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ss 번역] 호노카 (23) 「신인 호스트 모집 중…」 23
- 글쓴이
- 虹野ゆ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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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33447
- 2017-09-08 18:01:02
*****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83873026/ http://www.lovelive-ss.com/?p=15272 元スレ: 穂乃果(23)「新人ホスト募集中…未経験OK、時給5000円⁉」 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석은 별(*)표입니다. 예고 없이 간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이 SS는 호스트를 소재를 여과 없이 다루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랑러브 라이브 구성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소재의 특성상 수위 높은 백합 묘사 및 잔혹한 표현이 있습니다. 읽기 전에 한 번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글이 갤러리 취지에 맞지 않으며 게시를 원치 않다는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참고 후 본 SS를 전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업 진행이 매우 부정기적이며 느립니다. ***** ───── ~ 호스트 클럽 ~ 타다닷… 호노카 「하아…… 하아」 린 「어라? 호노카 쨩 뛰어서 온 거야?」 호노카 「…!! 안녕, 린 쨩」 하나요 「오늘 일하는 날이었어?」 호노카 「… 니코 쨩에게 볼 일이 좀 있어서. 두 사람은 출근한 거야?」 린 「응!」 호노카 「그렇구나… 열심히 해」 방긋 하나요 「저기 린 쨩, 밥 먹으러 안 갈래…? 뱃가죽이 붙었어」 린 「좋아, 카요 찡 뱃속의 거지가 깨기 전에 갔다 오는 거다냐!」 호노카 「아하하… 사이좋은 게 보기 좋네♪」 ~ 사무실 ~ 똑똑 니코 「응, 들어와」 호노카 「… 갑자기 와서 미안해」 딸깍 니코 「호노카…? 무슨 일인데?」 호노카 「그게…… 뭐시기나」 니코 「……?」 호노카 「나, 1인실 쓰고 싶어」 니코 「뭐」 호노카 「그게 에리 쨩이나 노조미 쨩도 1인실이잖아? 그러니까 나도 그렇게 해 줘ほ」 니코 「아니… 갑자기 뭔데. 마키가 있는데 뭔 소리야」 호노카 「… 싸웠거든. 그래서 더는 같이 있을 수 없어」 니코 「………」 호노카 「힘들어?」 니코 「근데 말이지, 싸움이란 건 일시적인…」 호노카 「… 나, 매번 제대로 일한다고. 매상도 넘버 2가 될 정도로 올렸어」 호노카 「그러니까…. 이 정도 투정은 해도 되잖아」 니코 「……… 알았어」 호노카 「… 미안해. 고마워」 니코 「방이 정해지기 전까진 호텔에서 지내. 거기 요금은 나중에 정산하지」 호노카 「응」 니코 「…… 그래도 그리워할 텐데, 걘」 소곤 호노카 「나로선 무린가 봐. 잘 되지도 않고…. 그리고 마키 쨩은 나 같은 거 신경도 안 쓸걸」 니코 「어쩔 수 없네…」 하아 호노카 「그럼 내일 봐. 수고 많았어」 니코 「… 응, 또 보자」 딸깍 쾅 호노카 「…… 후우」 호노카 (혼자 사는 건가…. 방에 나밖에 없다면 츠바사 상도 와 주려나) 호노카 (니코 쨩은 그리워할 거라곤 했지만… 분명 마키 쨩도 혼자 지내길 원하겠지) 호노카 (… 응. 좋은 해결책이야) 호노카 「좋았어, 아무튼 호텔에 방을 잡으려 가야겠네…」 터벅터벅 호스트 1 「어머, 호노카 쨩 아니니!」 호노카 「으엑…」 호스트 2 「휴일에도 출근하는 거야~? 귀찮겠네…」 호노카 「… 으응. 사무실에 갔다 온 거뿐이야」 호스트 1 「무슨 이야기 했어?」 호스트 2 「서, 설마…… 그만둔다든가?」 호노카 「안 그만둬. 맨션 방을 바꿔 달라고 했을 뿐인걸」 호스트 2 「살았다~. 호노카 쨩 그만두면 곤란하다구…」 호노카 (뒤치다꺼리가 없어지니까 말이지…) 호스트 1 「맨션 방이면 마키 쨩은?」 호노카 「아ー 그게……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호스트 2 「흐음…. 싸웠어?」 호노카 「그런 셈이지」 호스트 1 「흐응ー 그 사람도 싸우긴 하는구나.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니까 뜻밖인걸」 호스트 2 「동감~. 말을 걸어도 무척 붙임성 하나 없잖아」 호노카 「………」 호스트 1 「아, 미안해. 혐담하려는 게 아니었는데. 우리 사이에서는 인기가 그리 많지 않아서 그래」 호스트 2 「그야 오너 마음에 든 애잖아? … 저게 빤히 보여서 다 안다니까」 호노카 「마음에 들었다고?」 호스트 2 「늘 신경 써 주지, 걔가 몸이라도 안 좋다고 하면 쉬게 해 주지… 영업 안 해도 아무 말 안 하지. 완전 공주님 취급이야」 호노카 「그, 그랬구나……」 호스트 1 「하아ー… 마음에 안 들어. 그래도 무서워서 말도 못 걸겠다니까」 호스트 2 「아니 근데, 왜 그런 게 우리 가게에 있는 거야? 사실이잖아. … 그거」 호노카 「…… 난 말이지, 마키 쨩 하고 사이좋았지만… 지금 보면 아무것도 몰랐어」 호노카 「이렇게 싸우긴 했지만… 하지만 두 사람이 말한 정도로 나쁜 사람은 아니야」 호스트 1 「아니 아니… 호노카 쨩 정말 하나도 모르는 거야?」 호스트 2 「게다가 같이 살았다면서…… 사기잖아. 그런 거 강요나 받고 불쌍해~」 호노카 「음…… 뭐가?」 호스트 1 「그게, 그 애 살인한 거 알아?」 소근 호노카 「───…!?」 호스트 2 「이거, 뻥 아니야. … 신문에도 실렸는걸」 호노카 「아 아니 잠깐…… 설마 그럴 리가…」 호스트 1 「…… 큰소리로 할 말은 진짜 아닌데…」 두리번두리번 호스트 1 「어느 손님을 약에 쩔게 하고선 자살로 몰아넣었대」 호노카 「……」 호스트 2 「신문에 실렸던 이야기론… 그 손님의 통장 잔액는 0엔, 목을 매고 질식사한 게 사인死因」 호스트 2 「저금 대부분을 그 애에게서 쏟아붓고 마약조차 살 수 없게 되선… 괴로움에 끝에 죽은 듯해」 호노카 「잠깐만…… 하지만 그 말은 마키 쨩이 그 사람을 마약에 빠지게 했다는 거잖아」 호스트 1 「뭔 소리람. 부모가 의사, 집안은 병원 하잖아? 마약 같은 걸 손에 넣는 건 간단하지」 호노카 (믿고 싶진 않았다. 하지만… 여태까지 일로 납득하는 내 자신이 보인다) 호노카 (직접 손을 쓰지 않아도… 살인은 살인이지……) 호스트 2 「마약이라~… 진짜 무섭다니까. 나도 역시 손을 못 대겠어」 호노카 (마약……. 그 말을 들었을 때 츠바사 상이 이야기했던 일이 뇌를 스쳤다) 호노카 (종업원이 손님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하고 이익을 얻는다. … 마키 쨩도 그중 한 사람?) 호스트 2 「싫다~… 진짜 미쳤다니까. 눈에 띄기라도 하면 언제 살해될지…」 호스트 1 「근데 그것도 알아? 우리 간부가 은폐했다는 썰」 호노카 「은폐라니…… 그 사건을?」 호스트 1 「응. 조사로 경찰 같은 게 오곤 하잖아? 그 애를 거기서 지켜준 듯해」 호스트 2 「증거를 전혀 못 찾아서 결국 단순한 자살로 하게 되었어」 호노카 「저런……」 호스트 1 「그러니까 미쳤다는 거야 이 가게. … 더 대단한 거 하고 있을지도 몰라」 호스트 1 「뭐, 우리는 여기서만 일할 수 있는 데다가… 관계없잖아. 경찰에게 잡혀갈만한 짓 하지 않았잖고~」 호스트 2 「응응♪」 호노카 「………」 호스트 1 「그건 그래도 여태까지 그 애랑 같은 방 썼던 애는… 전부 가게를 그만뒀었어」 호스트 2 「진짜 이상하지. 그래서… 호노카 쨩이 마키 쨩하고 같은 방을 썼을 때도 우리 사이에서 동정의 목소리가 많았다고」 호스트 2 「신참을 강요하다니, 걘 불쌍하게 됐지… 라며」 호노카 「…… 으…」 호스트 1 「… 더 떠들다간 위험하겠다. 아마 슬슬 우미 쨩이 근처에 올 거야」 호스트 2 「그렇지. 아, 여기서 한 말은 비밀이다? 사라지기 싫다면… 알지?♪」 호노카 「……응」 ───── 드르륵 코토리 「… 저기, 우미 쨩」 우미 「네…?」 코토리 「내일이 마감날이지」 우미 「…… 그렇네요」 코토리 「……」 우미 「무슨 일이죠?」 방긋 코토리 「… 으응. 열심히 해, 우미 쨩」 우미 「모두 얼굴 보러 와도 괜찮은 거 알죠?」 코토리 「그 일부터 벌써 1개월이나 지났네…. 린 쨩이나 코토리 쨩은 잘 지내려나」 코토리 「마키 쨩도, 니코 쨩은… 싸우진 않지? 에리 쨩과 노조미 쨩은?」 우미 「… 후훗. 역시 신경 쓰이나 보군요」 코토리 「으……//」 우미 「모두 서로서로 잘하고 있습니다. 코토리도 보고 싶다고 했었고요」 코토리 「… 호노카 쨩도 잘 지내?」 우미 「호노카는……」 코토리 「왜 그래?」 우미 「아,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코토리 「그렇구나…. 난 말이지 그런 식으로 호노카 쨩을 적대시했을 때… 내가 평소의 내가 아닌 것 같았어」 코토리 「완전히 무아무중 속에서… 어떻게 하면 매상을 올릴 수 있을까, 손님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가만 생각했는걸」 우미 「… 수면 시간도 줄여가면서 했었죠. 저도 그때 그만두게 했었으면 좋았으련만…… 죄송합니다」 코토리 「우미 쨩 탓이 아니야. 그리고 그 이야긴 끝났잖아?」 방긋 우미 「……… 네」 코토리 「그리고 말이지, 난 호노카 쨩이 걱정돼」 코토리 「지금은 에리 쨩과 단둘이 외다리 나무 위에서 마주보는 거잖아. 그게… 나와 호노카 쨩 관계랑 닮아 보여서」 우미 「분명 호노카는 넘버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에리와 맞부딪치는 건 필연이라 할 수 있겠죠…」 우미 「하지만… 그렇다 해도 보통은 에리가 이기는 게 당연할 터입니다」 코토리 「보통은?」 우미 「…… 죄, 죄송합니다. 요양 중인 코토리에게 이야기할 게 아닐지도 모르겠군요」 코토리 「으응. 난… 가게는 그만두지 않아. 어서 모두가 있는 곳에 돌아가고 싶어. 그것을 위해… 지금은 좀 쉬는 거고」 코토리 「그야 여태까지 같이 지내왔던 동료잖아. … 틀렸어?」 방긋 우미 「… 아뇨. 당신은 우리에게 있어 무엇과 바꿀 수 없는 멤버입니다. 아게하는 그 누구 한 사람도 못 본 체하지 않습니다」 코토리 「에헤헤♡」 우미 「…… 역시 코토리에겐 웃는 모습이 어울리군요」 방긋 코토리 「우미 쨩… 최근 쭉 기운 없어 보였어. 뭔가 고민거리라도 있어?」 우미 「방금 전 이야기로 돌아갈까요. 호노카가 에리를 이긴다고 해도…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코토리 「그게 보통의 경우…?」 우미 「네. 하지만 지금은 보통의 경우가 아닙니다」 코토리 「……」 우미 「이유는 전혀 파악할 수 없습니다만 내일 우리가 아무리 수익을 올린다 해도… 지난달 총액을 넘을 수 없을 겁니다」 코토리 「그렇게 안 좋아…?」 우미 「코토리가 빠져 버린 일도 어느 정돈 영향을 미치고 있겠죠. 하지만 그 이전에… 아게하에 오는 손님이 줄고 있습니다」 우미 「몇 사람 되는 단골 하고 연락이 되지 않게 된 보고가 10건. 신규 손님이라면 아마 다른 가게로 흘러가는 상황일 겁니다」 코토리 「말도 안 돼…. 아게하의 평판이 떨어졌다는 거야? 하지만 우리는 순조롭게 해왔잖아. 처음언 조그마한 가게였긴 해도…」 우미 「… 평판이 떨어지는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기에 이유를 파악할 수 없는 겁니다」 코토리 「으음……」 우미 「제 단골도… 그저께 한 사람과 더는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우미 「그리고 에리 쨩도 이런 피해를 받는 듯하고요. 여태까지 없었던 일이기에 곤혹스러운 상황입니다」 코토리 「니코 쨩은 뭐라고 안 해?」 우미 「지금 해야 할 것을 해라, 라고요. 안아주고 있는 손님을 더 이상 도망가지 않게 노력하는 게 이 사태의 헤결책이 된다며…」 코토리 「… 응. 맞는 말이야…… 지금 할 수 있는 건 그 정도뿐이네」 우미 「하아… 제가 아무것도 못 해 면목 없습니다」 코토리 「우미 쨩 잘못이 아니야…! 늘 수고한다고 말해 주고 싶을 정도인걸…. 모두 같은 기분이 아닐까」 우미 「… 그 말 한마디로 힘이 납니다」 코토리 「그렇구나…. 그러면 내일이 마감날이지만 크게 기대는 할 수 없는 거구나」 우미 「네. …호노카 빼곤요」 코토리 「뭐?」 우미 「그게…… 왠지 모르지만 호노카만은 지명 손님을 차례차례 획득하는 모양입니다. 아마 지난달 매상을 넘을지도 모르겠죠」 코토리 「우와… 대단하네. 진짜 재능이구나……」 우미 「………」 코토리 「… 우미 쨩?」 우미 「아, 아닙니다…」 방긋 코토리 「나… 여태까지 민폐만 잔뜩 끼쳤으니까 오늘 정도는 갚게 해 주지 않을래?」 우미 「아니 무슨 말씀을…… 답례를 받을 정도는 아닙니다」 코토리 「으응. 코토리는 말이지… 우미 쨩이 살려준 거야.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진정으로 안심할 수 있어」 우미 「으… 코토리」 꾸욱 코토리 「고마워…♡ 우미 쨩」 우미 「…… 네//」 ───── ~ 호스트 클럽 ~ 린 「으~…. 종업。마감일은 싫다냐」 하나요 「아하하… 늦게까지 못 돌아가니까」 방긋 마키 「오늘만이라도 열심히 해야지」 린 「네이~. 다 압니다요」 하나요 「하지만…… 뭔가 조용하네…」 마키 「………」 린 「응…. 모두 오는 게 늦네」 린 「그러고 보니 마키 쨩, 호노카 쨩 하고 같이 안 왔어?」 마키 「… 몰라」 하나요 「어라… 요즘은 두 사람 같이 오지 않았나…?」 마키 「이제 같이 안 사는걸」 린 「냐, 냐냐!?!?」 하나요 「으엑……」 마키 「… 시간 될 때까지 밖에 있을게. 나중에 봐」 큭 린 「응…」 하나요 「………」 딸깍 쾅 린 「무슨 일이지, 마키 쨩」 하나요 「싸운 건가…? 하지만 그걸로 별거를 한다고……?」 린 「잘은 모르지만… 우리가 이러쿵저러쿵할 건 아닐 거야」 하나요 「응. 상대도 호노카 쨩이고 언젠가 화해는 할 테지만…」 린 「무엇보다 마키 쨩 귀찮다냐. 이상한 점에서 완고하니까… 고집이라도 부린 걸까」 하나요 「으음ー…. 이 상태가 꽤 길게 계속된다면 니코 쨩이 어떻게 해 주겠지」 린 「… 그러게. 그럼 최대한 건드리지 말자!」 하나요 「응♪」 하나요 (하지만 진짜로 괜찮으려나…… 걱정되네…) 하나요 (그리고 요즘은 모두 초조한게… 분위기도 좋지 않아) |
홍대새우튀김 | 이거 나 첫휴가때 본거 같은데 아직도 안끝남? 쩐다 | 2017.09.08 18:12:13 |
ㅇㅇ | 퍄퍄ㅑ퍄퍄 꿀잼 이야 118.43.*.* | 2017.09.08 18:31:40 |
게릴라뮤즈 | 2017.09.09 00:26:43 | |
게릴라뮤즈 | 2017.09.09 00:2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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