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리코 생일날, 이사장실에서 호출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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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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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42072
- 2017-09-19 05:03:34
학교에 왔는데 오늘따라 늦는 치카와 요우... '둘이 학교를 늦게오진 않을텐데 오늘따라 늦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사장실에서 리코를 부름 학교에서 사고친거도 아니고, 유닛 곡문제를 지금 이야기 할 일도 없는데 마리 선배가 왠일로 부르는걸까 생각하고 이사장실의 문을 연 리코 거기에는 대빵 큰 생일선물 상자가 있었고 마리는 오늘 생일인데 축하한다며 나는 이만 나가볼테니 선물상자는 나가고 나서 열라며 이사장실을 나가고... 리리는 대빵 큰 생일상자를 툭 건드리는 순간... 폭죽 소리와 함께 상자가 열리면서 그 안엔 리본으로 정성스럽게 묶인채로 잠들어 있는 치카, 요우, 요시코가 누워 있었는데... 치카랑 요우가 먼저 일어나면서 '어제 이사장실에 불려가 면담하다가 마리 선배가 준 귤을 먹고 난 뒤 쭉 기절했는데...'하며 일어나고.. 곧이어 요시코까지 일어나면서 '어제 연습중에 마리선배가 수고한다며 마시라고 준 음료수가 쌕쌕이었다며 큰일날뻔 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리는데... 곧이어 셋은 자신들의 몰골에 아연실색하고, 얼굴을 들자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기 직전인 리리와 마주하는데... 리코 생애 최대의 생일선물을 받는 망상을 써보고 싶었엉... |
토게데마루 | 2017.09.19 05: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