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일반 [ss 번역] 호노카 (23) 「신인 호스트 모집 중…」 26
글쓴이
虹野ゆめ
추천
11
댓글
3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72974
  • 2017-10-06 15:29:23

*****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83873026/

http://www.lovelive-ss.com/?p=15272

元スレ: 穂乃果(23)「新人ホスト募集中…未経験OK、時給5000円⁉」


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석은 별(*)표입니다. 예고 없이 간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이 SS는 호스트를 소재를 여과 없이 다루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랑러브 라이브 구성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소재의 특성상 수위 높은 백합 묘사 및 잔혹한 표현이 있습니다. 읽기 전에 한 번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글이 갤러리 취지에 맞지 않으며 게시를 원치 않다는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참고 후 본 SS를 전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업 진행이 매우 부정기적이며 느립니다.

*****


첫화

지난 화 (25화)


───── 




우미    「… 죄송합니다」 



니코    「으응, 수고 많았어. 마키 쨩… 아직 못 찾았구나」 


우미    「… 네」 


니코    「…… 그 애, 보기보다 외로움 잘 타는 애야」 


니코    「그러니까 울지 않아도 되는데…. 서둘러 마중 나가고 싶긴 해도 그게 안 된다는 게…… 답답한 일이지…」 니코 



우미    「………」 


부스럭 


니코    「엥…?? 이건」 



우미    「휴가 신청서입니다」 



니코    「그래. 우미도…… 없어지는 거네」 



우미    「… 면목 없습니다」 



니코    「혹시나… 해서 말인데」






우미    「아무것도 묻지 않았으면 합니다」 



니코    「… 나는 오너야. 이유를 심문할 권리 정도는 있을 텐데」 



우미    「……… 저는 제 나름대로의 속죄를 할 겁니다」 



우미    「더 이상… 식구가 상처 입는 걸 보고 있을 수 없으니까요」 



니코    「……」 



우미    「저는 소노다파의 차기 당주. 아무리 발버둥 친다 한들 그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미    「어린 시절부터 집안에 가둬져 여태까지 인생을 비관하기만 한 접니다만… 지금 처음으로 제 자신의 출생에 감사합니다」 


우미    「그 힘을 동료를 위해 쓸 수 있으니까요」 



니코    「… 응. 알았어」 



우미    「여태까지 신세만 졌습니다. 일반인으로서 맞이해 준 여러분과 지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니코    「뭔 소리야. … 앞으로도 얼굴 보고 살 텐데」 


우미    「…… 네」 방긋






───── 




~ 호스트 클럽 ~ 



호노카    「…… 어라」 



린    「… 안녕」 


하나요    「오늘은 좀 일찍 왔네…♪」 



호노카    「근데… 다른 애들은? 사람이 너무 없어 보이는데…」 



린    「………」 


하나요    「그게 말인데, 절반 정도가 그만둔 것 같아」 


호노카    「뭐…」 



린    「… 이해 못할 것도 아니다냐. 없어진 넘버가 몇 명인데」 


하나요    「손님도… 부쩍 적어져 버렸네」 방긋






호노카    「하지만 노조미 쨩 하고 우미 쨩이 아직 있잖아…」 



린    「그 두 사람도 안 왔어. 그러니까 지금 이 가게의 주전력은… 린, 카요찡, 호노카 쨩뿐」 



호노카    「……… 그렇구나」 



하나요    「… 모두 표정들이 어두워」 


린    「카, 카요찡!」 


하나요    「니코 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 생각은 이래」 


하나요    「이렇게까지 하면서 가게를 계속해야 할 의미가 있나 하고…」 


호노카    「……」 



하나요    「무엇보다…… 마키 쨩을 돌려받을 수 있다면 난… 뭐든지 할 거야…!!」 너덜너덜


린    「무, 무슨 말이 그래…… 린도! 분한걸…」 울먹






호노카    (마키 쨩이 없어지고 이미 3일이나 지나고 말았다) 


호노카    (그 시간은… 우리에게 있어 한없이 길었다) 


호노카    (하지만 상황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아마 니코 쨩 쪽은 단서를 하나도 찾지 못했겠지) 


호노카    (…… 이제 아게하에 전과 같은 활기는 없었다) 




호노카    「마키 쨩, 어디에… 있는 걸까」 



린    「… 아마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사람에게 붙잡혔을 거야」 


하나요    「우미 쨩이 그리 말했었지…」 



호노카    「그럼 살아있긴 한 거네?」






린    「… 당연하지! 그것 말고는 인정 못한다냐!!」 



호노카    「그…… 그래야지, 응」 



린    「호노카 쨩은 마키 쨩 걱정 안 하는 거야…!?」 


호노카    「무, 물론 걱정하지…」 


린    「아무리 싸웠다곤 해도… 그런 소리하는 건 이해할 수 없어!!」 휙 


호노카    「………」 


하나요    「린 쨩, 그만해! 지금 여기서 다툰다 해서 뭐가 되는 게 아니잖니…!」 



린    「으윽…… 미안해…」 털썩 



호노카    「으응. 나야말로… 미안해」 



하나요    「…… 마키 쨩…」 훌쩍






호노카    (여기 두 사람은… 사람이 좋으니까 이렇게까지 말할 수 있는 거겠지) 


호노카    (하지만 나는…… 여태까지 이 가게의 악행을 파헤치는 측 사람으로서) 


호노카    (정을 주지 말라고, 츠바사 상이 몇 번이고 말했건만……) 



호노카    (마키 쨩이…… 걱정돼서 이상해져 버릴 듯한 나 자신이 있는 게) 



호노카    (참을 수 없이 무서워) 




하나요    「저기, 호노카 쨩……」 


호노카    「… 왜?」 



하나요    「같이 지낼 때 마키 쨩… 웃었어?」






호노카    「뭐?」 



하나요    「………」 


호노카    「…… 응」 


하나요    「그렇구나…」 방긋 



호노카    「… 하나요 쨩. 뭐 좀 물어도 될까」 



린    「…… 무슨 일인데?」 



호노카    (어째서 난……) 


호노카    (지금 와서… 하필 이 두 사람에게…) 




호노카    「들은 적이 있어서…… 마키 쨩이. 사람을…」 



호노카    「죽였다는 거, 사실이야?」 



『………』






불쑥!! 



린    「누구에게서 들었어」 


호노카    「그, 그게…… 가게 선배가 말했었거든…」 


린    「그러니까! 누가……」 



하나요    「마키 쨩이 그런 짓을 할 리가 없잖아아…!!!」 탕 



호노카    「──…」 움찔 




하나요    「그만큼 괴로워했고, 추궁받을 만큼 받았는데!! 또 일을 들쑤시겠다고…?」 찌릿 


린    「카, 카요찡…… 진정해」 꾹 



호노카    「… 내가 잘못했어. 알려 줄 순 없을까? 알고 싶은걸」 


호노카    「마키 쨩의 과거를」






린    「…… 호노카 쨩은 뭐라고 들었는데?」 



호노카    「손님을 약에 빠지게 해선… 돈을 착취한 뒤, 자살로 몰아넣었다고」 



린    「……. 아니야」 



린    「그 손님은 뒷골목에서 권유받아서 스스로 약에 손을 댔는 걸. 마키 쨩은 아무 관계없어」 


호노카    「…… 그, 그런 거구나…. 역시 마음 한구석에서 믿기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린    「… 하지만 완전히 무관계였다 하기엔 힘들다냐」 


호노카    「뭐?」 



린    「마키 쨩은 말이지, 손님이었던 그 애랑 사귀었었어. 유명한 피아니스트였던가… 자주 둘이서 음악이야기를 했거든」






호노카    (헉, 그 손님 하고…… 연인 사이었다고…!?) 


호노카    (다름 아닌 마키가……) 




린    「근데 여자애는 약의 영향으로… 점점 이상해져 갔어」 


린    「그건 사소한 변화였지만… 의사 선생님을 꿈꾸어왔던 마키 쨩이 눈치채지 못할 리가 없었지」 



호노카    「그래서…… 마키 쨩은 어떻게 했는데?」 



린    「한 번 나무란 적이 있었어. 하지만 그 애는 반발했었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됐지」 



호노카    「… 미움받기 싫었던 거네」 


린「    내 생각도 그래」






린    「그런데 말이지, 그 애 저금이 없어진 건…… 가게에서 노는 비용과 별도로 마약에 돈을 사용했기 때문이야」 


린    「… 점점 그 액수가 늘어나면서 잔고는 바닥을 보이자 약을 구하려고 마키 쨩에게서 돈을 빌렸던 것 같아」 



호노카    (이미 앞뒤 분간 못할 정도로…… 중독된 거네.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 조차도) 


호노카    (어라……? 그럼 그때…) 


호노카    (마키 쨩이 내 연인을 전면 부정했던 건……) 




린    「그리고 마침내 그 날이 찾아와 버렸지」 


린    「… 마키 쨩은 그 애의 호출을 받아 평소처럼 맨션 방을 방문했어」 


린    「문이 잠겨있기에 인터폰을 눌러도 반응이 없었어. 그래서 스페어 키를 써서……」 



호노카    「………」 꿀꺽 



린    「문을 열어 보니… 거기에는 천장에 목을 맨 그 아이가 있었어」






호노카    「노, 농담이지… 지금 이야기…」 



린    「거짓말 같은 이야기야. 린도… 믿기지 않았는걸」 



하나요    「……… 그걸로 끝났으면 좋았을 텐데」 



호노카    「뭐어…」 



하나요    「그 아이 발밑에는… 유서가 있었어. 뭐라고 써져 있을 것 같아?」 


호노카    「마키 쨩에게 보낸… 메세지, 려나……?」 



하나요    「으응. 아니야」 


하나요    「거기엔 말이지 『이렇게 날 죽게 만든 건 십중팔구 그 녀석 때문이다』라는 기술로 시작되선…… 모든 걸 마키 쨩에게 떠넘기는 지문이 이어졌어」 



호노카    「……」 오싹






하나요    「공교롭게 방을 찾아온 그 아이의 친구가 경찰에 통보해선……」 


하나요    「사인의 특정이 끝나기 전까지 마키 쨩은 집에 돌아갈 수 없게 됐지」 



호노카    「그, 그야 누구든 의심할 법 하지…. 제1목격자에…… 유서를 처분하려고 했을지도 모르고, 목을 조른 후에 묶었을 수도 있고…」 



린    「… 하지만 마키 쨩이 저지른 건 아니지. 따라서 최종적으론 석방된 거야」 



호노카    「………」 



린    「마키 쨩의 무실을 증명하려고… 우리도 싸웠지만, 그 녀석들은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냐」 


린    「범인을 찾아내는 게 일찍 끝나니까… 자백하게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 거겠지」 


하나요    「…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환장해서 미칠 것 같아……」






린    「… 응. 모두 함께 마키 쨩을 도우려고 했었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린    「결과적으로 자살로 판정되어…… 겨우 해결되나 싶었더니 진짜 시련은 그때부터 시작이었어」 



호노카    「시련…?」 



린    「심문으로 생긴 스트레스와 배신당했다는 쇼크로… 마음을 받아버렸어」 



호노카    (아… 뭐 누구든 그렇게 되겠지……. 눈 앞에서 애인이 죽은 데다가 모든 책임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으니까…) 



하나요    「… 그래도 마키 쨩은 그 아이를 원망하지 않았어. 오히려 반대였지. 그렇다는 건 즉슨… 난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다」 


호노카    「반대라면…」 



하나요    「그 아이를 도와주지 못했던 자신을 질책한 거야. … 이해할 순 없지만 분명 두 사람 간에 존재했던 무언가가 그리 이끈 게 아닐까」






호노카    「그, 그런 끔찍한 일을 겪고도… 또 편든다는 거야!?」 



린    「분명 일 종의 병이겠지. 린은 그렇게 보려고 하고 있어…」 


하나요    「………」 



호노카    「…… 그래서 마키 쨩은 어떻게 다시 일어선 건데?」 



린    「마키 쨩은 스스로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니까 우리가 답을 내주었어」 


린    「이젠 이 세계에서 벗어나서…… 조용하게 지내야만 한다고」 



하나요    「근데 말이지, 마키 쨩 집이 병원이잖아? 대학도 그만둬서 의사의 길을 걸을 순 없으니 돌아갈 곳도 없었지」 


하나요    「그럼에도 살아가기 위해선 일을 해야만 해. … 그렇게 되니 여기 말고 다른 일을 지금부터 혼자서 하는 게 호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가 나왔어」






호노카    「그래서… 그런 일을 겪고도 마키 쨩은 아게하에서 일하는 거구나」 



린    「보통은… 비슷한 일을 더 하는 건 어려웠을 거야. 하지만 여태까지 해올 수 있었던 건 니코 쨩의 힘이 컸었어」 



호노카    「… 니코 쨩이?」 



하나요    「응. 누구보다도 앞서 마키 쨩의 마음을 열었어. …… 단지 같이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돼, 언젠가 서로 알아줄 때가 올 거라며… 그런 말을 했을 거야」 



호노카    (…… 그래서 마키 쨩은 니코 쨩 하고 같이 있는 거구나…) 


호노카    (어라? 그럼 두 사람이 사무실에서 꽁냥꽁냥하던 건 내 착각이었던 건가……?) 




린    「… 이야기가 길어져 버렸네. 호노카 쨩은 전부 알아줬으면 했거든」 


호노카    「… 으응. 고마워, 이야기해 줘서」






호노카    (이 말이 사실이라면…… 마키 쨩은 마약 매매에 연관되지 않았다) 


호노카    (하지만 분명 이 가게에선 매매는 이루어지고 있다) 


호노카    (…… 그럼 누가? 어디서?) 



띠롱♪ 



호노카    「─── 읏…」 움찔 


하나요    「… 누구야?」 


호노카    「미안해… 잠깐만. 손님이 보낸 거야」 



츠바사<갑작스레 미안해. 하나 부탁이 있는데 괜찮을까 


호노카<무슨 일인데? 


츠바사<에리 상 하고 노조미 상 일로 유력한 정보를 손에 넣은 듯해서 



호노카    「……!」 



츠바사<네 보고에 따르면… 그녀들은 지금 병원에 있는 거지? 


츠바사<확인도 겸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눴으면 해


다음 화 (27화)

코코아쓰나미 허어 2017.10.06 15:32:44
리코쨩마지텐시 2017.10.06 16:26:07
게릴라뮤즈 2017.10.07 10:02:28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1402987 일반 번역)じぇの센세 목욕후 치카리코 15 코코아쓰나미 2017-10-19 47
1402983 일반 다이아그리는즁! 10 Lulu 121.182 2017-10-19 21
1402982 일반 이거뭐냐 25 카사보니타 2017-10-19 26
1402960 일반 번역] たくじ/デコセンタクジ센세 무라는 건 없다는게 아니라 무라는 상태가 3 스ㅘㅘ 2017-10-19 25
1402958 일반 나도 내한 때 나눔 한다 26 Halkrine 2017-10-19 21
1402954 일반 [번역]あまつきあ센세 '정신통일 릴화' 10 프로브 2017-10-19 34
1402950 일반 아래 리언냐 인스타 조금더 8 코코아쓰나미 2017-10-19 29
1402946 일반 번역)なはと센세 연습없는 날의 방과후 요우리코쨩 4 코코아쓰나미 2017-10-19 39
1402940 일반 리캬코 언니야 인스타 짤 7 개이니 2017-10-19 22
1402935 일반 의상 깎는 새 5 소라마루특징 2017-10-19 19
1402934 일반 [번역]あまつきあ센세 '똑똑한 아이돌' 6 프로브 2017-10-19 34
1402933 일반 카나마리 그려왓어 12 야사 2017-10-19 28
1402911 일반 번역)しんごー센세 회람판 전해주는 치카난 10 코코아쓰나미 2017-10-19 33
1402897 일반 [ss 번역] 호노카 (23) 「신인 호스트 모집 중…」 30下 1 虹野ゆめ 2017-10-19 10
1402896 일반 [ss 번역] 호노카 (23) 「신인 호스트 모집 중…」 30上 2 虹野ゆめ 2017-10-19 10
1402895 일반 [ss 번역] 호노카 (23) 「신인 호스트 모집 중…」 29 3 虹野ゆめ 2017-10-19 9
1402872 일반 [경축] 우사코센세 2기 1화 후기 올리기 시작 22 남두비겁성 2017-10-19 35
1402834 일반 桜風味센세 사복 다이아 3 渾然一體 2017-10-19 27
1402825 일반 주문하신 장발치카 13 린파나듀엣곡 2017-10-19 41
1402815 일반 [번역] もも・ぽ・わ~む센세 요우시코 만화 8 14.38 2017-10-19 32
1402794 일반 성설이 목욕하는데 갑자기 물이 안나오면? 26 비비갓 2017-10-19 52
1402792 일반 (스포주의) 2기에 삽입곡 ㅇㅇ나옴 11 절집딸 2017-10-19 24
1402742 일반 아니 뭐 당첨 되는게 없냐 진짜 19 윾.구1 2017-10-19 23
1402693 일반 @azolitmin센세 Sweet Devil 6 LittleDemon♡ 2017-10-19 23
1402691 일반 새로장만한 또다른보자기 사용법 6 요하마루 2017-10-19 10
1402689 일반 성설이 해외여행가는데 뭔갈 깜박했다 14 JOS 2017-10-19 27
1402674 일반 오랜만에 그려보았대. 17 LittleDemon♡ 2017-10-19 25
1402673 일반 번역)なりべー센세 2화 맘에드는 대사 4 코코아쓰나미 2017-10-19 25
1402665 일반 번역)いっしー센세 요하네×요하네 9 코코아쓰나미 2017-10-19 22
1402540 일반 ??? : 난 요소로드 못해 2 ㅇㅇ 110.70 2017-10-19 10
1402506 일반 번역)ゆきよみ센세 벌과 요하다이(2/4) 2 코코아쓰나미 2017-10-18 25
1402475 일반 저 요소로드기획 진짜 좋은기획임 ㄹㅇ 11 다이얏~호 2017-10-18 43
1402465 일반 [번역] はるへい센세 3학년 만화 10 211.237 2017-10-18 34
1402414 일반 [번역] KOUGI센세 치카와 리코 엄마 7 hirari 2017-10-18 49
1402405 일반 우리는 믹스에 대해 너무 몰랐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님 4 Windrunner 2017-10-18 27
1402403 일반 요소로드 말고 이거나 깔아라 10 우리컁 2017-10-18 27
1402394 일반 당일날..물붕이들 패션..jpg 21 ㅇㅇ 2017-10-18 25
1402381 일반 기왕하는거 아레나랑 VIP 구역별로 나눠서 빨강파랑키고 태극무늬만들자 13 Windrunner 2017-10-18 17
1402375 일반 완장 끼고 하면 ㅇㅈ 해줌?? 27 MikO 2017-10-18 12
1402298 일반 [정보] 러브라이브 선샤인 숙소탐방 랠리 제 2 탄! 개최 결정! 6 윾.구1 2017-10-18 17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