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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약간장문)갠적으로 얘기해보는 내 럽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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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メノ^ノ。^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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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14:30:54
뭐 누물보글이고 넘길사람들은 넘겨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일단 저는 럽라를 접하기전에 특촬을 파느라 아리사를 이미 알고있었습니다 입덕은 친구따라 강남간케이스라 란티스마츠리에 잼프가나와서 따라갔는데 뮤즈를 보고 후에 친구에게 SID나 애니를 보고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이제 럽덕질을 안하고 평범한 인싸가 되었지만.... 그리고 만화번역을 하다가 우연히 ss를 읽었는데 호노카 수명 3개월이였나 굉장히 감동받아서 여러 ss를 찾아 돌아니면서 보다가 직접번역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번역작은 마녀의집이랑 9명의 여신.....정도네요 아 PDP SS하나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렇게 파다가 아쿠아소식을 처음 접했을때는 (4월쯤?) 안판다 생각했는데 아리사가 성우캐스팅확정이라 떴을때 볼까?했고 2집센터 결정전투표 직전에 카난오시가 된 것 같네요 그 직후 파이널사태가 터지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이후 물드립 스세돌드립같은거 치면서 9ㅏ난이 아니다!! 1ㅏ난이다!!라면서 마조히스트라고 놀림받고 나름 생각보다 재밋게 아쿠아초창기를 다사다단하게 보낸것같습니다 그리고 파이널때는 라이브뷰잉은 결국못봤는데 집에서 질질 짰습니다 그리고 4/5사태가 지나고 이런저런일이 지나고 카난 코스프레도 해봤고... 럽샤인 1기가 나왔는데 지금 얘기하면 좀 부끄러운얘기인데 허그시요할때 너무 흥분해서 침대를 부순바람에 매트릭스를 부숴서... 미라이 티켓까지 히죽대면서 다보고 3집투표때 카난 1위해서 학교에서 버스타고 집오는데 질질짰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퍼스트라이브 양일뷰잉참가했는데 양일 A열이 걸려서 정말 죽을듯이 놀았습니다 그래서 2일차 중간쯤 포기하고 관람모드할까했는데 리캬코의 "그 씬"이 터져서 월요일날 목을 못쓰기도했네요... 그리고 조금지나서는 예전에 아리사를 좋아했던 정보를 토대로 아리사오시로써 더 많은 활동을 한듯 합니다 세컨드라이브까지도 여러일이 있었고 세컨드때 쥐선상에서 익룡짓을 해버린것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어제 안쨩과 에미츤과 PDP성우들이 한 무대에 있는 방송을했는데 여행을 다녀와 오늘에서야 접했습니다 뭐랄까 그냥 눈물이났달까 솔직히 한때는 에미츤을 속으로 의심하고 원망한적이 있었습니다... 근데...그냥 다시 나오니까 바보같이 좋더라고요 스쿠스타도 기대되지만 드디어 다같이 볼수있다는게 너무 기뻤습니다 언젠가는 될꺼다 될꺼다라면서 회로만돌렸는데 오늘 오버클럭이됐네요 긴 횡성수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아리사많이 사랑해주세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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