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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근데 난 코엑스가 좋은게 친구랑 부담없이 먹고마시고 가볍게 놀다올거라서.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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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02:41:26
- 110.15.*.*
내 친구중 럽라 애니, PV 정도는 내가 틀어주면 걍 아무생각없이 보기는 하는데, 성우라이브는 노관심에 벽을 치는놈이 있음. 일본 씹덕물은 많이봐서 일어도 잘하고 다 좋은데.. 라이브뷰잉이나 대관영상 보여주니 저 군중속에 도저히 있을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 뮤즈 파이널떄 같이 가자니까 성우들을 보면서 환호성 지르는게 영 미친놈들 같아서 싫다고 함. 이번에 코엑스 가자고 꼬셨음. 걍 편안하게 앉아서 팝콘 오징어에 맥주나 마시면서 편안하게 노래감상하다 오면 된다고 했더니 그정도면 같이 가겠다고 함. 노콜상영 아니었으면 아마 절대 안갔을거야 코엑스 가는사람중에 이런마음으로 가는 일반인도 있으니 난 코엑스 노콜상영 찬성임. 그리고 편히 볼수 있다는게 살짝 기대도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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