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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류인 다이야) 볼때기로 사회적 계급의 차등을 두는 '볼때기 세계관'스토리가 있었음 좋겠다 최고봉에 있는 위엄쩌는 다사마님은 볼때기 애호가라서 시민들의 볼때기의 모양, 촉감, 탄력 등을 종합 판단하여 매년 사회적 계급을 매김 ★★★ 3성 계급 - 상위 1%내의 최상급 볼때기를 가진자. 최고수준의 복지 혜택 제공. 근무 의무 면제(일하지 않아도 됨). ★★ 2성 계급 - 상위 1~10%내의 상급 볼때기를 가진자. 높은 수준의 복지 혜택 제공. ★1성 계급 - 상위 10~20%내의 중급 볼때기를 가진자. 중간 수준의 복지 혜택 제공. 무(無)성 계급 - 그외의 80%시민, 하급볼때기를 가진자. 강제 노역을 통해 1,2,3성 계급의 사람을 먹여살려야함. 매년 심사기간이 있기 때문에 한번 정해진 계급이 변동될수도있음. 즉, 매년 볼관리를 꾸준히 해야하며, 밑 계급 사람이 윗계급으로, 윗계급 사람이 밑계급으로 갈수도있음. 근데 이런 사회 시스템 제도에 볼이 영 볼땍하지않은 루비라는 시민이 반기를 듦 나중에 알고보니 다사마랑 루비는 같은 왕실 집안이었는데 어머니가 두딸의 볼때기 상태를 보고 장래성을 판단하여 후계자로 다사마를 고름. 루비는 애기인데도 볼이 많이 통통하지 않았고 선천적 볼 트러블이있었음. 그래서 루비는 '우리는 시민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볼때기가 이런 아이는 우리의 명예를 실추시킬수있다는'명분하에 몰래버려진 자식이었음. 이 사실을 알게된 루비는 큰 충격에 빠짐과 동시에 마치 결단을 하듯이 자신의 긴 머리를 짧게 싹둑 자르면서 다사마를 향해, '짧게된 이 머리가 너와 똑같은 길이가 되기 전에, 널 그자리에게 끌어낼것이다!'라고 선전포고를함 다사마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운 최고위의 볼땍가문과 루비의 흥미진진한 싸움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