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비오는날 망상 요하다이
- 글쓴이
- 코코아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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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35125
- 2017-09-10 17:29:10
비오는날 우연히 요하네에게 전해줄 물건이 있는 루비가 요하네 집에 가려는데 때마침 비가 너무 좀 많이 오는거야 그러자 걱정된 다이아가 대신가기로 하고 찾아갔는데 어떻게 딱 전해주고 가려하니까 비가 전보다 많이 오는거지 그나마 다행일까 다이아네 부모님이 이쪽으로 오고있다니 조금만 기다리기로 하고 서로 조금 어색하고 뻘쭘하게 요하네방에 앉아있는데 이거 할말도 없으니 그나마 공통주제인 루비의 이야기나 할까 해서 다이아가 루비랑 잘지내냐? 루비는 요새 즐거워보인다~ 루비랑 친하게 지내줘라~ 이런 말들을 하는데 요하네가 갑자기 성질을 내며 다이아를 꾸짖는 거야 '그런말 안해도 루비랑 잘지내거든!''왜 굳이 그런 설교를 하는 건데 경도10!!" 당황한 다이아는 재빨리 사과를 하곤 싸해진 분위기 속에서 이걸어쩌나 고민하다 갑자기 요하네가 빠른 사과를 하는거지 아까 자기도 모르게 미안했다고 그러면서 왜 화가 났는진 모르겠지만 다이가가 다른 사람얘길하니 마음이 답답했다고 하는 거야 이걸 들은 다이아는 설마 그런건가? 하고 요하네에게 질문을 하려는 순간 타이밍 나쁘게 다이아네 부모님이 집앞까지 온거지 결국 이야기는 마무리를 못한채로 아쉽게 해어지면서 끝나. 그래도 다이아는 눈치가 빠르니까 잘될거야 후우... 글잘쓰고싶따 |
LittleDemon♡ | 오호홍 조와용~ | 2017.09.10 17:4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