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이번 나마쿠아 팬미팅을 꼭 가야하는 이유 10가지

1. 자리가 3천석 규모에 실제로는 2200명 정도 채워진거니 너님이 간다면 여지껏 라이브 행사중 2300명 안에 드는 좌석을 확보한것

->이게 뭔뜻이냐면 요코아리 13000명 규모공연장이 되었든 메트라이프 40000명 규모 공연장이 되었든 거리는 ㅆㅅㅌㅊ는 앞자리 2300명 안으로 들어간다는것을 뜻함.

즉 어디에 앉아도 라이브 공연장을 기준으로 보면 나마쿠아 보이는 정도가 다 최전열&전열 수준임...

 2. 나마쿠아를 가까운곳에 볼수있는 거리에 비해 티켓이 매우 싼편임

->일단 비행기&비싼숙소시설 안잡아도 되고 거의 순수 티켓값+교통비 정도 들어가는 수준이라 1회차만 본다면 10만원 안짝으로 나마쿠아를 영접할 기회임.

3. 일본은 팬미팅 조차도 들어가질 못해서 난리임

->우리는 자리가 남아돌아서 문제지만 보통 일본내 팬미팅은 '추첨제도' 방식이라 돈이 있어도 못가는 사례가 많다. 단 암표는 제외.

그래서 이번 서울팬미때 일본사람들이 일본내 팬미팅 들어가기가 빡세서 한국에라도 와서 본다는 말이 나온다는게 이거임.

즉 우리는 돈만있으면 나마쿠아를 볼수있는 매우 절호의 찬스임.

4. 9인 내한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음

->이건 팬덤크기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국제정세 때문에 그러함. 

하물며 이번 120만원짜리 투어 패키지도 북한문제떄문에 뭔일나면 취소한다는 공지까지 들어가있음.

가볍게 3인정도 내한은 자주 이루어 질지 모르나 이번처럼 몇천명 단위를 모을수있는 9인 전원내한은 한반도 정세때문이라도

앞으로 일본쪽에서 기획하기가 쉽지 않을거란 이야기임.

5. 즈라키스때는 오시성우가 없어서 걸렀다 치자. 이번엔 9명 전원인데 말이 필요한가?

-> 아쿠아 팬이라면 최소 한명, 많다면 하코오시라면 9명을 전부 한국에서 볼수있는 유일무이한 기회이다.

이런 하늘이 주신기회를 날려버린다면 두고두고 후회할것..

6. 이미 증명된 즈라키스떄의 좆메라...

-> 당신은 단순히 좆메라로 찍은 모니터 영상에 나오는 나마쿠아에만 만족할 것인가?

실제로 작년 내한때 아이냐나 킹은 좆메라로 보는것 보다 실제 두눈으로 보는것이 100배는 예쁘다고 후기글이 많이 올라왔었다.

직접 보아라. 그렇다면 화면으로 보이는 나마쿠아가 얼마나 왜곡이 되었는지 알 수 있을것이다.

7. 어디에 앉든 나마쿠아의 나게키스나 얼굴&실제 목소리는 다 잘 보일것이다.

-> 가서 씹덕사 하고싶지 않으면 청심환 챙겨와라... 특히 아이냐쪽 라인은 특히 조심할것.

이미 인정된 팬 챙기미 이다....

8. 이번 팬미는 아직까지 라인방송이나 뷰잉방송등이 예정된 바가 없다.

-> 즉 이번 팬미는 일본에서 팬미할떄 뷰잉을 해주는것과 달리 일체의 방송예정이 없다. 즉 그자리 그순간 두눈으로 못보면 한국만의 이벤트로 그대로 끝이라는거...

물론 국내 매체가 촬영을 하여 편집형식으로 나올순있다.

하지만 직관안간 우리가 나고야&고베 2일차가 대체 뭘했는지 모르는것처럼 일본사람은 투어참가자 제외하면 한국에서 무얼했는지 아무도 모르는것...

9. 일본 최고의 성우 9명 전원의 목소리로 한국어를 들을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이다.

-> 뭐 이건 굳이 설명안해도 알듯... 특히 지난 즈라키스때 "안뇽하세요~ 즈라~" 이거 다들 들었지?? 

진짜 KBS 아레나에 구급차 불러와야할지도....

10. 위 9가지 이유를 보고도 자리가 않좋다고 거른다면 어쩔수없다...

-> 단 11월18일 이후로 내한을 안간자가 갤질을 하려면 매우 굳건한 뚝심이 필요할것...

이는 단기간도 아니고 아쿠아 및 러브라이브 망할때까지 갈것이라 안간다면 글 한페이지 볼떄마다 "내한은 안간 사람도 있나? 님 Hocxi???" 라며 매일 조롱당할게 뻔하다...

이는 집에다가 구급차를 대절해야될지도 모름...

뭐 이유를 10가지나 써놓았지만 한줄 요약하면

이번 팬미팅은 자리가 나빠도 나마쿠아 팬이라면 돈 마련해서 무조건 가라

이다. 몇달전 공지뜰때부터 진짜 거듭 강조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