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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다이아「구➰린파로」요하네「술잔치!」 치카「야!」
글쓴이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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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404140
  • 2017-10-19 18:13:39
  • 39.118.*.*

원문


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35:51.42

🌑n번 달인 성인이 된 뒤 회식 ss입니다。구➰린파 세 사람이 작은 바 같은 선술집 같은 곳에서 그저 술을 마십니다

🌑상당한 캐릭터붕괴가 있습니다.


요시코(24)「(오늘은 고등학교 시절,같은 스쿨 아이돌 멤버였던 사람들과 회식)」


요시코「(아니,Aqours에서 모여서 마셔!란 모임은 우리가 취직하고서도 1년에 몇 차례인가 열렸지만,오늘 조합으로 마시는 건,내가 간사를 맡는 건 처음)」


요시코「(치카 씨에 다이아 씨...어째서인지 나와 합쳐서 주위에서 구➰린파로 불렸던 3명으로 처음 마셔.지금도 친한 사이지만,상당히 긴장돼.즈라마루도 루비도 왜 오늘따라 시간이 맞지 않는 거야! 사회인이라 어쩔 수 없지만!)」


요시코「(그래서 마음속으로 말할 정도로 나는 그 두 사람을 기다려.두 사람이 늦는 건가,내가 너무 일찍 온 건가.그건 분명 위대한 신만이 알아...그보다 요하네다움을 내보여야지


치카「미안미➰안 기다리게 했지?」


다이아「저도 치카 양도 한 번 집에 짐을 두고 와서」

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37:14.78

요시코「응,그랬구나.그래서 왜 짐을?」


치카「왜냐니...오늘은 안 돌아갈 거니까?」


다이아「당연하게 말하지 말아 주세요!...만에 하나를 생각해서,인거죠」


요시코「흐ー응.따로 작은 바 전세니까 그런 세세한 건 생각 안 해도 됐을텐데.뭐,좋아.앉아앉아.둘 다 첫 잔은 맥주로 괜찮으려나?」


다이아「예,그럼 시세가 정해졌으니.안주 풋콩은」


요시코「이미 여기에 많이 준비됐어」


치카「됐다➰! 3일 만의 맥주다아!」


요시코「그저께도 마셨어⁉」


치카「오랜만에 정시에 온 자신에게 포상이야➰! 아,맥주 마시면 감자튀김도 가라아게도 빠질 수 없어➰!」


요시코「알겠어.주문 부탁할게➰요!」

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38:07.40

치카「오오➰이거,뭐야,가을 무렵 벼 같은 색! 이걸 기다렸어➰!」


다이아「슈와링☆드리➰밍!이란 느낌이 드네요」


치카「...」


다이아「침묵하지 말아 주시겠어요⁉」


요시코「아직 이르다구ー다이아 씨。

자,병따개와 술이 모인 곳에서 건배할까요」


치카「그럼 요시코 쨩,선창을 부탁해!」


요시코「ㄴ,내가?」


치카「간사죠➰? Aqours 마실 때도 항상 간사 카난쨩이 선창 시켰➰지!」


요시코「(대학 동아리는 왠지 학번순서였고 직장에서도 가장 나중에 가게에 들어간 사람이었지만 그쪽이 비정상이었어...)

과연.그럼 이 타천사 요하네에게 선창은 맡기세요!」

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38:44.65

다이아「타천사 요하네 하세요➰!」


요시코「...」


다이아「그니까 침묵하지 마!」


요시코「구➰린파로 건배!」


치카「건배‼」


다이아「선창해 애송이들이이이!」건배

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40:15.94

치카「푸헤➰! 마이쪙!」


다이아「노동 후 맥주는 왜 이렇게도 매혹적인가요...」


요시코「요하네 전매특허를 뺏긴 기분인데」


치카「그럼 요시코 쨩은 다이아 씨 풋콩 뺏어버리면?」


요시코「수수께끼이론!」


치카「수수께끼라 좋네➰」탕


요시코「그보다 치카 씨 벌써 마셨어⁉」


치카「어?」


요시코「어가 아니라! 너무 하이 페이스 아냐⁉」

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40:43.25

치카「응➰맥주는 미지근하면 맛없지?」


다이아「확실히,목으로 맛본다고까지 말할 정도니까요」


치카「그래그래! 그러니 빨리 마시지 않으면 아깝지 않아? 아,가라아게 먹어야지➰」


요시코「(아깝다니 술에 보통 그런 말해⁉)뭐ー이치에 맞지 않는 것도 아니다,는거네?」


치카「그렇죠그렇죠➰?」


치카「별로 재촉할 생각은 없으니 둘 다 자기 페이스로 마셨으면 해➰」


요시코「(그 말 언제까지 기억할 수 있으려나?)」

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41:22.73

요시코「그보다 사실은 우리가 마시는 걸 기다린 느낌인데...」


치카「맥주는 전초전조차 아니니까➰.전쟁할 때는 제대로 선전포고를 하지? 술도 마찬가지라구!」


다이아「확실히 이치에 맞네요...」


요시코「내 대사」


치카「하지만 우물쭈물하다 풋콩도 감자튀김도 가라아게도 없어져 버리니,될수록 그때까지 마셨으면 해」


요시코「선처할게,요시코만큼 말야.

...마시는 것도 좋지만,세상 이야기도 하지 않을래? 마시는 것뿐이라면 혼자서도 할 수 있고」


다이아「잘 말했어요! 그럼 언제나의 근황보고부터 가볼까요!」


요시코「(구➰린파 마시는 건 이번이 제1회째지만 말야)」

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42:08.37

치카「근황ー보ー고,저기」


치카「새로 들어온 후배들이 굉장히 좋은 애라던가?」


다이아「치카 양은 누마즈에 지부를 낸 화장품업체 영업이었죠」


치카「맞아맞아.일이 되는지,안 되는지 뿐만 아니라,이런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거? 상사는 모두 이거 다른 부서는 안 돼!라고 칭찬할 정도로 말이야➰」


요시코「치카도 칭찬받고 싶어➰하고 계속했지?」


치카「그래그래➰그래서 속지 않으니까!」


요시코「벌써 발진한 뒤야...」


치카「아➰정말,그런 거야! 아니,신인 아이를 구박하고 싶지 않아? 별로 치카가 동기 중에서 최상위로 성적이 좋을 뿐만 아니라 후배를 넣어도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데,업신여기는게 이상하다고 말하고 싶지 않아?」


요시코「누구도 거기까지 말하기는」

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42:36.04

요시코「누구도 거기까지 말하기는」


치카「하지만 말야.변덕이 넘친다구 정마알.어른이잖아? 참➰」


다이아「부메랑,부메랑」


치카「그렇게 생각해서인가 잔업도 늘어난 느낌이 들고,원래 정시에 돌아가는 날이 한 달 중에 거의 없고...초과근무수당 나오면 얼마든지 일하는게 아니라구 정말➰

...이런 느낌! 타하하...9할 정도 푸념이 됐지만 이게 타카미 치카 현 상황이었어요」


요시코「치카 씨,벌써 취했어?」


다이아「그게 보통이에요」


요시코「...진짜?」


다이아「당신들이 아직 미성년일 동안,2학년과 3학년은 자주 술잔치를 해서 알아요」


치카「다음은 다이아 씨네!」

1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43:28.90

요시코「다이아 씨는 학교 사무원을 하고 있었지」


다이아「네,어머니에게 지금 시대는 서방님의 꽃가마를 노리기만 해서는 살아갈 수 없으니 후계자라도 직업은 가져야 한다고 어릴 때부터 몇 번이나 말씀하셔서」


요시코「전에는 좀 먼 중학교라 들었는데 전근했어?」


다이아「예.지금은 누마즈 쪽 고등학교에서 일하고 있어요」


치카「다이아 씨는 푸념이라든가 없➰어?」


다이아「음,푸념을 털어놓는 시간은 아니지만...

안타깝게도 치카 양 기대에 보답할만한 것은 요즘은 없네요.굳이 말하자면...사무원은 교사와 달라서 학생에게 섞일 수 없어서 조금 섭섭한 부분일까요」


치카「오➰다이아 씨 쉬여워!」


다이아「귀엽다고 할 장면이 아닐 텐데요!(꿀꺽꿀꺽 탕)

자 다음은 요시코 양이에요!」

1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43:52.98

요시코「다음이란 건 두 가지 의미네」


치카「요시코 쨩은 제대로 대학 졸업했어➰?」


요시코「쨩이라니 몇 살이라 생각하는 거야! 겹치는 건 한 번뿐이야!」


치카「캉캉조ー크야➰」

1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44:29.70

요시코「(캉캉조크란)그렇네.어쩐지 우여곡절 있고 속옷업체에 자리 잡았지」


다이아「아랐어」


요시코「거기 풋콩 칼집을 코에 넣었어....업체가 업체인만큼 남자와 대면하기 어려운 게 가장 고민이야.요즘은 애초에 남자랑 대면할 일도 거의 없지만」


치카「속옷이구나아」


요시코「거기 정답게 굴지 마.

속옷 기획이 근무하는 내가 말하기도 뭐하지만,포화한다고 생각해➰.새로운 아이디어라든가 아무것도 생각 못 해서」


치카「입으면 기분 좋아지는 속옷이라든가 어때?」


요시코「아저씨냐! 가볍고 법에 저촉될만한 소재 사용하고 안 그래!」


치카「헉? 치카는 입으면 시원하다는 의미였는데➰혹시 요시코 쨩」


요시코「그건 그 표현은 무리가 있잖아! 근데 그 얼굴! 완전히 악의 있잖아! 정말! 치카 씨가 그런 색골이라니 생각도 못 했어!」꿀꺽꿀꺽 탕

1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44:55.53

치카「오,모두 잔이 비었네➰.근황ー보ー고도 좋은 느낌으로 모였고...전쟁,시작할까요」


요시코「묘하게 진심인 얼굴 안 해도 되니까」


치카「치카,하이볼!」


요시코「미묘하게 진심인 술이 왔어!」


치카「저기➰요! 하이볼 3병➰!」


다이아「약삭빠르게 사람 수만큼 시키고!」


치카「하지만 마실 거잖아?」


요시코 다이아「「부정은 안 해(안 해요)」」

1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45:35.47

치카「하는 김에 오징어 튀김도 부탁하는 거야」


요시코「응,그거 빅쿠리동키?」


치카「빅쿠리동키!」


다이아「동키 없어요⁉」


치카「그럼 돈키호테로 하➰장」


다이아「같은 우치우라인데도 문화 차이를 느끼네요...」


늙은 점주「네,오징어 튀김입니다➰」


치카「아자! 그럼 두 잔째도 구➰린파로➰!」


3명「건배‼」

1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46:06.56

 치카「하이볼도 역시 맛있어」


요시코「여기 것은 특별히 몇십 년이나 계속 손님한테 사랑받는 품목을 쓰는 것 같아.

그나저나 빠르네.벌써 잔이 비었어」


치카「안주가 맛있으면 술도 맛있는 거야➰.먼저 석 잔째 갈게➰」


다이아「오징어와 술을 교차로 먹으니 왠지 만찬이란 분위기라 좋네요」


요시코「아마 오늘은 만찬도 아무것도 아닌 잘 모르겠는 모임이 된 것 같은데...」


치카「잘 모르겠는 모임이라면!」


요시코「거기 반응하는 거야⁉」


치카「루비 쨩이 없는 건 좀 아쉽네➰」

1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46:30.63

 다이아「? 왜 루비 이름이?」


치카「어라? 다이아 씨 몰랐나요?」


요시코「나는 대학 시절 루비는 세미나에서 가장 술에 강했지만 가장 마시지 않았다는 이야기밖에 모르지만」


치카「에헤헤➰그럼 가르쳐줄까!」ニヘラ-


요시코「(루비,원망하려거든 치카 씨만을 원망해)」


치카「치카랑 루비 쨩이 부서는 다르지만 같은 회사 사무실로 출근하는 거 알지?」


요시코「응응」


치카「이건 부서가 아니라 누마즈 지부 전체 큰 회식 이야기인데➰

너무 여러 가지 일이 있어 말하려면 끝도 없으니 가장 인상적인 걸 말하면」

1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47:57.10

치카「나랑 루비 쨩이랑 마음이 맞는 여자 동기랑 2살 위 선배로 붙어 다녔는데.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니 와인이 날아왔어」


다이아「네?」


치카「예를 들면 화장실에서 돌아오면 루비 쨩이 돌아온 사람 팔에 와인 병을 던지고」


치카「『어서 와요.함께 마셔요?』하고 루비 쨩도 같은 병을 갖고 있고」


치카「그게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점점 말이 줄어들고,마지막에는 말없이 루비 쨩 옆에 병을 두고 니콧하고 웃기만 하고」


치카「누구도 거역할 수 없어.도망칠 수 없어.스스로 의식을 끊기까지는」


요시코「...우와아...」


다이아「거기! 빠지지 맛! 제 여동생이에요‼」

1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48:43.87

 치카「다이아 씨도 모르는 바쿠스비 쨩 전설이었어요」


요시코「과연 그리스 신화 포도주 신 이름을 썼네」


치카「역시 요하네 쨩!

그보다 다이아 씨도 요시코 쨩도 아는 줄 알았어」


다이아「?」


치카「 왠지 다른 회사일 터인 마리 쨩이나 바다 위 여자일 터인 요우 쨩 직장에까지 이야기가 퍼진 것 같아서➰」


다이아「우와아」


요시코「자기 여동생이잖아⁉」

1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49:12.44

치카「그런 루비 쨩에게 치카는 지지 않도록 매일 연습을 축적하는 거야...넷! 석 잔째 끝!」


요시코「정말로 빨랏! 나는 겨우 두 잔째가 끝난 참이라고!」


다이아「」탕


요시코「잠깐➰⁉」


다이아「당신은 선배에게 뒤쳐질 생각인가요???」


요시코「그건 글러 먹은 문화! 당신 대충대충 돌아오잖아 이런 제길!」

2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50:03.42

요시코「(여자다운 여자는 없는 건가 구➰린파에는.여기는 보통 『예쁜 술』로 이야기를 돋우는 장면인데! 갑자기 하이볼이라니 뭐야 정말! 즐거우니 됐지만!)」


치카「즐겁구나➰」


요시코「마음을 읽지 맛!」


다이아「때때로 입에서 새어 나왔어요? 역시 『예쁜 술』도 여러 가지 쳐서 맞는 것 같네요?」


요시코「평판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보통 예쁜 술은 꿀꺽꿀꺽 몇 잔이고 부탁하는 게 아냐!」


다이아「저는 치카 양 과일 교실 교재라 들었습니다만?」멍


치카「무제한이니 마실 수 있으면 마시는 거야」


치카「그래서 이 바에는 노래방도 있어? 배시시,그럼 슬슬 괜찮으려나?」


다이아「부르는 거죠⁉ 부르는 거죠!⁉」벌떡


치카「그래.불타오르고! 근데 그냥 부르는 것만으론 재미없잖아?

저기ー요,주문,부탁해➰요」

2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51:18.66

요시코「하얀 와인...」


다이아「하얀 와인이네요」


치카「하얀 와인이야! 그래서 보면 알겠지만 한 곡씩 부르고 가장 점수 낮은 사람은 잔에 따르고 마시는 거야!」


요시코「뻔해! 하지만 벌이 무거워‼」


다이아「이거 비교적 도수가 높은 품목인 것 같은데...!」


치카「그럼,우선 치카부터 들어갈게➰.호이! 처음이라고 봐주지 않으니까!」


요시코「(코우가인법첩...?)(*)」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OP. 


다이아「(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곡명인데요...영화였나?」


치카「➰➰♪」


데 데 데

2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54:04.79

다이아「(캉☆콩)(*)」


(*)유희왕에서 자주 쓰이는 효과음


치카「물처럼➰부드➰럽➰게➰ 꽃처럼➰매섭➰게➰」


다이아「(붕붕붕)」


치카「떨➰리➰부홋! 잠 다이아 씨!

➰운명지어 콜록진➰」


요시코「(아ー마리가 엄청나게 좋은 점이라던 건가)」


...


치카「뭐 하는 건가요오! 다이아 씨이!」


다이아「어머? 저는 그냥 치카 양 노래를 고조시켰을 뿐이에요?」


치카「이 붓부➰왕‼」


요시코「점수가 나왔어」

2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55:02.04

뎅>☆ 88.256


요시코「술을 마시고,게다가 다이아 씨 방해를 당하면서도 이 점수...역시 전 스쿨 아이돌이란 거네」


다이아「퍼포먼스예요」


치카「요시코 쨩도 그렇지만」


요시코「뭐,나는 잘 하는 걸 넣을 거니까 방해받은 치카 씨에게는 안 됐지만 지지 않아?」후후후


치카「오오,요시코 쨩...후회 않는 쪽이 좋아?」


요시코「뭐?...」


『프리지아』(*)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ED. 


치카「분명 고조될 거야?」


요시코「...핫‼」

2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55:51.93

요시코「희망의 꽃➰이➰어➰진➰후훗➰후홋콜록!


치카「나(俺)는 멈추지 못하니 너희가 멈추지 않는 한 그 앞에 내가 있다구!」


다이아「치카 양⁉ 갑자기 다리를 절고 왜 그러나요⁉」


요시코「희망의 후훗꼬오옻➰♪


치카「그래서야」


치카「멈추지 않아....」휘청


다이아「치카 야아아앙‼」


치카「」벗음


요시다이「「멈춰‼!」」

2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57:20.14

뎅>☆ 90.198


치카「뭐라고ー!⁉」


요시코「뭐 술과 방해가 생겨서 이런 거야」


치카「퍼➰포오➰먼스으으」


다이아「그래서 결국 그 촌극은 뭐였나요...?」


요시코「멈추지 않아는 검색하면 한 번에 나와➰.치카 씨,오산이었네

나,오펀스는 꽤 좋아해?」


치카「무우➰보이스 체인저라도 가지고 왔어야 했나➰」


다이아「바보짓은 요시코 양이에요」


요시코「할아버지야」


다이아「나중에 여자 화장실로 오세요....여러분 여러 가지 장난이 지나쳐요.제 진심 노래에 엎드리세요‼」

2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57:48.62

치카「다이아 씨 뭐 넣었어」


➰♪『G선상의 신데렐라』


요시코「어이」

2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58:56.23

요시코「진심인 본인이 부른 곡을 부르면 어쩌자는 거야!」


다이아「어➰머,부르는 노래에 특별히 규칙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오호홋! 시작해요➰!」


요시코「제멋대로 우쭐거리는 단지 셀럽 캐릭터에


치카「요시코 쨩‼」쿵쾅쿵쾅


요시코「어어어쩌지 치카 씨 테이블을 들어 올리고!」


치카「춤추자! 둘이 함께! 왈츠를! 신발을 벗고!」


요시코「아➰그 손이 있어...그지?」


치카「자! 셸 위 댄스‼」


요시코「...넘어지지 않게 조심해」


다이아「기분 상쾌해요오!」

2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5(목) 23:59:32.51

요시코「(정말로 다이아 씨는 흔들리는 기색 없이 오히려 기운이 더 올라간 것 같아)」


다이아「(우쭐)」


요시코「파아,파아...이거 치 카씨가 마시게 될 것 같은데...」


치카「후우...좋은 운동이 됐네...목이 마르고 마침 좋네」


요시코「벌게임으로 성립 안 되는데」


치카「괜찮아괜찮아,꿀꺽하고 가버렸으니까➰」


요시코「오,점수 나온다」


다이아「개선이에요‼」


데데둥>☆87.999


다이아「」

2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01:02.99

요시코「어머,열이 너무 들어가 역으로...란 거? 999라니 장난감가게 가격설정같아...아,치카 씨 스톱!」


치카「헉」


요시코「졌어! 다이아 씨니까!」


치카「」m9(^Д^)푸갸


요시코「그러니...1회전은 다이아 씨가 진 거로...」


다이아「(달그락달그락)」


다이아「➰좋아요‼ 이번엔!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할게요! 하얗든 빨갛든 해주지!」꿀꺽


요시코「아ー그런 한 번에 마셨어」


치카「괜찮ー앗! 치카도 함께 캉캉카시오레 마실 테니까!」


요시코「어디쯤 문제가 해결된 거야...늘리면 어떡해」

3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03:19.56

다이아「문제없어요! 하지만 노래방 배틀에 이쪽에서 하나 제안하죠...」


요시코「벌써 그렇게 생각하면 뭐든 좋아요」


요시코「(다이아 씨가 제안한 규칙은 하나)」


요시코「(다른 사람이 부르는 동안 퍼포먼스 금지,그 대신 자신의 노래로 자신이 퍼포먼스를 넣을 것)」


요시코「(물론 그건 약간의 안무로 그칠 것)」


요시코「(효과음 재현,오타게,사파리파크,뮤지컬 곡에서 모든 대사 낭독 등 멈출 줄 몰랐다.그리고)」


치카「찰칵 지금 당장 샤우트‼」뎅...


요시코「설마 기타 치면서 헤드뱅잉하며 노래하라니」←91.582점


다이아「어쩜 살을 깎는 씩씩한 퍼포먼스...하지만 그것이 스스로를 패배의 길로 몰다니,아 무정」←88.971점


요시코「다이아 씨 지금까지 4연패죠」

3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04:05.43

치카「후훗 요시코 쨩.다이아 씨라도 치카에게는 안중에 없어.치카의 목표는 그저 정점에서 비웃는 요시코 쨩을 끌어내리고...


둥>☆88.975점


치카「...」(메롱메롱하는 얼굴)

3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05:55.92

요시코「끌어내린다니 어떻게?」


치카「(다이아 씨에게)이기면 돼!」


다이아「알고 있어요.그런 거...」


치카「아무튼! 다이아 씨에게는 5연패 뒷처리를 받겠어요!」


요시코「뭐ー아까랑 같은 붉은 와인이지만」


다이아「...」


치카「다이아 씨 괜찮아? 힘들다면 이번엔 치카도 캉캉카시오레가 아니라 캉캉와인 함께 마실게?」


다이아「...나(俺)에게 시중은 필요 없어...」


요시코「멋있지 않거든!」

3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07:06.51

다이아「후,후후,크크크...」


요시코「정색하고 웃는 장면이지만...아니 그런 장면인 건가」


다이아「좋아요,거기까지 당신들이 요구한다면 저는 선배의 귀감 피에로가 되드리죠!」


치카「오오! 잘 모르겠지만 강해! 이제 횟수 계산하지 않고 구➰린파로 건ー배!」


요시코「에에이 이제 나도 와인 마실 거야! 건배!」


다이아「거어언배애애애



늙은 점주「미안해 언니,오늘은 전세야」


??「어,저...츠시마 요시코! 도중참가,예요...」


다이아「응?」


요시코「이건...아ー아,뭐라 말하지」

3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07:53.29

세 사람「루비(쨩)⁉」


치카「왜 루루루루비 쨩이 여기에? 도망친 건가⁉」


루비「아,음 말야.처음부터 설명할게.오늘 있을 터였던 회사 회식이 흘러가서 이대로 돌아가는 것도 뭔가 그래서 그런데 오늘 언니 네가 회식하는 게 생각나서」


요시코「그래도 잘도 여기 알았구나」


루비「마리 쨩이 가르쳐줬어어」


다이아「참가 안 할 터인 마리 양이 어떻게 장소를...」


치카「아ー그건 아마 지난주 마리 쨩이랑 둘이 마셨을 때일 거야ー.마치 지금처럼 갑자기 카난 쨩이 왔고」


다이아「얼마나 마시는 건가요 당신은...」

3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08:21.86

치카「아니➰TOKYO의 좀 비싼 바 할인권이 우연히 맞아서...그래서 지금 그 이야기는 나중에! 루비 쨩,와줘서 고마워! 이제 모두 비교적 취했으니 뭐 마셔?」


요시코「(나는 알아...치카 씨,목소리가 떨고 있어)」


루비「응➰모두 붉은 와인 마시니까,루비도 붉은 와인 마실래➰!」


다이아「가가갑자기 말인가요⁉」


루비「그리고 와인이라면 날 햄이야➰.밖의 추천 메뉴에 쓰여 있어어!」


치카「요시코 쨩.붉은 와인과 날 햄 한 접시라고」


요시코「아➰알았어알았어.저기요 점장 님,보다시피 한 명 늘어서...


늙은 점주「네 알겠습니다.그럼 4인분 요금으로 하겠습니다➰」


루비「잘 부탁해요」


치카「자ㅈ잘 부탁해! 루비 쨩」

3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09:33.40

루비「응➰날 햄 맛있어!」


다이아「와인이 맛있는 건 틀림없는...? 아,남는 양상추 받아도 괜찮을까요」


치카「다이아 씨 채식주의자구나➰좋아,와인도 마셔볼까아!」


다이아「그 이유는 이상해요!」


요시코「아➰아마,같은 식물? 그래서인가?」


다이아「요시코 양까지 저의 적으로 돌아가지 말아 주세요!」


루비「적은 누구?」


치카「적은 약한 자신의 그림자야!」


루비「알고있지,언니? 자,루비가 줄게」

3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09:58.94

다이아「아니아니,죄송하니ㄲ


루비「괜찮아괜찮아! 루비는 새 술 마실 거야! 아,슐슐 병 없어지니 병째 주문하자!」


다이아「...무서운 아이!」


요시코「안타깝지만 아마 이걸로 아직 루비는 레벨2 정도야...」

3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10:32.96

치카「그래➰아니 전에 Saint Snow 사람들과 마셨는데 말이지이!」


요시코「(치카 씨 목소리 톤이 눈에 띄게 올라...루비 가입으로 여기까지 영향이 나오다니)그보다 당신 Saint Snow랑도 마신 적 있어⁉」


치카「그➰렇다구➰전에 홋카이도에 출장 갔을 때 말야? 뭐냐 깜짝,홋카이도 지사에 세이라 씨가 있어!」


치카「오랜만➰이란 느낌으로 의기투합해 리아 씨도 데리고 홋카이도의 맛있는 선술집에 마시러 갔어!」


루비「치카 쨩 누구랑도 마시네에.전엔 거래처 회사 접수원이랑 왠지 조o족에 가서 아침까지 돌아오지 않았고」


다이아「CYaRon!에는 술버릇 나쁜 사람밖에 없어요⁉ 치카 양이 남성이라면 사진에 담겨 스캔들이 될 수 있는 이야기라구요⁉」

3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11:03.95

요시코「아니,호텔에 간 것도 아니고...아니 그래도 대충인가」


치카「일반교ー양ー그게 연수 때 사람에게 말했더니 저기 혹시 뭐 저기 같은 말 했어어.아,루비 쨩,잔 비었어어➰」


루비「네네➰치카 쨩 것도 부어줄게에」


치카「네네➰에.그래서 Saint Snow 씨랑 마신 이야기 계속인데

세이라 씨도 리아 씨도 아침까지 가자고 말하고 2시 정도에 벌렁 쓰러져서어」


다이아「흠흠」


치카「어쩔 수 없으니 나랑 마지막까지 남은 요리사 씨랑 급조한 침대를 만들어서➰」


루비「그 사람이랑 마셨네➰」


치카「당연히이! 아침까지 말야」


다이아「욧! 일본一!」


요시코「불명예스러운 일본 제일이네에」

4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11:37.77

치카「새벽에 리아 씨가 자면서 리버스 할 때까지가 재밌었지만」


요시코「회식은 장난이 아니야...그랬던가」


치카「전쟁이었어어」


다이아「전쟁이니까요오」


루비「아,언뉘이 끌려들었어? 루비도 질 수 없다구➰!」


요시코「정말 기운 넘치네에.이거 CYaRon 회식은 굉장히 위험해보이네」


치카「그렇게 생각해?」


요시코「설마,평화로워⁉」


루비「요우 쨩이 금방 잠들어버리니 반 정도 루비랑 치카 쨩 둘이 마시게 돼버리니 말이지이」


요시코「아ー왠지 알겠어」

4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12:31.19

다이아「처음부터 전속 전진 요소로 하기 때문이죠」


치카「그래ー그래ー.페이스를 생각 안 해서야!」


요시코「당신들 거울 앞에서 같은 말 해봐」


치카「하지만 요시코 쨩도잖아?」


요시코「그렇지만➰!」トポトポ


루비「아,요시코 쨔ー앙 말하면서 넣는 건데에」


요시코「미안미안.왠지 이상하게 손이 멈추지 않아서.

...금단의 열매란 걸까」


다이아「요하네 주세요오!」


요시코「기랏☆」


치카「다이아 씨 복수에 건배‼」

4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13:46.80

치카「다이아 씨는 결국 다루기 좋은 점 있지이」


다이아「뭘 증거로」


루비「아하하! 언뉘이 재밌➰어」


치카「응흐흐➰이 모습 동영상으로 찍어도 좋으려나아?」


다이아「왜 보고만 계쉐요!(*)」


(*원문은 ナズェミテルンディス! 온두루어. )


요시코「카메라 맞은편 사람들에게라도 말하는 건가아?」

4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14:22.35

다이아「➰곤란하네요오.제 치태가 노출되다니➰」


요시코「요하네에게는 맛있지만 말야」


루비「규래! 언뉘이 네 루비가 올 때까지 노래방 했지이」


치카「루비 쨩도 부르고 싶어?」


루비「노래하고 싶은 건 노래하고 싶지만 규건 아직 빨라」


다이아「?」


루비「이 가게 카드게임이라든가 보드게임이라든가 있어어」


루비「마침 알맞은 인원이니 트럼프 하자?」

4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14:57.48

치카「루비 쨩 셔플 잘하네에」


요시코「보이지➰않는➰내➰일의➰길➰을」(*)


(*유희왕 DM 2번째 OP Shuffle.)


루비「술자리에서 항상 이런 게 루비 일이었느니까아.자,뭐할까?」


다이아「원카드는 이제 몇 번이고 해서 질리고,신경쇠약은 이 상태인 여러분이라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고...」


요시코「(아직 그걸 생각할 정도로는 냉정하구나)」


다이아「대부호하죠,대부호!」


요시코「어」

4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15:24.21

다이아「왜 그래요?」


요시코「좋은 생각이 아니야」


다이아「그건 다행이네」


요시코「귀신이네」


루비「대부호네! 돌리자구우!」


치카「오,패 좋➰아!」


루비「규건 심리전술이려나아? 아뉘면 생각한 그대로 입으로 나와버렸어어?」


다이아「우왓 뭐야 이 패!」


요시코「이 쪽은 그대로 본심 나왔네...」


루비「규럼 시계방향(루비→치카→요시코→다이아)으로 시작하자아!」

4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16:51.25

요시코「(취했다고 생각 안 될 정도로 네 사람 다 냉정한 게임 진행)」


요시코「(서로 가진 카드를 탐색하듯 신중하게 패를 끊어가고...유일하게 행동 패턴을 잘 모르는 게 루비.신중하지만 분명히 패를 지나치게 모으고 있어)」


요시코「(혹시 진짜로 패가 나빠...? 다이아 씨,이건 기회야!)」


다이아「그럼 가벼운 잽을」つ♠?7


요시코「밧,그런 멍청한!」


다이아「???」


루비「언뉘이,고마워」つ♠?8


치카「8로 끊고...」


루비「공화제 시대야아➰」둥☆つ♠?4 ♦?4 ??4 ♣?4


다이아「...응뭣!」

4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18:05.66

치카「으으,나올 리 없어➰」


요시코「당연하잖아! 정말 머리 좀 쓰라고!」


다이아「제 탓인가요⁉」


요시코「당연하잖아아?」


루비「모두 안 냈네에.그럼

?? 4,5,6.한 번 더 8 내고 5,5....못 내? 그럼 ♦?J,Q,K로 올림!」

4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18:53.55

아,깨졌네...


다이아「오오오」


치카「그던 건 궈짓말이야!(*)」


(*원문은 ウソダドンドコド-ン.온두루어. 사실 온두루어는 ウゾダ로 쓰는데 글쓴이 실수인 듯.)


요시코「이 게임이 끝나면 다이아 씨에게는 엄하➰게 이야기할 테니 지금은 이 게임에 집중해!」


루비「아,대빈민은 와인이야➰」


요시코「그으으래요오!」


치카「에헤헤➰그럼 지면 되나아➰」


요시코「진심으로 하는 거냐!」

4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0:20:39.15

치카「좋앗 올림!」


요시코「그럼➰이걸로 다이아 씨와의 맞대결인가」


다이아「흐흥.행운 신에게 버림받은 요시코 양에게 질 생각은 없어요? 혁명도 루비가 오른 직후 치카 양 턴에서 어쩐지 돌아갔고 저에게 지는 미래는 보이지 않네요」


요시코「(정말로 다이아 씨 패는 남은 3장.나는 대충 그 배인 5장.나,미세하게 불리한 대항승부네)」


다이아「이걸로 숨통을 끊죠‼」조커


요시코「(...어라? 어)」


루비「언뉘이 훌륭한 플레이!」


요시코「(이겼어)스페이드 3」

5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9:21:26.67

엄청 규제당했습니다

5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9:28:28.09

계속합니다.

치카「오,훌쩍 넘었어어! 잊었네,완전히!」


요시코「자,다이아 씨.이걸로 나머지 2장이 됐네」


다이아「하아...그게 어쨌단 거죠?」


요시코「업소브 퀸(*)」하트와 클럽과 스페이드 Q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요시코「퓨전 잭(*)」스페이드J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요시코「내 승리란 거」

5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9:42:50.76

다이아「」멍


치카「다시 태어날 정도로 강해진 요시코 쨩에게 져버렸네」


루비「매운 된장☆(*)」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2번째 ED Rebirth 가사.)


치카「좀 아쉽지만,..네,다이아 씨➰이,와인이에요➰」


다이아「당신은 마시고 싶나요!

...➰이 쿠로사와 다이아,깨끗이 졌으면 죽을 뿐이에요!」


요시코「좀 전에도 똑같은 얘기했던 것 같은데」

5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9:48:43.84

다이아「푸하-다음이에요! 다음!」


...


(대부호는 지역 규칙이 너무 많아서 어느 게 옳은 규칙인지 잘 모릅니다.일단 이 게임에서는 속박이 없는 것만)


다이아「퓨전 잭(*)....」다이아와 클럽 J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치카「에볼루션 킹(*)!」스페이드와 하트K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다이아「카테고리 에이스(*)...」클럽A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루비「스피릿(*)」하트2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5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9:49:15.94

...


다이아「내(俺)킹 폼을(*)...」클럽 Q K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서 렌겔은 킹 폼으로 변신한 적 없다는 데서 나온 네타.)


치카「뭇코로스!(*)」하트 A 2


(*원문은 ムッコロス.온두루어.)


...


(혁명나우www,혁명나우www)


다이아「혼신의 플로트!(*)」4 4 4 4 조커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극장판에서 렌겔이 혼자 카드 써서 나는 데서 나온 네타.)


요시코「다이아 씨...」


요시코「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쉬」

스페이드 10J Q K A


다이아「( 0M0)(*)우와아아아아아」데굴데굴데굴데굴


(*가면라이더 갸렌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5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9:50:54.25

요시코「다르다구➰화장실 다녀올 뿐이야....」흔들


치카「정말로 괜찮아?」


요시코「괜찮아괜찮아,제대로 걸으니까...한 5분 지나서 안 돌아오면 상태 보러와」


치카「응 알았어➰」


루비「규 때까지 세 사람이 함께 마시면서 기다리자아」

5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09:51:21.50

...


치카「다이아 씨➰이.다이아 씨도 괜찮지요오➰?」


다이아「...」


다이아「치카 언뉘이...」


치카루비「「!⁉」」

5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04:05.56

다이아「뮈안한 행위라던가 알고 이써요...」


치카「(위험해 엄청 귀여워 갖고가고 싶어)」


루비「(카메라 돌려,카메라)」


다이아「하지마안...나라도오 하루 정도 여동생으로오 있어도 되지요오‼」


다이아「이런 거 말한 건 치카 양 네지만요➰...직장은 모두 성실하고 딱딱하고,하나마루 양과 카난 양에게는 왠지 무서우니 보여주지 마세요」


치카「그렇네에.다이아 씨는 언제나 성실하고 쿨한 언니니까아」


다이아「으유유...」


루비「(성실하고,쿨...?)」


치카「하지만 괜찮다구➰지금만은 치카 언니가 착하지착하지 해줄게➰♪」


다이아「에헤헤헤,언니이이이이」

5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06:08.67

루비「가보로 삼자아!」


치카「루비 쨩,샌다샌다」


요시코「다녀왔어➰간 김에 얼굴 씻고 와서 조금 상쾌해서➰와훗!」


다이아「요시코 언니에여...」안음


요시코「음」


루비「보다시피야아!」


다이아「요시코 언뉘이...우웁‼」


요시코「......음,일단 화장실에 곧 돌아올게」

5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13:09.88

>너의 마-음은-


치카「우와아,성대하게 안 돌아오네에」


루비「여기까지 들리다니>빛나고-있니- 상당하네에」


치카「첫 CYaRon 회식>가슴에-물으-면- 때 치카도 이런 느낌이었네➰」


루비「>예스 그립네에.치카 쨩,돌아오니 매우 깔끔한 얼굴로 돌아와서」깔깔


다이아「자,다음 게임이에요 다음 게임! 이번이야말로 루비에게 우는 얼굴 하게 할 거예요!」휙


루비「이런 느낌으로...네」


요시코「조금은 조용해!」팡


다이아「읏➰헬멧 쓸 틈 없었잖아요오!」


요시코「...우선 일단 사람 수만큼 물을 부탁할까」

6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16:06.38

루비「물도 우롱차도 맛있어어」


치카「이렇게 맛있다니이.

매번 말하지만」


다이아「조금은 진정됐네요➰...하지만 정말로 죄송해요...」


요시코「괜찮아괜찮아!이번 Aqours 회식에서 좋은 화제가 생겼으니까!」


치카「어,Aqours 회식하는 거야아⁉」


요시코「마리 씨라든가 리리라든가 바쁜 쪽도 다음 달은 주말이 꽤 비는 것 같아」


치카「오➰재밌겠네에! 특히 하나마루 쨩!」

6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17:07.86

요시코「즈라마루,만날 때마다 머리라든가 복장이 확하고 변하니 보고있어도 재밌지이」


다이아「지금부터 다음 달이 즐거워지네요」후후후


치카「저기,시원한 것도 좋지만 이번엔 왠지 춥지 않아?」


다이아「그런가요? 뭐 썰렁하긴 하네요」


치카「땀이 식어버리면 감기 걸릴 수도 있겠네에」


요시코「기랏☆」

6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17:54.21

데운 술「여어」


요시코「춥다면 이거야아! 끓어오르는 볼케이노,천옥,그것이야말로 데운 술‼」


다이아「폭풍 전 고요네요...」


요시코「다이아 씨도 자자! 갓 구운 닭꼬치와 함께 먹으면 최the고야아!」


다이아「굉장히 아저씨 냄새 풍기겠는데요...받을게요」


치카「동기 아이들이 아저씨가 됐을 때 잘 때 많이 먹는데 그거네.고향➰이란 느낌이 드네에!」


루비「루비,지금까지 와인만 마셨으니까 일본 술?소주?도 좋아아」


요시코「참고로 이건 쿠루마자카라는 데운 술용 쌀로 만든 일본주야.와카야마 술이야」


치카「와카야마는 귤도 맛있는 거야➰.가게에 와카야마 귤을 두고 있어서 치카는 매우 행복한 거야➰」우물우물

6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18:33.17

요시코「닭꼬치와 함께 귤을 먹어?」


치카「그래! 자,귤은 말야,레몬 정도는 아니지만 시큼하잖아? 맛 진한 닭꼬치랑 함께 먹으면 꽤 살 거야➰」


요시코「그렇네! 좀 받아도 괜찮으려나?」


치카「물론물론➰」


요시코「함응➰진짜네! 맛있어! 그리고 술이 땡겨!」


다이아「좀 더 술 가져➰와!예요!」


치카「그럼 사람 수랑 똑같이 데운 술 주문할까요➰!」


요시코「아까까지 참상이 거짓말 같네...루비?」


루비「슬슬...노래 안 해?」마이크


루비「다 함께,자?」마이크×4

6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19:53.18

치카「야아야아! 밤이라도 전개‼」


다이아「그러죠그러죠! 모두 마시고 상쾌‼」


요시코「야아야아! 어떻게든 마실 거야➰‼」


루비「음란샤아론‼」


다이아「파렴치해요!」


...


다이아「부서지기 쉬운 마음은」


루비「지키지 않➰는➰다➰면➰」


요시코「부서져➰버려➰」솔티도그


치카「오오? 꽤 하는데?」

6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26:21.22

치카「오➰픈➰컵,슬➰슬 글➰라➰스가 열➰려➰」


다이아「...흔➰들➰리는 이,노,센트」


치카「(미소)」トン☆스크류ー드라이버ー


...


루비「건배!」


다이아「선언!」


치카요시「「예이예이예이‼」」러시안


...


치카요시다이「「「라무레스와아아아‼!」」」검은 키리시마

6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28:02.22

치카「용기가 전해지면 문제없어!」


다이아「그런 뜨거운 마음 너➰에게서」


루비「넘겨받은➰건,나 뿐만이 아냐」


....


요시코「SKYY만으로 SKY JOURNEY네‼ ...웁.

이제 슬슬 위험하려나.후련해져써...」


루비「네네➰에!」


치카「요시코 쨩은 얼마나 리버스 하려나?」


루비「이래저래 말하며 꽤 마셨으니까 조금 기다리는 쪽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저기➰언뉘이」

6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29:03.17

다이아「...코」


치카「벌써 잠들었어⁉」


루비「...정말이지,갑자기 활기차다,냉정하게 됐다 침착성 없는 언니라니까....뭐라도 덮어줄까」


치카「응,그럼 이불 빌려올게...다이아 씨,자는 얼굴 사랑스럽네에」パシャ


요시코「다녀왔어➰한 번에 나왔어➰아➰다이아 씨 잠들었나」


치카「그래보여.이래저래 가장 신났으니까」


루비「자는 언뉘에게 안 좋으니까 노래방은 이 정도로 끝내기로 하고...」


루비「지금부터는 셋이 사랑 이야기라도 나눌까」SKYY


치카「뭘 나눠? 매실주?」


요시코「너무 심하잖아.당신들 아까까지 요하네가 뭐하러 갔다고 생각하는 거야」

6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29:57.14

치카「그러면 말야,치카의 처음으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요ー쨩이랑...」


루비「다➰어두워.언뉘 따라 카난 쨩한테서 치카 쨩과의 처음 이야기를 들었는데에➰」


치카「어➰그 허그마➰재잘재잘 떠들었네➰」


루비「치카 쨩이 초등학생이고 카난 쨩이 중학생 때였지 말야➰들었어➰」


치카「정말 다이아 씨한테 들었으면 다시 말할 필요 없➰어.저기,요시코 쨔➰앙...」

6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30:29.95

요시코「코...응응⁉ 아,응,그렇네...아무에게도 캐고,돌려주고 싶지 않은,건,말,야...


루비「요시코 쨩,잤어?」


요시코「잤,아니야! 그런 거 야냐! 규게 나는,가 간사야! 간...


치카「그래그래➰하지만 요시코 쨩,무리는...


요시코「그,그 술 마실까아!」


치카「아아,타카미 스페셜? 잘 모르고 그대로 섞었지만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어.요싯.요하네 간사에게 건배➰에」


요시코「건ㅂ...코」털썩


루비「요시코 쨩도 잠들어 버렸네」

7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31:04.73

치카「노력했네➰...훨씬 전부터 들떠서」


루비「이 바도 하나마루 쨔아 할머니 사촌인 사람이 하고 있어서 하나마루 쨔아한테서 이야기를 전해주면 금방인데,처음부터 스스로 계획을 세웠대➰」


치카「요시코 쨩에게는 못 당하겠네➰...

자,다이아 씨 때 이불은 여유 있게 빌려왔어」


요시코「코...에헤헤...치카 씨이➰이...」


치카「좋은 꿈,꾸나보네」


루비「요시코 쨩의 타카미 스페셜은 루비가 잘 마셔줄게」


치카「...자,또 둘이 마시게 돼버렸네」


루비「응」


치카「오늘은...잠들지 않아?」


루비「루비도 그럴 셈」건배

7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32:14.92

(・8・)(・8・)


요시코「아➰머리 땡땡해...집에 돌아가서 침대에 들어가 저녁때까지는 일어나지 않을 정도야...」


루비「아,요시코 쨩.좋은 아침요소로」


요시코「응,좋은 아침요소로...미안.어느새인가 잠들어버려서...지불은?」


치카「다이아 씨가 요시코 쨩 몫도 먼저 내줬어➰」


요시코「응응,면목 없어,정말로」


다이아「그렇지 않아요.요시코 양 덕에 매우 즐거웠어요.

아직 굉장히 흔들흔들하지만」


루비「그래그래➰.고마워➰요시코 쨩」


요시코「그런,답례할 이유는...」


다이아「일단 한 번 더 물을 주실까요」

7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34:12.32

치카「응➰! 태양선선! 하지만 졸려!」


루비「루비랑 치카 쨩은 전혀 못 잤으니까아」


요시코「쭉 안 잤어?...도깨비 아니야.하아,지금부터 집까지 돌아갈까아」


다이아「...그러면 여러분 잠깐 집에 오면 어떨까요.여기에서 가장 가까운 건 우리 집이고 어제부터 내일까지 부모님이 함께 집을 비우고 있어요.좋죠? 루비」


루비「물론! 술 마신 뒤지만 또 요시코 쨩과 모두랑 자고 싶어어」


치카「좋➰아,정했어! 신세 줄게요 루비 쨩,다이아 씨!」


다이아「신세 질게요.예요.(*)자,가죠」


(*원문은 お世話になります→お世話になられます.)


네 사람「오➰...!」


요시코「(몸은 엉망진창 무겁지만...나쁘진 않았어.구➰린파와 루비)」


요시코「(또 조만간 이쪽으로 마시고 싶어)」

7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0:36:29.49

끝입니다.눈 더럽혀 실례했습니다.

어제 밤중에 올릴 생각이었지만 바닥 까서도 거절과 질책을 들어서 어중간한 시간에 완결하게 돼서 죄송합니다.

빈칸은 점심시간 사이에라도 보고해주세요.

그럼 구➰린파로 건배하고 실례합니다.

7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0/06(금) 12:17:36.78

>54와 >55 사이에 들어갈 이야기입니다.빠뜨리고 있었습니다


다이아「이제 제 몸은 보도보도(*)예요오오」


(*원문은 ボドボド.온두루어.)


루비「넷,벌게임 와인이에요!」


다이아「으으...이거 사기예요! 이런 거 인정할 수 없어요오! 어머니이! 노카운트! 노카운트!예요오!」꿀꺽


치카「첫 게임에서 졌을 때 대사 또 하네에.아,치카도 와인 마시고 싶➰어!」


요시코「사기라니...다이아 씨가 시끄러운 패배만 하면 그 뒤에 나도 굉장히 질 텐데...그보다 꽤 울렁울렁하게 오네➰역시.

잠깐 화장실 갔다 올게」


치카「요시코 쨩 드디어 리버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진짜 역대급으로 힘들었다.



술 마신 치카하면 역시 이거.

요시코오 2017.10.19 18:23:58
소도유 이번건 꽤 기네 2017.10.19 19:53:26
두리번거리기 ㅋㅋㅋㄱㅋ 왜 이리 유쾌하냐 - dc App 2017.10.19 22:17:21
개이니 가볍게읽으러 들어왔는데엄청기네 2017.10.19 22:29:59
ㅇㅇ ➰이거 도대체 뭐임 신경쓰인다 203.226.*.* 2017.10.19 23:44:04
어-예 ㄴ 장음 ー 이거가 깨져서 나오는걸걸 2017.10.20 00:39:40
코코아쓰나미 2017.10.20 02:24:27
ㅇㅇ 번역 고생했네 121.142.*.* 2017.10.22 2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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