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SS] 용서 받지 못한 자 - 4 (끝)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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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9 13:13:10
- 39.117.*.*
주의: 캐릭터 붕괴가 심합니다. 이런 연극을 하고 있다라는 느낌으로 읽어주세요 1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333950 2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333963 3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333973 4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333979 - 그 시각 - - 세이프 하우스 2 - 다이아 「준비 다 됐나요」 요시코 「그래」 다이아 「....」 요시코 「가자고」 다이아 「네」 - 잠시 뒤 - - 공터 - 리코 「당신이 다이아씨?」 다이아 「네. 당신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니까 용건부터 얘기하겠습니다」 리코 「그쪽은?」 요시코 「경호원」 다이아 「..해야하고 비밀 번호는...」속닥속닥 [부스럭 부스럭] 요시코 「다이아」 다이아 「네」 경찰관2 「검사님」 리코 「포위됐나요?」 경찰관3 「아직 저쪽은」 야쿠자3 「두목. 나갈까요?」 카난 「아직. 마리가 기다리랬어」 야쿠자4 「그런가요?」 카난 「그런가요라니?」 야쿠자4 「」탕탕 카난 「이 XX가!」 경찰관4 「발포!」탕탕 카난 「얘들아 저걸 노려!」 야쿠자4 「」스윽 마리 「(그래. 서로 죽이라구)」 요시코 「다이아!」 다이아 「리코씨를!」 요시코 「이리 와!」 리코 「」탕탕 요시코 「헛짓거리 하지 말고! 당신이 해야할 일은 그게 아니잖아?!」 리코 「윽. 하지만 파피카씨, 코코나씨, 미미씨, 야야카씨를 두고갈 수 없어요!」 요시코 「누군데 그거!」 리코 「당신 옆에서 총쏘는 사람이요!」 코코나 「우린 됐으니까 어서 가세요!」 미미 「부탁드립니다!」 리코 「으윽」 요시코 「다이아!」 다이아 「어서 가세요! 어떻게든 탈출할 테니까」 요시코 「죽으면 용서 못해!」 [부릉] 마리 「저 차를 잡아!」 다이아 「핫!」탕탕 [끼익-쾅] 마리 「윽...XX」 마리 「다이아... 다이아!!!」탕탕 아야카 「으윽」풀썩 카난 「다이아!!!」스릉 다이아 「당신이 잘도! 으아아아!!」스릉 카난 「」휙 다이아 「」휙 카난 「윽. 왼팔이」휘청 다이아 「죽어!」푹푹 카난 「우욱」 다이아 「으아아아아아아아!!」푹푹푹푹 카난 「쿠훕」쿨럭 마리 「」퍼억 다이아 「우욱...」 카난 「마리 고마-」쿨럭쿨럭 마리 「잘 가 카난-」 카난 「뭐-」 마리 「」탕탕 마리 「다이아 너는 그냥 안 죽이겠어. 고통스럽게 죽여주지」 마리 「요시코?라고 했던가? 걔 눈앞에서 죽여주겠어」 다이아 「요시코...씨...」 다이아 「(그걸로 좋아요...)」 다이아 「(그대로 도망쳐)」풀썩 - 그 시각 - - 세이프 하우스 3 - 리코 「끝. 이제 끝이야」 요시코 「끝난 건가?」 리코 「응. 이제 도망치기만 하면 돼」 요시코 「그래」 리코 「가고 싶어?」 요시코 「뭐?」 리코 「살아남지 못했을 거야」 요시코 「그걸 알고도!」 리코 「그런 거래였으니까」 요시코 「.....!」 리코 「가도 좋아. 하지만 명심해둬」 리코 「내가 살아 남아야 지금까지의 일들이 헛수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요시코 「....끝까지 어울려 주겠어」 리코 「좋아」 [탕탕] [쨍그랑] 리코 「벌써 왔나」 요시코 「일은 확실히 하겠어」탕탕 리코 「잘 부탁해」탕탕 - 잠시 후 - - 경찰차 안 - 요우 「우린 끝이야! 리코 검사가 돌아왔으니 이젠 모두 다 끝이라구!」 요우 「이미 내 혐의는 완전-」 마리 「응. 우린 끝이야」 마리 「그러니 내 시간을 방해하지 말아줄래?」 요우 「뭐?!」 마리 「뭔가 쓸모있는 정보가 있을까 싶어 왔더니만 실패 보고?」 마리 「하아- 어쩜 이렇게도 사람복이 없는지」 요우 「너...너!」 마리 「그럼 안녕」피슝 요우 「우욱」 마리 「」피슝피슝 마리 「끝날 거라면 적어도 화려하게 끝내야지?」 마리 「Shiny-★」 - 다음 날 - - 세이프 하우스 2 - 요시코 「...」저벅저벅 요시코 「」스윽 『5번 부두 11번 창고. 익일 19시까지. 이건 다이아 검지 손가락★』 요시코 「...다이아!」 - 11번 창고 - 다이아 「아하하하하하! 모두 끝이에요. 당신이 절 이렇게 잡아뒀다는 걸로 충분하겠죠」 마리 「재갈 물려」 다이아 「읍읍」 마리 「루비를 놓친 건 아쉽지만 요시코라고 했었나?」 마리 「이번에는 꼭 눈 앞에서 해체해줄게」 마리 「특벽 Service-★」 다이아 「읍읍읍!」 마리 「쿡쿡쿡」키득키득 요시코 「....」살금살금 요시코 「오랜만의 암살인가」중얼중얼 요시코 「」피슝 야쿠자1 「욱」털썩 마리 「어디?!」 야쿠자4 「업드리십-」푹 야쿠자4 「」스르륵 마리 「XX! XXX! 찾아내란 말야!」 [피슝 피슝] [풀썩 털썩] 다이아 「」서걱서걱 마리 「일단 쏴!」탕탕탕 다이아 「」서걱서걱 [탕탕] 다이아 「」스르륵 다이아 「으아아아아아!!!」푸욱 마리 「윽...쿨럭」 마리 「머리핀?! 웃기고 있어!」탕탕 다이아 「우욱...크아아아악!」덥석 마리 「이거 안 놔?!」탕탕 다이아 「으그그그그극」으적으적 마리 「커허헉 쿠헉」 마리 「XX!」 요시코 「」피슝 마리 「」풀썩 요시코 「다이아!」 다이아 「...치카...씨...」 다이아 「치카씨...치카씨...」 요시코 「여기 있어」 다이아 「네에-」 다이아 「쿨럭 커헉」 다이아 「세이흐- 커헉」 요시코 「말하지마!」 다이아 「하우스. 귤 바구니 속에-」 다이아 「찾아...」 다이아 「치카씨...」풀썩 요시코 「....」 요시코 「맘대로 죽지 말라고! 내가 죽인다고 했잖아!」 요시코 「제멋대로 죽고 제멋대로..다들 제멋대로!」울먹울먹 요시코 「크흑」주륵주륵 요시코 「흐아아아앙」 요시코 「엉엉」주륵주륵 - 세이프 하우스 2 - 요시코 「」뒤적뒤적 요시코 「이건가」부스럭 『....요시코씨.......』 『위장 신분증이랑 여권, 여비 등입니다』 『당신에겐 루비를 부탁드려요』 『저는 당신이 살아줬으면 해요』 『부당한 고통을 받아왔으니까』 『자유로워지세요』 『....루비를 잘 부탁 드립니다...』 요시코 「너는! 너도 부당한 고통을 당해왔잖아!」 요시코 「이렇게 끝나서는 안됐었어!」 요시코 「이렇게는...」 요시코 「너는 이렇게 끝나서는 안됐어...!」 - 1년 뒤 - - 오키나와 - 루비 「요시코짱! 핫!」 루비 「이젠 요하네씨였지?」 요시코 「둘이 있을 땐 요시코라고 불러」 경호원b 「아침 식사 다 됐어요」 루비 「가자?」 요시코 「응」 『-일명 쿠로사와법을 발의한-』 『-참사가 일어난지 1년-』 『-황폐화 된 이곳에서 새롭게 정의를 쌓아 올리 것입니다-』 『-끝으로 리코 검-』띡 요시코 「루비 맛있어?」 루비 「응...」 요시코 「다행이야」 = 끝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틀린 부분이나 오탈자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ㅇㅇ | ㄷㄷㄷ 1.235.*.* | 2017.09.09 13:51:31 |
LittleDemon♡ | 먹먹해진다ㅜㅜ | 2017.09.09 14:23:45 |
두리번거리기 | 아이고ㅠㅠ - dc App | 2017.09.09 16:4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