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일반 (요우리코)(앵커SS) 리코「어라, 요우쨩」
글쓴이
아침을여는
추천
21
댓글
9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330381
  • 2017-09-04 15:41:08

안뇽안뇽 딴갤에서 게시물 작성한게 수정이 안되어 말아먹어서 물갤에 영업하러왓오(둘로 나눴는데 뭔가 좀 아닌거 같음) 

+)재업 미안! div 들어가면 수정도 안된다는걸 깨닳음....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앵커 SS 물갤에선 금기인거임?? 한건도 안보이는거 같은데....  안되면 바로 지우고,

일단 목표는 완전 개판인거 빼곤 엥간한거 lovelive-ss 에서 댓글평 괜춘한 앵커 SS 번역해볼려고 함.


참고사항 //// <- 이거 홍조 표시임 カアア 같은거. 의역 많음요 ㅠㅠ 오탈자는 안보일때까지 하는중...



 



(요우리코)(앵커SS) 리코「어라, 요우쨩」

원본: http://www.lovelive-ss.com/?p=14977

원본 스레드: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486310832/


1:  ◆Myx4q8OydE (湖北省)@\(^o^)/ 2017/02/06(月) 01:07:12.27 ID:x1c6lwX4.net



리코「여보세요?」휘적휘적

요우「......쿨-」

리코「자고 있네......」 

리코(나는 당번이니까 빨리 왔지만......요우쨩은 왠일일까) 

리코가 한 행동 >>5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6(月) 01:12:29.01 ID:5YcOZvYP.net



귀에 바람불어넣기 장난





9: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6(月) 01:18:07.46 ID:5Wj2+Mk1.net



리코「......」 

요우「......」 

리코「......후-웃」 

요우「응......」 

리코「......」 

요우「......」 

리코「후우우-웃......」 

요우「으응읏......‼ 뭐야......뭐야아......?」 

리코「안녕」 

요우「아......리코쨩, 오하요-소로-......」 

요우「뭔가 방금......귀에 이상한 느낌이 들은 거 같은데......혹시 알아?」 

리코「>>10」 ????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7/02/06(月) 01:19:45.59 ID:G+5GJRFR.net



미안, 자고 있는 요우쨩을 보고있자니 장난치고 싶어져서♪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2/06(月) 01:27:34.26 ID:5Wj2+Mk1.net



리코「미안, 자고 있는 요우쨩을 보고있자니 장난치고 싶어져서♪」 

요우「......귀에 후?」 

리코「응♪」 

요우「오오......리코쨩이 나한테 장난치다니......」 

요우「그래도 다행이다〜......벌레라도 들어간 줄 알았어......」 

요우「어라, 그것보다 리코쨩, 왜 있는거야?」 

리코「왜 있냐니, 너무하네에......있으면 안돼?」 

요우「아니, 미안, 그게 아니라, 단순히 궁금했던 건데......」 

리코「응, 알고 있어♪ 나는, 당번이어서 말야」 

요우「놀리지말라구-......아, 그렇구나, 그러고보니 그랬지」 

리코「응. 요우쨩은?」 

요우「>>15」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2/06(月) 01:45:39.59 ID:H6/2Pcbv.net



밤새서 의상 만들다가 결국 못자서 빨리 와버렸어  그래서 너무너무 졸려서





21: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6(月) 01:58:41.66 ID:5Wj2+Mk1.net



요우「어제, 밤새서 의상 만들다가...... 결국 못자서, 빨리 와버렸어」 

요우「그래서 너무너무 졸려서......아하하」 

요우「잘 생각은 정말 없었는데...... 잘 시간도 별로 없고. 근데 의자에 앉자마자 의식이 날아갔어」 

리코「아아, 그래서 고개숙이고 있었구나......맨처음엔 일어나 있는줄 알았어」 

요우「맞아맞아......수업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나랑 수다나 떨자, 리코쨩」 

리코「괜찮긴한데......안자도 되겠어?수업시작하면 깨울테니까, 다행이도 1교시는 이동수업도 아니고」 

리코「것보다......깨워서 미안해」 

요우「아하하, 괜찮아, 잘 생각도 없었고......말상대만 해준다면, 그걸로 좋아」 

리코「......으응 그래도」 

요우「그렇게 신경쓰지않아도 돼」

리코「......그래도 미안한걸......한가지, 내가 요우쨩에게 뭐든 해줄게!」 

요우「......리코쨩이? 나에게?」

리코「응!」 

요우「......뭐든지?」 

리코「응‼」 

요우「으음-......그럼 >>20」 





22: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6(月) 01:59:15.37 ID:5Wj2+Mk1.net



죄송합니다 >>23으로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2/06(月) 01:59:58.80 ID:mXO/GiaA.net



무릎베게





25: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6(月) 02:14:34.80 ID:5Wj2+Mk1.net



요우「으응-......그럼 무릎베게해줘」 

리코「알았어‼!」 

요우「괜찮아?」 

리코「물론이지‼‼」 

요우「뭔가 기운이 넘치는데......?그럼, 실례합니다-......」포옥

리코「응‼‼!......히얏」 

요우「와, 미안......뭔가 잘못했어?」 

리코「아, 으응......아무것도 아냐......」 

리코(조금 간지러워) 

리코(이상한 목소리 나왔어......부끄러워//) 

요우「그래-?......리코쨩 무릎, 차가워서 기분 좋아......」문질

리코「응읏....../// 잠, 너무 움직이면 안됏......///」 

요우(귀여워) 

요우(아-, 왠지 모르게 장난치고 싶어졌다......잠을 안잤더니 기분 업됐다고......!) 

요우의 장난




 

26: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6(月) 02:15:12.05 ID:5Wj2+Mk1.net



매번 죄송합니다 앵커 바로밑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7/02/06(月) 02:15:52.74 ID:OiwCrP2T.net



허벅지에 뺨 문질





28: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6(月) 02:38:13.37 ID:5Wj2+Mk1.net



요우「......」문질문질

리코「응얏, 요우쨔......응......!///」 

요우「으음-, 좀처럼 좋은 자세가 안나오네(책읽기)」문질문질문질

리코「앗, 가, 간지러워엇......///」 

요우(치마 뒤집혔다) 

요우(리코쨩 야하구만-......) 

요우(막 이래, 나 무슨생각 하는거야......머리 이상해진걸지도......) 

요우(뭐어,됐다......리코쨩 귀엽고)문질문질

리코「ㅏ, 잠ㄲ, 스토옵......!///」꾸욱

요우(저지당했다) 

리코「우, 움직이지 말라고, 말했는데에......///」ㅠㅠ

요우(으음- 무진장 야해) 

요우(좀더 장난치고 싶어) 

요우의 행동↓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2/06(月) 02:42:59.29 ID:YkJFKlDz.net



잠자는 척 할려다가 자버림





39: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6(月) 14:41:21.62 ID:5Wj2+Mk1.net



요우(뭔가 없으려나아......장난......칠거......)문질문질 

요우(장......난......) 

요우「......쿨-」 

리코「우으///......어라?요우쨩?」 

요우「쿨-......」 

리코「자버린......?걸까나......」 

리코「의상 만드느라 꽤 피곤했구나......깨워서 미안해, 잘자 요우쨩」 



드르르륵



치카「아, 리코쨩. 안녀엉-!」 

리코「치카쨩. 안녕」 

치카「어라, 무릎위에 있는거 요우쨩?」 

리코「응. 밤새서 우리 의상만들었대」 

치카「그렇구나....... 역시 요우쨩 한명만 하는건 힘들어보이네」 

리코「응, 우리들도 돕긴하지만, 대부분은 요우쨩이 하고있고, 좀더 뭔가 도울수 없을지 생각해보는게 좋을거 같아」 

치카「그렇네....... 그것보다 리코쨩, 치마......///」 

리코「앗......미안///」슥 

치카「......」 

리코「앗, 이건 말야?요우쨩이 편한 자세를 찾다가 말려올라간것 뿐이라, 별로 그렇고 그런게 아니니까요?」 

치카「......흐-응?」 

리코「진짜인데......」 

치카「뭐 좋아. 그런걸로 해둘게-」 

치카「앗 그것보다말야, 어제 스쿨아이돌 특집에서--」 





41: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6(月) 15:14:40.71 ID:5Wj2+Mk1.net



딩-동-댕-동 

리코「아, 홈룸 시작하겠다, 요우쨩 깨워야」 

리코「요우쨩-,일어나-」 

요우「으응-......벌써 아침이야?......5분만 더......」 

리코「안돼. 일어나세요」 

리코「홈룸 시작해버린다구요?게다가, 다, 다들 보고있고......」 

요우「으엑⁉리코쨩⁉어째서⁉」벌떡 

리코「정말, 잠꼬대하는 거야?무, 무릎베게 했잖아......///」 

요우「아, 그랬었지......미안, 고마워///」 

리코「아냐///」

선생「거기, 알콩달콩하는 와중에 미안하지만 홈룸 시작한다」 

요우리코「안했습니다!///」 





47: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7(火) 00:30:39.12 ID:f1rtiJmp.net



연습 후 

리코「아, 맞아 요우쨩. 저기, 의상 만드는거, 뭔가 도와줄거 없어?」 

리코「밤새서 만들어주는것도 미안하고, 뭔가 할수 있는게 없을까 생각하는데......」 

요우「으-음......그럼 >>48」 





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7/02/07(火) 00:33:08.46 ID:62kN9aYh.net



리코쨩의 의견이 듣고싶어 리코쨩은 어떤 의상이 좋아? 





49: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7(火) 00:53:18.31 ID:f1rtiJmp.net



요우「으-음, 그럼......리코쨩의 의견을 듣고싶은데」 

리코「내 의견?초보인데, 괜찮아?」 

요우「물론. 리코쨩은 어떤 의상이 좋아?」 

리코「으-응......>>50」 





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7/02/07(火) 01:04:47.90 ID:qor4MtXa.net



해병같은?





52: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7(火) 01:17:19.10 ID:f1rtiJmp.net



리코「으-응......해병같은?」 

요우「해병⁉바다의, 강자?」 

리코「응!어떠려나?」 

요우「으음-어떨까나......멋질지도 모르겠지만......너무 멋만 질거 같은데......?」 

요우「하지만 우리들 바다이미지 강하기도 하고, 그건 그것대로 좋을지도......?」 

요우「......다른건?」 

리코「다른거?다른거라......」 

리코「>>53......은 어때?」 





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2/07(火) 01:21:58.82 ID:6I7f/eOG.net



섹시 컨셉





54: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7(火) 01:38:27.35 ID:f1rtiJmp.net



리코「섹시 컨셉은......, 어때?」 

요우「오-과연, 섹시......」 

리코「그, μ's도, 수영복 컨셉 의상이라던가, 있었잖아? 그런 느낌이라던가!」 

요우「오오, 과연......! 그거 괜찮을지도!」 

요우「그럼, 바다, 헤엄치기~같은 느낌의 곡이 만들어질때,그런 느낌으로 만들어볼께!」 

리코「에헤헤,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려나?」 

요우「응! 고마워 리코쨩!」 

리코「별말씀을. ......그래도 별로 도와준 것도 없는거 같은데, 괜찮아?」 

요우「아니야!간단한 건 늘 도움받고 있기도 하고, 이정도로 충분한걸!」 

리코「그래......?그럼 다행이려나」싱긋

요우「응!다음에도 괜찮으면 의견 받아도 될까?」 

리코「나라도 괜찮으면, 물론!언제든 물어봐줘?」 

요우「알았어, 고마워!엣헤헷, 리코쨩이 생각해주면 마음이 든든한걸......!」 

리코「에엣 그런, 난 초짜인데......」 

요우「아냐아냐!도쿄에서 왔는걸, 분명 리코쨩 자기자신은 모르는 엄청난 눈썰미라던지 있을거야‼」 

리코「아하하, 요우쨩 도쿄에 너무 꿈이 큰걸......」 





55: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7(火) 01:43:32.65 ID:f1rtiJmp.net



요우네집

요우「하아......졸려어......」 

요우(오늘은 일찍 자자......) 

요우(그건 그렇고, 리코쨩의 무릎베게......기분 좋았다아......) 

요우(......또 해주지 않으려나) 

요우(아, 아냐!그런 거 부탁할 수 없는걸!) 

요우(이상한 생각말고, 잘 준비니 하자......) 





57: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7(火) 02:27:50.72 ID:f1rtiJmp.net



다음날


드르륵

요우「하아, 하아, 치카쨩, 리코쨩, 하아, 오하요-소로-......」 

리코「안녕!수고했어〜」 

치카「아슬아슬 지각전이네 안녕요-쨩. 괜찮아?잘 잤어?」 

요우「아하하, 어제 밤샌거 반동으로....... 10시간이나 자버렸다」 

치카「그래, 잘 잤으니 다행이다!」 

리코「그래도 너무 무리 하진 마」 

요우「아하하, 즐거워서 멈추질 못하기도 한단 말야......하지만 연습도 못해선 의미가 없기도 하고」 

리코「그렇잖아....... 뭔가 도울일 있으면 우리도 도울테니까」 

요우「응, 고마워!」 





59: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7(火) 02:42:53.76 ID:f1rtiJmp.net



점심시간

치카「잠시 화장실좀 갔다올게-」 

요우「예-이」 

리코「갔다와-」 

요우(아, 리코쨩이랑 둘만있다) 

요우(어제 무릎베게 이후로, 둘만) 

요우(......부탁해볼까) 

요우(으으음 그래도......에잇!) 

요우「리코쨩, >>59」 





60: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7(火) 02:43:23.11 ID:f1rtiJmp.net



>>61로,





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こりん)@\(^o^)/ 2017/02/07(火) 02:49:13.49 ID:W+2zN16r.net



무, 무릎베게......해줄게!





68: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8(水) 00:48:55.47 ID:UrDsh7iH.net



요우「무, 무릎베게......해줄게!」 

리코「에?무릎베게?......해주는 거야?///」 

요우「아, 그게, 그......」 

요우(잘못말했다‼와악 어쩌지어쩌지......) 

요우「으, 응!전에 나한테, 무릎베게 해줬잖아?그러니까 그 답례-로 생각해서 말이야‼어때⁉」 

요우(아-정말, 될대로 되라......) 

리코「......해도, 돼?」 

요우「응‼물론이라구‼」 

요우「자아‼얼른 오세요-소로-‼」 

리코「에, 그치만, 지금은 다들 왔다갔다 거리기도 하고......///」 

요우「아, 그렇지......」 

요우「......그럼, 아쉽지만「저기, 이번주 일요일에, 요우쨩네에 가도 돼?」 

요우「엣?어, 괜찮은데......」 

리코「잘됐다아♪그럼......그때, 무릎베게 해줬으면 하는데」 

요우「엣」





70: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8(水) 01:01:09.91 ID:UrDsh7iH.net



리코「엣」 

요우「아, 그게 아니라......응!알았어!」 

리코「정말?잘됐다♪」 

리코「한번 요우쨩네에 가보고 싶었어」 

요우「그래?그럼 마침 잘됐네, 아하하」 

요우(없던일로 하는게 실패했다)

요우(아니 잠깐만, 남은 한가지 방법이......!) 

요우「아, 저기, 치카쨩도 부를까?」 

리코「에?아아, 으-응......」 

리코「......이번에는, 둘이서가 좋아」 

요우「그, 그래에......」 

요우(와-, 실패다아) 

요우(뭐, 좋아....... 잘 생각해보니, 그렇게 무릎베게 거절할 이유도 없거니와) 

요우(되려 보답해주는건 보통 있는 일이지 않아?응!도리에 맞는거야!) 

요우「좋아!그럼, 이번주 일요일에, 우리집에 어서오세요-소로-!」 

리코「해냈다-♪」 

치카「다녀왔습니다-. 무슨 얘기 했어-?」 

리코「후후, 비밀♪」 

치카「에엥-, 리코쨩 심술쟁이......」





77: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9(木) 01:43:37.00 ID:CFyW2GF1.net



일요일 요우네집

요우(조금있으면 곧 약속시간이다) 

요우(슬슬 오려나......) 

요우(왠지, 엄청 조마조마해......) 

요우「......리코쨩」 

띵ー동

요우「!왔다!」 

요우「네-에!」헐레벌떡

찰카닥

요우「어라?아무도 없네......?」 

리코「......어흥‼」 

요우「우와아아아악‼!」 

리코「아, 엣......요우쨩?」 

요우「ㄲ, 까, 깜짝이야......」 

리코「미, 미안......조금 놀래킬려했는데......그렇게까지 놀라다니......미안해」 

요우「아, 아하하......괘, 괜찮어......」비실비실

요우(뭔가 한순간에 힘빠져버렸다아......) 

리코「정말로 괜찮아......?」 

요우「괜찮아, 괜찮아!자아, 들어와 들어와」





78: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9(木) 01:44:03.21 ID:CFyW2GF1.net



리코「미안......실례합니다......」 

요우「아, 그다지 예의 안차려도 돼. 오늘, 나말고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리코「엣, 그래?」 

요우「응. 아빠는 일가셨고 엄마는 뭐라더라 좋아하는 아티스트 라이브 간다셔서.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으신대-」 

리코「신기하게 겹쳐버렸네......」 

요우「그치-. 아, 뭣하면 묵고갈래?」 

리코「에, 괜찮아 실례인걸......갈아입을것도 없고......」 

요우「내꺼 빌려줄게‼」 

리코「으-음......」 

리코「......아, 혹시 외로운 거야?」 

요우「에」 

요우「그, 그렇진 않아요-소로-!」 

리코「흐-응」 

리코(귀여워) 

리코「뭐어, 그렇다면......말씀대로 합죠」 

요우「앗싸-‼에헤헷-!」 

리코(귀여워)





79: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9(木) 01:50:17.77 ID:CFyW2GF1.net



요우「자 그럼......뭐할까......」 

리코「으-응......일단 >>80은 어때?」





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まむら)@\(^o^)/ 2017/02/09(木) 01:54:15.85 ID:z42Ki4YD.net



느긋이 잡담





82: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09(木) 02:25:32.96 ID:CFyW2GF1.net



리코「으-응......일단 느긋하게 얘기라도 할래?」 

요우「그래, 그러자」 

요우「아, 이전부터 생각했는데, >>83」





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 2017/02/09(木) 02:28:52.27 ID:JJ21a6lk.net



리코쨩 허벅지 예쁘네





90: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0(金) 02:39:07.62 ID:rwnfQlZU.net



요우「아, 이전부터 생각했는데, 리코쨩 허벅지 예쁘네」 

리코「⁉///」 

요우「아, 그게 아니라, 그 말이지?이상한 의미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허벅지 맨들맨들하네-라던지 하얘서 예쁘네-라고 생각들어서 말이야?다른 의미가 있는게 아니고」 

리코「매, 맨들맨들하다니......///」 

요우「아니아니 그게 아니라니까‼그게 아니라, 그게, 무릎베게했을때 피부로 그걸 느꼈다던지 그런게 아니라 말이지......」 

리코「......색골」 

요우「새, 색골이 아닌걸!실례인걸!」 

리코「색골인걸」 

리코「......나도 무릎베게 해줘」 

요우「뜬금없는데......」 

리코「당하기만 하는건 싫은걸」 

요우「......허벅지 문질문질할 셈이야?」 

리코「자세가 어쨌다느니 하는건 또 어떻고?」 

요우「......」 

리코「자, 무릎베게. 부탁합니다」 

요우「우으......알았다구요......」





91: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0(金) 02:49:02.03 ID:rwnfQlZU.net



요우「......자」 

리코「고마워♪」포옥

요우(와앗, 머릿결 좋다.....) 

요우(리코쨩, 역시 미인이구만.....) 

요우(......쓰다듬고 싶다) 

쓰다듬는다 or 안한다↓





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にぎり)@\(^o^)/ 2017/02/10(金) 02:53:41.10 ID:Hh06xK5H.net



쓰다듬는다





93: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0(金) 02:59:21.01 ID:rwnfQlZU.net



요우「......」쓰담쓰담

리코「......요우쨩?」 

요우「아, 미안, 무심결에......」팟

리코「......하다 마는거야?」 

요우「엣?」 

리코「아무것도 아냐」 

요우「은근 어리광쟁이씨군요」쓰담쓰담

리코「응......기분좋아......」 

리코(왠지 복수하는 분위기가 아니게 되버렸다) 

리코(어쩌지) 

복수한다 or 안함↓





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内モンゴル自治区)@\(^o^)/ 2017/02/10(金) 03:14:37.55 ID:H5b6aTZ/.net



안함





99: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0(金) 21:11:03.37 ID:rwnfQlZU.net



리코(뭐, 됐나.....기분좋기도 하고......) 

리코「요우쨩......」 

요우「응-?」 

리코「에헤헤, 아무것도 아냐.....그냥 불러봤어」 

요우(뭐야그거 귀여워)

리코「저기-......허리에 팔 김아도 돼?」 

요우「아, 응......좋아」 

리코「히히, 아싸-......」꼬옥

리코「......요우쨩의 냄새가 나」 

요우「그야 그렇지......만, 왜 냄새를 맡는거야!///」 

리코「맡은게 아니야, 가까이 있으니까 맡지 않아도 냄새가 나는걸......어쩔수 없는걸요」 

요우「에-......왜, 왠지 좀 부끄러운데에......」 

리코「......졸리다」 

요우「조금 잘래?」 

리코「으응-......」 

잔다 or 안잠↓





1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舞妓 どすえ)@\(^o^)/ 2017/02/10(金) 21:11:57.48 ID:wsqqSpzh.net



안잠





113: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3(月) 00:54:34.18 ID:ikFV5voa.net



리코「......아니」 

요우「그래?자도 돼요?」 

리코「으-응......시간, 아까우니까」 

요우「......그래」 

요우「들어서 기쁜말을 해주네〜」쓰담쓰담

리코「......요우쨩이 머리 쓰다듬어주는거 좋아-」 

요우「귀엽구만-, 정말-」 

리코「에헤헤-......」 

요우「......리코쨩, >>114」





1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7/02/13(月) 00:55:26.15 ID:Hibgw6ML.net



어흥‼!(갑자기 깜짝 놀래킨다)





118: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3(月) 01:20:16.22 ID:ikFV5voa.net



긴 시간 지원&보존 감사합니다 슬슬 끝내려고 생각합니다

요우「......리코쨩」 

리코「응-?」 

요우「어흥‼!」 

리코「히야아아아앗‼‼」 

요우「엣헤헤, 복수했다!」 

리코「......므우」 

리코「요우쨩한테 당하기만 하는거 싫어」 

요우「맨처음 한건 리코쨩인걸!」 

리코「......글킨하지만」 

요우「그런데, 저녁밥은 어떻게 할래?」 

리코「뜬금없네......벌써 그런 시간이야?」 

요우「그렇진 않지만, 뭘만들지에 따라 장보러 가야할지도 모르니깐」 

리코「에, 됐어 그런......그냥 있는걸로 하자」 

요우「에엣, 그럴 순 없는걸‼모처럼 와줬는데......원하시는게 있다면 부응하겠습니다!」 

요우「게다가, 리코쨩도 만드려는듯이 말한 거 같은데, 나 혼자서 만들거니까 편하게 있어도 된다구요??」 

리코「으응-, 원하는걸 만들어준다는건 기쁘지만......적어도 도와주게는 해줘?」 

리코「......그것보다, 요우쨩이랑 함께 주방에 서보고 싶은데」 

요우「그래?그럼......부탁해볼까나」

요우「그럼 일단, 뭐 먹고싶어?」 

리코「>>118」





119: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3(月) 01:20:48.72 ID:ikFV5voa.net



>>120





1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 2017/02/13(月) 01:21:36.55 ID:48mzFF9c.net



함박스테이크





122: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3(月) 01:43:51.10 ID:ikFV5voa.net



리코「햄버그!」 

요우「에, 리코쨩 햄버그 좋아했어⁉」 

리코「별로 엄청 좋아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먹고싶은 기분......이란 거려나?」 

요우「그렇구나!나말야, 햄버그 엄청 좋아하거든♪」 

리코「후후, 그랬어?」 

리코「그렇다면 잘됐다♪」 

리코(실은 치카쨩한테 예전에 들었지만 말이야) 

요우「응!기쁘다‼」 

요우「조금 기다려, 냉장고 보고 올게‼」헐레벌떡

리코(들떠있네) 

리코「고마워. 다녀와~」





124: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3(月) 01:59:12.14 ID:ikFV5voa.net



리코「이 방, 요우쨩의 냄새가 나......당연하지만」킁킁

리코「이곳에서 살고 싶다......라거나 막 이래」 

리코「......요우쨩, 좋아해」 

달칵

요우「기다렸습니다-, 다진고기가 없네-」 

리코「우와앗⁉」 

요우「헤?무슨 일이야」 

리코「......들었어?」 

요우「?」 

리코「다진고기 없다고?사러 가자♪」 

요우「에?아아, 응......」 

리코「좋-아 출발-♪」 

요우「......??」





125: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3(月) 02:35:21.11 ID:ikFV5voa.net



요우「저기, 손잡지 않을래?」 

리코「으-응......부끄럽지 않아?///」 

요우「그것도 그러려나......」 

리코(풀 죽어버렸다) 

리코「......역시 추우니까 잡자?」꼬옥

요우「그래도 돼?」 

리코「응, 추위에는 이길수가 없네」방긋

요우「///」 

요우「고마워!///」 

리코「별말씀을-♪」





126: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3(月) 02:49:16.62 ID:ikFV5voa.net



마트

리코(손잡고 장보는 거......신혼부부같아///)머엉

요우「?리코쨩 괜찮아?리코쨔-앙 여보세요-오」 

리코「녭‼」 

요우「괜찮아?」 

리코「괜찮아‼」 

요우「왜 멍하니 있었어?」 

리코「아무것도 아닙니닷‼」 

요우「......그래...」 

요우(아끼전부터 조금 리코쨩이 미심쩍은데......)





140: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4(火) 03:05:50.74 ID:1HTFah2M.net



요우네

요우「좋아!자 그럼 만들자!」 

리코「오-!」 

요우「리코쨩은 집에서 요리같은거 해?」 

리코「으-응, 그렇네.  그럭저럭 해」 

리코「일단은 취미겸, 이려나. 그렇게 별달리 대단한건 아니지만 말야」 

요우「헤에, 그렇구나!대단한걸!대단하다고 생각해」 

요우「뭐라고 해야하나, 좋은 신붓감이 될 거 같아」 

리코「그, 그럴려나///」 

리코「......그렇다면, 난......///」 

요우「?」 

리코「미안, 아무것도 아냐!///」 

리코(말못해말못해......///)





141: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4(火) 04:11:20.87 ID:1HTFah2M.net



요우리코「「완성-‼」」 

요우「좋아, 시간도 얼추 저녁이니, 먹어볼까」 

리코「응!」 

요우리코「「잘먹겠습니다-」」 

요우「응-, 꽤나 맛있는데‼」 

리코「응!맛이 깊이가 딱인걸」 

요우「자, 리코쨩」 

리코「?뭐야?」 

요우「정말-, 알면서-?아~앙」 

리코「에///」 

요우「아-앙!」 

리코「우으///......냠」 

요우「에헤헤, 맛있어?」 

리코「으, 응......///」 

리코(무슨맛인지 모르겠어......///) 

리코「......요우쨩도, 아~앙」 

요우「으엣, 나도⁉」 

리코「당연하지. 자, 아~앙」 

요우「냠///......맛있다///」 

리코「후훗. 일방적인건 안되니까 말야?」 

요우「우으, 넵......///」





142: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4(火) 04:17:35.24 ID:1HTFah2M.net



요우「후우-, 잘 먹었다」 

리코「이제 뭐할까」 

요우「으-음......아」 

리코「왜?」 

요우「욕조 물 올려놔야돼」 

리코「아-......나도 도울게」 

요우「아냐, 됐어. 그냥 쉬고있어-. 금방 끝나니까」 

리코「......그래?고마워」 

요우「응.  그리고 덤으로 뭐할지 생각해올게」

리코「네-」 

요우「아, 티비봐도 되니까-!」 

리코「고마워-!」 

리코「......그럼」 

리코「설겆이라도 해볼까♪」





143: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4(火) 04:20:08.61 ID:1HTFah2M.net



요우(하어-, 리코쨩이랑 있으면 즐겁네)휘적휘적

요우(치카쨩이나 Aqours 멤버들이랑 있는것도 즐겁지만, 뭐랄까, 신선한 느낌도 있기도 하고) 

요우(아~앙 같은것도 하고......) 

요우(되내이니까 부끄럽네......///) 

요우(흐름이란건 무서워) 

요우(으-응, 욕조 데워질때까지 뭐할까......) 

요우(......>>144라던가?)





1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7/02/14(火) 04:28:24.29 ID:UiNzL2ox.net



벽꿍에 관해 대화를 나눈다





151: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5(水) 02:06:00.82 ID:ox1tQuxF.net



요우(벽꿍에 관해 대화를 나눈다......던가?) 

요우(으-응......하지만 난 잘 모르기도 하고......) 

요우(뭐어 그래도, 나쁘진 않을지도......?그건 그것대로......) 

요우(......리코쨩을 더욱더, 잘 알고 싶기도 하고) 

요우(뭐든지 일단 도전이야!좋아!)





153: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5(水) 02:30:27.04 ID:ox1tQuxF.net



요우「다녀왔어-. 어라, 설겆이 해놓은 거야⁉」 

리코「어서와-. 응, 한가해서 그냥. 맘대로 해서 미안해」 

요우「아냐, 전혀 미안해할거 없는걸, 오히려 미안해......고마워」 

리코「아냐, 그렇게 신경안써줘도 돼. 그것보다 뭐할까?」 

요우「응, 그게.....」 

요우「......벽꿍에 대해 얘기해볼까?」 

리코「에?벽꿍?에??」 

요우「애기해볼까라기보다......난 잘 모르니까, 얘기해줬으면, 하는데 말입죠......」 

요우「......그러니까 말인 즉슨, 좀 더 리코쨩에 대해 알고 싶어‼」 

리코「나에 대해 알고 싶다......라니///」 

요우「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야‼/// 절대로 전혀 그런 의미가 아니라구‼///」 

리코「아, 응, 그렇지?......///」 

리코「으-응, 그래도 벽꿍이라니......」 

리코「......그럼 말야, 해볼래?」 

요우「?뭐를?」 

리코「벽꿍」





156: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5(水) 03:01:01.07 ID:ox1tQuxF.net



요우「......에」 

리코「싫어......?」 

요우「아, 아니, 괜찮긴 한데......」 

요우「......뭐라하지, 내가 해도 돼?」 

리코「물론‼요우쨩이 좋은걸‼」 

요우「⁉///」 

리코「앗, 아냐///방금건, 아닌게 아니......지만, 그게 아니라......///」 

리코「......됐으니까, 해줘」 

요우「괜찮아......?」 

리코「......얼른」 

요우「......///」콩

리코「아니야-앗‼!」 

요우「우엣⁉⁉」 

리코「아니야, 그런거 벽꿍 같은게 아니야......」 

리코「좀더 꿍, 하고‼꿍하게‼!꿍‼‼」 

요우「에, 에에......리코쨩 캐릭터가......」 

리코「그런거 어쩌든 좋아!자!좀더 꿍하고‼꿍‼!」 

요우「아, 알았어......그럼, 최대한 세게 간다?」 

리코「응‼!얼른‼‼」





157: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5(水) 03:02:22.22 ID:ox1tQuxF.net



요우「......읏」꿍!!! 

리코「앗......♡」 

요우「......에」 

리코「‼///」 

리코「아, 아냐, 방금은......///」 

요우「리코쨩 목소리, 였지?」 

리코「아우......///」 

리코(부, 부끄러워엇......///) 

요우「......이봐요」턱 꾸욱

리코「녜엡......♡」 

요우「......리코쨩」슥

리코(어, 얼굴 가까워졋......!///) 

빰빠라라밤♪  욕조가 다 데워졌습니다

요우「......///」 

리코「......///」 

요우「욕실......먼저 들어가도 돼///」 

리코「아, 그, 그래?고마워, 들어갈겟.....///」다다닷

요우「......뭔짓을 하려는 거야, 나///」 

요우「이, 이상한 스위치 켜져버렸어어~......!///부끄러워부끄러워‼///」





159: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5(水) 03:12:55.22 ID:ox1tQuxF.net



욕실

리코(하아......상스런 목소리......요우쨩이 들어버렸어......///) 

리코(하지만, 방금......요우쨩, 나랑 키스하려고......///) 

리코「읏〜!///」바동바동

리코(요우쨩한테, 벽꿍당하고, 턱꾹당해서......///) 

리코(키스할뻔 하다니......꿈같아///) 

리코(우으......다시 생각만해도 가슴이 괴로워///터질것만 같아///) 

리코(역시, 나는......요우쨩이 좋아) 

리코(정말로, 좋아하는구나......그리고, 키스, 할뻔......///했으니까, 가능성 있지않을까?솔직히) 

리코(고, 고백해볼까나아......///) 

리코(그러면, 매일, 손잡고 돌아가거나......///벽꿍도......!///) 

리코「읏〜!///」아둥바둥

리코(......) 

리코(......하지만 역시, 무서워어...)





160: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5(水) 03:16:00.13 ID:ox1tQuxF.net



>>162  

1.리코가 요우한테 고백 

2.요우가 리코한테 고백 

3.고백하지 않는다





1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ぎょうざ)@\(^o^)/ 2017/02/15(水) 04:02:34.29 ID:YLLgWutP.net



2





171: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6(木) 02:06:53.15 ID:AsiaEY4r.net



리코「요우쨩, 나왔어〜......///」 

요우「아, 응, 어서와......///」 

리코(얼굴 못보겠어......///) 

요우「저기......아깐 미안. 이상한 거 해서......///」 

리코「으, 으응!전혀!나야말로 이상한거 시켜서, 죄송합니다......///」 

요우「......뭐어, 서로 쌤쌤이려나......///」 

리코「그렇, 네......///」 

요우「나, 나도 욕실 들어갔다 올게?」 

리코「응, 다녀와......///」 

달칵

리코「......」 

리코(요우쨩은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172: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6(木) 02:30:45.04 ID:AsiaEY4r.net



요우「나도 다녀왔어-」 

리코「......」 

요우「리코쨩?」 

리코「......」 

요우「정말-, 그런 곳에서 자면 감기걸린다구요?」흔들흔들

리코「응......요-쨩?」 

요우「요-쨩입니다-. 졸리나보네. 바로 잘까」 

리코「......아직 안잘래」 

요우「......그렇게 졸려 보이는데?」 

리코「안졸린걸......괜찮아」 

리코「게다가, 자면 아까운걸-......」 

요우「으-응......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면 되지않아?」 

리코「......그것도 그런가」 

요우「응. 졸리면 자자?자아, 침대로」 

리코「요우쨩은......?」 

요우「나?난 이불바닥인데」 

리코「......그런거 싫어」 

요우「에, 그치만......리코쨩을 바닥에서 재우는건 조금......」 

리코「그럼, 함께 자면 되잖아?」 

요우「후엣⁉///리코쨩 제정신이야⁉///」 

요우「좁지 않을까......?///」 

리코「좁지않아, 괜차나......」꾸벅꾸벅 

요우「자, 잠꼬대하는 거지-⁉///좁다구우‼///」





173: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6(木) 02:31:18.10 ID:AsiaEY4r.net



요우「나 이부자리 가져올테니까, 자고 있어?응?」

리코「기다려」꾸욱 

요우「와앗⁉///」 

리코「......같이 자자?」 

요우「정마-알‼///좁다니깐‼///잠시 일어나봐‼///」딱밤-콩 

리코「아얏」 

요우「미안, 아팠어?괜찮아......?」 

리코「......미안, 아까건 잊어줘」 

요우「에?아, 넵......///」 

리코「그, 그래도, 요우쨩이 바닥인건 역시 미안한걸!///」 

요우「으-응, 그렇게 말해도. ......것보다, 깼으면 떨어져줬으면 하는데요......///」 

리코「앗, 미안!///」팟

요우「아하하, 괜찮아. 리코쨩 따듯하네」 

리코(따듯하다니, 왠지 부끄러워......///) 

요우「잠들어서 그런가. ......얼굴 빨간데 괜찮아?」 

리코「아무것도 아니에요!///......내가 바닥에서 잘테니까, 요우쨩은 침대에서 자」 

요우「안돼. ......그럴순 없는걸」 

리코「으-응......」 

요우「......그냥, 같이 잘래?」 

리코「......괜찮아?」 

요우「응, 다른 방법도 없어보이고......」 

리코(지금 생각 난 거지만, 이불 2개 꺼내면 되지않을까) 

요우「좁겠지만......참아볼까아///」 

리코(뭐, 됐나///) 

리코「......응, 같이 자자!///」





182: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7(金) 01:25:38.98 ID:IiavIUG7.net



리코(이불에 들어간건 좋았는데......) 

요우「......」 

리코(요우쨩이 가까워......///) 

리코(그보다도, 요우쨩은 왜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거야///) 

리코(잘수가 없잖아, 이래선///) 

리코(요우쨩의 체온이......///요우쨩의 냄새가아......!///) 

리코(게다가, 심장이 시끄러워......‼///)두근!두근!

리코(피아노 콩쿨 전보다 2배정도인 느낌이야아///) 

리코(어라......2배?) 

리코(이거......정말로 내 심장에서 나는 소리.....?) 

요우「리코쨩, 일어나있어?」 

리코「녜, 녜에‼///」 

요우「......이쪽으로 바라봐주지......않을래?」 

리코「......응///」들썩

요우「......」 

리코(가깟, 가까웟......!///) 

요우「저기 말야, 리코쨩......」 

리코「네......///」 

요우「나 말야......리코쨩이......조───」 

리코「......!」두근두근두근두근





183: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7(金) 01:26:36.86 ID:IiavIUG7.net



요우「......조미료!조미료통!」 

리코「⁉」 

요우「아, 이게 아냐‼으아아아앙‼!미안‼미안해‼방금 건 없던 거로‼잊어줘어어‼///」 

리코「아, 응......」 

요우「차라리 날 죽여줘어어어‼!」 

리코「치, 침착해 요우쨩!」 

요우「으흑, 그게 아냐, 그런말 할려고 싶었던게 아냐......///」 

리코「으, 응. 잘 들을테니까, 일단 심호흡. 응?」 

요우「으, 응. ......스읍-, 하아-」 

리코「......가라앉았어?」 

요우「......응. 이제 괜찮아. 말할게」 

리코「응......」두근두근

요우「저기 말야, 리코쨩......」





185: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7(金) 02:28:43.60 ID:IiavIUG7.net



요우「나, 리코쨩이 좋아」 

리코「......‼///」 

요우「지금도 심장이 무진장 시끄러워......터질것같이 두근두근거려......」 

리코(역시나, 그건 나만의 심징소리가......아니었구나///) 

요우「언제부터였는진 모르겠지만......언젠가서부터 말이야, 엄청, 어-엄청 좋아하게 됐어......」 

요우「리코쨩, 좋아해‼혹시, 이런 냐」 

리코(혀깨물었다 귀여워) 

요우「///......이런 나라도 괜찮다면, 나랑......사귀어주세욧‼!」 

리코「......후훗」 

요우「왜, 왜 웃는거야!///」 

리코「그치만......정작 중요한데서 얼빠지는게, 뭔가 요우쨩같아서, 귀여워서 말이야」 

요우「내 이미지 좀 심하지않아⁉///」 

리코「에헤헤......그래도, 난, 그런 요우쨩이 좋아」 

요우「......‼」 

리코「요우쨩......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186: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7(金) 02:30:29.27 ID:IiavIUG7.net



요우「......우으」 

리코「요우쨩?」 

요우「으헤에에엥......」 

리코「요, 요우쨩?왜 우는 거야?」 

요우「으흑, 그치만......너무 기뻐서어」 

리코「......그래」 

꼬옥 

요우「와앗......///」 

리코「나도 기뻐!///」 

리코「에헤헤......행복해///」 

요우「응......나도///」 

리코「......저기, 요우쨩」 

요우「응-?왜-에, 리코쨩」 

리코「키스......해줘...?」 

요우「키, 키스⁉⁉///」 

리코「엣, 응......」 

리코「그렇게 놀랄 일이야......?」 

요우「모, 모모모모못해그런거‼///」 

리코「......얼빵이」 

요우「으극......///」 

리코「그럼 됐어, 잘자」휙

요우「으으......」





187: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7(金) 02:31:02.08 ID:IiavIUG7.net





리코「⁉///」  

요우「뺘, 뺨이라서 미안…지금은, 이게 한계야......///용서해 줘......?///」 

리코「......」 

요우「리코쨩......?」 

리코「......저엉말이지-!귀여워어-!할게!용서해드립니다-!」꼬옥ー 

요우「왓......///」 

리코「오늘은......이대로 자도 돼?」 

요우「으, 응, 좋아......///」 

요우(심장이 못버틸지도 모르겠지만......!///) 

리코「고마워, 요우쨩 사랑해......♡」 

요우(우와아아아 리코쨩 너무 귀여워서 괴로워어-) 

리코「잘자, 요우쨩♪」 

요우「자, 잘자, 리코쨩......///」





189: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7(金) 03:01:10.81 ID:IiavIUG7.net



아침

요우(아-......계속 심장 두근거려서 한숨도 못잤다......)머엉ー 

요우(죽을거같아) 

리코「으응......요우쨩?」부비부비 

요우「리코쨩, 안녕......」 

리코「안녀-엉......후아암」 

요우「졸려보이네에......」 

리코「요우쨩도 졸려보여......것보다 괜찮은 거야⁉ 눈그늘 생긴거 아냐⁉」 

요우「아하하, 괜찮아....... 기분탓기분탓〜아하하......」 

리코「에-....... 안 괜찮아보이는데, 그거......」 

리코「내, 내가, 뭔가 했어......?」 

요우「아냐!아무것도 안했어!리코쨩 탓이 아냐!」 

리코「그래......?」 

요우「응!자아 학교에 갑시다요-소로-!」 

리코「부, 분위기가......아」 

요우「?」 

리코「......나, 교복이 없어」 

요우「......아」 

요우「아, 갑자기 묵어서......」 

리코「어, 어쩌지......」 

요우「으-음....... 그래!치카쨩한테 가져와달라고 부탁하자!집도 가깝고!그리고 편의점에서 갈아입자!」 

리코「에-......으-응......너무 미안한데......」 

요우「그치만, 돌아갈 시간......없지 않아?」 

리코「......그렇네, 그 방법외엔......」 

리코「전화한번 해볼게」 

요우「오-케. 그동안에 아침밥 만들게〜」다다닷 

리코「미안해......고마워」 

리코「아, 여보세요......치카쨩?정말 미안한데, ────」





190: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7(金) 03:01:51.85 ID:IiavIUG7.net



학교 

치카「정말-!요우쨩네에 둘이서만 묵다니 너무해!나도 가고 싶었는데에〜......」 

리코「미안해. 내가 둘이서가 좋다고 해버렸어. 그 편이 요우쨩이랑 좀더, 친하게 될수 있을거 같아서......죄송합니다」 

치카「으-음, 과연......그것도 그럴지도 모르겠네」 

치카「목표는 달성한거야?」 

리코「응!완전히♪」 

리코「그치, 요우쨩」 

요우「아, 응, 넵......///」 

치카「?뭔가 얼굴이 빨간데?요우쨩」 

요우「아,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치카「??뭐어,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그것보다 좋았겠다. 다음엔 3명이서 함께 하자‼」 

리코「응♪」 

요우「그, 그러자......///」 

치카「그런데, 둘 다 수학 숙제 해왔어?나 어려워서 완전 다 모르겠던데, 수학선생님 완전 너무해〜......」 

리코「......아」 

요우「아, 안했다, 까먹었어......」 

치카「에엣〜!모르는 부분 물어볼려고 했는데에......양 많으니까 한번즈음은 걸릴거라구?」 

요우「치카쨩!보시는대로!부탁드립니다!한턱 낼테니까!」 

리코「나도 낼테니까!부탁드립니다‼」 

치카「므우......괜찮지만말야〜」 

요우「모르는 부분은 말야, 같이 생각해보자!」 

리코「시간 맞출수 있으려나......」 

치카「맞추지 못하면 그땐 그때야!힘내자-!」 

요우「요-소로-!」 

리코「오, 오오-......」 

시간내에 못다한 부분만 모두 다 걸려서 사이좋게 혼난 건 또 다른 이야기. 

끝나라





191: ◆Myx4q8OydE (もんじゃ)@\(^o^)/ 2017/02/17(金) 03:02:53.01 ID:IiavIUG7.net



긴 시간 지원 및 보존 감사했습니다

첫 소설 앵커는 무리였습니다(엉망진창이었습니다)

엉망진창 문장으로 실례했습니다






movie end.


요시코오 앵커 ss 예전에 종종보였음 금지아님 ㅇㅇ 2017.09.04 15:42:58
으ㅞ미챤 앵커 SS가 금지라는건 어디서 듣고 온거냐 2017.09.04 15:47:23
아침을여는 ㄴㄴ 들은게 아니라 복습하는데 내눈엔 안보여서 지레짐작으로 그랬음. 답변 ㄳㄳ 2017.09.04 15:50:23
코코아쓰나미 앵커ss가 안보이는 이유는 번역하는 친구들이 안해서일뿐 나도 번역 했었음 ㅎ 2017.09.04 15:58:19
xdo201641 와이번..보물이다 보물이야 2017.09.04 16:00:22
아침을여는 나루호도... 앞선 선구자님들도 어느정도 하셨으면 중뷁안되게 검색좀 해야겟슴요. 답변 ㄳㄳ 2017.09.04 16:04:42
개이니 많이들 올려주시오 2017.09.05 01:44:25
리코쨩마지텐시 2017.09.05 01:57:33
바람바람바 번역감사 잘볼게! 2017.09.06 04:55:52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4319207 일반 이제 그냥 돌리네 챠오시 2021-10-10 0
4319206 일반 잘해 ㅋㅋㅋㅋㅋㅋㅋ 계란마리 2021-10-10 0
4319205 일반 아하핳 리캬코 2021-10-10 0
4319204 일반 메르헨 의상 이뻐 리캬코 2021-10-10 0
4319203 일반 츙룽의 시 했지? 9 페피 2021-10-10 1
4319202 일반 무대뒤 이야기는 아 ㅋㅋ 리캬코 2021-10-10 0
4319201 일반 모찌모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속전진 2021-10-10 0
4319200 일반 팔이 무치무치 챠오시 2021-10-10 0
4319199 일반 싸이버거 줄서라 81 그뤼에페 2021-10-10 4
4319198 일반 아카링: 뒤에선 벗었으면서 한센루 2021-10-10 0
4319197 일반 츄룽특) 1 ㅇㅇ 106.101 2021-10-10 4
4319196 일반 나눔러 급히 당발 2 미빔 2021-10-10 0
4319195 일반 성량 ㅁㅊㄷ ㅁㅊㅇ 나츠이로 2021-10-10 0
4319194 일반 오늘이 더 잘한거 같다 아유뿅다뿅 2021-10-10 0
4319193 일반 이제 다들 아는 오시라세 나올듯 챠오시 2021-10-10 0
4319192 일반 도대체 어떤 멍청한색히가 스위스캐릭 일본식 곡을부르게함? 2 나나나나 2021-10-10 1
4319191 일반 진짜 애옹은 전설이다... UR엠마베르데 2021-10-10 3
4319190 일반 럽마프 오냐? 최강한화 2021-10-10 0
4319189 일반 아토 1교쿠 ㅠㅠ 강일한 2021-10-10 0
4319188 일반 카메라맨 발폭인가 오도리 2021-10-10 0
4319187 일반 작은거 온다 76 2021-10-10 0
4319186 일반 애들아 다음주에는 누굴 봐야 되는지 궁금함? 7 ㅇㅇ 223.62 2021-10-10 0
4319185 일반 포브스 선정 사비에서 소름참기 어려운 곡 1위 Olfas 2021-10-10 0
4319184 일반 나눔한다는놈 어디갔니 1 요엥 2021-10-10 1
4319183 일반 헤으응 츙룽눈나 Chelsea_FC 2021-10-10 0
4319182 일반 이게 왜 라이브??????????? 5 리코쟝 2021-10-10 0
4319181 일반 엠마는 무적이고 츙룽은 신이다 Nayuta 2021-10-10 0
4319180 일반 스피커를 찢어버리는 츄룽의 가창력 챠오시 2021-10-10 0
4319179 일반 애옹을 라이브로 들을 날이 올까요 6 향님이야 2021-10-10 0
4319178 영상 스즈키 아이나 1st 라이브 shorts 영상2 4 아이냐의ATM 2021-10-10 10
4319177 일반 내집같은 계단 ㅋㅋㅋㅋㅋ 와타나베요소로 2021-10-10 0
4319176 일반 빨리 당발해라 전속전진 2021-10-10 0
4319175 일반 야 싸이버거 가져와 그레이트삐기GX 2021-10-10 0
4319174 일반 애옹은 못참겠다.. AngelSong 2021-10-10 0
4319173 일반 나눔ㄱㄱㄱㄱㄱ ATM 2021-10-10 0
4319172 일반 누웠다! 계란마리 2021-10-10 0
4319171 일반 나눔해라 ㅋㅋㅋㅋㅋ 내한물붕이 2021-10-10 0
4319170 일반 누웠다 76 2021-10-10 0
4319169 일반 당발해라 1 챠오시 2021-10-10 0
4319168 일반 이게 스위스인 노래라니 1 花嫁 2021-10-10 1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