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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루비「루비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사람이 한 사람 있어요!」치카「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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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5 12: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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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8:56:21.59 ID:YqO285hU.net

치카「요즘 루비쨩의 소지품이 도둑맞는다고?」

루비「네…」

치카「예를 들면 어떤?」

루비「루비의 머리끈이라던가 샤프라던가」

치카「흠흠」끄덕끄덕



5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8:58:36.87 ID:YqO285hU.net

루비「그리고 전에, 연습복을 부실에 놔두었더니 없어져서…」

루비「그런데 다음 날 세탁하고 갠 상태의 연습복이 부실에 있어서 왠지 기분이 나빴어요…」

치카「그렇구나… 앗, 그러고보니 루비쨩, 지난 번 동영상에…」



6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00:02.07 ID:YqO285hU.net

루비「네… 루비를 할짝할짝 하고 싶다는 그런 코멘트밖에 없었으니까…. 루비, 저를 그렇게 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알고 있어요」

치카「그것보다, 그런 코멘트, 운영측에서는 필터링 안 하나 보네」



9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03:11.13 ID:YqO285hU.net

치카「그런데, 왜 나한테 상담을?」

루비「그건… 치카쨩이 Aqours의 리더고, 게다가…」

치카「게다가?」

루비「도둑질하는 건 Aqours의 멤버가 아니면 무리니까에요!」



12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04:11.98 ID:YqO285hU.net

루비「연습 중에는 잠겨 있고… 열쇠를 가진 건 멤버들 뿐…」

치카「그렇구나~, Aqours의 문제니까 내게 어떻게든 해 달라는 거네! 맡겨만 줘!」

루비「잘 부탁드립니다!」



13 :名無しで?える物語(なっとう)@\(^o^)/ 2016/08/10(水) 19:05:08.81 ID:wgZWaSOQ.net

훔치기만 하는 것은 이류, 신품과 교환해 놓는 것이 일류다. (호노키치들)




15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10:05.21 ID:YqO285hU.net

부스럭부스럭

치카「이걸로 오케이!」

루비「괜찮은 건가요? 멋대로 가져와서 이사장한테 혼나면은…」

치카「이사장실의 물건은 학교의 공공재고… 뭐어 괜찮지 않으려나? 아마…」

루비「뭐 들키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루비「것보다 어째서 CCTV같은 걸 갖고 있는 걸까요…」



16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11:55.23 ID:YqO285hU.net

치카「자~ 이걸 보십시오! 부실 책상 위에 아무렇게나 놓여진 것은 루비쨩이 연습에서 흘린 땀으로 푹 젖은 연습복!」

루비「이걸 훔쳐서 갖고 가려고 한 사람이 지금까지의 범인이라는 거네요!」

루비「…왠지 재밌어요♪ …화면 보고 싶어요!」

치카「우리들은 다른 방에서 모니터링하다가 돌입하면 되는 거니까… 이야~ 재밌네에…」



17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13:35.00 ID:YqO285hU.net

달칵

루비「누군가 들어왔어요!」

치카「처음은… 요우쨩인가!」

루비「뭐어, 요우 선배는 그럴 것 같지 않네요…」



18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15:05.34 ID:YqO285hU.net

치카「뭐 그렇지… 앗 앉았다…」

루비「노트를 보고 있네요…」

치카「저렇게 우리들 의상 디자인을 하는 거구나~ 좋은 거 봤다♪」



19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15:54.29 ID:YqO285hU.net

루비「……앗! 연습복을 발견한 모양이에요…」

치카「빤히 바라보고 있네…」

치카「앗! 손에 들었어!」

루비「설마…」

치카「응? 재봉세트를 꺼내서…」

치카「단추를 달고 있어…?」

루비「아아아! 맞아요 맞아요! 하나 떨어진 단추가 있었어요!」



20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17:07.94 ID:YqO285hU.net

치카「역시 요우쨩, 눈썰미가 좋아…」

루비「고맙습니다! 요우 선배!」


결국 요우 선배는 그 뒤에 그대로 부실에서 나갔습니다



21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18:07.52 ID:YqO285hU.net

달칵

치카「오옷 두 번째 도전자가 들어왔습니다!」

루비「아이참! 치카쨩, 그런 게 아니에요오」

치카「미안미안, 나도 모르게…」



23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19:45.67 ID:YqO285hU.net

요시코「하아~ 오늘도 힘들었어어어…」

치카「요시코쨩이네」

요시코「오늘은 아무도 와 있지 않는 걸까…? 응…?」



24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21:32.99 ID:YqO285hU.net

루비「봤어! 봤어요! 가만히 보고 있어요!」

치카「그리고… 집어들었다아아아!」

요시코「흐응… 루비 거잖아… 가만 보자…」

요시코「분명 그 애… 동영상 사이트에서 엄청 변태적인 코멘트 달려 있었지…」



25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22:49.80 ID:YqO285hU.net

요시코「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 보네… 좋아하는…」

요시코「………」

요시코「…이거, 온라인 중고장터에 내면 비싸게 팔리지 않을까」



26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23:24.23 ID:j103OqYv.net

오, 인성보소



27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24:52.08 ID:YqO285hU.net

루비「삐기! 무슨 말 하는 거야! 요시코쨩!」

치카「그런 거였나~ 전혀 의외인데…」

요시코「요즘 의식 재료를 너무 사서 돈이 부족한데… 조금 정도는… 괜찮겠지…?요시코?」



30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27:05.27 ID:YqO285hU.net

요시코「……안 돼! 나는 착한 아이(善い子)라는 이름의 요시코(善子)라구…! 그런 걸 하면 요시코로써 부모님의 얼굴을 볼 수 없어…」

루비「다행이다… 요시코쨩의 천사가 이겼어요!」

치카「"타천사"면 원래는 천사니까 말야… 근본적으론 좋은 아이라구, 요시코쨩은」



31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27:41.17 ID:YqO285hU.net

요시코「아무래도 지금 나는 좀 어떻게 이상해 진 모양이네… 잠깐 머리라도 식히고 와야지」



32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29:06.60 ID:YqO285hU.net

치카「요시코쨩도 아니고,」

루비「애초에 훔친 사람은 루비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사람일 테니까 좀 더, 뭔가… 이상한 데 쓰지 않을까나…」



33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30:23.62 ID:YqO285hU.net

잠시 후…


달칵

루비「다음은…?」

리코「어라? 아무도 없어? 뭐 상관없나」

치카「리코쨩이다!」



35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31:59.79 ID:keJeLdmD.net

루비쨩을 곤란하게 하다니 범인은 용서 못해유



36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34:06.46 ID:YqO285hU.net

루비「솔직히 리코 선배하곤 루비, 제대로 이야기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치카「뭐… 리코쨩은 갑자기 봄바다에 뛰어들거나 하는 4차원적인 점이 있긴 하지만 변태같은 건, 아마, 누구보다도 싫어할 거라고 생각해」



37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35:59.69 ID:YqO285hU.net

잠시 후

킁킁

루비「삐이?」

치카「코를 킁킁대고 있어」

킁킁킁킁

루비「그리고…?」

치카「루비쨩의 연습복에」

루비「얼굴을 파묻었어어어?!」



38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37:50.60 ID:j103OqYv.net

응 레즈


39 :名無しで?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10(水) 19:38:00.47 ID:6m7cN5Qv.net

이건 용서 못해유



41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39:29.32 ID:YqO285hU.net

루비「삐기이이이이ㅣ! 설마 리코쨩이었다니!」

치카「나도 놀랐어, 리코쨩, 혼자 있으면 저런 대담한 행동을…」

리코「…푸하앗! 엄청난 여자 냄새!」

루비「여자… 냄새…?」벌벌벌

치카「여자냄새라니 그렇게나 직설적으로?!」

리코「문을 연 순간부터 느꼈지만 이건… 엄청난 냄새 무기네…」



43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41:18.33 ID:YqO285hU.net

치카「뭐야 그 후각은?! 압도적이라구! 리코쨩!」

리코「…이건 써먹을 수 있겠어!」

루비「삐기!」

리코「이 연습복을 조금 잘라서 부적으로 갖고 다니면, 시이타케를 떨어뜨릴 유인용으로…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44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42:35.78 ID:YqO285hU.net

치카「뭐야 저 발상은! 너무 예상 밖이라고?!」경악!

루비「루비의 냄새로… 개가 미끼를 무는 거야????!」경악



45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44:02.75 ID:YqO285hU.net

리코「쇠뿔도 단김에 빼랬어! 루비쨩, 미안해!」사각

리코「자 그럼! 좋은 걸 손에 넣었으니까 어서 돌아가자~!」



47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45:35.55 ID:YqO285hU.net

치카「으음~… 확실히 갖고 돌아가긴 했네… 조각이지만…」

루비「그치만 왠지 곰 쫓는 방울* 같은데… 리코 선배도 아닌 것 같네요」

(* 역주: 일본의 일부 등산로에서 곰을 쫓기 위해 사용하는 방울. 곰은 겁이 많기에 곰을 쫓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48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47:14.09 ID:YqO285hU.net

잠시 후…

달칵

정말이지, 마리 양은 언제나…

치카「다이아 씨…」

루비「언니…」



49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48:54.28 ID:YqO285hU.net

치카「다이아 씨는 어때? 여동생으로서 보기에」

루비「언니는 제가 제일 잘 알아요! 언제나 상냥하고 훌륭한 언니니까…」



50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51:26.00 ID:YqO285hU.net

루비「아마, 언니는 내팽겨쳐진 연습복을 보더라도 "하여간, 루비는… 옷은 제대로 개어 놓으라고 말했건만…" 이라며 잔소리할 거라고 생각해요…」


치카「앗, 곧바도 연습복을 향해 똑바로 가고 있어」

루비「그렇네요… 아마…」



52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53:29.18 ID:YqO285hU.net

팟!

연습복을 쥐어들고 말똥말똥 쳐다보는 다이아


치카「우와아… 왠지 눈이 반짝반짝 거리는 듯한…」

루비「칠칠맞은 루비한테 화난 걸지도…」


덥썩! 스으으으읍하아아아아

다이아「참을 수 없어요 이 냄새…」

루비「」



54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56:05.71 ID:YqO285hU.net

치카「다이아 씨… 항상 진지하던 다이아 씨가… 다이아 씨가… 다이아 씨…」

루비「언니? 아니지? 아닌 거지?!」

다이아「…후훗」

다이아「루비는 아직 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샌가 이렇게나 여자를 매혹하는 페로몬을 뿜어내게 됐군요…」



55 :名無しで?える物語(SB-iPhone)@\(^o^)/ 2016/08/10(水) 19:56:49.26 ID:Q0gL4uxM.net

너냐



57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19:58:35.81 ID:YqO285hU.net

다이아「그럼……」

다이아「……!! 아, 안돼요! 교내에서… 루비의 옷으로 이런 걸 하면은…」

다이아「하지만… 이 냄새를 맡으면은…」

치카「으음… 다이아 씨의 안에서도 천사와 악마가 싸우고 있는 걸까나…?」

루비「천사님… 이겨 주세요…」



58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20:03:47.79 ID:YqO285hU.net

다이아「하지만, 루비의 연습복을 간접적으로 간접적으로 냄새맡은 건 태어나서 처음인 상쾌한 경험이니까 더는…」

루비「…!」

벌컥

마리「하~이! 다이아!거기까지야!」

다이아「마, 마리 양…?」

카난「나도 있다구??」

마리「다이아가 무슨 짓을 하는지는 대체로 상상할 수 있지만… 여긴 부실이라구? 교내라구?」

마리「이사장으로서 못 본 체하고 넘어갈 순 없어요」번뜩

다이아「아, 알고 있어요! 저도 학생회장이니까 그 입장은…」

마리「그렇다면 왜 돌처럼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 건가요?」

다이아「그, 그건 그게…」

카난「네네, 섭섭한 건 알겠지만 어서 놓고 돌아가자고!」한숨

다이아「네에…」



59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20:05:16.18 ID:YqO285hU.net

마리「……」두리번 두리번 뚜벅뚜벅뚜벅

치카「앗, 마리 씨가 우리들 쪽으로」

루비「정면으로 우리 카메라를 보고 있는 듯한…」

마리「………챠오!」

루비「들켜 버렸네요… 역시 마리 씨…」



60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20:08:36.70 ID:YqO285hU.net

잠시 후…

치카「다이아 씨는 아닌 거야?」

루비「응… 이런 걸 하는 건 처음이랬으니까… 그러니까 절대로 아니야」

치카「그러고 보니… 그렇네! 다이아 씨는 이상적인 학생회장이라구!」

달칵

치카「그리고…」

자 그럼, 혼자서 느긋하게 책이라도 읽을까유

루비「하나마루쨩…」



62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20:10:53.13 ID:YqO285hU.net

치카「하나마루쨩하고 루비쨩은, 사이가 좋지…?」

루비「응, 하지만 하나마루쨩은 그런 짓은 절대 하지 않아… 절이니까 번뇌하고는 멀 테고… 움직였어」

치카「응…」

하나마루「………」

루비「움직이질 않네…」

파앗

치카루비「!!」



63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20:12:00.28 ID:YqO285hU.net

하나마루「정말이지, 루비쨩도 덜렁댄다니깐~ 지가 개 줘야겠슈」

루비「헤헷, 고마워 하나마루쨩!」

치카「완벽히 세이프! 그리고 가장 상식적인 반응이네! 이거!」



64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20:13:26.47 ID:YqO285hU.net

상황 종료 후~

루비「하지만, 이걸로 전원 끝났는데도… 결국 알 수 없었네…」

치카「………」덤덤

루비「왜 그런가요? 치카쨩, 아까부터 아무 말도 없고」



66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20:15:21.31 ID:YqO285hU.net

치카「루비쨩…」

루비「네에?!」

치카「이 부실, 좁고 덥네… 에어컨도 없고」

루비「그렇네요… 하지만 이 부실밖에 없었으니까…」

치카「좁으니까 계속 밀착해서, 에어컨도 없어서 둘 다 땀으로 끈적끈적하네」

루비「그건 어쩔 수 없어요… 싫었나요…?」



67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20:17:49.25 ID:j103OqYv.net

같은 부실…… 여자 단 둘이서…



68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20:18:21.34 ID:YqO285hU.net

치카「싫다니…?설마」

치카「그 반대야…」덥썩!

루비「삐기?!」

치카「루비쨩의 그 달콤한 향기가 나의 온 몸을 쑤시게 만들어서… 더는 한계야…」

루비「치, 치카쨩?! 설마… 범인은…」

치카「그래, 나야… 나 말야, 쭉 루비쨩을 좋아했었어」

치카「하지만, 루비쨩에게 고백할 용기가 없으니까, 루비쨩의 소지품으로 달래는 게 최선이었어」



69 :名無しで?える物語(庭)@\(^o^)/ 2016/08/10(水) 20:19:41.58 ID:yDq5zaDf.net

평범괴수데스왕



70 :名無しで?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6/08/10(水) 20:21:46.75 ID:6m7cN5Qv.net

괴수로 변한 선배



71 :名無しで?える物語(茸)@\(^o^)/ 2016/08/10(水) 20:25:31.32 ID:YqO285hU.net

루비「하, 하, 하지만… 훔치는 건 범죄에요… 말하면 줬을텐데…」덜덜덜

치카「응?! 혹시 나를 받아들여 주는 거야?」꽈악

루비「그, 그건…」

치카「루비쨔앙♥」

루비「앗♥ 치카쨩…!」

여자끼리, 밀실, 단 둘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리가 없다…
이렇게 분위기에 휩쓸려 루비와 치카는 사랑을 나누었따
루비, 치카쨩을 언니와 하나마루쨩 다음으로 좋아했으니까, 이걸로 괜찮으려나

그리고

치카「루비쨩♥」

루비「치카쨩♥」

루비와 치카쨩은 연인 관계가 되었습니다♥






72 :名無しで?える物語(SB-iPhone)@\(^o^)/ 2016/08/10(水) 20:25:40.55 ID:Q0gL4uxM.net

너를 좋아했다구!



74 :名無しで?える物語(庭)@\(^o^)/ 2016/08/10(水) 20:28:13.85 ID:Tgew1WPK.net

루비쨩이 팔랑귀야



76 :名無しで?える物語(家)@\(^o^)/ 2016/08/10(水) 20:41:55.42 ID:2KELGlws.net

대담한 고백은 여자아이의 특권



81 :名無しで?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o^)/ 2016/08/10(水) 21:55:30.34 ID:cNyumd/b.net

엄청 엄청 좋았다 수고했어


ㅎㅅㄷ 2017.09.15 14:27:41
김와플 2017.09.15 15:43:21
슈카슛 루비치카 이건 귀하군요 2017.09.15 15:53:10
Doll 굿 2017.09.15 18: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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