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리캬코의 그림은 그녀가 좋아하는 만화와 연관점이 있다
- 글쓴이
- 호병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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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34049
- 2017-09-09 14:34:37
1. 팝팀에픽과 릭갹고 내가 가진 릭갹고의 팝팀에픽 관련 짤만해도 다섯개나 된다 보통 갠적으로 어디 놀러가서 사진찍었다고해도 한두장 공개하는게 대부분인데 왜 다섯장이나 공개하며, 또한 저렇게 진심으로 즐거워하는 해맑은 표정인걸까? 글고 중간에 다른 옷을 입은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팝팀 전시회를 두번이나 갔다는 소리다 누군가 권해줬거나, 친구가 가자고 꼬신경우 한번쯤은 갈수있다 그러나 스스로 관심이 없는경우 두번은 안간다 팝팀 전시회는 일정기간 텀을 두고 여러번 열렸는데 굳이 기억하면서 또 찾아갔다는 것은 그정도의 관심과 흥미가 있다는 소리가 된다 (트위터에서도 졸라 좋아하는 티를 냈으니 틀림없다) 이 만화에서는 리캬코가 어떠한 개그를 좋아하는지 그 사상을 엿볼수있다 무언가의 개그만화를 좋아한다는것은 아래는 샘플 예시를 보자 위의 팝팀에픽 만화들을 보고 니가 진심으로 웃었다면 넌 리캬코와 일치하는 개그센스를 가지고있다는 것이다! (릭갹고와 영혼의 파트너가 될수있다. 자신감을 가져라!) 2. 그녀의 그림 리언니의 독특한 센스(?)의 그림은 진짜 한두개가 아니다 스스로 슈르한(초현실적인)것을 좋아하는 면모를 지녔기 때문에 그게 무의식적으로 발현되어 그림이라는 형태로 나타나지 않나싶다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점의 릭갹고가 그린 캐릭터들의 '표정'이다 팝팀에픽 만화를 보면 '캐릭터들이 웃지만(상황상) 실제로는 웃고있지 않다는 것'을 알수있다. 웃음과 무표정의 중간 표정으로 웃음을 표현한다 리캬코의 그림들을 보면 '웃는 얼굴을 그리려고 했지만 웃는얼굴이 안그려진' 그런 껄끄러움이 느껴진다 뭔가 비슷한 공통점을 느낄수있다 |
민폐룡 | 저거 진짜 하나도 안웃긴데 ㅅㅂ 어카지 | 2017.09.09 14:5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