요」


요시코「그래서 술 마시면 늦었지만 계기가 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서 오늘 다이아 씨를 초대했어」


다이아「가게에 들어오기 전에 요시코 양한테 어렵다는 의식 같은 거 못 느꼈지만요」

2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57:33.99

요시코「그건……그,그거야」


다이아「그 때 요하네는 실은 쑥스러웠다든지?」


요시코「나,나빠? 꽤 긴장했어」


다이아「후후,그랬군요.그래서 카난 양은?」


요시코「으……ㄸ,또 다음 날에 다시 초대할 거야!」


다이아「좋네요,카난 양도 분명 기뻐할걸요」

2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58:00.71

요시코「그,그러면 좋지만」


다이아「그건 그렇고……우후후」낄낄


요시코「뭐,뭐야」


다이아「아뇨,설마 요시코 양한테 이렇게 솔직한 말을 들을 거라곤 생각 못 해서」낄낄


요시코「벼,별로 나라도 가끔은……」


요시코「……」




요시코「ㅇ,왜 이런 거 말한 거야 나……」

2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58:48.02

다이아「과음 아니에요?」


요시코「아니,상당히 참았다구 나⁉」


다이아「저 정도는 아니라도,요시코 양도 약한 쪽인 거죠」


요시코「어ー……우와,우왓! 부끄러! 싫어,부끄러부끄럿‼」


다이아「그렇게 부끄러워하지 않아도……요시코 양의 솔직한 마음,기뻤어요?」


요시코「그만해! 그래,그쪽도 뭔가 말해!」


다이아「흠,그렇네요,아까 부탁한 카르파치오가 맛있었어요」


요시코「ㅁ,뭐⁉」


다이아「연어의 단맛에 드레싱이 잘 감기고,양파의 매운맛과 식감이 강조되고……」


요시코「아무도 음식 보고를 하라곤 안 했어!」

2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59:13.06

다이아「자자 진정하고,슬슬 좋은 시간이니 마무리 요리를 부탁할까요?」


요시코「술 못 하는 사람이 무슨 마무리야……」


다이아「기분이에요 기분,저기요 주문을」




*   *   *




터벅터벅


요시코「……여러 가지 있었지만,오늘은 뭐 즐거웠어」


다이아「저도예요,요시코 양과 친해져서」

2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4:59:44.62

요시코「그거,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다이아「선처할게요」


요시코「할 생각이 없는 사람 대사잖아 그거!」


다이아「낄낄,아무에게도 말 안 할 테니까요」


요시코「정마알.……돌아가는 건 어떡할 거야? 택시ー?」


다이아「그렇죠,버스도 없고 적당히 고를게요」


요시코「그래,조심해」


다이아「요시코 양이야말로 조심해주세요」

3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5:00:06.42

요시코「오히려 밤이야말로 요하네 활동 때지!」


다이아「그 요하네는 어느 쪽 요하네인가요?」


요시코「글쎄? 어느 쪽일까?」낄낄


다이아「후훗,그럼 저는 이것으로」


요시코「아,잠깐」


다이아「네?」


요시코「……또 초대해도 돼?」

3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5:00:29.40

다이아「물론.다음은 제가 초대할지도 몰라요」


요시코「그래? 기대할게」


다이아「예,저도」


요시코「그럼,바이바이」


다이아「안녕,또 봐요」

3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5:00:54.51

터벅터벅터벅……




요시코「……술 기세였고,솔직히 굉장히 부끄러웠지만」


요시코「이야기해서 다행이려나,응」


요시코「……후훗♪」

3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7(토) 05:01:23.96

2기에서 다이요시 어떻게 되려나아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うっちー♡ 2017.10.20 16:47:29
うっちー♡ 갓 플 링 2017.10.20 16:47:44
trc 2017.10.20 16:47:44
코코아쓰나미 이대로 천천히 친해져서 결혼하자... 2017.10.20 16:52:48
게릴라뮤즈 이건 귀하군요...갓흥... 2017.10.20 17:19:24
ダイヤッホ 2017.10.20 18:08:24
xdo201641 2017.10.27 19:07:09
코미야다이아 2018.07.09 09: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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