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SS] 8인의 정원사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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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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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3 15:08:13
- 118.33.*.*
(위이잉) 치카 「오, 루비쨩에게서 마침 라인이네.」 요우 「무슨 일로?」 치카 「..어..」톡 톡 루비 『저기, 아까 상담 고마워.』 다이야 「고맙다는 말 정도는 누구한테나 할 수 있습니다.」흥 카난 「다이야, 그렇게 일일이 반응하지 않아도...」 마리 「질투 fire~~」흔들흔들 (위이잉) 루비 『루비는 역시 치카쨩이 없으면 안되나봐.』 리코 「엣? 루비쨩 의외로..」 다이야 「!? 지, 지금 건 뭐였죠? 제가 좀 봐야겠어요.」 (위이잉) 루비 『그리고 그 일, 언니한테 만큼은 꼭 비밀이야?』 다이야 「뭐,뭣이?!? 이 내용은 뭔가요? 저한테만 비밀?」 치카 「루비쨩의 부탁이라 말하는 건 조금....정 궁금하시면 루비쨩에게 물어보세요.」 다이야 「조,좋습니다. 치카씨의 체면도 있으니.」크흠 마리 「hm?」 마리 「그런데 루비하고 가장 최근에 대화한게 어제 저녁이라고 했으니까 다이야한테는 이미 무리인거 아니야?」히죽 요우 (에? 마리쨩이 덩달아 분위기를 탔어.) 카난 「잠깐, 마리?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는.」 다이야 「무,,무,무리일리가 없잖아요,,? 이렇게되면 억지로라도.」부들부들 치카 「역시 언니들은 동생의 마음은 헤아려주지 않는 걸까나. 루비쨩이 불쌍하네...」 다이야 「무,,,무,,?」털썩 하나마루 (져버렸구만유.) 요시코 (이것이 타천☆한 자의 표정인가.) 요우 (천하의 다이야씨가 이렇게 한 판을...) 다이야 「크..크읔.」울먹울먹 카난 「저...다이야? 괜찮아?」쓰담쓰담 다이야 「그..그럴리가..루, 루비에게서 미움 받고 있어..?」중얼중얼 요시코 「하아아...이거, 어쩔거야?」 마리 「그래, 이대로 두면 펭귄다이야는 범고래카난에게 먹혀버릴거라구?」 요우 (마리쨩 빨라! 벌써 다이야씨 옹호 쪽으로 돌아섰어?!) 요우 (...아니, 그저 즐기고 있는 건가.) 리코 「머..먹혀..카나다이....」츄릅 하나마루「...오늘은 이만 집에 갈래유.」스윽 다이야 (우으으...어쩌죠. 루비가...루비가 저를...) 치카 「다이야씨?」 다이야 「...뭐죠?」침울 치카 「사실, 좋은 방법이 있어요. 루비와 단숨에 거리를 좁힐 좋은 방법이.」 다이야 「...듣고 있습니다. 계속하세요.」훌쩍 치카 「일단은 다이야씨가 하나요쨩의 코스프레를 하는 거에요.」 다이야 「..?」 요시코 (뭐래?) 카난 (으응?) 리코 (카나다이, 카나다이,) 치카 「그리고 이 부실에서 루비쨩에게 깜짝파티를 열고, 귤이 잔뜩 올라간 케잌에..「잠깐!」」 다이야 「잠깐! 당신, 아까부터 뭔가요. 코스프레?? 저를 바보취급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 다이야 「게다가 귤이 올라간 케잌이라니 그건 단지 당신이」 치카 「에헤헤..들켜버렸네.」 다이야 「치카씨이이???」빠직 치카 「으아아,,잠시만요! 다이야씨, 잠시만요. 어쨌든 제 말의 요점은 루비가 새로운 걸 원하고 있는 점이라구요.」 다이야 「새로운..것?」 치카 「루비도 말했지만 다이야씨는 '고지식'해요. 보나마나 매번 루비의 생일에 전통적인 생일축하를 해왔을 거 같은데,, 가, 가끔은 그 틀을 깨면 어떨까,,요?」 카난 「흐음...」 카난 「허풍떨기는 했어도, 일리는 있네.」끄덕끄덕 다이야 「화,확실히..매 해마다 루비의 생일은 집에서 매번 비슷하게..」골똘 마리 「뭐, 좋지않아? 치캇치 말대로 이번 기회에 다함께 학교에서 surprise party를 열어봐도?」싱긋 요시코 「party? 킄킄킄, 용사들의 파티가 이 마계의 왕 타천사 요하네님에게 도전하는 것일까, 킄킄킄.」 하나마루「그건 아니라구 봐유,」 요시코 「어째서?! 그보다 즈라마루 돌아간거 아니었냐구?」 (와글와글 왁자지껄) 요우 「치카쨩, 잠깐 이리로. (치카쨩, 이거 아까 루비쨩이랑 했던 얘기 때문에 그러는 거야?)」속닥속닥 치카 「(아, 으응. 루비쨩도 이러는 편이 말 꺼내기도 쉽고 좋아하지 않을까?)」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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