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ss 번역] 호노카 (23) 「신인 호스트 모집 중…」 32
- 글쓴이
- 虹野ゆ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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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10:45:47
*****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83873026/ http://www.lovelive-ss.com/?p=15272 元スレ: 穂乃果(23)「新人ホスト募集中…未経験OK、時給5000円⁉」 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석은 별(*)표입니다. 예고 없이 간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이 SS는 호스트를 소재를 여과 없이 다루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랑러브 라이브 구성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소재의 특성상 수위 높은 백합 묘사 및 잔혹한 표현이 있습니다. 읽기 전에 한 번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글이 갤러리 취지에 맞지 않으며 게시를 원치 않다는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참고 후 본 SS를 전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업 진행이 매우 부정기적이며 느립니다. ***** ────── 에레나 「아…… 아야세 에리…!! 어째서 네가 여기 있나!?」
에리 「호노카, 설 수 있겠어?」 호노카 「… 으…… 일단, 은…」 비틀비틀 호노카 (꿈 같은 게 아니야…. 진짜다) 호노카 (처음으로 일을 시작했을 때 나를 도와줬던 것처럼……) 호노카 (상냥한 미소를 지어준 에리 쨩이다) 에리 「… 노조미의 부적, 제대로 하고 다녀 줬구나. 덕분에 늦지 않을 수 있었어」 호노카 「뭐…?」 에리 「그건… 스피리츄얼 파워라고 해둘까」 방긋
안쥬 「대체 무슨 일이야……!?!? 틀림없이 무력화됐을 텐데!!」 척 안쥬 「……!」 빙글
니코 「정말로 어설프네. 옛날부터 그래. …… 넌 마무리가 어설퍼」 호노카 「니… 니코 쨩……!!」 니코 「이 멍청이! 벌금은 수천만으로 할 줄 알아!!」 호노카 「잉……!?」 니코 「내부 정보 유출은 안 된다고 했을 텐데」 호노카 「…… 미, 미안해…. 그런 거네… 내가 모두의 개인정보를」 니코 「… 하지만 요번엔 상대가 너무 안 좋았어. 그러니까 특별히 내가 같이 내주지」 호노카 「……!」 니코 「알았지? 다 함께 돌아가는 거야. … 이런 곳에서 죽을 리가 없잖아!!」 안쥬 「… 우후훗♡♡ 누군가 했더니…… 니코 쨩이잖아♪ 이런 곳엔 무슨 일이야?♡」 니코 「… 흥, 천연덕스럽긴」 안쥬 「착각하는 거 아니니? 나도 휘말린 거뿐인걸…♪」 방실방실 니코 「아주 제 좋을 대로 했구먼. …… 난 늬들 절대로 용서 못 해」 안쥬 「어ㅡ 잠깐만…… 무슨 말 하는 건지 영…」 니코 「걸어온 싸움은 받는다. 그뿐이야」 안쥬 「…… 으, 아아앗!! 진짜! 뭐가 어떻게 되는 거야!?」 안쥬 (분명 우리는 아케하를 파괴했다…. 경찰에 구속된 순간도 부하가 감시하고 있었고) 안쥬 (다음엔…… 이 두 사람을… 끝장내면 다 되는 것이었을 텐데)
마키 「…… 기다리다 지쳤어. 뭐 그리 늦었는데」 니코 「… 고마워. 죽지 않아 줘서」 마키 「그런 모습…… 너답지 않은걸」 니코 「미안해. 돌아가면 갚아줄게」 마키 「… 기대하고 있겠어」 방긋 안쥬 「다…… 닥쳐!!! 거기서 한 발자국이라도 움직이기만 해 봐, 이 애 머리에 구멍이 뚫릴 거야!!」 휙 니코 「… 역시 너랑 관계를 마무리했던 게 정답이었어」 안쥬 「말 한번 잘하네……! 나 없인 살아갈 수 없었던 네가 인제 와서 뭘 우쭐거리는 건데!!」 안쥬 「고독에 유혹당했을 때 손을 내밀어 준 게 누군데!? 은혜를 원수로 갚을 샘??」 니코 「미안하지만 더는 네 뜻대로 하진 않을 테니까」 안쥬 「이 년이……」 착 마키 「………」 니코 「지금 나는 옛날의 연약한 내가 아니야」 니코 「…… 그야」
린 「마키 쨩을 돌려줘ーー!!」 꽉 하나요 「에잇!!」 꾸욱 안쥬 「뭐야……!?!?」 빙글 니코 「서로 지지해 줄 동료가 있으니까」 니코 안쥬 「아, 아야야야야……!! 뭔데!!」 휙휙 린 「으으으…!!」 왕왕 하나요 「당신만은…… 용서 못 해요!!」 꾸우욱 안쥬 「비겁해!! 난 혼자라고…」 니코 「헹, 말 참 잘하네」
노조미 「마키 쨩!!」 꾹 마키 「노조미……! 와 줬구나」 노조미 「미안해. 늦어서…. 금방 치료해 줄게」 안쥬 「아아!! 저 애를 되찾아…… 으윽……」
에레나 「후후…… 하하하!! 이건 놀랍군. 이미 죽은 줄 알았다고」 에리 「이 생에 미련이 너무 많아서 말이야」 에레나 「말했을 터다. 난 이빨 빠진 야수 같은 너에겐 흥미 없다」 에리 「그러면… 그 센스 뭣도 없는 칭호는 그만 써 줬으면 좋겠는데」 에레나 「… 그러면 너는 무엇을 위해 싸우나. 동료를 위해선가? 가부키초의 넘버 원 자리를 위해선가」 에리 「글쎄. 둘 다야」 방긋 에리 「그토록 싸워도 결판을 짓지 못했다면… 지금은 이러는 게 빠르겠네」 에레나 「…… 흥미롭군. 받아들이지」 에리 「이러는 거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좀 기분이 꿀꿀하기도 하니 사양 말고 받아들이도록 할게」 에레나 「훗… 모르는 건가. 예측하지 못했다고 하나 소녀에게 칼에 찔린 네 따위가 상대될 것 같진 않다만…」 에리 「나, 귀여운 여자아이에겐 약하거든」 에레나 「뭐……?」
에리 「그러니까 요번엔 봐주지 않을 거야」 방긋 에레나 「……… 오호라…」 빠득빠득 에리 「… 아, 설마 기분 상한 거야?」 에레나 「뭣!? 그…… 그럴 리가 없지 않나///‼」 에리 「얘네들 몫까지 제대로 갚아 줘야겠어」 에레나 「…!! 해 보고 말 해 보시지!」 안쥬 「잠깐…… 에레나!? 뭐 하는 거니, 나를 도우라고!」 에레나 「미안하군. 나는 이 승부의 종지부를 찍는다」 안쥬 「정신 차려! 넌 날 지킬 의무가 있을 텐데!?」 에리 「… 호노카, 여기서 도망쳐」 호노카 「그, 그치만……!」 에리 「그 몸으로는 아무것도 못해. 저기 통로를 빠져나가면 창고가 있어. 출구는 그 앞이야」 호노카 「………」 에리 「… 우린 널 원망하는 게 아니야. 오히려 이 싸움은 별개거든. 그러니까… 다 함께 돌아가는 거 알지」 방긋 에리 「그리고…… 미련이 있다면 그것도 끝내는 게 좋을 거야」 호노카 「…… 미안해. 그럼 밖에서 보자」 휘익 타닷 에레나 「흥…. 그 상처로 잘도 멀리까지 갈 리가 없을 터」 에리 「쟤 근성은 있는 편이니까 문제없어」 에레나 「어딘가 신경 쓰이는군. 왜 너희들은 그 정도의 인원으로 여기에 온 건가?」 에레나 「그런 전력으로 뭘 할 수 있겠나. killer에 대항하기엔 매우 부족하다」 에리 「… 아마도 모두가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여서 말이야」 에리 「마키와 호노카는… 우리의 동료니까」 에레나 「… 그럼 죽음으로서 후회하게 하도록 하지!!」 붕 에리 「윽……」 에레나 「왜 그러나!? 우리에게 복수할 새각 아니었나!」 콰앙 에리 (빠르네……. 게다가 허점도 하나 없어) 에리 (역시 인파이터 마피아답군. 내가 얼마나 할 수 있는진 모르겠다만……) 에리 (할 수 있는 만큼은 해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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