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SS] 치카「이상적인 요우쨩과 현실의 요우쨩」
- 글쓴이
- 윾동이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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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7 08: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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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ovelive-ss.com/?p=18682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3:14:24.60 ID:+DV6WSLu.net 【인사】 - 이상 - 치카「요우쨩, 좋은 아침.」 요우「좋은 아침, 치카. 오늘도 귀엽네.」 치카「후에엣///」 - 현실 - 치카「요우쨩, 좋은 아침ー」 리코「좋은 아침이야, 요우쨩.」 요우「두사람 다 오하요ー소로ー!」 치카「……」 요우「왜 그래, 치카쨩?」 치카「아무 것도 아니야!!」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3:18:10.33 ID:+DV6WSLu.net 【변화】 - 이상 - 치카(화장을 조금 바꿔봤는데 요우쨩이 눈치채 줄까~) 요우「치카, 화장 바꿨어?」 치카「엣, 눈치챈거네.」 요우「언제나 치카를 바라보고 있으니까.」 치카「///」 - 현실 - 요우「그래서―」 리코「헤에ー」 치카「……」 빠직빠직 요우「……치카쨩?」 치카「오늘 날 보고 뭔가 말할 게 없나요ー」 요우「응? 으ー음……」 요우「조금 살쪘어?」 치카「하아?」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3:21:50.95 ID:+DV6WSLu.net 【쉬는시간】 - 이상 - 치카「요우쨩, 이 문제 모르겠어~」 요우「치카도 참. 어쩔 수 없다니까.」 요우「이 문제는ー」 스윽 치카(가, 가까워///) - 현실 - 치카「요우쨩, 이 문제 모르겠어~」 요우「나보다 리코쨩한테 물어보는게 더 확실해~」 치카「……」 치카「그러시겠죠.」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3:25:05.91 ID:+DV6WSLu.net 【점심 식사】 - 이상 - 요우「치카. 자, 아ー앙」 치카「다, 다들 보고 있잖아///」 요우「그러면, 그만둘래?」 치카「아니///」 - 현실 - 치카「요우쨩, 그 계란후라이 하나 줘.」 요우「자.」 도시락 스윽 치카「……」 요우「??? 마음대로 가져가.」 치카「그러시겠지.」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3:29:08.20 ID:+DV6WSLu.net 【점심시간】 - 이상 - 치카「저기, 요우쨩.」 요우「응ー?」 치카「이 그룹에서 누가 제일 귀엽다고 생각해?」 요우「어디 보자……」 요우「다들 그저 그런 것 같은데. 바로 옆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사람이 있으니까.」 치카「요우쨩도 참///」 리코「……」 - 현실 - 치카「저기, 요우쨩.」 요우「응ー?」 치카「이 그룹에서 누가 제일 귀엽다고 생각해?」 요우「어디 보자……」 요우「아, 얘인 것 같아.」 치카「……그런가. 이 긴 머리가 좋은 거구나.」 요우「어? 좋다던가 하는 게 아니라 귀엽다고 생각한 게 얘야.」 치카「요우쨩같은건 몰라! 자자, 저기 긴 머리 있잖아!!」 리코「어, 나?」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3:32:46.14 ID:+DV6WSLu.net 【방과후】 - 이상 - 후배「요우선배! 좋아해요! 저랑 사귀어 주세요!!」 요우「미안해, 나한테는 치카가 있으니까.」(빠릿) 치카(요우쨩!) - 현실 - 후배「요우선배! 좋아해요! 저랑 사귀어 주세요!!」 요우「에엑!? 그, 저……마음은 기쁜데……」 요우「나한테는 이미 치카……가 아니라! 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미안해!」 치카(어째서 확실히 말 못하는걸까……)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3:35:14.22 ID:+DV6WSLu.net 【공주님 안기】 - 이상 - 치카「아얏」 털썩 요우「치카!? 괜찮아!?」 치카「발 삔 것 같아……」 요우「조금만 참아. 바로 양호실까지 데려가 줄게.」 공주님 안기 치카「요, 요우쨩///」 - 현실 - 치카「아얏」 털썩 요우「치카쨩!? 괜찮아!?」 치카「발 삔 것 같아……」 요우「카난쨩! 부탁해!」 카난「오케이~」 공주님 안기 치카「……」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3:38:48.33 ID:+DV6WSLu.net 【어떤 의미로는 무겁다】 - 이상 - 요우「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야.」 치카「걱정 끼쳐서 미안해. 무거웠지?」 요우「전혀. 그 때는 치카쨩이 걱정되서 하나도 무겁지 않았어.」 치카「요우쨩///」 - 현실 - 요우「카난쨩은 대단하지~ 힘도 세고 정말 믿음직스럽다니까~」 치카「……」 요우「치카쨩?」 치카「어차피 난 무겁네요.」 요우「……역시 요즘 살쪘어?」 치카「아앙?」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3:43:02.77 ID:+DV6WSLu.net 【기다리는중】 - 이상 - 치카(오늘은 요우쨩이랑 오랜만의 데이트) 치카(역시 너무 빨리 온 걸까……)터벅터벅 치카「아.」 요우「치카. 좋은 아침이야.」 치카「아직 약속시간까지 30분이나 남았는데……」 요우「1초라도 빨리 치카를 만나고 싶었으니까.」 치카「요우쨩///」 - 현실 - 치카(오늘은 요우쨩이랑 오랜만의 데이트) 치카(그런데 약속시간에서 10분이나 지났어……) 치카(요우쨩 이 바보……) 다다다다닷 요우「미안해, 치카쨩! 너무 즐겁게 기다리다가 늦잠 자버렸어!」 치카「……용서할게.」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3:47:35.06 ID:+DV6WSLu.net 【연인 손잡기】 - 이상 - 치카「추워……장갑 가져올걸 그랬어……」 요우「아, 하나 빌려줄게. 왼손에 껴.」 치카「왼손?」 요우「응. 오른손은……」 꼬옥 요우「이렇게하면 춥지 않겠지?」 치카「요우쨩///」 - 현실 - 치카「추워……장갑 가져올걸 그랬어……」 요우「아, 내 장갑 빌려줄게.」 요우「자, 여기 있어.」 『장갑 한 켤레』 치카(그게 아니잖아……)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3:51:40.66 ID:+DV6WSLu.net 【관대한 가게】 - 이상 - 광고『커플 한정! 점보 딸기 파르페!』 쿠웅!! 요우「이거 시키자.」 치카「그, 그치만 커플 한정이잖아?」 요우「그러면 상관없잖아. 우린 이미 커플이니까.」 치카「요우쨩///」 - 현실 - 광고『커플 한정! 점보 딸기 파르페!』 쿠웅!! 요우「뭘 시켜볼까~」 치카「……」 요우「치카쨩은 뭘로 할래?」 치카「……으ー음」 치카「그냥 딸기 파르페로 할까……」 요우「??」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3:56:13.79 ID:+DV6WSLu.net 【당연한 흐름】 - 이상 - 치카「어떤 옷이 잘 어울릴까?」 요우「난 이 옷을 입은 치카가 좋아.」 치카「알았어. 이걸로 할게///」 - 현실 - 치카「어떤 옷이 잘 어울릴까?」 요우「어느 쪽도 잘 어울려~」 치카「……」 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4:02:11.78 ID:+DV6WSLu.net 【눈치 좀 채】 - 이상 - 치카「아, 막차 끊겼다……」 요우「저질러 버렸네.」 치카「어쩌지……」 요우「우리 집에서 자고 가.」 치카「괜찮아?」 요우「물론이야.」 - 현실 - 요우「슬슬 출발 안하면 막차 못 탈거야. 자, 돌아가자.」 치카「……」 요우「치카쨩? 왜 그래?」 치카「으늘은 집에 가고 싶지 않아……」 요우「싸우기라도 한 거야?」 치카(말 없는 뺨때리기)철썩!!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4:06:57.85 ID:+DV6WSLu.net 【어머니, 없음】 - 이상 - 요우「그러면 목욕하러 갈까?」 치카「엣? 같이 가는거야?」 요우「싫어?」 치카「아니///」 - 현실 - 요우「물 데워졌으니까 치카쨩이 먼저 들어가도 돼~」 치카(같이 들어가고 싶어) 치카「요우쨩이 들어가.」 치카(이러면……) 요우「그러면, 내가 먼저 들어갈게.」 치카「……」 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4:10:50.55 ID:+DV6WSLu.net 【어이】 - 이상 - 요우「오늘은 즐거웠지.」 치카「응. 오랜만에 데이트해서 더 즐거웠던 것 같아.」 치카「너무 즐거워서 지쳐버렸어……졸리네.」 꾸벅 덥썩 치카「요, 요우쨩!?」 요우「미안한데 오늘 밤은 재우지 않을거야.」 - 현실 - 요우「오늘은 즐거웠지.」 치카「응. 오랜만에 데이트해서 더 즐거웠던 것 같아.」 치카「너무 즐거워서 지쳐버렸어……졸리네.」 꾸벅 요우「나도 졸려.」 요우「치카쨩, 내 침대는 그대로 써도 돼. 이불 가져올게.」 치카「어이, 와타나베.」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09/03(日) 14:20:22.86 ID:+DV6WSLu.net 삐삐삐삐삑 딸깍 치카「……후아암」 기지개 쭉- 치카「추워」 치카「어라, 옷은……아. 그래로 자 버렸지 참.」 치카「좋은 꿈(이상)이었어…」 치카「정말이지……」 힐끔 요우「쿨쿨-음냐음냐-」zzz 치카「……그 정도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치카「가끔은 본인이 꼬시면 어떤가요?」 치카「이 겁쟁이 선장님?」 볼 쭈욱 요우「음냐……요ー소로ー……」zzz - 끝 - 이건 너무 많은걸 바라는 치카가 문제인건가 바라는대로 못 해주는 요우가 문제인건가 |
요시코오 | ㄷㄷㄷ | 2017.10.17 08:58:30 |
HPT | 마츠우라급 둔감 | 2017.10.17 09:18:39 |
코코아쓰나미 | 2017.10.17 09:4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