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ss 번역] 호노카 (23) 「신인 호스트 모집 중…」 22
- 글쓴이
- 虹野ゆ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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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31270
- 2017-09-05 17:34:37
*****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83873026/ http://www.lovelive-ss.com/?p=15272 元スレ: 穂乃果(23)「新人ホスト募集中…未経験OK、時給5000円⁉」 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석은 별(*)표입니다. 예고 없이 간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이 SS는 호스트를 소재를 여과 없이 다루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랑러브 라이브 구성원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소재의 특성상 수위 높은 백합 묘사 및 잔혹한 표현이 있습니다. 읽기 전에 한 번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글이 갤러리 취지에 맞지 않으며 게시를 원치 않다는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참고 후 본 SS를 전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업 진행이 매우 부정기적이며 느립니다. ***** ───── ~ 카페 ~ 대학생 「…… 하아」 대학생 (저금도 이제 수십만 엔밖에 없네. 호노카 쨩 미안해…) 대학생 (… 그러고보니 나 그 가게에서 얼마를 쓴 거지? …… 기억도 안 나) 띠롱♪ 대학생 「앗…. 호노카 쨩 문자다」 방긋 호노카< 저기, 내일 올 수 있어?♡ 대학생 「……… 으으」 대학생 「그래도… 기껏 초대해준 거 거절하면 미움받으려나…」 대학생 「어쩌지……」 호노카< 역시 못 보니까 적막해서… 힘들어? 대학생 「…… 호노카 쨩/// 너무 귀여워//」 대학생 「여태까지 이렇게 부탁한 적은 없었을 테고… 정말로 쓸쓸한 건가」 대학생 「에헤헤…♡ 기뻐라. 후훗」 〇〇< 응♪ 갈게! 호노카< 진짜로~? 고마워 (^O^) 〇〇< 그러면 내일은… 애프터 해 줄 거야? 대학생 (근데 에프터라는 거…… 어디까지를 말하는 걸까) 대학생 (우리는 같이 밥을 먹으러 갈 뿐, 연인끼리 하는 건 하나도 하지 않았어. … 예외가 있다면 허그 정돈가) 대학생 (으음… 다른 사람은 어떡하는 거지. 키스나…… 야, 야한 짓이라도 하는 거야…?///) 호노카< 알았어! 맛집 알아 볼게 대학생 「…… 하아. 하지만 식욕에 지고 마는 건가…」 침울 안쥬 「미안한데. 옆에… 앉아도 될까?」 대학생 「네!? 아, 괜찮아요」 안쥬 「고마워♡ 이 카페는 카운터 자리도 있나 보네」 대학생 「… 늘 여기에 오곤 해요. 거리를 쏘다니는 사람이나 풍경이… 막연히 볼 수 있거든요」 안쥬 「어머, 진짜네. 멋저라」 대학생 「그렇죠」 조용… 안쥬 「너, 호스트 클럽에 빠진 거니?」 대학생 「네!?」 안쥬 「아니… 가방에서 명함이 보이기에」 대학생 「지… 진짜네」 부스럭부스럭 안쥬 「별일이네. 너 같은 사람이 그런 걸 좋아하다니」 대학생 「…… 으/// 안 되나요」 안쥬 「사람의 취미를 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할 처지가 아니거든. 게다가… 나도 그랬었고」 대학생 「… 당신도 그랬었나요」 안쥬 「뭐, 따지자면 좀 어렸을 때 좋아했다고 하는 게 맞을까」 대학생 「지금도 좋아하나요?」 안쥬 「…… 그러게. 역시 사랑이란 건 좋잖아」 대학생 「돈 많으신가 보네요…」 안쥬 「그건 큰 문제가 아니라 봐」 대학생 「하, 하지만… 술을 부탁하거나 하면 돈이 들잖아요. 여러 번 가면 더더욱 그렇고요」 안쥬 「으음~…. 매번 비싼 술을 부탁하는 가게라면 그만두도록 해」 대학생 「네…」 안쥬 「일단 호스트 클럽은 대화를 즐기는 곳이 아닐까 싶은데?」 대학생 「… 그렇네요. 하지만 그녀는 그런 짓은 하지 않아요」 안쥬 「어머, 그건 다행이네」 대학생 「………」 안쥬 「기분을 망치게 한 건 아니지?」 대학생 「아뇨…!」 안쥬 「아무튼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말이지…. 돈이 전부가 아니야. 분명 즐기는 데 어느 정돈 필요하긴 하지만…」 대학생 「하, 하지만…… 아게하에는 돈 많은 사람이 많아서」 안쥬 「… 아게하에 다니는 거니?」 방긋 대학생 「아…… 네. 호노카 쨩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안쥬 「보자…… 요즘 넘버 2가 된 애였지?」 대학생 「아시나요…!?」 안쥬 「전에 한 번 간 적이 있어. 흐음… 그런 애가 취향이구나♡」 대학생 「으…// 놀리지 마세요」 안쥬 「나, 그 가게는 평소에 안 가지만… 옛날에 지명했던 애가 오너거든」 대학생 「…! 나쁘지 않은 우연이네요」 안쥬 「글쎄. 만나서 기쁜 건 이쪽뿐만이 아닌가 해서…」 대학생 「…… 잊어버린 건가요?」 안쥬 「그게 아니라 미움받는 거야. 정말 지독한 이야기지…. 얼마나 지명해 줬는데」 대학생 「………」 안쥬 「난 말이야, 정말로 좋아했었어. 그래서… 그 애가 넘버 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안쥬 「… 결과적으로 그것은 이루어졌지만 우리 관계는 거기서 끝나 버렸단다」 대학생 「……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안쥬 「상담할 것도 없고… 인기 절정인 순간 갑자기 은퇴한 거야. … 이유는 지쳐버렸다고 했을 뿐」 안쥬 「우리는 그때 사귀고 있었거든? 동거도 했었는데…. 은퇴와 동시에 내 맨션에서 나가버렸어」 대학생 「끔찍하네요…」 안쥬 「의식주도 전부 해 준 거 아니? 정말… 슬퍼」 대학생 「그게… 저도 지금 그 애랑 연인 사이가 되긴 했는데요…」 대학생 「마지막엔… 버림받을까요. 결국 호스트와 손님의 관계로 돌아가는 걸까요……」 안쥬 「그건 네가 하기 나름이지. 손님과 연애 영업을 하는 사이에 진심으로 좋아하게 돼서 가게를 그만둔 호스트도 많이 알고 있거든」 안쥬 「내 경우엔… 좀 특수했었을 뿐」 대학생 「…… 하아」 안쥬 「아무튼, 잘해 봐」 대학생 「그럼…! 돈이 없어서 난처할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안쥬 「음ー. 극단적인 예로선 풍속이나 캬바쿠라에서 일해서는… 오는 길에 호스트와 노는 사람도 적진 않아」 대학생 「그건… 좀…」 안쥬 「그런 게 싫은 애는 부족한 달만 금융기관에서 빌리거나 하지♪」 대학생 「돈을 빌린다고요…?」 안쥬 「맞아. 근데 괜찮은 회사가 있어. 금리가 거의 없고 1엔부터 빌려주거든」 대학생 「뭐라고요…!」 안쥬 「변제도 원하는 타이밍에 하면 되고… 편하지. 그래서 인기가 많아」 대학생 「그런 거 심사 같은 건 하나도 없는 건가요?」 안쥬 「돈을 빌릴 때 말이지, 보증인을 세워. 그 사람을 회사 측에서 신용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경우라면 OK」 대학생 「보증인……. 저에겐 그런 사람이 없는데…」 안쥬 「… 내가 해 줄 수도 있는데?」 방긋 대학생 「… 으엑」 안쥬 「너, 나쁜 사람은 아닌 듯하거든. 무엇보다 오래전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도와주고 싶어졌어」 안쥬 「엄청 고액의 돈을 빌리는 거 아니잖아? 그러니까 상관없어」 대학생 「으… 하지만, 제가 못 내게 된다면……」 안쥬 「내가 내야만 하겠지」 대학생 「……」 안쥬 「뭐, 너가 그런 짓을 할 사람으로 보이진 않거든. 그런 걸로 불안해 하진 않아」 대학생 「………」 꿀꺽 대학생 (… 어찌 됐건 요번 달 말에 300만 엔을 준비해야만 하는데) 대학생 (때마침 보증인이 되어 준다는 사람의 호의를 무시할 수도 없고……) 대학생 「…… 부탁할게요」 안쥬 「좋아. 내 소개로 해 두는 거니까 서비스해 주도록 하자♪」 대학생 「아무튼… 그럼, 우선 30만 정도 빌리고 싶은데요」 안쥬 「30말이지. 전화번호를 줄게. 오늘 4시 넘어서 여기로 전화해. 내가 그 전에 이야기해 둘 테니까」 대학생 「네… 실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쥬 「우후훗♡」 prrrrrr… 안쥬 「어머, 미안해. 누가 부르나 보네…」 대학생 「앗…」 안쥬 「난 좀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했지만… 넌 그러지 않았으면 해」 안쥬 「어째서일까…. 예전 나를 떠오르게 한다 할까? 응원하고 싶어졌거든♡」 대학생 「… 이래저래 죄송합니다」 안쥬 「아니 뭘, 나중에 또 보자♪」 딸깍 대학생 「네, 넵…!」 대학생 (…… 이상한 사람이야) 대학생 (처음 만났는데 보증인까지 해 준다니…. 저 사람은 얼마나 사람이 좋은 거지) 대학생 (…… 난 나쁜 거 없어.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며 도망치면 돼…) 대학생 (맞아…. 그러라고 있는 보증인이잖아) 웨이터 「손님. 기다리고 다음에 또 오세요」 딸그락 대학생 「……」 톡탁톡탁 【호스트 클럽 판】 대학생 (…… 후우. 낮인데도 변함없이 글이 잔뜩 올라오고 있네…) 대학생 (보자……) 【가부키초】 아게하 총합 스레 525잔째 대학생 (…… 이거네) 0357 ㅇㅇ 암튼 코토리 쨩 언제 오는지 아는 사람??? 0358 ㅇㅇ ※ 그만뒀습니다 0359 ㅇㅇ 아니거든ー 지랄 마라 0360 ㅇㅇ 외상 떼먹인 이상 힘들겠지. 거의 다 갚지 않았음? 0361 ㅇㅇ 아무 근거도 없는 주제 속단 내리는 녀석 나왔네. 이런 년이 아게하 스레를 망치는 거야 0362 ㅇㅇ '외상 떼먹었다ㅋㅋ' 스레 세운 애 있지 않았나 0363 ㅇㅇ 그런 쓰레기는 왜 안 잡히는지 몰라 0364 ㅇㅇ 당한 게 병신이지~ 근데 그 가게 서비스 구리지 접객도 딸리는데 좋은 점이 뭐임? 넘버도 와꾸만 좋지 속은 얄팍스럽고 쑻. 후딱 수백만 엔 날려 먹고 할 거 한 다음에 파산 가자 0365 ㅇㅇ >>0364 주작 손님은 여기로 【가부키초】 주작 총합 스레 part 520 대학생 (역시나 개판이야…. 에리 쨩이 2위가 된 이후로 쭉 이 모양이었지) 0589 ㅇㅇ 요번 달 넘버 원은 누굴까 0590 ㅇㅇ 그야 ㄷㅊㄱ 에리 0591 ㅇㅇ 이제 호노카의 시대 아니나 우미 쨩도 바닥 쳤고 0592 ㅇㅇ 좆까고 앉았네 개인 스레 또 털려 볼래? 0593 ㅇㅇ ㅋㅋㅋㅋㅋㅋㅋ 0595 ㅇㅇ 언냐들 그만 싸우셈 ㄹㅇ루다 옛날엔 이렇게 살벌한 스레가 아니었는데 0596 ㅇㅇ 암튼 이 가게 베개 영업해주는 애 있어? 난 하나요 쨩이 취향인데 0597 ㅇㅇ 거기 절대 안 됨. 0598 ㅇㅇ 에리 쨩과 따끈한 군밤 까먹고 싶다ーー 0599 ㅇㅇ 베개 영업이 우리에게 있을 리가 없잖아 0600 ㅇㅇ 안습… 0601 ㅇㅇ 에리 → 와꾸가 어느 정도 되고 몇 병 쏴 주면 된다. 드물게 재미로 자주는 듯함 우미 → 기본적으로 철벽. 아마 지금 몇 명만 상대해 줌. 추가로 미소녀 한정 코토리 → 여기서 가장 안기 쉽다… 라 생각하다간 퇴짜 맞음. 하지만 같이 잤던 사람은 꽤 됨. 단 어느정도 와꾸는 되야 함 노조미 → 대체로 에리랑 같음.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재미로 자 주진 않는다는 것 마키 → 변덕이 너무 심해 어려움. 완전 힘듦. ※ 당근 린, 하나요 → 불가능에 가까움. 호노카 → ??? 결국 니 면상에 달림 0602 ㅇㅇ 얼짱이기만 하면 똑같다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0603 ㅇㅇ 안고 싶다→ 마키, 우미, 노조미, 하나요 안기고 싶다→ 에리, 린, 코토리, 호노카 0604 ㅇㅇ 코토리 쨩에 안기고 싶다는 건 처음 보네 0605 ㅇㅇ 조또 아는 게 없네 지금은 오너를 하고 있지만 니코가 1등인 게 당연하잖아 0606 ㅇㅇ 음ー 호노카 쨩은 어느 쪽이려나。 늅해 보이기도 하고. 강하게 대쉬하면 가능하지 않나. 해 볼까ㅋ 대학생 「으……」 빠득 대학생 「뭘 해 보고… 만다는 거야. 웃기고 앉았네」 대학생 「………」 톡탁톡탁톡탁톡탁 대학생 「작성 완료…」 0606 ㅇㅇ 요번 달은 호노카 쨩이 넘버 원 먹을 거거든. 미안하지만 포기해 줄래? 대학생 「… 후훗」 0607 ㅇㅇ 뭥미? 0608 ㅇㅇ 님 금수저? 그럼 몇 병이나 쏠 수 있는지 말해 봐 0609 ㅇㅇ 보나마나 흙수저겠지. 여기에 진짜로 수백만 엔 내는 언냐 없다니까 대학생 「……」 읏 톡탁톡탁톡탁톡탁… 0610 ㅇㅇ 뭐 보면 알겠지. 내가 넘버 원 만들고 말 거니까 대학생 (호노카 쨩…. 같이 열심히 하자) 방긋 |
게릴라뮤즈 | | 2017.09.05 18:00:36 |
ㅇㅇ | 다음편도 기대돼 ㅜㅜ 118.43.*.* | 2017.09.05 18:50:50 |
리코쨩마지텐시 | | 2017.09.06 04:45:41 |
우소베리 | 스레 번역 보소 ㅋㅋ -ヨハァ……(⃔ `ω´ )⃕↝ | 2017.09.06 08: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