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다들 호노치카 안쨩x에미츤 하지만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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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57010
- 2017-09-29 15:11:32
- 175.119.*.*
난 오히려 PSO2 시절 아리샤x에미츤이 더 생각나더라 저 만남이 그저 단순한 만남처럼 보였겠지만, 이게 큰 일을 낼 줄은 예상 못했지 물론 아리샤야 여러 다방면에서 도전하는게 목표니, 럽라 아니여도 다른 곳에서 활약하고 있겠지 하지만 이 만남이 없었다면 아리샤는 럽라 성우가 되었을까? 퐁코츠에 경도10에 단단 시스콘 다이아 회장님을 맡았을까? 절대 아니라고 봄 그렇지 않았다면 오디션 기회 왔어도 럽라-뮤즈에 무관심한 상태였으니 100프로 떨어졌겠지. 선샤인 오디션은 대상자들이 뮤즈를 정말 좋아하는지 검증까지 한 거 다 알잖아 여하튼 이 짤은 사람 간의 만남이란게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해줌. 물갤럼들도 기왕 좋은 사람 만나자고 나중에 럽라 주제로 아리샤랑 에미츤 얘기하는거 듣고 싶다 |
ㅇㅇ | 그런데 그거 팩트임? 122.249.*.* | 2017.09.29 15:12:37 |
ぶぇえ | 에미츤이 추천까지 한건아니고 영향은 있었다는걸 본적이 있던것같기도 하고 | 2017.09.29 15:13:31 |
ㅇㅇ | ㄴ ㅇㅇ 팩트 맞음. 지스 2016년 10월호에 스와와, 아리샤, 아이냐 인터뷰 있으니 보고 와라. 너 그거 안본거 같더라 175.119.*.* | 2017.09.29 15:14:03 |
ㅇㅇ | ㄴ아 물론, 에미츤이 추천한건 아니겠지. 아리샤가 스스로 안 것일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 만남이 아리샤가 럽라와 인연을 맺게 된건 팩트다 175.119.*.* | 2017.09.29 15:1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